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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으로 맥주를 마신다 아이비어 맥주 마시고 싶으세요? 진짜 맥주는 아니지만 맥주를 마시는 느낌을 들게 하는 재미있는 것이 있네요. 바로 아이폰을 이용한 아이비어입니다. 아이폰 3G에 내장되어 있는 중력센서를 이용해서 맥주를 재현해 냈네요. 아이비어는 아이튠에서 2.99달러에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할수 있습니다.. 나이가 어리다면 아이밀크도 있으니 우유를 마시는 기분을 느낄수 있습니다. 2008. 7. 21.
서평도 쓰고 수익도 올려보세요. 알라딘 TTB시즌2 오픈 제가 서평을 쓰면 책 이미지가 가장 먼저 나옵니다. 그거 클릭하면 알라딘 홈페이지로 가고 그 알라딘에서 책을 구매하면 저에게 수익이 들어옵니다 저에게 들어온 수익인데 사실 초라한 수익입니다만 저 돈 모이면 책 하나씩 사봅니다. 책금액의 약 3%정도 저에게 들어오더군요. 알라딘은 TTB(Thanks to blogger)라는 것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알라딘에서 서평을 쓰면 자동으로 내 블로그에 저장이 되는데 이게 바로오픈API이라고 하더군요 2008/05/23 - [세상에대한 단소리] - 알라딘에서 리뷰도 쓰고 약간의 돈도 벌어보세요 TTB가입과 설정하는 방법은 위에 글을 참고 하십시요 방금 메일을 확인해보니 알라딘이 이 TTB를 7월 1일부터 시즌2로 업그레이드 된다고 합니다. 이전과 뭐가 달라졌냐면 이전.. 2008. 7. 20.
어떤 아이피에서 나에게 메일을 보냈을까? 메일의 헤더보는법 조금은 이상한 메일이 수통이 날아왔습니다. 네이버에서 저에게 메일을 수통을 보냈네요. 그런데 자세히보니 메일전송실패를 알려주는 알림메일이나 반송메일인데요. 재미있는것은 다음메일수신통인데 네이버가 반송메일을 보냈네요. 따악 어림짐작해보니 새벽에 스펨메일러가 네이버 아이디르 쪽으로 스펨메일을 보냈구 반송주소를 제 메일로 해놓은듯 합니다. 제 메일주소가 아주 쉬워서 그런것일지도 모르죠. 거기에 LG파워콤에서는 제가 이상훈이 아닌데도 메일을 매달 보냅니다. 어제는 보니까 어떤 여성분 영화예매 내용이 날아오더군요. 누군지 알아야 메일서비스 주소 바꾸라고 하죠 모르니 답답하네요. 그 여자분 오늘 놈놈놈 대학료에서 보던데 ㅠ.ㅠ 아 맞다 저도 보러가야 겠습니다 글이 좀 샜네요. 하여튼 이 이상한 메일을 안열어 볼수 .. 2008. 7. 16.
키보드에 좌판 글씨가 하나도 없는 Das Ultimate Keyboard 키보드를 많이 쓰는 직업이나 하루종일 컴앞에서 일을 하는 사람들중에는 키보드가 다 해져서 자판의 글씨가 다 없어진 경우를 볼수 있습니다. 제 키보드도 그런 키보드중에 하나죠. 한 3년썼더니 자주쓰는 자판의 글씨는 다 지워져 버렸네요. 그래서 가끔 다른 사람이 내 컴퓨터를 쓸때 참 난감해 하는 표정을 보고 왠지 모를 희열감을 느낍니다. 저야 자판의 위치를 다 알고 있기 떄문에 그냥 치는데 자판을 외우지 못한(요즘 이런 사람 거의없지만) 사람이나 알아도글씨가 있어야 안심이 되는 분들은 난감해 하죠 그런데 아예 처음부터 자판에 글씨가 없는 키보드가 있습니다 Das Ultimate Keyboard 라는 제품인데요 키보드에 아무런 마킹이 없습니다. 난감하죠. 하지만 최고의 키보드의 촉감을 위해 글씨를 일부러 다 .. 2008. 7. 15.
미니홈피,개인화 포털을 한꺼번에.. 유디엠 사용기 제가 프로그래머가 아니러서 잘 모르지만 요즘 ajax을 이용해 개인화 포털서비스가 많이 선보이더군요 최근에 유디엠(http://www.udiem.com/) 이 베타서비스를 선보였는데요 유디엠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미니홈피와 개인화 홈피를 ajax같이 쉽게 위젯들을 배치하고 꾸밀수있는 개인화 포털서비스입니다. 먼저 외형을 살펴보죠 디자인 전체적으로 아주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입니다. 우클릭을 해보니 전체를 플래쉬파일로 만들었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세련되고 화사한 느낌은 들지만 반대로 가동하는데 메모리를 많이 잡아먹는지 로딩시간이 상당히 깁니다. 탭브라우저 기능과 유젯으로 개성있는 화면을 만드세요. 시작페이지 시작페이지는 여러가지 위젯(이 유디엠에서는 유젯이라고 부릅니다. 이하 유젯으로 표기)을 바탕화면에 넣.. 2008. 7. 15.
기생충에게 숙주가된 나비의 유충 기생충이 나온후에도 기생충에게 조정받다? 네이쳐 지에 아주 흥미로운 논문이 올라왔습니다. 예전에 그런 이야기가 있었죠. 기생충이 몸속에 들어와서 그 기생충이 숙주인 곤충을 조정해서 자살하게 하는 기생충이 있다구요. 좀 충격적이었죠. 곤충 자살하게 하는 연가시, 네마토모프 어떤 이유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신경세포를 기생충의 신경세포와 연결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기생충의 신경세포가 곤충의 신경을 완벽하게 지배하여서 곤충을 갈아먹고 조정하는 모습 생각만해도 끔직하네요 그런데 이 논문은 그것보다 더 놀라운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저 평상시에 나비유충은 다른 곤충들이 와도 별 반응이 없습니다. 무던한 성격인듯 합니다. 그냥 누가 지나가던 말던 그런데 기생충에 지배당한 나비유충은 이상한 반응을 하게 됩니다. 기생충에 지배당한 나비유충은 근거리에 이상한.. 2008. 7. 14.
조중동 뉴스가 빠진 다음 트래픽면에서는 별 차이 없다 7월 5일부터 다음에서 조중동의 뉴스가 빠졌습니다. 이유는 아고라같이 조중동 불매운동과 불매운동을 넘어 광고주들을 공격하는 글들을 방치했다는 이유에서이지요. 그래서 다음은 고민을 하다가 그 제안을 받아들입니다. 제가 이전의 글에도 적었지만 예전에 네이버에 대항하여 돈 더준다고 파란이라는 신생 포탈에 몰려간 스포츠신문들의 모습을 떠올랐구 결과론적으로는 스포츠신문들의 참패로 끝났습니다. 스포츠신문사들이 몰려간 파란이라는 포탈이 아직도 헬렐레하고 있으니까요 그 예를 봐서라도 다음도 아무리 조중동이라고 하지만 별 타격이 없을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드디어 조중동이 빠진 다음 트래픽이 나왔네요 7월 두번째 주 포털 다음의 트래픽 순 방문자숫자에서는 7월 첫주나 둘째주나 별 차이가 없습니다. 6월 4번째주에 비하면 .. 2008. 7. 14.
시청률에 따라 기자들의 기사평이 달라진다? 가끔은 시청률에 따라서 일비일희하는 연예기사들을 보곤 합니다. 특히 인기있는 드라마나 무한도전 같은 인기 예능 프로그램 기사를 포털에서 볼때면 시청률이 좋게 나온 날은 칭찬하는 기사 일색이고 시청률이 저조한 날에는 이젠 끝났다식으로 비판의 글이 쏟아집니다. 드라마는 모르겠으나 예능 프로그램들은 이어지는 이야기가 아니라서 그떄마다 시청률이 들쭉날쭉 한것은 어쩔수 없는 원초적인 한계인데요. 그런데 그때마다 기사 논조들이 시청률 따라서 다르다는 느낌이 많이 받습니다. 시청률이 낮으면 그 이유를 만들어서라도 비판하고 비난하고 높으면 별 소소한것 까지 말을 만들어 침소봉대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거 기자가 객관적으로 사안을 바라보고 기사를 쓰는게 아닌 편집데스크에서 기사를 어떻게 쓰라고 지시하는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 2008. 7. 12.
일본에서 아이폰 발매 시작 대단한 열풍 일본에서도 어제 11일에 애플의 아이폰 3G가 발매를 시작했습니다. 작년 아이폰이 처음 나올떄의 미국의 줄서기 열풍을 연상하게 합니다. 오모테산도 쇼핑가에서 저렇게 밤새면서 줄서는 저른 풍경이 바로 아이폰의 홍보효과에 큰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 동영상은 일본의 기즈모제팬의 블로그에 올라온 영상과 사진입니다. 일본에서 아이폰은 소프트방크에서 발매되었는데요. 손정의씨가 보이네요. 이 모습을 보면서 한숨이 나오는게 휴대폰 강국이라고 떠드는 우리나라는 왜 이런게 못 나오냐는 것입니다. 안나오는게 아닌 그 잘난 WIPI 탑재의무를 지켜야 하기 떄문인지 쉽게 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한국의 휴대폰 제조업체 먹여 살릴려고 외국의 유명하고 싼 외국휴대폰을 쓰지 못하는 것이죠 정당한 경쟁체재가 국내에서도 이.. 2008. 7. 12.
티스토리 베타테스트 미션 1 제가 티스토리 베타테스터가 되었습니다. 아직까지 티스토리 하면 베타의 이미지가 많이 남아있습니다. 작년 여름에 정식으로 오픈했지만 이상하게 아직도 베타같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아직도 진화하고 변화하는 모습이 티스토리의 이미지중에 하나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포탈블로그들이 업그레이드 한번 하면 그걸로 수개월 아니 수년이 가지만 티스토리는 가끔발표되는 스킨과 플러그인으로 새로운 기능쓰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하지만 최근에 발표되는 플러그인들은 사용자들이 요구하는 포스트별 카운터같은 필요하고 요구하는 플로그인이아닌 레몬펜같은 다른 회사의 플러그인들이 많아서좀 실망스럽긴 합니다. 뭐 그렇다고 그 플러그인이 싫다는 것은 아닙니다. 플러그인이야 많을수록 좋죠. 얼마전에 티스토리.. 2008. 7. 12.
남자보다 여자가 인터넷때문에 더 화를 잘낸다. 최근에 발표된 스웨덴의 컴퓨터잡지인 ALLA에 따르면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인터넷과 컴퓨터를 다룰때 쉽게 화를 낸가고 하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컴퓨터 다운이 되면 남자의 77%가 화를 냈고 여자는 85%가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인다고 하네요 또한 느리게 뜨는 웹페이지를 보면 남자의 56%가 여자의 66%가 신경질을 낸다고 합니다. 그럼 그 자세한 설문조사를 옮겨 보겠습니다. 인터넷 페이지가 느리게 떠서 화가 난 적이 있었다 Men: 56% Women: 66% 인터넷 광고를 보고 짜증났던적이 있었다 Men: 47% Women: 52% 웹싸이트 비밀번호가 자꾸 틀려서 화난적이 있다 Men: 32% Women: 34% 컴퓨터가 다운되서 화난적이 있다 Men: 77% Women: 85% 인터넷 속도가 약속한 속도보.. 2008. 7. 11.
네이트도 해킹당했다고 하는데 네이트 암호를 변경하세요!! jwmx님이 쓰신 글을 rss로 방금 읽어 봤습니다. 또 다른 충격이네요. [단독] 中해커, ‘네이트 1200만명 고객DB’ 판매 시도 기사보기 보안관련 인터넷 신문이 보도한 내용인데 아직 주요일간지와 포탈에 노출이 된 기사는 아닙니다. 정확한 사안을 좀더 지켜봐야겠지만 저 기사가 거짓이 아니고 사실일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것은 왜 일까요? 이 기사를 사실로 인정하고 생각하니 네이트 너마져라는 생각이 들기보다는 네이트뿐이겠어? 라는 생각이 듭니다. 보안업계에서는 이런 말이 있죠. 아주 특출한 실력의 해커는 상대싸이트가 해킹이 당한지도 모르게 하고 해킹을 한다구요. 증거를 아예 남기지 않죠. 로그파일도 조작하는데 증거가 남지도 않고 남더라도 추적해봐야 좀비서버 몇대만 추적하다가 .. 2008.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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