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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259

NFC를 이용해서 버스 전철 손잡이를 광고로 활용하는 새로운 광고영역 QR코드는 정착이 되었는데 NFC는 좀 처럼 정착이 되지 않습니다. 교통카드 같이 근거리에 단말기를 대면 결제를 할 수 있는 이 근거리 통신도구인 NFC는 최신형 스마트폰에 모두 칩이 장착되어서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NFC를 사용할 만한 곳이 전무합니다. 단말기 제조업체는 활성화 될 것으로 알고 무조건 넣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제 예상으로는 앞으로 2,3년 지나야 NFC가 어느정도 실생활에 적용되던지 아니면 말짱 황~~~~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 한국에서 NFC 기술 도입이 늦는 것은 그 필요성도 크게 느끼지 못하고 정부의 미진한 지원과 인식도 한 몫합니다. 스마트폰으로 물건 구입후 스마트폰을 NFC단말기에 되면 자동으로 결제되고 결제된 금액은 카드사에 자동 청구되는 것인데 이게 솔직히 편리하긴 하.. 2012. 8. 27.
세계에서 가장 얇고(6.65mm) 못도 박을 수 있는 스마트폰 Oppo Finder 한국은 세계적인 스마트폰 제조업체를 가지고 있는 나라입니다. 애플과 맞짱 뜨는 삼성전자가 있고 지금은 예전만 못하지만 그래도 해외시장에 꾸준히 도전하는 LG전자와 팬택이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의 미래가 꼭 밝은 것은 아닙니다. 그 이유는 바로 중국 ,대만의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이 추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중국의 대표적인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ZTE와 함께 오포(Oppo)가 이 스마트폰 시장에 유의미한 제품들을 내놓고 있습니다. 오포는 중국의 유명av 가전업체인 BBK일렉트로닉스(이름 참~~거시기 하네)가 해외 시장을 겨냥해서 런칭한 av 가전 브랜드로 미국 및 러시아 지역에서 상당한 인기와 판매를 하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이 오포에서 세게에서 가장 얇은 스마트폰인 파인더를 출시했습니다 .. 2012. 7. 18.
휴가철 가족 사진 찍고 청심 사진 공모전에 공모하세요 이 장마가 끝나면 본격적인 무더위가 쏟아질 듯합니다. 무더위 하면 짜증부터 나지만 달콤한 휴가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계곡으로 바닷가로 많이들 떠나실 텐데요. 그 휴가지에서 멋진 가족사진 한 장 찍어보세요. 그리고 그 사진을 청심 사진 공모전에 출품해 보시길 바랍니다. 2012년 제 5회 청심 사진 공모전 공모하러 가기 교육기업 청심은 매년 '청심 사진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5회째인데 3회부터는 '가족'을 주제로 한 사진을 공모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진전과 다르게 DSLR 사진도 받지만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도 공모합니다. 단 해상도가 한 축이 2,000픽셀 이상 나아와 하는데 요즘 스마트폰은 최고 해상도로 촬영하면 모두 2,000픽셀은 넘죠.스마트폰 어플을 제공해서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2012. 7. 16.
스마트폰 업그레이드 전쟁 옵뷰 밸류팩 vs 갤노트 프리이엄 스위트 80년대만 해도 한국에서 제조한 세계적인 제품은 손에 꼽을 정도였습니다. 싼 가격을 무기로 세계시장(대부분 미국이지만)에 수출하는 제품들은 대부분 저가 제품이었죠. 그러나 지금은 다릅니다. 반도체, 스마트폰, 자동차, 선박등 다양한 제품들을 전세계에 수출하고 더 이상 한국 제품하면 싸구려라는 이미지가 사라졌습니다. 특히 휴대폰 시장에서 한국의 삼성전자와 LG전자등이 큰 성공을 보이고 있습니다. 며칠 전 기사를 보니 현재 미국시장에서 휴대폰 시장 점유율 1위가 삼성전자고 2위가 19.1%인 LG전자가 차지했으며 애플은 15%로 3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LG전자가 지난 2년동안 대만의 HTC에 밀릴 정도로 큰 위기를 맞았지만 옵티머스LTE의 성공등으로 빠르게 시장점유율을 올려가고 있습니다. 여기에 옵티머스.. 2012. 7. 5.
왜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예상 보다 못한 사진이 찍힐까? 아래 사진은 우리가 예상한 사진과 실제로 폰에 달린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비교한 사진들입니다. 왜 이러는 걸까요? 왜 우리가 생각했던 것과 스마트폰이나 일반폰으로 찍으면 후질근하게 찍힐까요? 저는 그 이유를 잘 알기에 야간에 야경이 예쁘다면서 그 밤풍경을 찍는 분들을 보면 "저거 찍어봐야 까맣게만 나올텐데"라고 생각을 하고 지켜보고 있으면 스마트폰으로 찍은 그 분은 갸우뚱 거리면서 몇번 다시 찍지만 사진이 예상과 다르게 계속 나오는 것에 포기인지 인정인지 사진찍기를 멈춥니다.이유는 간단합니다. 이미지 센서가 작기 때문입니다. DSLR에는 비교할 수도 없이 작고 비슷한 컴팩트 카메라 보다도 이미지 센서가 작습니다. 작은 이유는 휴대폰이기 때문입니다. 작고 슬립한 휴대폰을 만들어야 하는데 이미지센서를 큰것 .. 2012. 6. 27.
가족의 소중함을 담는 제5회 청심 사진 공모전 주말에 공원이나 여행을 가보면 잔디밭에서 꺄르르 뛰어다니는 어린아기를 쫒는 아버지나 어머니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그 아버지와 어머니 손에는 무거운 DSLR이나 스마트폰이 들려있죠. 사람은 좋은 피사체를 만나면 본능적으로 그걸 소유하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그걸 소유할 수 없거나 혹은 항상 소유할 수 없을때 그 피사체를 사진으로 복제를 해서 주머니에 넣고 다닙니다. 사진은 매력은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가 갖고 싶은 것이나 사랑하는 것을 그대로 복제해서 내가 가질 수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피사체는 뭘까요? 여러가지가 있을 것 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카메라가 될 수도 있고 자전거가 될 수도 있고요. 하지만 사랑스러운 피사체중 가장 공통적인 피사체는 '가족'아닐까요? 가족의 소중함은 나이가 .. 2012. 6. 13.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원격으로 전원 콘센트를 켰다 껐다 할 수 있는 Elphi 스마트폰이 좋은 점은 다양한 일을 할 수 있는 다기능성에 있습니다. 전화기능으로만 치면 폴더폰이나 슬라이드폰이 더 낫죠. 하지만 스마트폰은 통화하는 시간만 좀 불편하지 통화를 하지 않는 시간에는 아주 편리한게 스마트폰입니다. 이 스마트폰으로 전원을 키고 끌 수 있다면 얼마나 편리할까요? 킥스타터에 전원을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원격으로 키고 끌 수 있는 Elphi가 킥 스타터에 올라왔습니다. 사용방법은 간단합니다. 위와 같이 콘센트에 Elphi를 꽂으면 됩니다. 그럼 바로 전원이 켜집니다. Elphi어플을 다운로드를 하고 암호를 입력합니다. 암호를 입력하면 서로 링크가 걸리게 됩니다. 그리고 집안에 있는 가전제품을 끄고 킬 수 있으며 예약도 가능합니다. 고데기로 머리르 굽다가 전화가 와서 급하게 나갈 경우가.. 2012. 6. 6.
코닝 고릴라 액정을 뛰어 넘는 슬림 플렉서블 코닝 Willow Glass 개발 삼성 갤럭시S3와 아이폰4S의 충격테스트 영상이 오늘 화제였습니다. 전 이 영상 보면서 이런 허술한 테스트가 무슨 신빙성이 있으며 일반화 시킬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낙하조건도 동일하지 않고 그냥 대충 테스트 한 모습입니다. 제대로 할려면 자동차 테스트처럼 측면충격, 후면 전면 충격등 다양하게 해야죠. 그냥 동일한 높이에서 떨어트리는 모습은 허술하기 짝이 없는 테스트입니다. 전면 유리라는게 어디에 충격을 강하게 받느냐에 따라서 비스켓 처럼 쫙 깨질수도 있고 멀쩡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두 회사 제품, 아니 대부분의 제품은 고릴라 액정이라는 액정을 쓰는데요. 액정을 같은 회사꺼 쓰면 액정 내구성은 비슷한거 아닐까요? 고릴라 액정으로 유명한 코닝에서 새로 나온 구부러지는 초박막 코닝.. 2012. 6. 6.
데이터 케이블 없이 스마트폰 사진을 PC로 쉽게 옮길 수 있는 Bump앱 명함을 서로 주고 받는 모습은 젊은 사람들에게는 촌스런 풍경입니다. 스마트폰 끼리 톡 치면 서로 명함에 들어가 있는 정보는 물론 사진과 앱도 공유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그렇다고 그냥 치기만 하면 되는게 아니고 Bump라는 앱이 서로 깔려 있어야 합니다. 서로 실행을 한 후 건배하듯 톡 부딪히면 서로의 전화번호등이 교환됩니다. 이렇게 톡 하면 되는데 사실 뭐 이거 많이 쓰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아직까지 명함문화가 더 많이 존재하고 어른하고 할 수도 없고 서로 이 어플이 깔려 있는지 확인 해야 하고 명함이 더 공손해 보여서 많이 사용하지는 않죠 참 편리한 어플인데 보수적인 시선도 공존합니다. 하지만 스마트폰 끼리는 물론 스마트폰과 PC와의 BUMP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데이터 케이블 연결해서 스마트.. 2012. 5. 28.
여름이 두려운 5인치 스마트폰을 슬기롭게 쓰는 방법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오늘도 꽤 더운 날씨네요. 이렇게 여름이 다가오면 작년과 다르게 걱정이 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5인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입니다 5.3인치 갤럭시노트와 5인치 옵티머스뷰는 크기가 큰 만큼 시원환 화면을 제공합니다. 실제로 5인치 스마트폰을 보다가 아이폰을 보면 너무 조막만해서 장난감 같은 느낌마져 듭니다. 하지만 크기 때문에 여름에는 작은 고민을 하나 동반합니다. 바로 주머니에 쏙 들어가지 않는 다는 것 입니다. 들어는 갑니다. 들어는 가는데 걸을 때면 스마트폰의 크기가 허벅지에 그대로 전달되고 바지위에 큰 판대기가 보여서 미관상 썩 좋은 모습은 아닙니다. 이렇게 5인치가 넘어가면 멀리서도 저거 옵티머스뷰다, 갤럭시 노트다라고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커 보.. 2012. 5. 21.
소니 1300만화소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 6월 공개 예정 이상하게 LG전자가 옵티머스 뷰의 카메라 모듈 부품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이전에는 소니BSI 카메라 모듈을 사용한다고 말했는데 옵티머스 뷰는 공개를 안하더군요. 뭔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옵티머스2X의 스펙중에 제논플래쉬라고 했다가 실제로는 LED플래쉬라고 한것이 알려진 후 LG전자는 보상책까지 마련하면서 큰 사과를 했습니다. 소니는 스마트폰은 많이 팔리지는 않지만 이 카메라 모듈 분야에서는 아주 뛰어난 부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소니는 카메라 제조회사이기도 한데요 특히 야간의 저조도 환경에서도 환하고 밝게 찍히는 EXMOR R센서 기술력이 있기에 야간 환경에 무척 뛰어난 카메라 모듈을 공급하고 LG전자등이 그런 소니의 카메라모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LG이노텍에서도 카메라 모듈 만들고 있지만 같은 계열회.. 2012. 5. 8.
아나로그 시계가 들어간 KDDI의 콘셉트 스마트폰 일본은 가전제품의 갈라파고스입니다. 특히나 스마트폰과 휴대폰의 갈라파고스죠. 한국의 베스트셀러 폰인 갤럭시S2가 일본에서 선전할 줄 알았는데 예상대로 크게 히트하지 못했습니다. 일본인들은 자국의 휴대폰 제조회사 제품과 자동차만 타고 다니는 사람들입니다. 이러니 일본회사들은 딱히 해외에 진출할 생각을 크게 하지 않습니다. 내수시장이 든든하니 굳이 해외 진출을 목표로 하지 않아도 되죠. 반면 한국은 해외진출을 하지 않으면 큰 수익을 내지 못하고 이런 절박함이 한국의 휴대폰이 세계적으로 잘 팔리게 되었습니다. 이래서 일본을 가전제품의 갈라파고스라고 합니다. 일본인들만 상대하고 한국의 정치처럼 만들기만 하면 일본인들이 알아서 사주니 다양한 모험을 시도합니다. KDDI가 밀란 국제 모바일 살롱전에 독특한 스마트폰.. 2012.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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