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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97

레고블럭 같은 100대 한정의 다양한 색이 들어간 펜탁스 K-x DSLR 그런생각 안해보셨나요? 사진은 아름다운 칼라를 좋아하고 칼라사진이 대부분인데 카메라들은 다 단색일까? 대부분 검은색이고 좀 튀는 카메라들이 빨강, 파랑색을 씁니다. 그러나 가끔은 알록달록한 카메라를 가지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호피무늬의 DSLR 격자무늬등등 좀 개성있는 DSLR이 나오면 어떨까요? 또한 DSLR리폼시장도 활성화 되었으면 하네요. 하지만 그게 쉽지 않은게 리폼하면 카메라 중고판매할때 문제가 생기겠네요 펜탁스에서 레고블럭같은 칼라플한 카메라를 선보였습니다. 처음 봤을때 장난감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이 파란 노랑 빨간의 원색은 코레쟈나이로봇이라는 목재 수공예으로 만든 로봇의 색을 따온 색입니다. 펜탁스에서는 100대 한정으로 11월에 이 칼라플한 펜탁스 K-x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1240만화.. 2009. 11. 7.
실물크기의 철인28호 고베에 드디어 등장 건담에 이어 실물크기의 철인28호 9월에 고베에 선보인다. 라는 글을 통해 고베에 실물크기의 철인 28호가 만들어 지고 있다고 전한바 있었는데 드디어 철인28호가 완성되었네요 크기는 실물크기인 18미터입니다. 이 18미터의 거대한 철인 28호는 도쿄 오다이바에 세워졌던 실물크기의 건담과 달리 지역상인들이 각출한 자금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건담은 반다이사라는 기업이 만들었지만 철인28호는 지역상인들이 지역발전과 95년 고베 대지진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길 기원하며 만들어 졌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이 실물크기의 철인 28호가 10월 4일에 정식공개될 예정입니다. 총 17억원이 투입되어 만들어 진 철인28호는 철인28호의 만화가인 요코하마 미츠테루씨가 고베출신이라서 고베에 세워졌습니다. 한국도 인천송도 로봇테마파.. 2009. 10. 3.
4발로 걷는 빅독로봇의 동생격인 리틀독 탄생 예전에 보스턴 다이나믹스에서 만든 빅독이라는 4발로 걷는 짐꾼로봇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빅독을 패러디한듯한 작은 로봇인 리틀독이 나왔네요. 이 리틀독은 빅독과 마찬가지로 4개의 다리를 가진 로봇입니다. Katie Byl이라는 사람이 만들었는데 이분은 하바다 마이크로로봇 랩에서 일한다고 하네요. 빅독처럼 점프는 못하지만 시도하는 모습은 귀엽기까지 합니다. 그리고 징검다리 건너는 모습은 압권이네요. 저 작은 로봇이 징검다리를 다 보고 있네요. 그러나 이 리틀독을 싫어하는 분(?)도 계십니다. 2009. 9. 25.
의사대신에 주사를 놔주는 주사로봇 개발중 주사에 대한 공포는 누구나 다 있습니다. 주사맞을때 따끔함은 참을만 한데요 주가 맞기 전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공포의 시간이죠 그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서인지 군대에서는 주사총 맞는 모습을 보고 신기해 했습니다. 요즘 신종플루로 뒤숭숭하네요. 오늘 뉴스보니 의사도 감염이 되었다고 하구요. 또 다른 기사에는 의사들의 가운에 슈퍼박테리아 균들이 많다고 합니다. 사실 병원이란곳이 병을 고치러가는 곳이기도 하지만 병을 옮기는 곳이기도 합니다. 거점병원에서 오히려 신종플루를 옮기는 거점병원이 된 모습에는 실소를 지었고 보건복지부 장관도 사과어린 눈빛을 보이더군요. 그러나 눈에 보이지 않아서인지 방역이 쉽지는 않을 것 입니다. 의사분 대신에 로봇이 주사를 놓아주면 어떨까요? 지금이야 무모한 생각일 수 있지만 의사 인건.. 2009. 9. 16.
삼성에서 선보이는 로봇청소기 Furot II 삼성이라는 브랜드에서 만들지 않은 제품이 뭐가 있을까요? 정말 다양한 가전제품을 만드는 회사가 삼성입니다. 삼성이 직접 만드는 제품도 있겠지만 삼성이라는 이름을 빌려서 판매하는 회사도 있을것 입니다. 삼성테스코 처럼요 독일에서 열리고 있는 유럽 최고의 가전전시회인 IFA에서 삼성이 Furot II라는 로봇청소기를 선보였습니다. 이 로봇청소기는 카메라가 달려 있어서 비젼센서와 카메라 영상을 매핑하여 빠르게 장애물을 회피하며 청소를 할수 있습니다. 청소가기 힘든 곳은 더듬이 같은 브러쉬가 구석구석 청솔르 해줍니다. 한번 충전으로 90분동안 청소가 가능하며 배터리가 다 떨어지면 알아서 충전스테이션으로 가서 충전을 합니다. 로봇청소기는 소음이 문제인데요. 이 삼성의 Furot II는 저소음설계되어 소음도 아주 .. 2009. 9. 15.
영화제목만 거대한 9이고 모든게 작은 영화 나인(9) 오늘 영화 나인의 시사회를 보고 왔습니다. 2009년 9월 9일 개봉하는 영화 9(나인) 이 영화는 웨타 스튜디오 3D 애니메이터 출신의 쉐인 액커 감독이 2005년도에 만든 단편영화를 길게 늘인 장편영화입니다. 팀 버튼 감독이 만든 작품은 아니고 그해 아카데미 단편영화상을 후보작에 오른 단편영화를 팀 버튼이 장편으로 늘리자고 손을 잡은 영화입니다. 영화는 CG 애니메이션 영화입니다. 헝겊인형 같은 그러나 작은 로봇이 주인공인 영화입니다. 단편영화의 세계관과 주인공 주된 캐릭터와 줄거리를 거의 다 차용한 영화입니다. 영화를 보고와서 유튜브에서 10분짜리 단편영화를 보니 상당히 비슷하더군요. 영화 나인의 줄거리및 세계관 영화 줄거리를 대충 이야기하자면 터미네이터나 매트릭스처럼 인간이 만든 기계가 배신, 배.. 2009. 9. 9.
로봇 아시모보다 더 아시모같은 아시모 코스튬 일본의 휴머로이드들은 점점 사람과 닮아가고 있습니다. 그중 가장 인간가 닮은 로봇은 혼다의 아시모입니다. 아시모를 보다 보면 말 잘듣는 헬멧쓴 꼬마이이같다는 느낌도 듭니다. 그런데 반대로 생각해보는것은 어떨까요? 인간이 아시모를 닮을려는 모습이요. 이런 모습이 있습니다. 와세다 대학에서 매년 열리는 행사인 혼죠! 와세다 100킬로 하이크라는 행사가 있습니다. 사이타마현 혼죠시로 부터 와세다의 오오쿠마 강당까지 약 100킬로미터를 이틀간에 걸쳐서 걷는 행사입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이 행사에 코스튬 행렬도 생겼습니다 힘든 100킬로미터를 웃으면서 걷자는 치지인듯 하네요 올해 코스튬행렬에 가장 인기를 끌듯한 코스튬이 등장했습니다 Yamamoto Katsura라는 와세다 대학 졸업생이 아시모 코스튬을 선보여 .. 2009. 8. 13.
중국 농부가 만든 나무로 만든 헬리콥터 중국은 환타지 대륙이라고 합니다. 인구도 많도 땅도 넓어서 그런지 예상하지 못하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네요. 해외토픽을 보다 보면 중국농부들이 과학자들이나 고도의 기술을 필요로하는 제품들을 만들어 내는것을 보고 깜짝 깜짝 놀라기도 합니다. 중국농부 Wu Yulu 는 자신의 생에 65%를 로봇 개발에 쏟아 붇고 있습니다. 그 결과로 인력거 노봇을 만들었네요 이 분은 이 로봇말고도 거미, 지네로봇도 만들었네요. 농부가 이런 로봇을 만드는게 참 신기하네요. 로봇에 대한 지식이 대단합니다. 이외에도 자체제작한 헬리콥터를 만드는 농부들도 있습니다 이 농부는 이 헬리콥터러 마을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 하네요. 이 분은 중학교 물리교사인데 핸드폰으로 연결한 인터넷에서 헬리콥터 자료를 다운받아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 2009. 8. 7.
엔진오일 제조회사 Castrol에서 만든 오토바이 타는 로봇 터미네이터 4 미래전쟁의 시작에서는 수 많은 로봇들이 나오지만 가장 인상에 남는 로봇은 이 오토바이 로봇이었습니다. 어찌나 코너링을 잘하던지요. 그러나 머리는 좋지 못합니다. 그런데 이런 모습을 테스트중인 회사가 있습니다. 세계적인 엔진오일 회사인 Castrol에서 오토바이 타는 로봇을 개발중에 있습니다. Flossie 라는 이 귀여운(?)로봇은 오토바이 엑셀레이터와 클러치, 브레이크등을 조정할수 있습니다 아직 도로 주행은 할수 없지만 학습기능이 있어서 한번 배운 것을 기억하고 응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엔진오일 회사가 이 로봇을 만든 이유는 지구정복이 목적이 아닌 자동차 엔진오일 테스트를 위해서 고속주행을 하면 테스터 드라이버들이 인간이다보니 엔진소음 , 추위등에 한계를 느끼게 되어 극한의 테스트를.. 2009. 7. 21.
이태리에 등장한 전화하면 쓰레기를 수거해가는 로봇 몇년전에 보니 아름다운 나폴리가 쓰레기로 몸살을 앓더군요. 쓰레기 수거해가는 청소업체가 쓰레기수거 거부로 나폴리는 쓰레기도시가 되었습니다. 뒤에는 마피아가 있었다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유럽은 우리나라와 달리 유서깊은 건축물들과 길들이 잘 보존되어 골목이 좁디 좁습니다. 이런 좁은 골목길을 쓰레기차를 타고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모습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청소부들이 애를 먹는다고 하네요. 유럽의회에서는 4백만달러를 투입하여 이 유럽의 공통적인 고민을 해결해보고자 했고 그 결과물이 쓰레기로봇 DUSTBOT이 탄생했습니다. 이 청소로봇을 부를려면 전화로 부르면 됩니다. 전화로 청소로봇을 호출하면 청소로봇은 내장된 GPS로 목적지까지 찾아갑니다. 쓰레기봉투를 들고 기다리던 시민은 로봇 가슴에 있는 수납공간에 쓰레.. 2009. 7. 12.
일본 세가토이에서 발매예정인 고양이 팻 로보트 비너스 제가일본문화에 관심이 많았던것이 고등학교때하고 인터넷이 막 세상을 선보였던 98년도 전후였습니다. 일본문화는 왜색문화라고 주홍글씨가 써져서 국내에 들여오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막는다고 막아지는 세상이 아니죠. 일본의 명풍애니인 아키라와 천공성의 라퓨타, 공각기동대, 러브레터등을 뒷구멍으로 많이 들어왔습니다. 저도 한때 일본 애니에 푹 쩔어 살았고 일본에 관한 책들을 많이 읽었는데 이상하게 일본인들은 고양이를 광적으로 좋아하더군요. 민족성과 비슷한것 같기도 하고 일본인들의 고양이 사랑은 애니 곳곳에서 나옵니다. 아즈망가 대왕에서 고양이는 주요소재로 자주 나옵니다. 그 외의 애니에서도 고양이가 자주 나오죠. 앞발든 네코(고양이)가 딜본의 기념품이 될정도로 일본인들의 고양이 사랑은 대단합니다. 이런 일본인들의.. 2009. 7. 7.
레이스가 아름다운 핑크빛 건담 할말이 없습니다. 그냥 사랑과 정의의 이름으로 너희들을 용서하지 않을듯 해 보입니다. 핑크 건담, 평생 잊혀지지 않을듯 합니다. 2009.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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