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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104

등대지기님 블로그 걸어잠그다. 몇일전에 등대지기님 글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다른것이 아닌 등대지기님 글을 읽고 메타맨님이 블로거의 자기조작 역겹다.라는 글로 비판을 했기 때문이죠. 지적은 좋았으나 표현이 과격하다 못해 인신공격성이었습니다. 저 또한 관련글을 올렸구요. 그런데 등대지기님 블로그에 다시 방문해 봤습니다 상처를 받으셨나요? 블로그설정을 통하는 블로그 공개로 바꾸었네요. 저 같으면 딸의 사진을 모자이크 처리도 하지 않을것이며 더 당당하게 운영을 했을텐데요. 아쉽기만 합니다. 이렇게 폐쇄적으로 운영하실려면 메타맨님의 지적에 당당히 맞서섰으면 하는 바람도 있네요. 뭐 내 맘같지가 않겠죠. 저도 까칠한 놈이고 이 블로그에서 가장 많은 글을 쓴것은 바로 세상에 대한 쓴소리라는 카테고리입니다. 하지만 그 쓴소리는 세상으로 향해 있습니.. 2008. 1. 31.
블로그에 뮤직비디오를 달자(큐박스) 깜짝 놀라셨죠. 깜짝 놀라셨을거예요 제 블로그에 뮤직박스를 들여 놓았거든요. 일단 뮤직박스에 대한 입장 발표부터 하구요 저는 음악을 너무 좋아해요. 특히 감미로운 발라드 계열쪽을 좋아하죠. 그런데 음악을 좀 가려들어요. 그래서 메탈계열음악이나 낯선 음악을 들으면 귀가 짜증내 합니다. 그떄 느꼈죠. 나에겐 천사의 품같은 음악이 다른 사람에게는 악마의 발톱으로 흑칠판을 긁는소리가 될수도 있다구요. 그래서 티스토리가 좋았어요. 음악이 안들리거든요. 글을 읽는데 음악이 방해될수 있다는 생각이 있구 실제로 네이버나 다음블로그에 가면 음악이 맘에 안들면 글 읽는것도 방해가 되더군요. 그래도 음악을 좋아하니 달아볼까도 했지만 돈내야 하고 그런것도 있구. 여러가지로 안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가끔 찾아가는 꼬날님 블로.. 2008. 1. 30.
블로그를 시작하는 사람들을 주눅들게 하는것들 블로깅을 하는데 진입장벽이 있다. 블로그를 운영한지 오래 된 사람은 그 장벽을 느끼지 못할수도 있지만 이제 막 블로그라는 것을 운영하거나 블로그스피어에 발을 내 딛을려는 초보자들에겐 분명 블로그를 하는데 그 진입장벽이 있다. 떄론 그게 너무 높아 포기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 진입장벽을 넘다가 지풀에 꺽여 인터넷에 또 하나의 폐허를 만들고 사라지는 사람들도 있다. 나 또한 이 블로그를 시작한지 3년이 넘는다. 하지만 분명 블로깅을 하는데 진입장벽이 높음을 느꼈다. 네이버블로그를 3년동안 운영하다 이제 티스토리를 1년운영하고 있다. 네이버블로그 운영을 시작하던 2003년말 블로그스피어란 단어도 모르고 싸이월드가 너무 싫어 피신했던 네이버블로그 거기엔 공부목적도 있었다(좋은 자료 퍼가는데 너무 쉽기떄문이다.. 2008. 1. 29.
오마이뉴스 기자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 오마이뉴스 기자님이 질문을 하셨네요. 방금 10분만에 머리속의 있는 글을 휘몰아 쓰고나서 좋은 질문들이 있어 그대로 옮겨봅니다 하나의 이정표겸 산파법으로 저의 생각을 좀 올려봅니다. -블로그를 시작한 계기가 있을텐데요. 사진찍는것과 글쓰는것을 좋아하다 보니 블로거가 안성맞춤이더군요. 여러가지 내 일상과 관심사를 쓰는 공간이 필요했구 그곳이 블로그가 되었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자긍 혹은, 긍지를 느낀 적이 있다면 언제입니까? 반대로, 기분 나쁜 체험도 해봤을 것 같은데, 어떤가요? 자긍심이라면 제 글로 도움이나 세상이 약간이라도 변화될때 기쁨을 느낍니다. 또한 안면없는 여러사람과 소통이 이루어질때도 그렇구요. 기분 나쁜 체험이라면 악성댓글이나 저를 오해하는 분들이죠. (예를 들어 스펨블로거라든지) .. 2008. 1. 19.
한해를 마무리하며 지난 8개월간의 블로그 여정을 뒤돌아보다 2008년이 몇시간 안남았네요. 올해를 정리하는 기분으로 제 일상과 삶의 기록장인 이 공간도 정산을 해볼까 합니다. 정확하게 1월 2일날 티스토리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초대장 받고 이리저리 기웃거리다가 말았죠 정확하게 포스트를 올리기 시작한것은 4월입니다. 그럼 4월부터 키워드 위주로 정산을 해보죠. 4월 벚꽃이 피는 삼청동, 조승희,개고기 4월에는 두가지 일이 기억나네요. 카메라를 메고 삼청동에 있는 소박한 공원에서 벚꽃을 촬영한것이 기억에 남고 개고기에 대한 논란의 글을 올려 도아님과 말다툼까지 간 기억도 나네요 서로 감정싸움까지 갈뻔했던 일인데 비온뒤 땅이 굳어지나요? 도아님의 글을 그 이후에 구독하는 사람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버지니아 총기사건으로 많은 이야기들이 오고갔습니다. 4월은 총성.. 2007. 12. 31.
블로그얌에 물어본 내 블로그 가치는 1천만원 올블로그에 가보니 블로그얌, 티스토리 블로그 가치평가 오픈 글이 보이더군요. 드디어 블로그얌에서 티스토리도 가치평가를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제 블로그를 테이블위에 올려놓고 가격을 물어 봤습니다. 흠.. 10분이 지나도 데이터를 로딩하고 있습니다. 제 블로그 포스트수가 2천개가 넘어서 힘든가봅니다. 혹시나해서 파이어폭스로 띄운 창을 끄고 익스플로러로 접속하니 바로 나오네요. 파폭에서는 에러나나보네요. 세심하게 신경좀 쓰시지 별특징없는 부족한 부족한 부족한 블로그얌에게 바로 들켜 버렸네요. 짜식 멋진데. 앙킬지기도 하고 본론으로 돌아와서 가격환산을 해보니 1천만원입니다. 조회한 블로거중에 오늘 1등이네요. ㅎㅎ 뭐 유명하신 분들이 평가하시면 쭉 떨어지겠지만요 잠시라도 1등한거 기분이 달뜹니다.. 2007. 12. 27.
PC사랑이 뽑은 올해의 블로거 135명에 오르다. 순전희 작은인장님 때문이다. 컴퓨터 잡지 PC사랑에 5개분야별 27명씩 135명의 올해를 빛낸(?) 블로그를 소개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PC사랑의 2007 베스트 블로그를 통해 살펴본 블로그 사이트의 현재 하지만 그 135명은 온라인으로 공개되지 않았구요. 직접 잡지책을 싸봐야 알수 있습니다. 작은인장님 말씀대로 PC사랑 12월호가 기념으로 130부가 더 팔렸을수도 있다는 소리가 있었습니다. 오늘 종로에 나가서 연말풍경및 크리스마스 풍경 을 뷰티폰으로담아왔습니다.. 겸사겸사 큰 서점인 교보문고를 갔더니 PC사랑을 구할수가 없었습니다. 하기야 12월 하고도 22일인데 12월호 잡지를 찾는것이 이상한것인도 모르곘다. 그래도 그 135명이 궁금했습니다. 청계천을 더 걸어 을지서적에 가서 PC사랑을 찾.. 2007. 12. 23.
조선일보 블로거들의 글들을 조선닷컴 메인에 노출시킨다. 한국의 대표적인 보수신문인 조선일보가 블로그뉴스를 시작합니다. 다음블로거뉴스에 영향을 받은걸까요? 조선일보의 획일적인 사회를 바라보는 시선에 다양성을 추구하기 위함인지는 모르겠지만 환영할만한 일입니다. 아직까진 조선일보에 가입한 조선일보 블로그의 글들만 노출이 됩니다. 하지만 나중엔 다음, 네이버, 설치형블로거들의 글들도 수집한다고 하니 기대해 봅니다. 외부블로거에게 개방하면 저도 저곳에 가입해서 조선일보의 획일적이고 편협적인 시선을 깨보고자 침투할 생각입니다. 낙숫물로 바위에 구멍을 뚫듯 부딪쳐 봐야죠. 조선일보는 최근 인터넷 1위신문의 자리를 중앙일보에 내놓았습니다. (1위부터 3위, 5위가 다 보수성향의 언론들이네요) 순위 사이트 UV(명) Reach(%) 1 joins.com 12,062,307 .. 2007. 12. 15.
네이버블로그 고객과의 약속 끝내 못지키다 네이버가 올해 야심차게(?) 내놓은 것이 네이버블로그의 대대적인 업그레이드와 개편이 있다고 했었습니다. 2007년에 네이버블로그의 대 약진이 기대 되었습니다. 싸이월드 회원들의 탈퇴와 폐허가 되어가는 모습과 시기적절하게 네이버가 시즌2를 내세우며 깔끔한 변신을 했습니다. 네이버블로그 시즌2 에피소드1은 정말 획기적이었습니다. 설치형 블로그에서나 볼수 있었던 스킨변경 위젯위치변경등등 엄청나게 화려해졌습니다. 저 또한 네이버블로그 사용자였구 뜸한 활동에 불을 당긴것은 바로 이 시즌2 에피소드1입니다. 나만의 스킨도 만들어보고 다른사람이 만든 스킨으로도 바꿔보고요. 그리고 지난 2007/07/26 - [신기한제품] - 네이버블로그의 놀라운 변화 네이버블로그 에피소드2 에피소드2에서는 마치 웹진을 보는듯한 편리.. 2007. 12. 7.
블로그를 하나 더 만들다 사진은 권력이다 썬도그입니다. 썬도그란 단어어감이 도그스럽다 하여 의아하게 보는 분도 계실것입니다. 이장님이 마이크 든 김에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약간 설명하겠습니다. 요론거 썬도그입니다. 보기드문 기상현상이죠. 일자형 무지개 환일이라고도 불리웁니다. 하늘에 마치 브릿지 넣은것 같죠 ^^ 태양개 이런뜻이 아닌 화끈한 개같은 성격의 소유자도 아닙니다.(맞기도 하겠네요 ㅠ.ㅠ) 뭐 이게 본론은 아니구요. 5월에 이 블로그 개설하고 정말 많은 사랑을 받은듯합니다. 제 수준에 비해 과하다 싶을 정도로 이목도 받고 사랑도 받은듯합니다. 그런데 관심이 많다보니 제 정말 개인적인 이야기를 쓰기 힘들더군요. Zet님 말처럼 하나라도 더 줘야 할것 같구 뭐라도 공감이나 감동, 정보부스러기라도 올려 놓아야 할것 같은 강박.. 2007. 11. 20.
해외 유명 블로그에도 소개된 삼성비리사건 해외 유명 블로그인 engadget.com 에서 삼성의 비리를 소개하는 기사를 썼습니다. A Samsung bribe is worth a thousand votes이 포스트에는 삼성이 해외에서 저지른 두개의 사건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몇달전에 태국에서 삼성간부가 삼성 주 거래 업체인 현지업체에게 고소를 당했다는 소식이 있구 또 하나는 하이닉스와 삼성이 1999년부터 2002년까지 메모리 담합으로 벌금을 내고 삼성간부들은 지금 징역을 살고 있다는 소식도 담겨 있습니다 삼성전자, 이번엔 S램 담합혐의 美법원 피소 2006.10.25미국 감옥에 갇힌 반도체 임원들, 열악한 환경에 한숨 또한 오늘 전 삼성의 법무쪽 담당자였던 이경훈 변호사의 뇌물 증거사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청와대 전 비서관이었던 이용철씨의 .. 2007. 11. 19.
블로그에 글쓸것이 없으면 일기라도 쓰세요. 저는 하루에 꾸준히 5개 이상씩 포스트를 생산할려고 노력합니다. 솔직히 노력을 합니다. 틈을 내서 글을 씁니다. 블로그 초창기떄는 하루에 20개 넘는 글을 생산할떄도 있었죠. 하지만 지금은 지켜보는 눈이 많아져서 주눅이 들기도 하고 하나의 포스트에 쏟는 정성이 더 많아져서 그렇게 까지는 생산을 못합니다. 하지만 하루에 5개 이상씩 쓰는것도 다른 분들에 비하면 포스트 생산력이 아주 높은 편입니다. RSS구독하시는 분들은 제 글의 넘침에 놀라실것입니다. 블로그코리아 에서 공식 인정한 생산력입니다. 공장형 블로그라고 할수도 있곘네요. 하지만 혼자 돌리는 가내수공업입니다. 모두 내가 쓴글도 아닙니다. 외국자료 소개하는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블로그에 무슨 글을 쓸까 글감을 오늘도 찾아 헤매이고 있을.. 2007.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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