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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너온 소식2492

눈과 머리를 마사지해주는 I Dream Deluxe Head-Eye Massager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 있으면 눈이 피곤합니다. 토끼눈처럼 벌게진 눈을 출근길에 보면 정말 짜증스럽죠 컴퓨터 모니터를 매일 들어다 봐야 하는 사람들은 눈이 혹사당합니다 뭐 컴퓨터 모니터 들여다 보지 않더라도 사람 몸이 피곤하면 이상하게 눈이 먼저 아프더라구요. 이번 여행에서 워킹화만 믿고 싸돌아 다녔더니 눈이 피곤끼를 느꼈는지 벌게 지더라구요 이렇게 눈이 피로한 분들을 위한 마사지 기계가 나왔습니다 I Dream Deluxe Head-Eye Massager라는 이 기계는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마사지운동을 해줍니다. 관자놀이와 눈을 부드럽게 마사지 하는데 마사지 하는 동안 편안한 음악이 흘러 나와서 마사지 효과를 증폭시킵니다 이 제품은 눈 마사지만 하는게 아닌 목, 머리등도 같이 마사지 할 수 있는 .. 2010. 10. 25.
해외에서 유행하는 릭애슬리 놀이(RickRoll'D) 인터넷 유행어가 난무하고 그게 오프라인까지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이제는 유행어나 놀이가 인터넷과 오프라인이 융합되면서 하이브리드한 성격을 띄고 있습니다. 그러나 패러디사진놀이는 인터넷만의 문화이고 언제봐도 재미있습니다. 혹시 그거 기억나시나요? 척노리스 놀이라고 해서 -예수는 어부에게 물 위를 걷는 기적을 보여주었다. 척 노리스도 할 수 있다, 단지 그 현장을 보아야 할 어부까지 호수의 물과 함께 돌려차기로 날려버리기에 그러한 기적의 증인이 없을 뿐이다. -모세는 홍해를 가르기 위해 하느님에게 빌었다. 아마 척 노리스에게 빌었다면 홍해는 하느님께서 하신 것보다 더욱 빨리 갈라졌을 것이다. 출처 http://johnnydepp.egloos.com/2433279 태권도 달인이자 액션배우인 척노리스를 넣어서 .. 2010. 10. 21.
심슨과 퓨처라마 매니아를 위한 3픽셀 퀴즈 누군가를 좋아하면 저 멀리서 잘 보이지 않는 곳에서 걸어오는 모습만으로도 대번에 누구인지 알 수가 있습니다. 얼굴은 안보여도 걸음걸이며 신체비율등 잘 보이지 않지만 윤곽선만 보고도 대번에 맞추죠. 심슨가족을 만든 맷 그레이닝은 퓨처라마는 만화도 만들었죠. 전 퓨처라마를 원어로 보다가 왜 20분이 지나도 심슨이 안나오지 의아해 하다가 채널을 돌렸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알았죠. 그게 전혀 다른 만화라는 것을요. 다름 심슨체 그림일 뿐이였는데요. 이 퓨처라마 즐겨보는사람은 또 많이들 보시더라구요. 그럼 아래의 3픽셀로 주요캐릭터를 표현했습니다. 맞춰보세요. 전 전혀 모르니 패스하겠습니다. 퓨처라마 정답은 1번째 줄 : Fry, Bender, Lela, Amy, and Zoidberg 두번째 줄 : Scruff.. 2010. 10. 20.
슈퍼맨의 크리스탈 집과 같은 곳이 실제로 있다니 슈퍼맨의 집주소는 북극시 얼음동 크리스탈 23번지 입니다. 어렸을때 본 크리스토퍼 리브 주연의 슈퍼맨을 보면서 슈퍼맨이 사는 집이 크리스탈로 되어 있는 모습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그러나 그런 크리스탈로 된 집은 세상에 없습니다. 허리우드 세트장에서 만든 것이죠. 하지만 이 두장의 사진을 보면 제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사실 이 사진은 수개월 전에 우연히 봤는데요. 오늘 다시 소개합니다. 며칠전 뉴스에서 슈퍼맨이 사는 곳인듯한 크리스탈 동굴이 멕시코에서 발견되었고 관광명소가 되었다는 기사가 보이더라구요 하지만 다른게 있습니다. 슈퍼맨이 사는 곳은 추운 지방이지만 이 크리스탈 동굴은 무척 덥습니다. 또한 유독가스도 있구요. 그래서 위와 같이 방호복과 산소마스크를 써야 합니다. 40도를 넘는 .. 2010. 10. 19.
관광상품으로 만들어도 좋을 바다에 떠 있는 멋진 해양연구소 이 일러스트만 보고서 느낀것은 무슨 대 부호의 바다위의 호텔인줄 알았습니다. 정말 멋지지 않나요? 그러나 놀라지 마세요 이 거대하고 멋진 구조물은 인도네시아 발리 앞바다에 세워질 해양연구소입니다. 2004년 인도네시아 앞바다에서 일어난 해양지진으로 인해 거대한 쓰나미가 생겼고 많은 사람들이 사망했습니다. 그 상처가 다 아물지 않았겠죠. 당시 큰 피해가 있었던 이유중 하나는 지진감지 시스템도 그걸 알리는 시스템도 갖추어지지 않아서 큰 피해가 났고 전세계는 바다위에 지진감지및 해양연구소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 해양연구소는 쓰나미감지및 해양연구를 위한 목적으로 만들었지만 관광객도 받을 수 있습니다. 관광수입도 챙기고 연구도 하고 연구원들은 아름다운 바다위에서 바다 풍광에 취하고 1석2조네요. Solus4 라고.. 2010. 10. 19.
한번 충전에 20킬로를 가는 외발 이동수단 SBU 세그웨이 사장이 세그웨이 타다가 절벽에서 떨어졌다는 소리는 참 난감한 기사더군요. 그렇지 않아도 세그웨이의 안정성에 문제가 있다는 소리가 있었는데 그 기사로 인해 세그웨이는 큰 타격을 맞았습니다 또한 세그웨이 수입업체들도 큰 타격을 받았죠 오늘 소개할 SBU는 그와 비슷하지만 다릅니다. SBU(self-balancing unicycle)는 한마디로 외발자전거 같이 생긴 그러나 혼자 갈 수 있는 외발 세그웨이입니다 몇달전에 안양천 자전거도로에서 외발자전거 타고 가는 분 봤는데 생각보다 무척 빠르더라구요. 중력센서가 있어서 수평을 잡아주고 운전자는 두 발을 올려 놓고 몸으로 방향만 틀어주면 됩니다. 한번 충전에 20km를 가며 평균 주행속도는 16km입니다. 가격으 1500달러로 다음달 부터 판매예정입니다 .. 2010. 10. 17.
선을 그어서 영롱한 물방울 소리를 만드는 재미있는 싸이트 오늘 가벼운 소재로 좀 가보겠습니다. 아주 재미있는 싸이트를 하나 발견했습니다 http://balldroppings.com/js/ 라는 곳인데 설명보다는 클릭해서 들어가 보세요.단 익스플로러는 안되는것 같습니다. 크롬과 파이어폭스에서만 됩니다. 왼쪽위에서 물방울이 떨어지는데 마우스로 선을 그으면 그 위로 물방울이 떨어지면서 묘한 소리를 냅니다 물방울이 이리저리 선들을 튀기면서 재미있는 소리를 내는데 약간의 중독성도 있스빈다. 물방울 속도 조절및 중력조절도 할수 있습니다. 그럼 즐겨보세요 2010. 10. 15.
크리스마스 카드 대신에 선물하면 좋을 Mechani카드 날이 선선해지면 크리스마스가 떠오릅니다. 겨울이 가진 보석, 크리스마스, 올해 크리스마스는 어떤 이야기들이 피어날까요? 나이들면서 누구나 느끼는 것이겠지만 크리스마스 당일보다는 크리스마스 이브가 더 좋고 이브보다는 크리스마스가 있는 주가 더 좋지 않나요? 정작 크리스마스때는 이브때 먹은 술기운에 기억들이 많이 없죠? 저는 크르스마스때 사람 만나서 술먹는것은 하나도 즐겁지 않는데 크리스마스 카드 받는것은 즐겁습니다. 그러나 크리스마스 카드, 죄다 비슷비슷합니다. 그래서 인사동가서 한지로 된 카드 보내봤지만 크리스마스와 한지는 영 안어울리더군요 그래서 올해는 내가 찍은 사진을 인화해서 보낼 생각입니다. 크게 뽑아서 보내줄려구요. Mechani카드를 우연히 봤습니다. 이 Mechani카드는 키네틱 운동을 하는.. 2010. 10. 15.
경찰도 당황케 한 러시아 도로 늑대 떼출현 요즘 비판의 글을 많이 썼더니 머리가 지끈 거립니다. 제가 까칠하기로 유명하지만 저도 누굴 비판하고 할때 스트레스를 같이 받습니다. 저도 남들처럼 풀잎에 맺힌 이슬만 먹고 살고 싶어요. 최근들어 악다구니에 가까운 글들만 써서 글을 읽은 독자분들에게 여간 죄송한게 아닙니다. 그래도 할말은 하고 살아야 한다는 신조라서요. 대신 오늘 아주 재미있는 동영상 소개합니다. 개떼라는 말을 많이 쓰시죠? 사람들이 개떼같이 몰렸다등 많이 사용하는 단어이지만 정작 그 개떼를 본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분명 이 말을 쓸 당시는 개떼가 있었나 봅니다. 아마 야생화된 들개떼를 말하는 것이겠죠. 러시아의 한 도로에서 경찰관이 차량 단속을 하는데 느닷없이 개떼가 출연합니다. 늑대떼가 출연합니다. 경찰은 놀란 나머지 세운 차량 뒷자.. 2010. 10. 15.
풍선에 매달려 우주여행을 한 아이폰, 그 여행을 동영상으로 촬영하다 출처 www.brooklynspaceprogram.org 어제 뉴스를 보니 한 대학생들이 싸구려 똑딱이 카메라를 아이스박스 같은것에 넣고 기상관측용 풍선같은 것에 매달아 하늘로 올렸습니다. 그 똑딱이 카메라가 지구의 성층권을 찍었고 카메라는 무사히 낙동강 인근에 떨어졌다는 내용이 나오더군요. 뉴스에서는 호들갑을 떨었지만 이런 도전은 이미 다른 대학교에서도 많이 있었습니다. 또한 단지 사진만 담아서 아쉽더군요. 그래도 훌륭한 도전이었습니다. 비슷하지만 더 놀라운 영상을 소개합니다 Luke와 Max Geissbuhler 라는 아버지와 아들이 약 8개월동안 테스트를 거쳐서 아이폰을 풍선에 매달아 하늘에 올렸습니다 아이폰의 GPS와 HD캠코더 기능을 활용했네요 대학생도 과학자도 아닌데 이 아버지와 아들 대단하네.. 2010. 10. 13.
지진이 일어날때를 대비한 구부러지는 문 한국은 지진이 거의 일어나지 않지만 올해 겪은 지진은 섬뜩했죠. 컴퓨터를 하고 있는데 쿠루루루루 하는 소리가 나기에 다른층에서 공사를 하나 했습니다. 그리고 책상이 흔들린것을 알았고 직감적으로 어! 지진이다 라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뉴스를 보니 경기도 시흥에서 진도3.0이었습니다. 저 원주시에서 일어난 지진을 군대에서 느껴보곤 집 근처에서 일어난 지진에 지진을 경험하긴 첨이네요. 서울도 더 이상 안전한 곳이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지금은 또 조용합니다 그러나 지진이 서울에서 일어나면 정말 상상하기도 힘든 끔찍한 일이 일어난다고 하죠. 도쿄야 지진이 자주 일어나니 어느 정도 대비를 하지만 서울은 대비가 좋지 못합니다. 거기에 아파트공화국이니 더 큰일이구요. 킹스턴 대학의 이영화라는 디자이너가 지난 터키.. 2010. 10. 8.
정크푸드는 마약이다라는 메세지를 전하는 공익광고 엄마와 아들이 테이블에서 한적한 저녁분위기를 내고 있습니다. 아이는 숙제 삼매경에 빠졌네요. 엄마가 주사기와 숟가락 솜을 꺼냅니다. 뭔가 심상치 않은데요. 아이는 이것도 모르는지 무심하게 공부만 합니다. 엄마가 알류미늄 호일에 있는 마약을 녹이고 있습니다. 그걸 주사기에 넣고 있죠. 그리고 아이의 팔뚝에 놓습니다. 화면은 바뀌어 아이는 큼직한 햄버거를 들고 있네요. 정말 세상에서 변한것중에 가장 놀라운 변화가 제가 어렸을 때는 가난한집 아이는 버짐이 필 정도로 마르고 남루했습니다. 체격도 왜소했구요. 그런반면 부자집 아이들은 대체적으로 몸들이 좋았고 비만 학생들 대부분은 부잣집 아이들이었습니다. 아직도 기억나는게 점심시간에 햄만 싸오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저는 햄은 먹어보지도 못했고 소세지 반찬이 최고였.. 2010.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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