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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너온 소식/신기한제품1146

외부에서도 아이팟을 콘트롤 할수 있는 폴로랄프로렌의 보드복 그냥 보드만 타면 그냥 밍숭밍숭합니다. 귀에 경쾌한 음악정도는 들어줘야~~~ 하아 내가 보드를 타는구나 느끼죠 그러나 자주 엎어지는 초보자들에게 내귀에 MP3는 사치일 수 있습니다. 잘못하면 MP3에 물들어가서 고장 날 수도 있거든요. 눈이 옷이나 MP3에 묻었다가 녹으면 문제가 생기는데 그렇다고 크게 걱정할 정도는 아닙니다. 다만 불편한게 있다면 곡선정이나 볼륨조정을 할때 천상 꺼내야 한다는 것 입니다. 세계적인 의류메이커 폴로 랄프로렌에서 나온 Ralph Lauren RLX Aero Type Jacket 은 아이팟을 옷에서 꺼내지 않고 팔뚝에 있는 콘트롤러로 조정 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안쪽 주머니에 아이폰을 넣고 팔뚝에 있는 콘트롤러로 조정하면 됩니다. Ralph Lauren RLX Aero .. 2010. 1. 3.
그렘린 모양의 스커트가 무려 2100달러 첨에 이 사진 보고 응싼 바지 입었나 했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익숙한 캐릭터네요 혹시 그렘린? 맞습니다. 80년대에 개봉한 영화 그렘린을 모티브로해서 만든 기즈모스커트입니다. 그렘린의 귀는 작은 포켓이 되고 눈은 초롱초롱합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스왈로브스키 크리스탈이 박혀 있기 때문입니다. 뒤태는 꽤 좋네요. 그러나 앞모습은 포스가 느껴집니다. 이런것 입고 다니면 사람들이 좀 멀리 하겠는데요. 일행은 일행이 아닌척 하고 다닐것 같구요. 가격은 무려 2100달러나 합니다. Brian Lichtenberg 라는 디자이너의 작품인데요. 가격때문이라도 쉽게 입고 다니긴 힘들겠네요 출처 http://www.alexandchloe.com/online_shop/product_info.php?products.. 2009. 12. 30.
비가 올것 같으면 푸르게 및나는 우산. Ambient Umbrella 외출나갈때 제 기상캐스터는 어머니입니다. 밖에 비온다~~ 오후에 비온댔어. 어렸을때 비 맞고 하교하는 분들 참 많죠. 아침에 비가 안와서 그냥 갔다가 하교시간에 비가 오면 난감합니다. 지금같이 초등학교가 가까운 거리에 있지 않았고(초딩걸음으로 40분) 중고등학교는 버스를 타고 다닐 정도로 멀었습니다. 하교길에 비오는 하늘을 보고 있으면 저 멀리서 제 이름을 부르는 어머니를 보고 얼마나 반가워 했는지 모릅니다. 다른 아이들은 비를 맞고 그냥 집으로 가는데 어머니는 항상 학교에 오셨거든요. 뭐 고등학교 입학하니 그런 모습은 사라졌지만 그 모습이 갑자기 떠오르네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출근길이나 등교길에 날씨 정보를 보지 않기에 우산을 들고 나가지 않습니다. 얼마나 바쁜 하루하루인데 일기예보를 볼 시간이 없죠. .. 2009. 12. 30.
호빵맨 얼굴이 담긴 김밥을 만들수 있는 쿠킹토이 호빵맨 아이디어가 철철넘치는 일본의 반다이사가 또 하나의 재미있는 쿠킹토이 씨리즈 김밥 만들어있어! 호빵맨 씨리즈를 12월 26일 발매 했습니다. 아이들에게 김밥 만들어주는 주부님들 참 많죠. 그런데 밋밋한 김밥말고 호빵맨과 호빵맨 친구들의 얼굴이 담긴 김밥을 썰어서 식탁위에 놓는다면 학원갔다가 온 아이들이 얼마나 좋아 할까요? 일본의 양판점.백화점. 완구점에서 내년 3월까지 3만개를 판매할 목적으로 야심차게 만든 김밥만들수 있어! 호빵맨은 아주 쉽게 호빵맨 얼굴이 담긴 김밥을 만들수 있습니다. 위 사진처럼 햄과 김 그리고 밥을 넣고 한번 롤러를 쑥 돌리기만 하면 호빵맨 얼굴이 만들어 집니다. 각 재료들을 잘 셋팅하는게 관건이네요. 각각의 재료를 구하는것이 좀 번거롭기는 하겠네요. 호빵맨뿐 아니라 호빵맨 친구들.. 2009. 12. 29.
포토샵 툴 모양의 냉장고 자석 냉장고에 잡다한것 참 많이 붙이죠. 냉장고는 하루에 한번 이상은 꼭 열어보기에 냉장고 앞에 오늘 할일 약속 여러가지 중요한 일들을 적어 놓습니다. 심지어 사진도 많이 붙여 놓죠. 냉장고가 아니더라도 철로된 화이트보드에 사진들을 붙여 놓기도 합니다. 사진이 그냥 붙는것은 아니고 자석이 있어야 합니다. 포토샵 툴모양의 자석은 화이트보드나 냉장고에 붙일 사진을 바로 포토샵 프로그램속 사진으로 만들어 줍니다. 이런 자석 가위로 잘라서 팔기도 하던데 포토샵툴 프린팅해서 자석위에 붙여서 사용해도 되겠네요. 그런 잔재주가 없다면 25달러를 주고 사시면 됩니다. 2009. 12. 28.
평범한 이어폰은 가라. 재미있는 크레이지 이어폰 평범한 이어폰은 남들에게 웃음을 주지 않습니다. 이어폰을 꽂은 상태로 이야기를 하는 것은 무례하기 까지 합니다. 그런데 이어폰이 남들에게 웃음을 줄수도 있군요. 일본에서 나온 크레이지 이어폰 입니다. 위와 같이 과일모양의 이어폰이 재미를 유발합니다 1탄에 이어 2탄까지 나온상태인데 2탄은 화살 칼등이 있습니다 귀에 화살이 꽂히고 칼이 꽂히고 버섯과 귀가 있는 모습은 분명 재미를 유발합니다. 다만 점잖은 분이 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이네요. 가격은 2천엔입니다. 2009. 12. 28.
손가락을 쓸수 있는 고양이발바닥 USB장갑 요즘 동물모양의 모자 장갑이 참 인기네요. 귀여움이 하나의 트랜드가 되어서 인지 귀여운 아이템들을 20대 분들도 자연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고양이 발바닥 장갑입니다. 이 장갑 가끔 보는데 귀엽고 따스해 보이더군요 이렇게 머리띠와 세트로 끼면 정말 귀엽죠 이 고양이 발바닥 장갑은 USB연결코드가 있어서 사무실에서 PC와 연결해서 보온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기존의 고양이 발바닥 장갑이 손가락을 뺄수 없어서 사무실에서 타이핑을 할 수 없었던것에 반해 새로나온 장갑은 위와 같이 손가락을 뺄수 있습니다. 다만 정교한 작업은 할 수 없습니다. 가격은 2980엔입니다. 2009. 12. 28.
크리스마스를 기념해서 만든 거대한 풍력발전기 트리 거대한 풍차를 저속셔터로 찍은 사진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풍차와 비슷하지만 풍차는 아닙니다. 세계적인 풍력발전기를 제조하는 기업 시멘스가 뮌헨의 언덕위에 거대한 풍력발전기위에 크리스마스 촛불 2만개의 빛을 발하는 9,000개의 LED를 달았습니다. 이 특별한 풍력발전기는 슈퍼스타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멀티미디어 아티스트 Michael Pendry 가 디자인한 작품입니다. 지나가는 자동차 운전자들에게 눈요기하기 딱이네요. 다만 너무 쳐다보다가 사고날것 같기도 하네요 실제 돌아가는 모습은 마지막 부분에 있으니 급하시면 맨 마지막 부분만 보세요 2009. 12. 27.
넥타이와 머플러가 하나로 andtie 제 패션은 후질근 입니다. 이런 스타일을 어언 20년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패션에 보수적이여서 쉽게 바꿀 생각도 없습니다. 패션에 젬병이기에 변화가 없는데 이런 저에게도 눈에 확뛰는 패션이 있네요 넥타이와 머플러가 하나로 된 andtie 입니다. 요즘 거리에 나가면 패션잡지에서 튀어 나온듯한 남자분들 많던데 남자는 패션에 문외한이라는 말은 옛말이 되었네요. 엣지있는 패션 한번 해보고 싶을 정도로 매력적이네요 집에서도 쉽게 만들수 있을것 같긴한데 키 포인트는 한쪽 끝을 뾰족하게 하는 것이겠죠 2009. 12. 26.
방울뱀처럼 옆으로 움직일수 있는 ATX-3000 SIDEWINDER 보통의 지게차 같이 보이지만 바퀴부분을 보면 보통의 지게차와 다른 바퀴입니다. 촉수같이 달린 바퀴입니다. 보통의 지게차는 긴 목제 같은것을 앞으로 움직여서 창고에 집어 넣어야 합니다. 그러나 AirTrax Omni-Directional Technology 라는 기술을 채용한 ATX-3000 SIDEWINDER 지게차는 옆으로 움직일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세로로 창고에 목재를 넣을 수 있죠 또한 낮은 계단도 쉽게 올라 갈 수 있습니다. Mecanum Drive 라고 불리는 이 바퀴는 배추벌래 다리 같아 보이기도 하네요 이 기술을 접목한 MP2 수동리프트도 있습니다. 항공기 무기적재나 폭탄을 적재할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옆으로도 움직인다면 좁은 공간에서 작업을 해야 하는 중장비에 써도 괜찮을듯 하.. 2009. 12. 24.
정말 한번 타보고 싶은 전차바퀴 스케이트 요즘 광장에 가면 새로운 탈것들이 많아 졌스니다. 인라인이나 롤러스케이트 자전거등이 주류라면 이름도 잘 모르는 생소한 탈것들을 타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 전차 스케이트( Chariot Skates)가 여의도 한강 시민공원을 휘젖고 다니면 금방 스타가 되겠는데요 이 전차바퀴모양의 스케이트는 큰 바퀴두개를 사람다리에 붙인 모습입니다. 하지만 작동원리는 일반 인라인과 비슷합니다. 그냥 다리를 옆으로 죽 밀어주면 앞으로 나아갑니다. 인라인 타는 분들이라면 금방 타실것 입니다. 탄소섬유로된 튼튼한 바퀴로 만들어서 안정성과 내구성도 겸비했습니다. 뒤에 작은 보조바퀴가 있는게 귀엽기 까지 하네요 인라인이 있는데 왜 이런 제품을 만들었냐고 하신다면 이 전차바퀴스케이트는 인라인보다 속도가 빠릅니다. 정말 시원스러.. 2009. 12. 23.
화염없이 1천도까지 온도를 올릴수 있는 looftlighter 야영을 하거나 야외에서 바베큐를 해먹을때 번개탄이나 조개탄등 탄에 불을 붙여야 합니다. 이런 화로에 불을 붙일때는 일반 라이터로는 불을 붙일 수 없습니다. 지난주에 수평선펜션으로 놀러갔을때 수평선펜션 사장님이 번개탄에 불을 붙이는데 토치카라고 하나요? 부탄가스앞에 작은 불꽃발생기를 연결해서 쫘아악~~ 하고 불을 붙이더군요. 이런식으로 불을 붙이는게 지금까지의 불을 붙이는 방법이었죠. 그러나 화염이 없이 안전하게 불을 붙이는 looftlighter가 나왔습니다. 극장감독일을 하는 분이 만들었는데 이 루푸트라이터는 화염이 없어서 아주 안전합니다. 그러나 스위치를 넣으면 15초 안에 1천도까지 올라 갑니다. 드라이어기 머리도 말리지만 젖은 신발이나 옷을 말릴때도 사용하죠. 드라이어기의 원리를 이용했다고 하는데.. 2009.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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