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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세상에대한 단소리555

느렸던 티스토리 관리모드 댓글창 정상화되다 엄청 느려터져서 화딱지가 나게했던 티스토리 관리모드 댓글창로딩속도가 정상화 되었습니다. 눈간 눈을 의심할 정도로 빨라진 모습에 티스토리가 내 글을 읽고 뭔가 조치를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DB 최적화 작업을 해준건가요? 너무 감사하고 고맙네요 그러나 한편으로는 지금까지 왜 방치하고 있었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아무도 그런 말을 해주지 않고 불만으로 말하지 않아서였나요? 제가 아니더라도 몇몇 분들이 이런 불만을 계속 얘기했었는데요. 뭐 하여튼 이전처럼 댓글창 빠르게 열리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바로바로 조치해주는 모습 보기 좋네요 최근에 네이버블로그를 다시 만져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네이버블로그 생각보다 불편한것이 한둘이 아니더라구요. 근 3년만에 네이버블로그 조금씩 글을 써 보고 있는데 티스토.. 2010. 4. 12.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한마디들 세상이 복잡해지면 복잡해 질수록 세상은 단순해지고 있습니다. 너무 많은 정보의 홍수. 웹2.0으로 인한 블로거들 트위터들의 재잘거림(?)으로 어디에 신경을 써야 할지 어느 글에 시간을 투자해야 할지 고민이 되는 요즘이죠. 하루는 24시간인데 읽을거리와 볼거리는 한정되어 있습니다. 예전이야 아침에 일어나서 신문 한조각 읽고 퇴근길에는 소설책 한권들고 퇴근하는게 많았죠. 하지만 지금은 다릅니다. 언제 어디서나 쉽게 인터넷을 할 수 있고 인터넷으로 신문기사는 물론 블로거의 글들. 트위터등등 많은 글들을 읽습니다. 이렇게 읽을거리가 넘치니 집중력이 무척 필요하고 판단력이 필요합니다. 매순간순간 선택의 연속입니다. 80.90년대만해도 하루중에 선택의 순간은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선택할 꺼리도 많지 않았구요. .. 2010. 4. 8.
오토모티브위크에서 본 범블비 차량 시보레 카마로 지난주 일산 킨텍스에서는 오토모티브위크가 열렸습니다. 애프터마켓 전시회였는데 이곳에서 영화 트랜스포머의 범블비를 보게 되었습니다. 범블비가 변신하는 차량은 시보레 카마로입니다. 노란색과 야생마의 갈귀처럼 검은색 두줄이 인상깊은 차량이죠. 서양인의 눈처럼 깊은 눈매가 매섭습니다. 시보레 카마로는 최고출력 304마력의 V6엔진과 최고출력 426마력의 V8 SS엔진 2종이 있습니다. 가격은 한화로 2650만원 정도 하구요 주밍기법으로 찍어 봤습니다. 렌즈경통을 돌려야 주밍이 되는 렌즈라서 흔들리지 않게 찍기 힘드네요 뒤태도 빵빵하고 위풍당당하네요. 이 자동차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SWISSVAX라고 써 있는데 수공업으로 만든 자동차라고 하는듯 한데요. 국산 수제 스포츠카 스피라라고 하네요 이 자동차는 뒤에서 .. 2010. 4. 3.
윈저의 독특한 영화마케팅. 인플루언스 몇주전에 이병헌이 나오는 인플루언스라는 CF영화가 뉴스가 되었죠. CF를 넘어서 단편영화를 만든것인데 이런 마케팅은 해외에서도 있었습니다. 외국의 유명자동차회사가 허리우드 유명배우를 주연으로 써서 10분이라는 CF보다 상당히 긴 단편액션영화를 만들어서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최근에 모토로라가 류승완감독과 함께 CF영화를 하나 만들기도 했구요. 윈저에서도 비슷한 CF영화를 한편 만들었고 많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네이버등의 포털에 인플루언스라고 검색만해도 영화정보가 뜰 정도니 마케팅을 철저하게 했네요 그런데 전 이 영화보다는 우연히 다음뷰 광고를 보다가 재미있는 이벤트를 하더군요 http://www.the-djc-seeker.com 라는 블로그에서 DJC 문을 열리는 장소와 날짜 시간을 미끼로 궁금증을 유발하게.. 2010. 3. 31.
덕수궁의 대한문(大漢門)의 옛이름은 대안문(大安門)이었다. 덕수궁은 5대 궁궐인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경희궁중 경희궁을 빼가 가장 작은 궁궐입니다. 또한 고종이 대한제국을 선포하고 국가재건을 위해 서양의 문물을 받아들이고 제국의 위용을 갖출려고 했던 곳이죠. 덕수궁의 옛이름은 경운궁입니다. 그러나 이런 사실을 하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작년 무한도전에서 궁 특집을 했을때 경운궁을 몰라했던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이 우리들의 모습입니다. 덕수궁의 정문은 대한문(大漢門)입니다. 이곳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시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습니다. 서울광장을 차벽으로 막는 몰상식한 짓을 한 서울시장과 행자부장관덕에 시민들은 제대로 추모할 공간도 마련하지 못하고 손바닥만한 대한문 앞 광장에서 추모를 했습니다. 덕수궁의 대한문 역사적으로 참 많은 일들을 겪었던 곳.. 2010. 3. 30.
추노 마지막회의 옥의 티. 업복의 복수씬 오늘 오후에 일정이 있어서 밖에 나가 있었습니다. 오후9시쯤 일정이 끝나고 집으로 빨리 들어가야 생각해서 지하철을 타고 빠르게 이동했습니다. 발걸음과 마음이 급해지는것은 바름아닌 추노라는 드라마 마지막회를 하기 때문입니다. 무엇에 쫒기는 사람처럼 쿵닥거리는 마음으로 집으로 향했죠. 앞부분은 못볼것 같아서 DMB폰도 동행헀습니다. 아뿔사!!! 지하철을 탔는데 반대편 방향을 타버렸네요. 집에서 점점 멀어지는 전철안에서 아득해지더군요. 결국 5정거장을 지나고서 거꾸로 탄것을 알고 다시 올바른 방향의 전철에 올랐습니다. 드디어 추노 마지막회가 DMB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루종일 DMB폰을 사용했더니 배터리가 얼마 안남았더군요. 다 보긴 글렀구나 하는 생각에 짜증이 난더군요. 더디게 가는 전철안에서 발망 .. 2010. 3. 26.
무한도전 알래스카편에서 나온 무지개는 썬도그(sundog) 이러지 않았습니다. 1호선 독산역에서 하하가 전철과 100미터 달리기를 할때도 하릴없을때 보던 프로그램이 무한도전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다릅니다. 매주 토요일 6시 30분이 되면 다른 일을 하다가도 DMB나 TV를 켭니다 오늘 상암동 영상자료원에서 품행제로를 다시보기했습니다. 영화 상영후 주연배우인 류승범이 나와 관객과의 대화기 있었고 그 시간이 끝나자마자 DMB를 켰습니다. 무한도전을 보기 위해서죠 이번주 무한도전은 말이 씨가되는 알래스카와 번지점프편이였습니다. 지지난주 죄 와 길 편에서 양쪽에 내려진 벌칙대로 유재석.정현돈. 노홍철은 알래스카에 가서 김상덕씨를 찾고 박명수. 정준하. 길은 54미터 고공 번지점프대에서 하루를 보내야 했습니다. 알래스카편은 재미면에서는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이전 편.. 2010. 3. 13.
워킹할땐 운동화 대신에 프로스펙스 워킹화로 걸으세요 요즘 지차체들이 경쟁하듯 만드는 것이 두개가 있습니다. 하나는 산책로와 하나는 자전거도로입니다. 제가 사는 곳 근처에 있는 안양천도 잘 딱여진 자전거 도로가 있습니다. 이 안양천은 처음에는 자전거도로겸 인라인 산책로로 사용되었습니다. 2004년만해도 인라인타는 분들로 꽉찼었죠. 그러나 언젠가부터 자전거인구가 급속하게 증가하면서 자전거가 그 안양천 도로를 점령했습니다. 자전거가 늘어나면서 산책을 나온 분들고 충돌사고도 많았죠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다보면 바닥에 뿌려진 하얀락카칠을 보면 사고가 났었구나 하는 짐작을 합니다. 지차체에서는 최근에 자전거도로와 별도로 산책로를 만들고 있습니다. 위의 사진처럼 한쪽에 폭신한 소재의 산책로를 만들어 산보하는 분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전거타는 분들도 많아지고.. 2010. 3. 11.
주민들을 위한 행정허브 포털서비스 OK주민서비스 정부에서는 많은 행정서비스를 합니다. 주민들을 위해서 세금감면이나 독거노인을 위한 서비스, 기초생활 수급자를 위한 통신요금 감면등 좋은 서비스들이 행해지고 있지만 정작 그런 행정서비스가 있는지 조차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신문을 통해서 그런 정보를 안다고 해도 어디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분들이 태반이죠 좋은 행정서비스가 있음에도 그런 서비스를 몰라서 이용하지 못한다면 그건 국가적인 손해 일 수도 있습니다. 이런 모습을 줄이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OK주민 서비스라는 인터넷서비스를 만들었습니다 사회취약계층. 미취업자. 근로자 안정지원. 육아보육예약등 지역생활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이용할수 있는 OK주민서비스 http://www.oklife.go.kr/ OK주민서비스는 사회취약계층. 미취업자의 구직서비스... 2010. 2. 26.
전국의 서운대학교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요즘 한창 졸업시즌이죠. 얼마전 간 서울대도 졸업식이 예정되어 있었고 벌써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 있었는지 여기저기 신입생티를 풀풀내는 학생들이 같은 티를 입고 관광버스에서 내리더군요 저는 졸업식에 대한 좋은 추억이 별로 없습니다. 국민학교야 으레 그렇듯 짜장면 한그릇으로 때웠고 중학교도 그저 그랬습니다. 지금의 막장 중학교 졸업식은 없었죠. 건전하게 졸업식을 마치고 친구들과 헤어졌는데 항상 헤어질때는 잘 몰라요. 그게 마지막 만남이라는 것을요. 그리고 고등학교 졸업식은 왁자지껄했지만 대학교에 입학하지 못해서 우울한 졸업식이었습니다. 한반의 3분의 2가 대학을 못가는 현실이니 대학에 입학한 친구보다 못한 친구가 더 많고 대학입학을 축하하는 말은 크게 들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날 태어나서 처음으로 술을 .. 2010. 2. 24.
2010년에도 촛불을 드는 사람들 2008년 장장 3개월에 거친 촛불행렬을 돌이켜 보면 한순간의 열병이 아니였나 생각되어 집니다. 6월10일 서울시청광장과 광화문에 1백만명이 모인 대규모시위를 끝으로 촛불의 사위는 사그라 들었습니다. 대통령의 3번의 사과가 있었지만 정작 바꿔야 할 미국쇠고기수입에 변화는 전혀 없었습니다. 여전히 광우병 걸린 미국소가 한국에 들어올 수 있는 확률은 높습니다. 거기에 한국인이 잘 먹는 소의 내장들은 많은 가게에서 원산지 표기도 제대로 되지 않은채 팔리고 있습니다. 촛불이 꺼진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정치에 대한 협오감. 뭘 해도 안된다는 자포자기등도 있겠구요. 미국소고기 파동만큼 우리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정치사안도 이젠 없습니다. 세종시를 만들던 말던 대부분의 국민들은 관심이 없죠 충청도분들이야 .. 2010. 2. 21.
자동차 튜닝과 정비에 대한 전시회 2010 오토모티브위크 지난주인게요. KBS 인그예능프로그램인 남자의 자격에서 설날 고향가는 길에 알면 유용할 자동차 정비법을 알려주더군요. 저는 자동차를 그렇게 좋아하지도 않고 정비는 젬병입니다. 그러나 운전은 잘 합니다. 잘 한다기 보다는 안전운전을 합니다. 항상 정속주행을 하구요. 그래서 친구들은 아줌마냐고 핀잔을 주지만 과속해서 사고나면 자신만 손해죠. 대부분의 남자들은 자동차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리고 정비도 곧잘하죠. 그러나 저는 여자오너드라이버처럼 운전만 하고 자동차 고장나면 무조건 보험회사에 연락합니다. 얼마나 정비과 사고에 대한 대응력이 떨어지는지 자동차 사고 났을때 자동차보험을 든 아주머니에게 전화를 했을 정도입니다. 지금이야 보험회사로 바로 전화하지만 한때는 정말 어리숙 했죠. 저는 워셔액조차 넣을지 모릅니.. 2010.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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