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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너온 소식/신기한제품1146

턴테이블용으로 좋을 귀여운 GIF플레이어 어린시절 지루한 수업을 달래기 위해서 교과서 한쪽에 만화를 그리면서 논 분들이 참 많죠. 특히 만화영화의 원리인 조금씩 달라진 그림을 각 페이지에 그려놓고 한꺼번에 쭈루룩 넘기면 만화영화가 되어 친구들과 돌려보던 모습이 기억나네요. 지금 학생들도 그러겠죠. 귀여운 고양이들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GIF 애니메이션인데 별 느낌이 없죠 위 고양이는 LP레이블에 그려진 고양이입니다. 그 고양이를 턴테이블위에 올려 놓고 뚜껑을 덮으면 귀여운 고양이가 구멍에서 졸고 있네요. 위 GIF플레이어는 Pieterjan Grandry가 만들었는데 19세기 GIF 놀이기구에서 영감을 얻어서 만들었습니다. 큰 재미는 없지만 턴테이블을 돌리면 고양이가 꾸벅꾸벅 조는 모습에 입가에 미소가 흐를것 같네요 작은 아이디어가 때로는 하루.. 2011. 11. 22.
프로그래머에게 선물하면 좋을 프로그래밍 언어로 쓴 코드카드 프로그래밍을 살짝 배우다가 말았습니다. HTML 한창 배우다가 자바스크립트 좀 배우다가 말았는데 프로그램 잘 짜는 사람들 보면 참 신기하고 부럽습니다. 그런 프로그래머들에게 선물하면 좋을 종이카드입니다. Matt Raw 가 디지인한 코드 카드는 크리스마스나 추수감사절, 생일등 다양한 행사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언어는 파이톤,Ruby,PHP,자바스크립트등으로 짜져 있는데 저 프로그램을 그대로 타이핑을 하면 하나의 이벤트가 나옵니다. 저거 말고 HTML로 짜서 보내주면 그걸 티스토리나 HTML에디터에 입력한 뒤 변환하면 멋진 문구가 나온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위 코드카드는 14달러에 판매하는데 누가 저런것을 살까 하는 생각도 듭ㄴ디ㅏ. 그냥 두꺼운 종이에 직접 타이핑쳐서 보내주면 되는데요. 프린터가.. 2011. 11. 22.
스마트폰과 태블렛PC용 스마트 골무 등장 2년전에 한 식료품 업체자 자사의 손가락 크기의 소세지가 아이폰 판매량 급증으로 인해 덩달아 매출이 늘었다면서 보도자료를 돌린적이 있습니다. 그 보도자료에는 아이폰의 정전식 터치패널 때문에 겨울에는 터치를 할려면 손시럽게 장갑을 벗어야 하는데 자사의 XX봉이라는 소세시로 터치가 가능하다면서 보도자료를 돌렸습니다 실제로 그 XX봉으로 터치하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은 그냥 장갑벗고 터치했고 그 보다는 천하장사를 이용하는 분들이 더 많았습니다. 올해는 그런 보도자료 마케팅 하지 않겠죠. 이미 많은 분들이 여러가지 방법으로 겨울에 스마트폰 터치 대처법을 구하고 있고 저 또한 올해는 전도체가 달린 장갑을 하나 구매할 까 합니다. 2년전에 제가 그 생각을 했습니다. 차라리 골무처럼 손가락 끝에 낄 수 있게 해서 겨.. 2011. 11. 21.
식사 늦게 하는 사람의 버릇을 고쳐줄 시소 테이블 유난히 식사를 늦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남자들은 군대가면 5분안에 밥을 먹을 능력들을 갖추게 됩니다. 저도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밥 무척 빨리 먹습니다. 밥은 복스럽게 먹어야 한다면서 아구아구 먹는데 이런 폭풍식사 스타일이 결코 좋은 식습관은 아닙니다. 폭식하게 하는 주범이며 이로 음식물을 잘게 부셔져서 위에 부담을 안가게 해야 하는데 그냥 흡입하면 안되죠 하지만 유난히 밥을 늦게 먹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특히 여자분들 늦게 먹는 분들 많고 늦게 먹다가 남들 다 먹고 먹는것 쳐다보고 있으면 불편하다면서 반만 먹다가 식당에서 나오는 분들도 있죠 이런 분들 말고 음식을 깨작거리면서 먹는 분들 있습니다. 밥을 숟가락으로 퍼서 먹어야 하는데 젓가락으로 한톨씩 먹는 깨작이는 분들. 그런 분들에게 좋은 테이.. 2011. 11. 18.
내 방을 비행기 실내로 바꿔주는 여객기 창문 모양의 액자 시쳇말로 비행기 태우지 말라는 소리가 있죠. 비행기를 많이 타보지 않았지만 비행기 창가에서 내려다 보는 서울 야경은 일품입니다. 비행기 창가에 앉아서 바깥을 보고 있으면 세상이 내것 같아 보이면서 저 밑에서 아웅다웅하고 싸우는 사람들을 떠올리거나 아니면 사진을 좋아 하는 사람들은 아래를 향해서 셔터를 누르곤 합니다. 구름위로 올라서서 내려다 보는 재미는 비행기를 탄 사람들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입니다. 제임스 킴이 만든 기발한 액자입니다. 비행기 창문모양의 액자인데 한 세트를 걸어 놓으면 마치 방안이 비행기 실내 같이 느껴집니다. 이렇게 3개를 붙여서 보니 비행기에서 바라보는 듯한 착각을 들게 하네요 세계 유명도시들의 항공사진이 들어간 액자도 있는데 사진은 갈 수 있습니다. 1개에 54에서 59달러이며 .. 2011. 11. 17.
코골이 방지용 로봇 곰돌이 베개 곰돌이가 자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냥 곰돌이 인형이 아닙니다. 아주 기특한 곰돌이 인형 아니 곰돌이 로봇입니다. 이 곰돌이 로봇의 용도는 베개입니다. 사람이 베고 자다가 코를 골면 싸대기는 아니고 손을 들어서 머리를 쓰다듬어 줍니다. 그럼 사람이 옆으로 움직이게 되고 코를 골지 않습니다 코골이가 심하지 않는데 가끔 피곤하면 코를 곱니다. 군대에서 코를 자주 골았는지 한번은 바로 자지 않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고참이 베개를 던집니다. 알고 봤더니 내무반에서 나는 코골이 범인이 저로 착각했던 것이죠. 사실은 내 옆에 자는 후임병 코골이였는데 덕분에 제가 코를 곤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코골이가 습관인 분들이 참 많습니다. 수면무호흡장애라고도 하는데 코를 골다가 가끔 숨을 쉬지 못하는 분들이 있는.. 2011. 11. 17.
충격흡수의 갑 G-Form의 기발한 충격흡수 테스트 이 영상을 보면서 아이패드도 부러웠지만 G-Form도 부러웠습니다. 무슨 재질이기에 괴물적인 충격흡수를 하나 했습니다. 이 G-Form은 충격보호제품을 만드는 회사입니다. 외부충격에 순간적으로 분자 구조를 변형시켜서 충격 에너지의 90% 이상을 흡수하는 성질을 가져서 신체보호를 하는 프로텍터나 무릎보호대 같은 재질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올 상반기 10대 히트상품에 오를 정도로 레저용으로 큰 인기가 있고 위와 같이 아이패드 보호패드로 활용도 가능합니다. 뉴스를 보니 국내 한 기업이 이 제품을 수입해서 판매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얼마나 충격흡수를 잘하기에 미국 상반기 10대 제품이 되었을까요? 자전거나 인라인 타는 분들에게 솔깃한 제품이겠네요. 특히 넘어지고 무릎 쓰는 일 많이 하는 분들은 더 그렇겠.. 2011. 11. 16.
총알 모양의 아이스 큐브, 영화처럼 총알로 쓸 수 없나? 신세경, 송강호 주연의 영화 푸른소금에는 얼음총알이 나옵니다. 다른 총알과 달리 탄두가 얼음으로 되어 있는데 사람 몸에 박히면 사람은 죽이지만 총알 탄두가 없기에 완벽한 범죄에 사용한다고 하네요. 얼음이기 때문에 사람 몸을 관통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녹기 때문에 증거를 찾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영화를 보면서 진짜로 얼음총알이 있을까? 영화적 상상인가? 갸우뚱 했습니다. 그런데 아마존 에서 7달러에 이 얼음총알을 팔고 있습니다. 바나나 탄창에 넣어서 판매하는데 암살용은 아닙니다. 그럼 어디에 쓰냐. 여름에 커피나 아이스티에 넣은 얼음입니다. ICE CUBE TRAY라고 하는데 미국은 다양한 모양의 얼음을 판매합니다. 얼음 총알 한두개 넣은 칵테일을 여름밤에 마시면 치명적인 맛을 느낄 수 있을 것 같기도 하.. 2011. 11. 11.
오프라인으로 나온 좋아요버튼. Like 팁 박스 세상에서 가장 기분 좋은 버튼은 페이스북의 좋아요 버튼입니다. 이 좋아요 버튼은 많은 광고에서 따라하고 있죠 좋아요!가 반복적으로 나오는 광고도 페이스북의 라이크 버턴을 따라한것이고 최근에 나온 기아자동차 쏘울 광고에서도 Like버튼이 나옵니다. 그 Like버튼이 오프라인으로 나왔습니다. 이 Like버튼의 용도는 팁박스입니다. 서양은 팁문화가 발달해서 레스토랑이나 호텔에서 좋은 서비스를 받으면 아니 거의 의무적으로 팁을 주죠 팁을 위와 같이 Like박스에 넣으면 됩니다. 오프라인식의 Like 활용법이네요 하지만 한국에서는 해당이 없는 문화인데 대신 저금통으로 활용하면 되겠네요. 출처 http://www.pukkadank.com/products/like-tip-box 2011. 11. 7.
레트로풍의 철로 만든 무선 철제 마우스 마우스는 거의 대부분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습니다. 비싸건 싸건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죠. 하지만 이런 평범함을 깨버린 마우스가 있습니다. 기존의 마우스를 개조한 것 같네요. Aaron Ristau씨가 만든 이 무선 철 마우스는 레트로풍입니다. 마치 증기기관이 있었던 19세기 말에 나온것 같은 느낌마져 듭니다. 마우스 클릭은 옛날 타자기의 그것이고 두들기는게 마치 모오스 부호를 치는 모오스 부호기 같아 보입니다. 클릭감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2011. 11. 6.
찐 수건을 눈에 얹는 효과를 주는 아이 워머2 눈이 피로하면 양 미간을 눌러주면 조금 낫습니다. 그래도 안되면 따뜻한 물수건을 눈에 얹어놓고 잠시 눈을 부치면 좋죠 그러나 그게 쉽지 않습니다. 따뜻한 물수건을 눈위에 올려 놓을려면 물을 끊어야 하고 수건을 젖셔서 짜야 하고요 일본 산코의 USB씨리즈중에서 아이 워머2가 나왔습니다. USB포트에 연결하고 눈에 쓰면 됩니다. 장시간 PC화면을 보면 눈이 아주 피로해 지는데 그때 10분 20분 안대 같이 생긴 아이워머2를 쓰고 잠시 눈을 부치면 눈의 피로가 많이 사라집니다 쿠션이 있어서 포근한 느낌이 들며 강,약 두단계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단 전원을 넣은 상태로 잠들면 위험합니다. 이게 좀 문제가 되겠네요. 이거 사용하다가 잠드는 사람 분명 있을 것 입니다. 따라서 1시간 이상 사용하면 자동으로 꺼지는.. 2011. 11. 5.
세계 최초 1인용 전기 헬리콥터 이 사진을 보고 드디어! 라는 말이 입에서 나오더군요. 드디어 전기 헬리콥터가 등장했네요. 16개의 작은 프로펠러가 달린 쿼드로터위에 사람이 올라타서 직접 무선 조정하는 모습 어떻게 보면 좀 우수꽝 스럽기는 합니다. 쿼드로터는 요즘 방송계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4개 이상의 전기로터로 안전성이 뛰어나며 가벼운 무게의 카메라를 달고 공중촬영을 합니다. 1박2일 팀이 부감샷이라고 높은곳에서 하이앵글로 절경을 담을때 사용하는게 바로 쿼드로터 헬기입니다. 그 쿼드로터 헬기의 확장판이네요. 가운데 공 같은 것은 착륙할때의 충격을 흡수하는 고무공입니다. 아이디어는 좀 싼티가 나긴 하지만 사람을 들어 올렸다는데 의미가 있습니다. 한번 충전에 10~30분을 날수 있는데 충전비용은 10달러로 쌉니다. 하지만 고공으.. 2011.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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