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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22

직업은 좋아하는 것을 택해야 할까? 잘하는 것을 택해야 할까? 젊은 사람들 아니 나이가 들어서도 고민을 하게 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해야 할까? 아니면 잘하는 것을 해야 할까? 이 고민은 내 직업에 대한 고민입니다. 당연히 20대분들은 이 고민을 달고 살아야 하고 생각보다 많은 중년들이 이런 젊은시절 고민을 똑 같이 합니다. 그 이유는 자신의 현재 직업이나 직장에 만족하지 못하기 때문이죠. 많은 사람들이 고민을 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직업으로 삼아야 할까? 아니면 내가 남들 보다 잘하는 것을 직업으로 삼아야 할까?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오늘 페이스북에 올려보니 많은 분들이 각자 다른 답을 적어주셨더군요. 전체적으로 보면 좋아하는 것 보다는 잘하는 것을 직업으로 삼아야 한다고 하는 의견이 많았는데요. 그게 정답은 아니고 각자 판단해야 할.. 2012. 9. 17.
1,300만화소 카메라로 무장한 스펙 괴물 옵티머스G LG전자 스마트폰 제품중에 이 정도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폰이 있을까 할 정도로 옵티머스G에 대한 관심도는 아주 대단합니다. 실제로 제 주변의 사람들은 이전에는 LG전자 스마트폰이 출시해도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았지만 이번에 최강의 스펙으로 무장한 옵티머스G에게는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친구에게서 큰 관심을 보이는 이유를 들어봤습니다.먼저 최강의 스펙 즉 퀄컴의 쿼드코어 '스냅드래곤 S4 Pro' AP칩 사용과 다른 것은 몰라도 디스플레이는 이전 제품 부터 최고였던 IPS 액정의 버젼업인 '트루 HD IPS LCD 디스플레이' 그리고 1,300만 화소와 2기가 램등의 최강의 스펙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반문해 봤습니다. 옵티머스2X가 나올 때도 최강의 스펙이지만 대박나지 못했고 최강스펙으로 기.. 2012. 9. 16.
아이패드2를 정조준한 삼성 갤럭시탭 8.9와 10.1 공개 드디어 태블렛PC 2차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삼성이 2011 CITA(이동통신산업협회)에서 갤럭시탭 8.9, 10.1을 공개했습니다. 작년에 크기로 그렇게 공격하더니 결국은 애플 아이패드와 비슷한 크기의 제품을 내놓았네요. 결국 크기는 별 의미가 없다는 제 지론이 맞았네요. 잘 나가는 제품크기로 종결될것이고 시장이 확대되면 크기별로 제품이 나올 것이 뻔합니다. 문제는 운영체재죠. 아이패드의 iOS야 이미 검증받았고 수많은 앱어플이 소비자들을 즐겁게 하고 있지만 안드로이드 허니컴은 아직 검증이 받지 못했고 어플갯수도 문제입니다. 그럼에보 불구하고 안드로이드 태블렛의 대명사는 갤럭시탭인것은 확실합니다 8.6mm 595g의 갤럭시탭 10.1 삼성 갤럭시탭 8.9인치는 무게가 470g이며 10.1인치는 595.. 2011. 3. 23.
삼성 갤럭시탭이 두려워할 제품은 아이패2가 아닌 비지오의 비아 테블렛 언젠가 부터 1월이 되면 북미가전쇼인 CES를 기다리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되네요 1월 6일 시작되니 얼마 안남았네요. 신문을 보니 올해 CES 2011의 메인테마는 태블렛PC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전망하고 있습니다 애플이야 2010년 올해의 키워드에 올릴 정도로 아이패드의 열풍이 예상밖으로 뛰어났었습니다. 거기에 삼성이 7인치라는 휴대성을 강조한 안드로이드 기반의 갤럭시탭을 선보였습니다. 7인치냐 9.7인치냐 말들이 많았지만 어차피 애플이나 삼성도 소비자들이 요구하면 혹은 시장성이 있으면 좀 크게 혹은 좀 작게 제품을 내놓을 게 뻔 합니다. 여기에 모토로라도 태블렛 시장에 뛰어 들었고 아수스도 뛰어들었습니다. LG전자는 스마트폰 열풍에 대한 대처가 늦었는데 이 태블렛PC에서도 대응을 늦게 하는것 아.. 2011. 1. 4.
이젠 성경도 스펙? 거리에서본 독특한 문구 성균관 대학을 가기 위해서 창경궁을 지나서 걷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 교회 앞에서 제 발걸음은 멈췄습니다. 멈춘 이유는 독특한 문구가 써진 플랜카드 떄문입니다. 내 스펙은 성경! 쿵 이젠 성경도 스펙이라니 하하하 뭐 성경이 스펙이라기 보다는 스펙 지상주의에 살짝 밥숟가락 올린 느낌이네요 스펙시대이죠. 대학이라는 국영 공장에서 붕어빵 찍어내듯 대학생을 대량 생산하는 사회이다 보니 대학생들만 많지 쓸만한 대학생을 고르기 힘들어 졌습니다. 양질의 대학생을 고르기 위해 기업들은 스펙을 요구했습니다. 변별력을 위해서죠. 정말 크게 쓰지도 않은 영어를 기본으로 요구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영어가 꼭 필요한 부서나 회사면 모르겠으나 내수기업에서도 영어성적을 요구하는 모습이 비일비재 합니다. 이런 이유로 학생들은 4년.. 2010. 12. 28.
세계 최초로 잡지 표지사진을 찍은 노키아의 스마트폰 N8 스마트폰 중에서 버스폰이 서서히 나고 있습니다. 저도 스마트폰을 구입하기 위해 준비중에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없으니 여러모로 참 답답하기도 하고 가장 큰 이유는 리뷰꺼리가 스마트폰에 참 많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의 무시무시한 4만5천원짜리 데이터요금제는 좀 부담스럽죠.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도 기대하고 있지만 스마트폰의 카메라 성능도 기대합니다 아이폰 같은 경우는 저가형 컴팩트 카메라와 비슷한 화질을 가지고 있다고 정평이 나 있죠. 하지만 카메라폰에 비한다면 화질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삼성과 엘지전자가 스마트폰에 전력투구를 하고 있지만 스마트폰만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은 아니죠. 저 같은 경우는 스마트폰도 좋지만 좋은 성능의 카메라가 달린 핸드폰이라면 당장이라도 구매하겠습니다. 거기에 스마트폰의 기.. 2010. 12. 27.
갖고 싶은 욕망이 들게하는 HTC 디자이어폰 미국에서 안드로이드폰이 드디어 아이폰 판매댓수를 넘어섰다고 합니다. 당연한 결과겠죠. 아이폰은 혼자고 안드로이드폰은 대군이니까요 안드로이드폰은 공개 모바일 운영체재여서 삼성과 엘지 그리고 HTC같은 전세계 휴대폰 제조회사들이 휴대폰 운영체재로 쉽게 넣어서 판매할 수 있습니다. 솔직히 삼성 엘지 국내에 아이폰 상륙했을때 거의 초상집 분위기였습니다. 특히 삼성전자 부사장은 2010CES에서 아이폰열풍이 거품이다라는 말을 해서 삼성전자 이미지추락을 부축였습니다. 거품이긴요. 지금 아이폰 때문에 한국 무선IT 지형이 바뀌고 있고 국가정책이 바뀌고 있는데요. 여하튼 삼성과 LG는 구글신이 안드로이드라는 일용할 운영체재를 내려주지 않았다면 스마트폰 전쟁에서 명함도 못 내밀뻔 했습니다. 구글은 구글나름대로 대단한 예.. 2010. 5. 26.
갤럭시A 스펙논란의 핵심은 삼성의 비호감 이미지 때문 갤럭시A 논란이 시끄럽네요. 삼성의 옴니아2가 애플 아이폰에 카운터펀치를 막고 다운당한뒤 복수의 칼을 갈던 삼성이 구글의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갤럭시A로 재승부를 걸 심산입니다. 뭐 들리는 말에 따르면 올 하반기에 나오는 갤럭시S가 아이폰의 진정한 대항마가 될것이라고 합니다. 저 또한 이 갤럭시A를 보고 싶었고 서초동 삼성전자 본사 1층에 있는 디라이트에서 갤럭시A를 봤습니다. 참고로 디라이트는 삼성의 대부분의 제품을 직접 만져볼수 있는 체험매장입니다. 정말 잘 꾸며 놓았더군요. 갤럭시A의 논란이란 2월초 미디어앞에서 발표할때는 CPU 속도가 800MHz라고 말했으나 실제로 나온 갤럭시A에는 720MHz로 스펙다운이 되었습니다. 이 모습을 모르고 구매한 소비자들은 정말 항당한 일이죠. 디라이트관에서 본 갤.. 2010. 5. 10.
청계천과 봄과 청둥오리 청계천에 봄단장을 하고 있습니다. 인공하천답게 시멘트칠을 예쁘게(?) 하고 있네요. 지난 겨울 그리고 얼마전까지만해도 많은 눈이 내렸죠. 아스팔트처럼 내린 눈과 비가 돌틈사이에서 얼면서 보드블럭들이 깨지고 금이 갔습니다. 그곳을 보수 공사하네요. 수풀들도 다 뜯어냈습니다. 한적한 청계천 오히려 더 좋아 보입니다. 주말에 북적이는 청계천은 정말 꼴뵈기 싫거든요. 뭐 요즘은 주말에도 그런대로 한적합니다. 관광객숫자가 해마다 감소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청계천은 강폭이 넓지 않습니다. 이 넓지 않은 하천에 청둥오리들이 가끔 보입니다. 대부분 이렇게 한쌍씩 보이더군요. 아베크족인가 봅니다. 볼때 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동물들은 대부분 수컷이 아름다워요. 왜 인간만 다를까요? 암컷의 선택권이 강하기에 수컷끼리 경쟁하.. 2010. 3. 28.
터치폰과 폴더폰을 한꺼번에 사용할수 있는 모토로라 V13 올해 모토로라 RAZR2인 V10 광고에서 블랙이야 레드야! 라고 하다가 베컴이 나와 한국어로 난 둘다! 라고 말해서 히트를 친 광고였습니다. 모토로라 V10은 베컴폰이라는 애칭이 붙었죠 최근에 모토로라가 V10의 후속모델인 모토로라 클래식(KLASSIC) V13을 선보였습니다. 모토클래식(MOTO KLASSIC) V13 이 모토클래식(KLASSIC)은 V10의 후속모델입니다. RAZR3라고 하기도 하더군요. 이 모토클래식 V13폰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폴더폰의 느낌과 터치폰의 느낌을 모두 느낄수 있는 독특한 폰입니다. 전화통화를 할때는 힌지폴더를 이용해서 통화를 하고 평상시에는 외부액정의 터치스크린을 이용해서 여러가지 정보를 볼수 있습니다. 보통때는 터치폰처럼 터치를 통해 시계 동영상감상 음악감상 메세.. 2009.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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