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물건너온 소식/신기한제품

낭만을 증폭시켜주는 전기 유리창

by 썬도그 2008. 4. 24.
반응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겨울날 위 사진처럼 연인과 함꼐 큰 창가에서 눈이오는 바깥을 내다 보고 있으면 낭만과 행복감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유리창에 성에가 끼거나  눈이 달라붙어서 뿌해지거나  바깥기온과 실내기온의
차이로 유리창에 습기가 찹니다.  그럴떄면  손으로 습기를 문질러서 봐야 합니다.

뭐 그것도 낭만적이긴한데  일일이 손으로 닦아 내다가 기분 망칠수도 있죠.
그런데 그 유리창에 전기를 흐르게 하여 유리창을 따뜻하게 하면 어떨까요.
실내기온과 유리창의 기온을 비슷하게 하면  습기도 안차고  성에끼는 걱정도 안하고요
이 전기유리창은  유리에 전기를 흐르게 하여 유리를 따뜻하게 만들어  겨울에 눈내리는 풍경을 즐기는데
도움을 줍니다.  그런데 전기비가 아깝겠다구요?   항상 전기가 흐르게 하는게 아니고  ON/OFF할수가
있으니 필요없으면 끄면 일반유리와 똑같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눈내리는 겨울 커피숍에서  눈내리는 바깥풍경을 보고 싶으나 습기떄문에 보기 힘들다면 전기를 살짝
넣어주는 센스만 있다면  커피숍같은곳에서도 인기가 있을듯 하네요

출처 http://www.treehugger.com/files/2008/04/throw-energy-out-the-window-thermique.php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