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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천박한 민족주의를 비판하다 방금 다음에서 기사 하나를 읽었는데 공감이 가더군요. http://news.media.daum.net/culture/art/200704/17/chosun/v16408889.html 저 외국인 이젠 한국통인데 외국인으로 그동안 한국에게 하고싶은 얘기를 많이한것 같네요. 그동안 한국인들은 자기비판에 익숙하지 않거나 아니면 자멸적인 '조선놈은 패야 말을들어' 한국은 이래서 안돼. 라는 두가지 모습만 있었죠. 건설적인 비판을 통해 수정하면서 나아가야하는데 비판을 하지 않거나 자조적인 자멸감으로 그냥 싹잡아서 이래서 뭐든지 안돼. 라는 자세로 일관했죠. 누군가가 한국인을 비난하면 들불처럼일어나 공격하기 바뿌구요. 그래도 이젠 많이 좋아진건 다행이네요. 올림픽에서 금메달 따지 못하면 눈물흘리는 한국선수들의 모습과 .. 2007. 4. 17.
(속보)미국 버지니아 대학에서 총격으로31명사망 지금 미언론이 난리네요. 버지니아공대에서 아침 7시부터 두시간동안 기숙사와 강의실에서 무장괴한으로 22명이상이 사망했다고 하네요. 무장괴한은 사망했구 아시아계라고 합니다. 이거 911때 아랍인들에게 한것처럼 미국내 아시아계에게 또 해꼬지 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혹시 그 범인이 한국계이면 최악인데 이번 총건사건으로 사상자가 22명인건 미 역사이래 최고의 희생자라고 합니다. 1999년 콜롬바인 고등학교 총기사건은 16명이 죽었죠. 영화 엘리펀트로도 만들어지구요. 미국은 툭하면 학교에서 총들고 사람들을 죽이네요. 이런 미국의 총기문화를 실랄하게 비꼰 다큐멘터리 볼링 포 콜롬바인이 생각나네요. 미국의 총기소유가 자유로운게 문제일것이구요. 쇼핑몰에서 주문하면 누구든 집에서 총을 받아볼수도 있죠. 미국내 총기매.. 2007. 4. 17.
개고기 얘기하면 꼭 하는말 내글을 다 읽지않고 자기 입맛에 맞게 골라읽는 재주는 인정한다. 분명 다른 동물들도 될수 있으면 먹지말자이다. 그냥 비약해서 싸그리 먹지말자가 아니지 않은가. 개는 생존을 위해 먹는게 아니라고 골백번 써야 내말을 알아듣는단 말인가. 개도 닭,소,돼지도 궁극적으론 다 먹지 않아야할것이다. 하지만 생존을 위해선 동물을 먹어야하는게 인간의 카르마다. 하지만 개는 생존을 위해 먹는게 아니지 않은가. 서양식사고방식이라고 치부해버리는 모습은 안쓰럽기까지하다. 서양식이아니라 동물보호란 개념이 한국엔 전무하다 봐야할것이다. 이게 그들과의 차이점일것이다. 글을 제발 다 읽고 글을 쓰길 바란다., 한복과 개고기는 같은 전통이 아니다 개고기는 사라져야할 악습이며 그 유래는 중국에서 온것임을 알기 바란다. P.S 자신이 모르.. 2007. 4. 15.
개고기문화에 대한 비판글(펌) http://kin.naver.com/db/detail.php?d1id=6&dir_id=6&eid=YMqUmfDxbfsWCiX2mrjXAWfm7XsYlub+&qb=sLOw7bHiua7IrQ== 개고기가 고유문화? 개는 우리나라의 고유 음식이 아닙니다 중국 최초의 고대국가인 상나라 때부터 식용으로 개가 사육되었습니다 이런 전통은 주나라로 이어져 진나라때에는 주요 반찬이 개고기가 될 정도였습니다 우리나라는 중국의 여러 나라와 교역을 했으나 오히려 적대적인 관계를 유지했고 개를 먹지않는 북방유목민족과 문화적으로 가까웠지요 중국 홍콩 타이완 필리핀 태국등 중국인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나 개를 먹는 습속이 있습니다 이래도 개고기 문화가 우리의 고유문화입니까 우리 사냥기마민족 혹은 유목기마민족은 그들의 사냥을 돕는 .. 2007. 4. 15.
개고기 문화에 대한 트랙백에 대한 트랙백 그렇다면 개를 못먹게 하는건 애견인이 숫자가 많으니 다수결로 못먹게 하자는데 이의가 없는것이고 닭은 아직 애완닭을 기르는 사람들이 적으니 다수결로 닭은 먹어도 된다는 논리인가? 이런 논리도 있겠지만 그전에 닭이 아이큐가 높은가? 닭이 사람과 깊은 교감을 할수있나? 닭도 생명이다. 닭의 생명도 중요하다. 하지만 그 닭,소,돼지의 희생이 다른동물의 희생을 막는다고 봐야한다. 개까지 가축화시키는 논리는 아니라고본다. 한 나라의 위대성과 그 도덕성은 동물들을 다루는 태도로 판단할 수 있다. ----------------------------------------- 웃기지도 않는다. 물론 간디라는 인물이 위대한 인물이었음에는 인정한다. 하지만 인도에서는 소를 신성시 여겨 소고기를 먹지 않는다. 이런 문화를 기초로.. 2007. 4. 15.
티스토리 초대장 25장 배포합니다.(선착순) 초대장 있는줄도 몰랐네요. 간단하게 메일만 적어주시면 됩니다. 중간중간 초대장 남은갯수 알려드리겠습니다. 티스토리에서 만나요~~~~ 덧글로 남겨주시거나 비밀글로 하심 됩니다. 12장 남았습니다. 18시0분현재 2007. 4. 14.
정신나간 이화여대 포스트를 읽고 http://www.pulug.com/Issue/View_01.html?IDX=1029&boardtype=news&boardcode=3 관련기사를 보니 인터넷 찌라시 냄새가 풀풀난다. 흠..그래서 부채질닷컴이구나. 필자는 그 길다는 30개월을 군복무했다. 공군출신이다. 먼저 저기사의 군삼녀에 관한 글은 이대랑 전혀 상관이 없다. 그리고 아이디 xxx라고 한사람들이 자신이 여자라고 밝히지도 않았다. 군대에 대한 욕을 하면 모두 여자는 아닌데 말이다. 네이버 덧글에 이모티콘이 여자얼굴이면 여자가 쓴글이겠지하는 수준의 글이다. 그냥 추측성 글을 써서 퍼다 나른것이며 그게 여자라고 해도 보이지도 않는 사람과 무슨 토론을 한다고 대꾸를 하나. 그냥 똥누고 도망간 사람에게 뭐라고 할 필요는 없다. 그리고 이대생들의.. 2007. 4. 13.
런던지하철(튜브)에서 스키타기 지하철에서 스키타기 최근에 유투브에 올라온 동영상이다. 유럽에서 가장긴 엘스컬레이터가 있는 영국의 지하철역 엔젤에서 찍은것이다.(길이 60미터) 나까지 짜릿하긴한데 생각해보니 저러다가 사람올라오다 다치지 않을까? 그렇지 않아도 BBS에 이에 대한 기사가 떳다. 영국교통관리공사는 이런 무책임적이고 초딩적은 행동을 따라하면 엄벌을 하겠다고 한다. 경찰은 이 동영상주인공을 찾고있지만 동영상은 1년전 영상이라서 법적인 책임을 물을수 있는 시효기간인 6개월을 지나 무의미 하다고 한다. 한국에서 가장긴 에스컬레이터라면 어딜까? 내 기억으론 이대역이 참 길었던것 같은데 대림역도 길구 지식인에 물어보니 아직 지어지기전인 8호선 남한산성역이란다. 47미터.. 2007. 4. 13.
때리지마세요~~~ 제발 지난달인가 학교내 폭력사태로 인터넷이 한참 시끄러웠다. 그건 다름아닌 선후배 얼차려를 포함한 폭력사태다 그런 기사들이 인터넷을 후끈 달구었구 네티즌및 많은 사람들이 그 사태를 비판적인 시각으로 보았다. 기사들의 대부분은 군기가 강하다는 체육 관련학과가 대부분이었다. 필자인 나도 대학시절 같은과가 아닌 동아리 MT를 가서 예비역 선배이 조용한 부름을 받고 MT장소에서 가벼운 얼차려를 받았구 그후에도 동아리활동을 소홀히하거나 단합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운동장을 먼지나도록 뛰었다. 이게 정상인건가? 필자가 학교생활을 하던 90년대초반은 정상이었다. 우리 동아리 회원들이 운동장을 토끼가 되거나 개구리가 되어서 돌아다녀도 어느 누구하나 뭐라고 하지 않았다. 아 누구 한사람이 욕을 한건 기억나는것같다. 하지만 이.. 2007. 4. 11.
XX녀 트랜드에 휘둘리는 네티즌 요즘 XX녀가 난무하다. 이쯤되면 XX녀 군웅할거시대며 춘추전국시대다 이 XX녀를 처음 그리고 머리에 각인된거를 생각하면 개똥녀가 가장 먼저 기억난다. 뭐 내용은 애완견을 타고 개가 똥싸고 내렸다고 그렇게 이름을 붙여주었는데 그때 아주 대단했다. 그 여자의 공중도덕의 부재를 아주 미친년으로 만들고 온 네티즌들이 그녀의 행방 을 찾는다고 온 네티즌의 탐정화에 아주 혁혁한 공을 세운 여자이다. 그리고 시청녀, 엘프녀등등이 있었구 과소비하는 불특정다수의 여자들을 된장녀라고라고도 하고 요즘은 검색어에 3개까지 뜨는 기염을 토하기도한다. 플룻녀, 도자기녀, 일본녀까지 이게 트랜드인듯하다. 이런 요즘 트랜드를 난 이렇게 생각해봤다. 몇가지로 나누어 말해보겠다. 1. XX녀라는 작명법 바쁜세상 마하급으로 돌아가는 정.. 2007. 4. 11.
초보 블러거가 드리는 질문몇가지(고수님들 좀봐주세요) 초보 블러거라고 하기엔 네이버 블러그를 지난 3년동안 운영해왔다. 하지만 자신있게 난 초보라고 말할수 있다. 이 티스토리의 세상에 온 이후 그 전의 블로깅이 약간 후회스럽기도하고 창피하기도하다 그전의 네이버에서는 주로 펌질로 일관하는 주체성없는 포스팅이 많았다. 그렇다고 불펌은 아니다 다 저작자 표기했다. 그냥 내 관심사같은거 남의 포스트보고 퍼다 나르고 그런게 주로 했던일이다. 티스토리를 지난 1월에 왔을떄 느낌은 뭐 이리 썰렁해~~~~ 그뒤 여기 오지 않았다. 요즘 다시 찾게 되었는데 썰렁한게 아니고 오히려 수 많은 사람들의 교류가 활발하다는것이다. 덧글도 자주 달리고 트랙백도 많이 달린다. 특히 내가 퍼온것보단 내가 직쩝쓴 포스트들이 인기가 많다는걸 알고 이젠 펌질보단 내 생각을 쓰기로했구 그 재미.. 2007. 4. 11.
덴젤워싱턴이 있기까지(펌) 자료출처 : 네이버카페 영잘원 월간 3월호 커버스토리입니다~ Where It Starts 덴젤 워싱턴이 있기까지 모든 성공의 배후에는 누군가가 있게 마련인데…. 이 할리우드 스타를 키워준 사람들은 누구일까? by Denzel Washington, Los Angeles, California One of my favorite verses of the Bible says, "Train up a child in the way he should go, and when he is old he will not depart from it." Powerful words, aren't they? They remind me of how important it is to give children a firm foundatio.. 2007.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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