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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61

덕수궁 야경 덕수궁 사진 찍고 안올린 사진이 생각해보니 있네요 마져 올립니다 덕수궁은 야간에도 개방하는 고궁입니다 광각으로 찍었는데 UV필터와 CPL필터를 동시에 꼈더니 비네팅효과가 나오네요. ㅠ.ㅠ 필터하나 뺐습니다 2008. 3. 5.
시흥역 야경촬영 1차 야경 촬영의 실패후 2차 도전을 했습니다. 2008/02/29 - [내가그린사진/사공이 여행기] - 니콘 D40으로 첫 야경촬영 첫날 실수한 ISO값을 오늘은 니콘D40에서 최저의 값인 ISO 200에 놓고 찍었습니다. ISO값이 낮아지면 낮아질수록 사진화질과 디테일인 높아집니다. 이전보단 한결 나아 보이네요. 표지판이 선명하게 보일정도로 노이즈도 없구요 이 사진은 멀티패턴 측광이 아닌 스팟측광으로 찍었습니다. 거기에 ND필터까지 썼더니 가장 흡족한 사진이 되엇네요. 좀 어두워 보이지만 힘이 있어 보여 좋습니다 시흥역입니다. 환한 시흥역이 카메라를 손짓하더군요 셔터를 열어놓은 상태에서 직행 전철이 지나갔습니다. 승강장 사이에 전철의 불빛만 남았네요 KTX의 모습입니다 퇴근길의 사람들을 담았습니다. .. 2008. 3. 4.
니콘 D40으로 첫 야경촬영 D40으로 첫 야경을 찍어봤습니다. 뭐 청계천에서 한번 찍어 봤는데 본격적으로 자동차의 궤적을 담는 것은 오늘이 처음이네요. 야간에 카메라 매고 집근처로 출사 했습니다. 전철 1호선 독산역과 시흥역 중간에 기차들이 지나다는 모습을 담을수 있는곳이 있습니다. 예전에 무한도전이 지하철과 100미터 달리기를 했던 곳이죠 야경촬영시 조리개를 조이고 긴 셔터속도 (약 25초에서 30초)정도를 주고 찍었습니다. 조리개 F11 셔터스피드 15초 ISO 1600 하지만 이론을 완벽하게 무장해도 현장에 가면 실수하는게 사람인듯 합니다. KTX의 궤적은 담는것은 좋았는데 ISO값이 1600이네요. 자동으로 해놓은걸 몰랐습니다. 하지만 이 사진은 오히려 1600으로 줘서 KTX의 열차의 모습도 생생하게 볼수 있었네요 조리개.. 2008. 2. 29.
저녁이 쌓여가는 종로의 빌딩숲 촬영장소 : 청계천 광교 카메라 : 니콘 D40 도시의 야경이 가장 아름다워지는 시간인 매직아워 (해지기 20분에서 해진후 30분동안 시간) 에 청계천 광교에서 트라이포드를 놓고 찍은 사진입니다. 2008. 2. 21.
브라이언 피터슨이 전하는 도심야경 잘찍는 방법 브라이언 피터슨은 사진작가이면서 수많은 강의를 하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그는 현장의 목소리를 잘 캐취 하고 또한 쉬운 언어로 사진에 관심 있어 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일반인의 언어로 잘 설명하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그가 미국사진잡지에 기고한 도심 야경 잘 찍는 방법을 번역해 올립니다 많은 사진작가들은 도심의 밤을 더욱 깊고 풍부한 색감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시간을 찾습니다. 밤이 깊어갈수록 어둠은 더 칠흙같아 질수록 가장 아름다운 야경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난 이말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사실 야경을 찍기 위한 최고의 시간은 단 10분밖에 안됩니다. 그게 언제냐면 해가 지고난 15분 후 10분의 시간입니다. 일명 매직 아워라고 하는 시간이죠. 하늘은 아직 다 어두워지지 않은채 파란 하늘이 점.. 2008. 1. 20.
남산의 야경및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전경 남산꼭대기에 도착하니 날이 어둑어졌습니다. 매직아워도 거의다 끝나가고 전등불빛들이 한층 강렬하게 눈끝을 자극하네요. 아래 사진 모두는 뷰티폰으로 촬영 했습니다 야간에 강하다고 해도 너무 빛이 없으니 약간 흔들렸네요. ISO가 증가하여 노이즈도 살짝 보입니다 남산타워는 남산N타워로 바뀌고 나서 새롭게 변했습니다. 야간 조명시설도 많이 강화되었구 볼거리가 많아졌습니다. 남산에 올라와 이리저리 폰카로 풍경을 담고 있는데 여기저기서 일본어가 들리더군요 일본인반 한국인반 남산이 필수 관광코스인듯 합니다. 다양한 색의 남산N타워 1층엔 카페테리아가 있네요. 서울 야경입니다. 예전엔 포토존이라고 해서 사진찍기 좋은 자리가 따로 있었는데 솔직히 남산타워안에 들어 가지 않으면 멋진 야경을 찍기 힘듭니다. 나무들이 둘러 .. 2008. 1. 4.
청계천의 루체비스타 야경들 2007/12/23 - [내가그린사진] - 뷰티폰으로 담은 시청앞 루체비스타 야경 2007/12/23 - [내가그린사진] - 가장아름다운 트리가 있는 롯데호텔 (메리 크리스마스) 에 이어집니다. 두곳을 지나 북으로 올라갔습니다. 청계천의 루체비스타를 담기 위해서죠 정말 화려하네요 이번엔 파노라마로. 이 사진 몇번 실패해서 담았는데요. DSLR군단들이 자꾸 비키라고 하네요. 자기들만 사진 찍나? 나도 사진찍는데. 죄송합니다란 말도 안하고 툭툭 치면서 .. 기분이 확 상해벼렀습니다. 저 여자분 한 3분을 저러고 있더군요. 사람 담지 않을려고 노력했지만 그냥 확 사진에 박아 넣었습니다. 초상권을 원하시면 메일 날려주세요 예전에 세계의 온갖 맥주를 팔던곳에서 술을 마신적이 있는데 정말 배터지게 먹던 기억이 나네.. 2007. 12. 24.
가장아름다운 트리가 있는 롯데호텔 (메리 크리스마스) 어제 루체비스타를 찍으로 나갔다가 이리저리 종로를 돌아다니면서 크리스마스 풍경을 담아봤습니다. 그런데 사막의 오아시스같은곳을 발견했어요. 루체비스타보다 더 화려하고 놀라운 풍경을요 바로 롯데호텔 앞마당에 크리스마스 트리숲을 만들어 놓았더군요. 이렇게 하려한 공간이 서울에 있었다니 보자모자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밑에 사진은 뷰티폰으로 촬영했습니다. 둥근달과 하몌 담았는데 이 전체를 꼼꼼히 치장한 롯데호텔의 노력에 탐복했습니다 아이가 손가락을 올리는게 아주 자연스럽네요. 이곳엔 사진배경으로 찍을수 있는 저런 작은 소품들도 많습니다. 핸드폰의 폰카로 찍어도 이정도로 잘 나오네요. 여자친구나 가족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 넘실대는 사진을 찎고자 한다면 을지로의 롯데호텔에 가보시길 바랍니다. DSLR가지고 계신.. 2007. 12. 23.
뷰티폰으로 담은 시청앞 루체비스타 야경 뷰티폰의 야경테스트를 하러 어제 시청에 나가 봤습니다. ISO800까지 지원하고 손떨림 보정이 되어 어느정도 성능이 되나 집근처 크리스마스 트리를 찍어봤는데 플래쉬와 삼각대가 필요없이 그냥 잘 찍히더군요. 그전에 가지고있던 디카는 야간에 너무 헤롱헤롱 거립니다. 이리저리 촛점맞추다가 퍼져 거리는게 다반사였죠. 또한 삼각대가 없으면 사진이 흔들려버려서 아예 아간엔 촬영을 잘 안나갑니다 이게 제가 가지고 있는 DIMAGE Z1 디카의 야간사진입니다. 가장 잘나온 사진이고 삼각대위에 놓고 찍었습니다. 썩 만족스럽지는 않네요. 이 사진출사이후로 야간에 카메라 아예 안가져나갑니다. 그래서 어제 출사도 폰카두개만 들고 갔습니다. 뷰티폰과 EVER-W200 5시쯤에 도착했는데 저녁노을이 얇게 칠해져 있었습니다 오텔앞.. 2007. 12. 23.
날씨를 색으로 표현해주는 벨기에의 Dexia Tower 낮에는 평범한 빌딩인 덴마크의 Dexia tower 그러나 밤에는 다른 빌딩과 다른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밤에는 환상적인 빛을 발산합니다. 예년기온과 비교해 오늘의 날씨를 색으로 표현해줍니다. 또한 자신이 직접 빛을 조절할수도 있습니다. 근처에 있는 터치스크린화면에 자신의 패턴을 입력하면 빌딩에 그대로 나옵니다. 3가지색 그린, 레드, 블루의 LED 15만개 를 장착해 환상적인 색을 보여줍니다. 그렇다고 전력양이 많은것도 아닙니다. 저 전력설계로 LED 1개가 1Watt를 소비합니다. 덴마크 브리셀의 야경은 이 Dexia tower가 있어 아름다워 보이네요 출처 Dexia Tower 2007. 12. 8.
비가 내리는 서울의 야경사진들 어제 종로에 갔습니다. 똑딱이용 트라이포드도 하나 살겸해서요 남대문 상가에는 카메라 가게들이 정말 많습니다. 저곳중 아무곳이나 들어가서 샀는데 젤 싼게 만원하더군요. 결코 싼것은 아닙니다. 인터넷으로 7천원짜리 트라이포드가 이곳에서는 만원에 파네요. 뭐 택배비 빼고 하면 비슷한 가격입니다. 당장 필요하기에 샀습니다 야경을 찍어야 했기 때문이죠. 똑딱이 컴팩트 디카의 약점은 야간에 발생합니다. 야경을 DSLR처럼 멋드러지게 찍을수가 없스니다. 주간에는 그런대로 비슷하게 찍을수 있지만 야간엔 아주 상태가 안좋아집니다. 제 디카는 DIMAGE Z1이라는 이제는 없어진 코니카/미놀타 제품입니다. 소니가 낼름 회사를 먹었더군요 2003년에 산 제품이라서 오래된듯하네요. 시청에 가기전에 찍었습니다. 6장을 찍었는데.. 2007. 9. 21.
환상적인 빛으로 그린 그림들 Eric Staller: Light Drawings이런 야경촬영을 하는 요령은 트라이포드(삼각대)위에 카메라를 달고서 셔터 스피드를 B(벌브)셔터에 놓아서 셔터를 한번 누르면 카메라가 계속 개방되어 그동안 움직이는 모든 모습을 담을수 있습니다. 적정한 시간이 지나면 셔터를 한번 더 눌러서 열렸던 셔터를 내리면 됩니다. 보통 이런 촬영기법은 야경을 찍을 때 많이 사용합니다. 그래서 자동차의 헤드라이트가 지나간 행적만 남은 빛의 물결을 담은 사진을 만날수 있죠. 위의 사진은 그런방법을 이용해서 환상적인 야경을 연출했네요 여러사람이 불꽃들을 들고 지나가면 사람은 안찍히고 그 불꽃만 남습니다. 사람은 너무 빨리 지나가기 때문에 카메라에 남아있지 않고 야간이기 때문에 사람에서 나오는 빛이 적기 때무네 필름에 맺히.. 2007.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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