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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77

네이버 소셜검색, 네이버월드 재건축 선언인가? 세상은 계속 원자화되고 있습니다. 소셜이 뜨고 있죠. 세상의 주축점은 이제 하나의 부속품 같은 개개인에 돌아가고 있습니다 세상에 대한 발언권 조차 없고 4년에 혹은 5년에 한번씩 선거하면 침묵하고 살아야 했던 사람들이 블로그나 카페나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서 세상에 소리를 지르면 그걸 다른 사람들이 귀담아 듣습니다. 인터넷이 만든 새로운 민주주의의 모습이죠 인터넷이라는 새로운 대륙은 평등합니다. 서로 손만 잡으면 정보가 전기 흐르듯 흐릅니다. 그러나 한국의 포털들은 그런 모습이 약합니다. 먼저 네이버나 다음 같은 대형 포털들은 외국의 자료와 손잡는 방법을 모릅니다. 분명 90년대 후반에는 네이버나 다음은 외국자료를 검색할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외국어 자료검색 기능은 퇴화되어 버렸습니다. 퇴화되어.. 2010. 11. 4.
트위터 글중 RT(리트윗) 되는 글은 전체 6%만 지금도 트위터에서는 쨱쨱거림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확실이 트위터를 진득하게 계속 할려면 스마트폰이 있어야 합니다. PC에서 트위터 할려니 왠지 모르게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죠. 이동하면서야 트위터 밖에 할게 없으니 어쩔 수 없이 들여다 보는 경향도 있지만(심심할때 트위터가 최고죠) 하지만 PC에서는 할일이 무궁무진하기에 트위터에 투자하는게 좀 아깝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런데 이 트위터세상을 조사한 한 회사가 있습니다. Sysomos라는 조사회사는 지난 2개월동안 약 12억개의 트윗을 조사 추적했습니다. Replies and Retweets on Twitter, a Report by Sysomos 이 조사결과를 보면 전체 트위중 71%는 어떤 글에 대한 반응이 아닌 그냥 트윗이고 그중 23%가 @로 .. 2010. 11. 2.
김주하의 트위터 논란, 발끈하는 사람이나 법적 운운 둘다 싫다. 포털 다음이 소셜과 실시간 검색을 내세우고 있고 네이버도 소셜검색을 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소셜검색과 소셜 이라는 문화의 허무함을 느껴서 인지 별로 좋게 보고 있지 않습니다. 소셜 소셜, 이제는 노이로제가 될 정도로 소셜을 외칩니다. 소셜이라는게 뭔가요? 소셜 네트워크라는게 뭔가요? 오프라인 처럼 온라인에서 인맥구축하는 것인가요? 게시판이 소셜이라고 말하지 못하는 이유가 익명으로 댓글을 다는 사람의 온라인 집주소가 없기 때문이죠. 하지만 블로그에 댓글을 달때 익명은 소셜이 아니지만 자신의 블로그 주소를 남길때는 소셜이 됩니다. 저는 댓글을 모두 다 달아주지 않습니다. 고백하자면 익명으로 달면 댓글을 달아달라고 요구하거나 혹은 달아줘야 겠다고 할때만 달아주죠. 하지만 자신의 블로그 주소를 남기면 거의 다.. 2010. 10. 16.
진성호 의원의 트위터글들은 궤변덩어리 한나라당에는 인재들이 참 많습니다. 그런 이유로 한나라당은 인기 최고 1위의 당입니다. 얼마나 인재들이 많은지 한번 말을 했다하면 기사화 되고 그 기사에 국민들은 뒷목을 잡고 쓰러집니다. 며칠 전에는 배추값이 비싸니까 15일만 김치먹지 말자고 했던 분도 한나라당에 계시고 서울 물난리가 나니까 반지하를 없애겠다는 시장분도 한나라당 소속입니다.. 여기에 한나라당을 쥐락펴락하면서 청와대 식탁에 배추김치대신 양배추김치를 식탁에 올리라고 했던 분도 한나라당이며 그런 발언의 문제점을 세밀하게 체크하지 못한 보좌진도 한나라당출신들입니다. 이 한나라당 인재들은 오늘도 발군의 실력으로 또 뒷목잡게 하고 있다. 이번 스타는 진성호의원입니다. 이 진성호의원이 이외수라는 파워트리터리안이자 작가를 물어 뜯었습니다.. 요지는 이.. 2010. 10. 5.
이마트의 피자판매, 우리가 착한소비를 해야 하는 이유 한국의 파워트위터리안은 몇 안됩니다. 며칠 전 기사에도 나왔지만 팔로워가 많다고 파워트위터리안은 아니죠. 파워트리안은 저 같은 소시민이 아니고 유명인 즉 대기업 사장이나 부회장이나 유명작가가 되야 파워트리워터안이죠. 즉 팔로워숫자와 영향력은 크게 연관관계가 없습니다 2시의 데이트 박명수입니다를 즐겨듣는 저이지만 최근에 푹 빠져서 듣는 라디오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바로 시골의사 박경철의 경제포커스 입니다. 아이팟터치로 틈나는 대로 듣고 있는데 듣고 있으면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경제이야기가 쏙쏙들어 옵니다. 시골의사 특유의 혜박한 지식을 바탕을 나오는 적절한 비유와 관점이 너무 좋습니다 오늘도 팟캐스트로 방송을 다운받아서 전철에서 들었습니다. 오늘 이야기중에 파워트위터리안인 신세계 부회장 정용진씨의 이야기가 .. 2010. 10. 1.
일상 공유광인 분들에게 좋은 헤드셋 모양의 캠코더 Looxcie 어제 집 근처의 대형 스포츠매장이 개장을 했다고 해서 찾아가 봤습니다. 다른 블로거들이 이미 다녀갔다 왔고 사진을 올려기에 양해를 구하고 명함을 드리고 사진 촬영을 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점장이란 분이 오시더니 본사 허락 없이는 사진촬영이 허락이 안된다고 합니다. 쩝 홍보및 소개좀 해들리려고 했는데 사진찍지 말라고 하니 난감하더군요. 더구나 다른 블로거들은 사진을 찍어서 올렸는데 그분들은 저 같이 당당하게 허락을 요구한것이 아닌 몰래 찍어서 괜찮은 건가요? 가끔 이런 경우가 많죠. 정식적으로 사진촬영을 요청하면 찍지 말라고 하고 몰카는 어쩔 수 없다고 하고 그럴 때면 저도 몰카를 찍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또한 사진블로거로 유명한 책도 내고 강연도 자주하는 한 유명블로그를 매그넘 사진전에서 봤는데 몰카.. 2010. 9. 17.
파워블로거는 있는데 파워트위터가 없는 이유 개인적으로는 파워블로거라는 말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제가 파워블로거라고 제목을 쓴 이유는 그게 보편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고 유명블로거와 구분이 없기 때문입니다. 블로거들 중에는 유명블로거들이 있습니다. 글을 썼다하면 추천수 100개를 훌쩍 넘고 RSS구독자도 많고 댓글도 수십개씩 달리는 분들이 있습니다. 보통 이런 분들을 파워블로그라고 합니다. 한국에는 많은 유명블로거들이 있습니다. 네이버쪽은 요리,육아쪽이 강하고 티스토리는 IT와 시사,이슈쪽 유명블로거들이 많습니다 또한 이글루스는 일본애니쪽에 강한 블로거가 많으며 야후블로거들중 유명한 블로거들은 군사쪽이 많습니다. 참 재미있죠. 포털블로그마다 강세가 있는 분야가 다 다르다는 것을요. 블로거가 유명하다 안 유명하다의 기준점은 딱히 있지 .. 2010. 8. 21.
파워블로거와 트위터를 운영하는 직원을 채용한 회사의 5가지 장점과 단점 유명 파워블로거와 트위터들은 소셜미디어에서 영향력이 큽니다. 이런 유명 파워블로거와 트위터 운영자가 한 회사에 소속되어 있으면 회사로써는 아주 큰 복덩이로 취급받죠 걔중에는 자신이 다니는 회사를 밝히는 파워블로거와 트위터운영자가 있는가 하면 철저히 숨기고 운영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회사입장에서는 이 영향력 높은 소셜미디어 운영자가 자사의 직원이면 회사 홍보를 대신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파워블로거가 있다고 그 회사가 무조건 좋아 할 수만은 없습니다. 말 실수로 회사가 곤혹스러울 수 도 있겠죠 반면 잘만 활용하면 회사의 위기때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는 도구가 되기도 합니다 Dealing With Employees Who Are Social Media Celebrities라는 글이 아주 재미있어 소.. 2010. 8. 6.
음소거된 대중에서 마이크를 달아준 소셜미디어 서비스 소셜미디어(Social media)라는 말을 지겹게 듣고 있는 요즘입니다. 가끔은 이 소셜미디어가 펼쳐진 세상이 너무 시끄럽게 보이긴 하지만 소셜미디어로 인해 세상은 정말 재미있어졌고 즐길거리가 참으로 많아 졌습니다. 하루종일 트위터를 들여다 보는 사람이 있는 가 하면 저 같이 하루에 3시간 이상 블로그에 투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소셜미디어가 뭘까요? 사전적인 의미를 뒤져보면 소셜 미디어(Social media)는 사람들이 자신의 생각과 의견, 경험, 관점 등을 서로 공유하고 참여하기 위해 사용하는 개방화된 온라인 툴과 미디어 플랫폼으로, 가이드와이어 그룹의 창업자인 크리스 쉬플리가 처음 이 용어를 사용하였다. -위키백과- 여기서 중요한것은 생각과 의견,경험,관점을 서로 공유하는 문장입니다. 문자가 없.. 2010. 8. 3.
트위터 팔로어 수집 이벤트하는 기업 트위터들의 큰 착각 트위터를 하다보면 하루가 어떻게 흘러 가는지 모를 정도로 많은 정보들이 타임라인에 흘러 지나갑니다. 쓰잘덱 없는 정보에서부터 고급정보 신속정보까지 무궁무진한 정보들이 장마철 빗줄기처럼 흐릅니다. 하지만 그 빗줄기를 모두 보고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가끔보면 트위터 팔로어숫자가 2만이 넘었느니 1만이 넘었느니 하면서 자랑하는 분들익 계십니다. 반대로 팔로어숫자가 감소했다고 울적해 하는 분들도 있구요. 하지만 팔로어숫자가 많다고 영향력이 높은 트위터라고 단정짓기는 힘듭니다. 특히 한국에서는 맞팔로우가 인지상정이고 매너라고 생각하는 풍토가 많아서 마구잡이 팔로어 신청을 해도 어느정도까지는 쉽게 팔로어숫자를 올릴 수 있습니다. 혹은 리스트에 자신의 팔로어가 등록되어 있다면 자동으로 팔로어되는 숫자도 상당합니다... 2010. 7. 12.
구굴툴바의 새로운 기능 . 공유버튼으로 친구들과 북마크를 공유하자 구글툴바를 번역기 때문에 쓰고 있습니다. 파이어폭스에 구글툴바 조합 아주 좋죠. 네이버과 다음도 파이어폭스용 툴바를 내놓고 있지만 익스플로러 버젼보다는 툴바가 미덥지는 못합니다. 특히 네이버 툴바른 파이어폭스용이 너무 늦게 업데이트 되는 바람에 지워버렸습니다. 파이어폭스가 업데이트 되면 툴바는 한 3달이상 늦게 나오더군요. 구글툴바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구글툴바를 업데이트하면 가운데 연녹색의 버튼이 하나 생깁니다. 이 버튼을 누르면 수 많은 소셜싸이트들이 펼쳐집니다. 주로 외국계네요. 싸이월드만이 유일한 한국 서비스입니다. 이 공유버튼은 일종의 북마크 버튼입니다. 기존의 북마크가 혼자 보는 것이 전부였다면 이 공유버튼은 전세계 친구들과 공유하는 것이죠. 한마디로 트위터를 북마크로 활용하는 서비스인 마이.. 2010. 7. 9.
트위터의 매력은 다시 찾아 보지 않는 낙서이기 때문이다 일본의 한 요괴관련 저술자인 야마구치 사토시 타로의 블로그에 아주 재미있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http://blog.goo.ne.jp/youkaiou 에 올라온 트위터는 왜 유행하게 되었을까 하는 글인데 그 내용을 축약해서 설명하자면 탄생하고 사라지는 수많은 IT서비스는 많습니다. 요즘 트위터는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고 점점 그 사용자 숫자는 늘어가고 있습니다. 왜 트위터가 유행하게 되었을까요?. 그 이유중 하나는 기존의 인터넷 문화와 다르기 때문입니다. 기존의 인터넷문화는 어려운 전문용어. 상호 파괴적인 폐쇄적인 가치관을 공유하면서 거기서 얻는 즐거움을 있었고 지금까지의 인터넷의 전통이 바로 게시판이었습니다. 익명으로 글을 쓸 수 있는 게시판에 화장실의 낙서 같은 글을 써놓고 남 몰래 다시 자신이 쓴 .. 2010.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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