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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세상에대한 단소리556

개정도서정가제 발효전 각 온라인 서점들의 할인행사 비교 도서정가제 개정법이 20일부터 법이 발효됩니다. 지금까지 온라인 서점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승부하던 시대는 도서정가제로 그 매력을 잃을듯 합니다. 하지만 온라인 서점들이 그동안 너무나 책을 싸게 파는 바람에 오프라인 서점들이 거의 문을 닫은것도 사실입니다. 동네 서점이 이제 거의 없습니다. 부랴부랴 도서정가제를 도입해 출판도서업계의 배고픔을 달랠려고 시행하는듯 합니다. 이제 오프라인 서점에서도 온라인 서점과 비슷한 할인된 가격으로 책을 구매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온라인 서점들은 막판 떨이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금액을 할인해주기도 하며 포인트로 적립하여 책 구입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그럼 각 유명 온라인 서점들의 할인행사를 보겠습니다 YES24 (http://www.yes24.com) 책 가격에 따라 .. 2007. 10. 17.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아세요? 저도 몰랐습니다. 오늘이 무슨 날인지요. 그런데 네이버에 가보니 오늘의 책에 반가운 책이 있더군요 2007/05/19 - [책서평] -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장 지글러 지음) 를 읽고서 책이 걸려 있었습니다 반가운 마음도 있었구 예전에 읽었던 기억이 나더군요. 한 아버지가 어린 딸에게 왜 사람들의 반은 기아에 시달리고 있는지를 설명해 주더군요. 거기엔 북한도 있었습니다. 북한의 지난 90년대 후반의 끔직한 기아에 대해서도요. 그런데 오늘이 무슨 날인지 몰랐습니다. 그런데 정말 소녀들이나 뛰어 놀고 온통 자물쇠로 잠궈서 폐쇄적인 싸이월드를 뛰쳐 나온면서 거의 안가던 싸이월드에 지금 읽고 있는 책 떄문에 정말 몇개월만에 갔습니다. 박경림 비슷한 여자가 나와서 귀여운척 하고 있더군요. 이젠 짝퉁얼굴도.. 2007. 10. 17.
내 포스트가 일간스포츠에 실린다. 방금 일간스포츠 기자님에게 전화 한통을 받았습니다. 제 포스트를 일간스포츠에 실어도 되냐구요 아 저야 고맙죠. 그런데 무슨 포스트일까 궁금했습니다 그게 바로 이배우엔 꼭 이 성우여야 한다 (외화더빙성우들) 역시 정성들여서 쓴 포스트는 이렇게 보답을 해주는군요. 그런데 한편으로 조금 의아스러운게 제 포스트 쓰는 스타일 아시겠지만 기사성 문체는 아닙니다. 딱딱 뿌러지는 만연체도 아니고 간결체도 아닙니다. 온갖 미사여구로 살을 부치는 스타일인데 기사화 하기엔 너무 일기형식이 아닐까해서요. 뭐 기자님이 알아서 편집하시겠죠. 소재만 채택해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또한 포탈에 전송해도 되냐구 물으시더군요. 아 네네~~~ 포탈에 전송하면 더 좋습니다. 기자님이 왜 포탈전송여부를 묻냐면 악풀이 달릴까봐서 그렇다고 하더군.. 2007. 10. 11.
블로그코리아 랭킹 무려 2만3천4십등 급락 우후후 블로그코리아에서 요즘 삽니다. 랭킹2위 (^^)임을 즐기는것도 약간있구 블로그코리아에 만든 채널을 보러갈떄도 있구요. 그런데 오늘 랭킹을 클릭한순간 1등부터 50등 사이에 없습니다. 으잉?? 그럼 50등에서 100등은? 허허허허허허.. 없습니다. 그러던 순간 오른쪽위로 시선을 올리는 순간 무려 2만3천4십2등 우후후 네 무슨 착오가 있었겠죠. 고객센터에 문의를 해 놓은 상태입니다. 블랙썬데이도 아니고 이런 세계대경제공항 이후로 가장큰 공포였습니다. ㅋㅋ 흠. 언제부터 순위에 연연하는 모습이네요 쩝 2007. 10. 9.
피파온라인2 현실적인 물리엔진의 등장 피파온라인은 내가 즐겨하는 온라인 게임중에 하나다. 시원시원한 슛과 킬패스 한방의 그 짜릿함은 써든어택에서 멀티킬을 할때보다도 한발 더 앞선다. 오늘 10월4일부터 피파온라인2가 10일까지 맛뵈기를 선보이고 있다. 부랴부랴 소식을 듣고 설치후 한판을 해보았다. 먼저 화려한 인트로 화면이 나오고 기대감은 바싹바싹 타들어갔다 피파온라인2의 몇몇가지 변화들 먼저 입장을 하면 튜터리얼 모드가 기다린다. 튜터리얼(연습)모드를 진행하면 팀에 도움되는 점수를 주기 때문에 하면 좋다. 그렇다고 꼭 할필요는 없다. 공격과 수비는 별 차이가 없다 키조작또한 거의 똑같다 그런데 골키퍼에 변화가 있다. shift+방향키아래 를 누르면 골키퍼가 앉은자세로 있구 반대로 shift+방향키위 를 누르면 골기퍼가 손을 들고 있다. 양.. 2007. 10. 4.
방송3사의 완숙미의 30대 여자 아나운서 0대가 패기와 싱그러운 젊음이 무기라면 30대는 노력함과 젊음 그리고 약간의 삶에 대한 관조가 그 미덕일 듯 하다. 그래서 20대가 이쁜 외모로 TV 프로그램에서 방방 뛰고 다녀도 정작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30대이다. 인기 쇼 프로그램 중 30대가 아닌 사람이 진행하는 쇼 프로그램은 10대를 위한 인기가요 정도?? 아나운서 세계에서도 마찬가지다. 요즘 갓 입사한 여자 아나운서들이나 남자 아나운서들을 보면 이건 뭐 연예인인지 아나운서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로 활약이 많은 아나운서들이 많다. 어떤 아나운서들을 보면 아나운서가 쇼프로 진행하려고 된 것은 아닌가 할 정도로 그 재기 발랄함과 끼는 연예인들의 빰을 후려 칠 정도이다. 아나운서의 품위는 훌훌 벗어버리고 그냥 다른 연예인들하고 노닥거리.. 2007. 10. 4.
세계가 만일 100인의 마을이라면... 세계가 만일 100인의 마을이라면이란 글이 한떄 유행처럼 퍼지던 떄가 있었습니다 세계가 만일 100인의 마을이라면. 그런데 이걸 영상으로 만들었네요. http://www.miniature-earth.com/me_english.htm 영상에 노래가 없어 제가 편집해서 올립니다. 자료기준은 90년도입니다. 세상이 만약 100명이 사는 마을이라면 61명의 아시아인 12명의 유럽인 8명의 북아메리카인 5명의 남미인 1명의 오세아니아이 살고 50명의 남자와 50명의 여자가 삽니다. 47명이 도시에 살고 9명이 장애인입니다 33명이 크리스찬이고 18명이 무슬림이며 14명이 힌두교를 믿으며 16명이 종교가없고 6명이 불교를 믿고 13명이 다른 종교를 믿습니다. 43명이 기본적인 공중위생시설없이 살며 18명이 물이 항.. 2007. 10. 3.
SLR클럽도 트래픽 유발이 대단하군요 갑자기 블로그 방문객이 많아져서 어디 메타블로그싸이트에 올라갔나 의아해 했습니다. 보통 블로그뉴스, 올블로그, 블로그플러스정도가 가장 많은 방문객을 유치하더군요 그런데 전혀 다른곳에서 리퍼러가 마구 올라갑니다 SLR클럽??? (http://www.slrclub.com) 이거 카메라 동호회인데 이렇게 리퍼러를 많이 생산하나? 순간 접속율이 57명입니다. 2007/10/02 - [해외화제] - 논에 그림그렸던 벼를 이제 추수를 하네요. 위의 기사인데 어느 메타싸이트에도 올라가지 않아 57명이 순수한 숫자로 봐도 될듯합니다. 자유게시판에 소개되었는데 순신간에 카운터가 100을 넘어가네요 몰랐는데 거대 커뮤니티및 유명커뮤니티의 방문자숫자가 대단한걸 새삼 깨달았습니다. 그렇다면 내 블로그 방문객을 늘릴수 있는 방.. 2007. 10. 2.
이배우엔 꼭 이 성우여야 한다 (외화더빙성우들) 전 이상하게 어려서부터 성우분들에게 관심이 많았습니다. 어렸을때 봤던 스타스키와 허치에서 나온 배한성씨와 양지운씨는 당대 최고의 인기성우였구 TV CF에도 나왔습니다. 확실히 80년대는 오디오가 지금보다 비중이 높았던 시절이었습니다. 그 시절 월요일마다 해주던 전격Z작전은 남궁윤씨 목소리 들을려고 본것도 많았습니다. 남궁윤씨 목소리 들을려고 프로그램 찾아다니면서 본적도 있구요. 모래요정 바람돌이도 남궁윤씨 목소리죠. 요즘 안보여서 좀 속상하긴 합니다 성우 남궁윤 바람돌이 역활을 한것이 남궁윤씨입니다. 남들은 모르겠는데 전 외화를 볼떄 자막처리한것보단 전문성우 분들이 더빙한 외화가 색다른 매력이 있더군요. 그리고 더빙외화를 관심있게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허리우드 특정배우가 나오면 목소리는 거의 한분이 담당할.. 2007. 10. 1.
국군의날 행사에 대한 단상 오늘이 국군의 날이네요. 정말 어렸을땐 국군의 날 정말 화려했습니다. 제가 살던 동네 옆에 공군부대와 공군사관학교가 있어서 어렸을떄 국군의 날이 가까워지면 좀 시끄러웠죠. 또 공군사관학교에 대통령 (그당시 전두환)이 오면 사방에 군인과 안기부직원들이 깔렸습니다. 저격병 찾을려는것이죠 국군의 날이 가까워지면 공군사관학교 에서 날아오른 헬기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출처 유용원의 군사세계 지금은 이런거 안하는데 예전엔 저렇게 헬기 레펠을 했습니다. 레펠도 아니고 저렇게 그냥 매달려 갔죠. 저런 헬기쇼가 수대가 지나갑니다. 국민학생이 저에게 참 저 군인아저씨들 불쌍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저런 상태로 수일을 연습을 합니다. 그리고 80년대 국군의 날 행사가 있던 여의도광장으로 날아갑니다. 지금생각해보면 좀 웃기는 쇼.. 2007. 10. 1.
나가이 겐지씨의 명복을 빕니다. 당신은 진정한 진실의 전달자였습니다. 군전역을 한후 황량한 청춘의 사막에 떨구어진 시절에 한편의 영화를 봤습니다. 아마 강남쪽에서 본듯 합니다. 이 영화 업클로즈 앤 퍼스널 96년 당시만해도 톱클래스 여배우인 미셀파이퍼와 96년당시에도 너무나 늙어보였던 그러나 여전히 매력적인 로버트 레드포드가 주연한 영화입니다 이 영화를 생각하면 먼저 파워풀한 가창력의 소유자인 셀린 디옹의 주제가가 생각나는군요 영화는 여자주인공의 성공기를 담고 있습니다. 남자주인공인 로버트 레드포드는 기자로써 그녀의 든든한 버팀목이되죠. 기상캐스터로 시작해서 특종으로 너무나 꿈에 그러던 메인 앵커자리에 앉은지 얼마안돼 남편인 로버트레드포드가 파나마 내전을 취재하러 갔다가 그의 사망소식을 듣습니다. 그녀는 텅빈 뉴스실에서 한없이 울다가 큐싸인에 눈물을 숨기고 남편이자 포토저.. 2007. 9. 28.
내 블로그를 일본분도 보시는군요. 일본어 번역기를 달자 방금 이상한 리퍼러를 발견했습니다. 항상 잼있는 리퍼러 놀이^^ seouland.cocolog-nifty.com/blog/2007/09/post_0d3a.html 를 클릭하고 들어가니 오 스고이데스네 .. 난데스까? 本当に狼狽したり嬉しいです. 일본분인가? 한국분이 일부러 일본어로 블로그 운영하는것보다 일본인이 한국에 관심많아 한국얘기를 담는것이 더 확률적으로 높으니 일본인으로 지례짐작이자 확정지어버렸다. 일본어는 딱 한달 공부했다. 일본 애니에 빠져서 일본어좀 알고 싶었는데 뭐 그렇지 않나. 작심삼일 가타카나와 히라카나 겨우 구분하고 포기했다. 하지만 차음정도는 읽을줄 안다. 일본어는 생각보다 영어가 참 많다. 자기들만의 언어를 만들수 있을텐데도 죄다 영어로 만든건지 하지만 일본발음은 후지다 (하~~ 이.. 2007.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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