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남산꼭대기에 도착하니 날이 어둑어졌습니다. 매직아워도 거의다 끝나가고 전등불빛들이 한층 강렬하게
눈끝을 자극하네요.
아래 사진 모두는 뷰티폰으로 촬영 했습니다
남산타워는 남산N타워로 바뀌고 나서 새롭게 변했습니다. 야간 조명시설도 많이 강화되었구 볼거리가
많아졌습니다. 남산에 올라와 이리저리 폰카로 풍경을 담고 있는데 여기저기서 일본어가 들리더군요
일본인반 한국인반 남산이 필수 관광코스인듯 합니다.
다양한 색의 남산N타워





01234
서울 야경입니다. 예전엔 포토존이라고 해서 사진찍기 좋은 자리가 따로 있었는데 솔직히 남산타워안에 들어
가지 않으면 멋진 야경을 찍기 힘듭니다. 나무들이 둘러 쌓여 있어서
야경을 찍기 힘듭니다. 그나마 이곳이 나무가 안보이더군요
곳도 없구요. 서울의 랜드마크라고 할만한 건물도 별로 없고 그냥 포기했습니다.
이거 찍고 있는데 옆에서 아줌마들도 하소연을 하네요. 가격이 너무 비싸다고요.
이 사랑의 자물쇠는 유럽의 유명한 장소에 가면 저런식으로 연인들끼리 사랑의 징표로 다른사람에게 사랑이
열리지 않게 해달라고 많이 달아 놓던데 한국에서도 유럽여행을 갔다온 사람들이 전파했을것 같기도 하네요
저 앞에 자물쇠장사하면 돈좀 벌겠는데요. 이름이나 이니셜과 문구를 즉석에서 새겨서 팔면 잘 팔릴듯..
하지만 자물쇠가 비슷비슷해 다양한 자물쇠를 보지 못하는 단점도 있겠군요
힘듭니다. 저기서 야경좀 담아볼까 헀는데 창문가까이가 너무 환해서 야경이 못담겠더군요.
좋은 사진 찍을려면 남산N타워 전망대 올라와서 찍으라는 모습같아 보입니다.
일본의 도쿄타워가 에펠타워보다 더 높구요. 대부분의 타워가 평지에 있는 반면 서울N타워는 산위에 올라와서
실제높이는 가장 높지 않을까 생각도 드네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