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네이버221

네이버!! 블로거들이 뭉치는걸 싫어한다 한국에서 제일 많은 유저수와 블로그갯수를 보유했으며 일일방문자숫자가 가장 많은 블로그는 네이버 블로그다 하지만 신기한게 있다. 메타블로그싸이트엔 네이버 블로그를 찾기가 힘들다 간혹 몇개 보이면 신기해 하기도 하며 이리저리 관심어린 눈으로 볼떄도 있다. 올블로그 올해의 상반기 TOP100 블로그엔 네이버의 블로그가 3개인가로 알고있다 단순하게 산술적으로 계산해도 네이버가 가장 많아야 하지 않을까? 왜 이런현상이 일어날까 1. 네이버블로그는 블로그라는 성격보단 미니홈피의 블로그버젼이다 대표적인 소셜네트워크 싸이트인 싸이월드 이젠 그 돌풍도 사라졌구 떨어지는 낙엽처럼 하나둘씩 네티즌들이 떠나고있다. 그들이 대안으로 찾는곳은 네이버블로그다 싸이월드의 미니홈피랑 별로 달라보이지 않고 1촌관리(이웃관리)도 되며 미.. 2007. 8. 20.
블로그들을 재단하는 가위손들 네이버 지랄하고 계십니다. 그러지마요 어제의 내글이 추천1위까지 갔다. 솔직히 그런거 바라지 않는다 내가 올블로그 오늘의 추천글에 올라가고 싶어서 글 생산하는것도 아니고 하지만 지랄이란 단어때문에 여러 비판의 글도 보인다. 뭐 비판은 겸허히 받아 들인다. 만약 그 단어에 상처받았다면 사과드립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난 감정에 충실하게 글을 쓸때가 많다. 저 글을 쓸때 10분동안 네이버에 대한 폭발적인 감정으로 인해 중구난방으로 존대했다가 반말했다가 뇌까린것이다. 지랄이란 단어가 거북살 스러웠다면 죄송할 따름이다. 하지만 지랄이란 단어를 삭제하고 싶지도 않다. 내가 오늘의 추천글에 올라갈줄 알고 쓰는 글도 아니고 많은 사람들이 보니 자제하고 이목도 생각하고 감정을 자제하여 쓰라고 하시는 분들도 많은 .. 2007. 8. 20.
다음블로그 검색이 네이버블로그검색보다 좋은이유? 다음의 회사 블로그에 이건글이 올라왔다 다음 블로그 검색 VS 네이버 블로그 검색 | 아랫글은 그 내용을 옮겨와봤다 다음검색이 좋은 점 5가지 - 다음검색은 정확하면서도 최신의 글을 찾아줍니다. 결과를 보시면, 다음은 2007. 8.7일자가 제일 상단에, 네이버는 2007.07.25일자가 상단에 나오고 있습니다. - 다음검색은 하나의 블로그 안에 비슷한 컨텐츠가 있으면, 해당 블로그의 대표컨텐츠를 보여줍니다. 그러나, 네이버는 한 블로그 안에 여러 포스팅의 있는 글을 2~3가지 중복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 다음검색은 '출처별 블로그 검색'이 가능합니다. 검색 우측에 보면 '다음블로그, 올블로그, 태터툴즈· 티스토리’의 3가지 출처별로 검색이 가능하도록 되어있습니다. 해당 검색을 원하시는 출처를 선택하.. 2007. 8. 19.
티스토리에 바란다!! 티스토리에도 불펌 방지장치좀 강화해달라 요즘 네이버의 불펌이 문제다 네이버, 내 포스트(글) 돌려다오 네이버, 이런 이유로 욕을 먹는거야! 라는 글들에서 보듯이 내글이 네이버 블로거들이 펌질이 되어가면 네이버블로그글이 원본이 되고 나는 스팸이되는 시스템을 들여다 놓고 네이버는 뭐 대단한거 했다고 호들갑이다. 정작 검색어를 집어 넣으면 신문기사 그대로 나온게 대부분인데 티스토리 유저들은 이런 긁어다 붙이는 식으로 네이버블로거들이나 다른 블로거들이 훔쳐가도 딱히 막는 방법이 없다 한가지 있다면 플러그인에 있는 CALLBACK기능이 있다 이렇게 내글을 복사해서 붙여 놓으면 저렇게 조그만 상자가 삽입된다 하지만 저거 쉽게 피해갈수있다. 한꺼번에 붙이는게 아니고 조금씩 복사해서 붙여 넣으면 된다. 너무하 허술하게 피해갈수 있다. 네이버처럼 아에 우측버.. 2007. 8. 18.
네이버의 방문객 천만이 넘은 블로그 IT'S PARADISE 김중태문화원 블로그 에서 네이버 블로그중 2천만 방문객수를 다가가는 블로그를 소개하더군요 저 또한 네이버 블로그 3년동안 하면서 익히 봤던 블로그라서 유심히 봤습니다. 제가 보안자격증 공부할때 많이 즐겨찾던 곳이구요. 이웃추가한 곳이기도 하더군요. 그 공부할 당시 전 네이버 블로그를 개인 공부 스크랩용으로 사용하고 있었구 남의 글 퍼가는것에 전혀 꺼리낌이 없었죠. 양해요? 가끔 가져간다고 남길때는 있었습니다. 그저 내 공부에 도움되는 글을 북마크보단 제 블로그에 퍼오는게 현명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언제 그 원본포스트가 사라질지 모르는 불안감에 펌질이 자연스러웠죠. 네이버는 재미있는게 원본포스트 삭제해도 퍼간 포스트는 그대로 보이는것입니다. 스크랩터들에겐 좋은 기능이죠 그떄 저 블로그에서 많이 퍼갔습니다. .. 2007. 8. 16.
네이버 인위적으로 실시간 검색어에서 티스토리차별화 시작 대부분 티스토리 유저분들을 인지하고 계실것입니다. 8월초 티스토리 대란(?)이 있었죠. 잦은 접속불량이 하루종일 있었구 티스토리 측에서는 결국 사과문을 내보냈습니다 . 그 개선책을 준비중이란 글도 발표했구요 티스토리 접속불안, 이렇게 해결하겠습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8월 7일 이었죠. 이 접속불량이후 정확하게 제 블로그 방문자는 반으로 줄어들었습니다. 다른분들도 마찬가지 일것입니다. 정말 네이버가 날 티스토리를 미워하나? 에서도 밝혔듯이 티스토리에서 요청한것인지는 모르겠으나 네이버에서 티스토리에 대한 차별정책이 시작되었습니다. 공교롭게 티스토리 접속불량이 나던 그 이후에 생겼습니다. 네 네이버에서는 티스토리중에 스팸블로그가 많은점을 인지하고 검색의 질적 향상을 위해 차별정책을 두었다고 할수도 있을것입니.. 2007. 8. 15.
한달전에 다음이 티스토리와 합병을 안한다고 했었군요 Daum,‘블로그 왕좌’ 넘본다 기사보기 좀 뒷북입니다. 이리저리 기사검색하다가 우연히 본기사입니다. 위의 기사를 읽어보니 네이버가 상당히 티스토리를 경계하고 있었군요. 방문자숫자만 따지면 비슷하니 네이버가 ㄷㄷㄷ 떨만하죠. 네이버가 그동안 블로그에 쏟은 정성과 노력 열정은 대단했구 블로그보유량이나 방문자숫자에서는 최고이고 지금도 최고입니다. 그런데 생긴지 얼마 안된 티스토리에 멱살까지 잡히고 있으니 고심이 많이 되겠죠 그리고 얼마전에 다음이 본격적으로 티스토리를 인수함으로써 네이버는 의식적으로 티스토리 따돌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네이버에서 유입되는 방문객숫자가 상당히 떨어졌다는게 공통된 의견입니다. 저 또한 하루에 포스트 몇개 안올려도 1만명은 족히 넘었는데 요즘은 6천명대로 하락했습니다. 동시 접속.. 2007. 8. 14.
구글코리아엔 직원이 몇명이나 있을까? 지난주 토요일에 급하게 문의 드릴께 있어서 구글에 메일을 보냈다 구글 아시겠지만 전화번호도 안 알려주는 회사다. 모든 비밀에 붙이고 사업하는 세계 최대의 검색엔진 회사이다. 급한데 전화번호도 없고 오로지 구글과 소통하는 방법은 메일이다 adsense-ko@google.com이란 메일주소 하나 알려주고 모든 소통을 저 메일 하나에 의존한다. 구글의 Gmail로 보내는게 보통인데 쓰면쓸수록 정이 안가는 메일이다 메일을 보내고 상대방이 언제 메일을 읽었는지 아는 방법도 없고 디렉토리 생성기능도 없는것 같다. 그냥 3기가 준다는 것과 스펨이 없다는것 빼고는 사용자로써는 여간 불편한 메일이 아니다. 뭐 여하튼 메일을 보내고 일요일쯤에 오겠지 하는 마음에 기다리고 있었다. 지난 구글세미나후 화니님의 포스트에 보니 .. 2007. 8. 13.
네이버의 새로운 시도 웹2.0 소설 선보이다 네이버가 새로운 시도를 한건 했다. 쌍방향 웹 소설서비스를 선보였다. 쉽게 설명하면 유명작가의 소설을 인터넷 블로그로 연재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연재소설이라면 신문 한귀퉁이에 읽혀지지도 않은 곳에 쑤서넣는 식의 소설이 많았는데 이젠 그런 시대를 지나 웹에서 연재를 할려나보다. 뭐 이런 시도가 처음은 아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이우혁이란 작가가 쓴 퇴마록 이나 동갑내기 과외하기등등 웹에 연재하거나 PC통신에 연재해서 그게 영화화 되고 책으로 나온 사례는 많다. 하지만 그건 무슨 댓가를 받고 연재하기보단 무명의 네티즌이 순수한 목적으로 쓰기 시작해서 결과적으로 돈을 벌어들인 모습이지만 이 네이버가 선보이는것은 그것과는 좀 다르다. 먼저 유명작가인 박범신작가가 쓴다 박범신 작가는 물의나라, 불의 나라로 .. 2007. 8. 12.
정말 네이버가 날 티스토리를 미워하나? 요즘 티스토리를 네이버가 미워하여서 검색순위에서 뒤로 밀어 놓았다 는 말들이 많다. 난 잘 모르겠다. 네 리퍼러에는 네이버에서 들어오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다 그런데 보통 1만명씩 오는 내 블로그에 그제는 7천명 어제는 6천명정도가 왔다. 어제 오늘 블로깅을 약간 소홀하게 하긴했지만 이 정도 까지는 아니였는데.. 정말 티스토리를 미워해서 그런가? 그냥 우연의 일치라고 보고 싶다. 보통 새벽이 아니면 동접속자가 기본 30이상은 있었는데 오늘 낮에도 15에서 많으면 30밖에 되지 않았다. 흠.. 뭐 방문자가 많으면 좋지만 내 만족으로 운영하는거니 크게 신경쓰고 싶지는 않다. 그런데 리퍼러를 보면서 재미있는걸 봤다 저 리퍼러 맨밑에서 두번째에 보면 누가 다음검색에다가 http://photohistory.tist.. 2007. 8. 10.
구글검색 드디어 네이버의 통합검색을 따라하다 디워의 해외반응을 알아보기위해 아침에 구글검색을 해봤습니다. 아이쿠 깜딱 놀랐어요. 10여년 전통의 구글께서 드디어 한국화에 본격적으로 가속도를 붙이는군요. 네이버의 통합검색을 따라한듯한 구글의 통합검색 네이버 소송제기 하지 않으까 생각도 들지만 이런것이 특허권이 있다고 보기는 좀 무리네요. 네이버가 통합검색 내놓으니까 우리나라 다른포탈 전부 똑같이 따라하고 네이버가 실시간 검색어 내놓으니까 외국계 기업인 야후마저 실시간인기검색어 내놓고 혹시 이거 전세계 모두 똑같이 통합검색을 하나 영어로 환경설정 해놓고 해봤는데 예전과 똑같이 웹검색만 나오네요. 한마디로 한국만을 위한 써비스 구글이 한국에 본격적으로 진출할려나 봅니다. 하지만 네이버의 에디터파워가 녹녹치 않을텐데 구글 직원도 잘 안뽑고 뽑아도 인재만 .. 2007. 8. 9.
구글이 네이버를 넘기 힘든 이유 뭐 어쩌면 이 글은 원론적인 얘기만 담길것 같습니다. 뻔한 이야기라고 생각하시면 읽다가 뒤로버튼 누르셔도 됩니다. 언젠가 친구와 술자리에서 다음과 네이버에 대한 얘기를 4시간 가까이 한적이 있었다. 그때 친구가 쇼핑몰과 함꼐 회원수 10만명의 다음 카페를 운영하고 있었기에 친구는 다음에 대한 약간의 옹호적인 입장이었구 난 네이버빠일 정도로 네이버의 칭찬일변도의 얘기를 했던것으로 기억한다. 다음이 다음카페란 막강한 레어급 킬러서비스가 있었구 네이버는 엠파스에서 넘어온 자연어검색어 1인자 숭실대 이준호교수가 만든 검색엔진이 있었다. 그리고 실시간검색어 네이버블로그등등 여러가지 전방위 적인 네이버의 장점을 말을 했었다. 친구 또한 다음은 재래시장같은 지저분한 이미지가 많은게 사실이라고 인정하기도 했다. 다음과.. 2007. 8. 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