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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공개되었네요. 소니가 얼마전에 올림푸스. 파나소닉, 삼성에 이어 반사경이 없는 미러리스 하이브리드 디카 NEX-3 를 공개했습니다.
디자인은 깔끔하네요.개인적으로은 올림푸스나 파나소닉 GF-1보다는 약간 못하다는 느낌이 들지만 심플한게 무난하네요. 반면 삼성의
NX-10은 디자인이 영~~ DSLR과 비슷하게 생겨서 정감이 좀 안가요
스펙을 보면
Image Sensor: 14.2 million effective pixels.
Metering: Multi pattern, centre-weighted and spot.
Sensor Size: APS-C-sized CMOS (23.4×15.6mm).
Lens: Sony E Series mount.
Shutter Speed: 30 to 1/4000 second. Flash sync: 1/160 sec.
Continuous Shooting: seven fps.
Memory: Memory Stick PRO Duo, PRO-HG Duo, SD, SDHC, SDXC cards.
Image Sizes (pixels): 4592×3056, 4592×2576, 3344×2224, 3344×1872, 2288×1520, 2288×1280.
Movies: 1280×720, 848×480, 640×480 at 30 fps.
Colour Space: sRGB, Adobe RGB.
LCD Screen: 7.5cm LCD (921,600 pixels).
File Formats: JPEG, RAW, JPEG+RAW, MPEG4.
ISO Sensitivity: Auto, 200 to 12,800.
Interface: USB 2.0, HDMNI, AV.
Power: Rechargeable lithium ion battery, DC input.
Dimensions: 117.2×62.6×33.4mm WHDmm.
Weight: 297 g (inc battery and card).
Price: Around AUD1000 for body and kit lens.
Metering: Multi pattern, centre-weighted and spot.
Sensor Size: APS-C-sized CMOS (23.4×15.6mm).
Lens: Sony E Series mount.
Shutter Speed: 30 to 1/4000 second. Flash sync: 1/160 sec.
Continuous Shooting: seven fps.
Memory: Memory Stick PRO Duo, PRO-HG Duo, SD, SDHC, SDXC cards.
Image Sizes (pixels): 4592×3056, 4592×2576, 3344×2224, 3344×1872, 2288×1520, 2288×1280.
Movies: 1280×720, 848×480, 640×480 at 30 fps.
Colour Space: sRGB, Adobe RGB.
LCD Screen: 7.5cm LCD (921,600 pixels).
File Formats: JPEG, RAW, JPEG+RAW, MPEG4.
ISO Sensitivity: Auto, 200 to 12,800.
Interface: USB 2.0, HDMNI, AV.
Power: Rechargeable lithium ion battery, DC input.
Dimensions: 117.2×62.6×33.4mm WHDmm.
Weight: 297 g (inc battery and card).
Price: Around AUD1000 for body and kit lens.
스펙부분을 보면 1420만화소에 APS-C싸이즈 CMOS인데요. 이 싸이즈는 삼서의 NX-10과 똑같고 보급기 DSLR과 크기가 같습니다.
즉 화질은 DSLR급이라는 것이죠. 셔터속도는 4000분의 1초까지 지원되며 메모리는 SDHC도 지원하네요. 메모리스틱듀오에 데인적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뭐 요즘 소니카메라 SD카드 지원 다 하더라구요
동영상 촬영도 가능하며 RAW파일로 촬영도 가능합니다. 소니만의 ISO기술인 익스트림 수퍼 CCD EXR(Extreme Super CCD EXR) 센서를 이용해서 12800까지 지원하네요. 무게는 297g입니다.
내장형 팝업 플래쉬가 들어가 있네요. (외장형이라는 소리가 있네요.)
선보였네요. 소니만의 고집이랄까요? 정체성이랄까 이 액정틸트기능은 소니제품의 정체성인가 봅니다.
반면 올림푸스는 외장형 전자식파인더로 이 틸트기능을 대신해서 위에서 내려다 보면서 로우 앵글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이 틸트기능이 좋긴한데 가끔 생각해보면 거울로 이 기능을 흉내낼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런 카메라 악세사리가 있으면 참 좋을텐데요
이렇게 고개를 숙이기만 하면 로우앵글은 아주 쉽게 찍을 수 있습니다.
가격은 번들렌즈와 함꼐 500유로 한화로 약 73만원 정도 합니다.
6월 초에 발매 예정이라는데 이제 올림푸스, 소니, 파나소닉, 삼성 4파전이 되었네요
정작 메이저급인 캐논과 니콘은 이쪽 하이브리드 쪽은 신경을 안쓰는 모습이네요. 모르죠 언젠가 캐논과 니콘도 이 하이브리드 디카 시장에 뛰어 들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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