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경량의 미러리스 카메라 올림푸스 E-PL1s

겨울이 좋은 점중에 하나는 주머니가 많은 옷을 입을 수 있다는 것 입니다. 그 주머니에 항상 똑딱이 카메라를 넣고 다닐 수 있어서 좋구요
똑딱이 화질은 좀 떨어지지만 얼마나 편한데요.

이런 똑딱이 외모를 지녔으면서 화질은 DSLR과 비슷한  카메라들이 바로 하이브리드 디카, 혹은 미러리스 카메라라고 합니다
미러리스 카메라의 선두주자는  올림푸스 팬씨리즈 입니다.

12월 4일 일본에서 발매 예정인 올림푸스 E-PL1s 입니다

일본 발매가격은  M. ZUIKO DIGITAL 14~42mm  F3.5~5.6II 세트를 6만엔 전후에 말매할 예정입니다.

이 올림푸스 E-PL1s 은 배터리와 메모리 포함해서 454g입니다.  무척 가볍죠.
바디 무게만 따지면 올림푸스 E-PL1 과 똑같은 296g입니다.

이전 제품인 올림푸스 E-PL1 보다 달라진것은  ISO값이 3200에서 6400까지 지원 됩니다.
화이트, 블랙 레드 제품이 준비되어 있어 있습니다.

주요기능은  이전 모델인 올림푸스 E-PL1와 비슷합니다.

촬상소자는 4/3인치 유효화수 1210만화소, 최대 해상도는 4.032 X 3.024픽셀이며 ISO 6400지원
1.280 X 720 30fps의 동영상 촬영 가능, 손떨림 보정 방식은 센서 쉬프트식, 동영상 촬영시는 전자식 손떨림 보정기능이 작동합니다.
아트필터는 변한게 없습니다.

액정은 23만화소 2.7인티 TFT 방식이며
연사속도는 최대 1초에 3장, 셔터속도는 60에서 1/2,000를 지원합니다.
내장 플래쉬도 있습니다.

액정이 좀 안습이네요. 아몰레드 쓰면 좋을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