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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81

버투(Vertu)와 핫셀블라드가 함께 만든 1,100만원 짜리 스마트폰 시그니처 터치 카메라 제조회사가 캐논과 니콘, 소니, 올림푸스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중형 카메라 쪽으로 가면 핫셀블라드와 롤라이 등도 있습니다. 스마트폰 제조 회사아 애플, 삼성전자, LG전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국내에서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지만 버투(Vertu)라는 회사도 있습니다. 이 버투(Vertu)라는 회사는 럭셔리 안드로이드폰을 만드는 회사입니다. 버투와 핫셀블라드가 함께 만든 1,100만원 짜리 스마트폰 시그니처 터치버투는 중형 카메라 메이커인 핫셀블라드와 손을 잡고 '시그니처 터치(Signature Touch)'라는 럭셔리 스마트폰을 만들었습니다. 스펙부터 살펴 보면1,300만 화소 1/3인치 BSI CMOS 센서를 쓰고 있습니다. 1/3인치 크기는 노키아의 카메라 특화폰인 퓨어뷰에서나 쓰는 큰 크기.. 2014. 6. 4.
세월호 희생자들에게 온기를 불어 넣기 위해 선거를 하겠습니다 무기력감이 밀려옵니다. 이렇게 해봐야 세상이 변하지 않는다는 선경험이 쌓이고 쌓이다보니 무기력함이 밀려옵니다. 물대포를 맞으면서 촛불을 들어봤지만 그래도 세상은 변하지 않음을 지난 대선으로 우린 경험 했습니다. 그래서 정치에 더 무관심해지나 봅니다. 고백하자면 저도 그렇습니다. 제가 수 많은 글을 통해서 정치 아니 세상에 관심 좀 가지라고 타박하고 나무라고 질타를 했지만 이제는 저 조차도 촛불을 함께 들자고 해도 시큰둥하게 보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 행동을 부질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제가 지난 대선에서 큰 충격을 받아서 절망감에 지난 1년을 살았던 것 같습니다. 기억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지난 대선이 끝난 2012년 연말과 2013년 연초에 짐승의 울부짖음 같은 글들을 블로그에는 적지 않았지만.. 2014. 6. 3.
삼성전자와 LG전자의 디지털 TV가격이 해외보다 비싼 이유는 뭘까? 해외 유명제품을 국내에서 해외보다 비싸게 파는 것은 당연지사입니다. 해외에서 국내까지 수입하는 배송료와 국내 수입업체의 이윤을 더하면 당연히 비쌀 수 밖에 없습니다. 다만, 터무니 없이 비싸게 판매를 하면 소비자는 그 가격을 납득하지 못합니다. 이런 국내 수입유통업체의 횡포에 젊은 층의 소비자들은 해외직구라는 새로운 대안을 찾아서 떠나고 있습니다.그런데 국내기업이 생산하는 제품인데 해외에서 판매하는 가격보다 약 2배에 가까운 비싼 가격에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다면 국내 소비자들은 어떤 생각이 들까요? 실제로 이런 일이 국내 디지털TV시장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3D 스마트LED TV인 UN55H6400은 미국 삼성전자 온라인 샵과 아마존에서 약 1,300달러(133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데 반해.. 2014. 6. 3.
영화 그녀, OS와의 사랑을 통해서 실제와 가상의 사랑의 간극을 담은 수작 세상은 항상 그래왔습니다. 실제 물리적의 크기로 존재 하지 않는 세상에서 총을 쏘고 칼을 휘두르고 우주선을 타고 다니는 게이머들을 보면 어른들은 가상의 세계에 빠진 모습에 혀를 찹니다. 또한, 한 번도 본적이 없는 사람들과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또는 블로그나 카페를 통해서 대화를 하는 모습이 진짜는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또한, 젊은 사람들도 온라인 세상을 탐닉하다 보면 이 세상은 실제 세상이 아닌 하나의 가상 공동체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 이게 다 인터넷이라는 세로운 가상 공간이 만들어낸 풍경입니다. 그러나 이런 가상 공간은 인터넷과 컴퓨터가 없던 시절에도 있었습니다. 언어가 생긴 이후에 인간은 구라라는 가상의 세계를 만들어서 사람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소설이나 지어낸 이야기도 다 가상입니다. .. 2014. 6. 3.
예스24의 크레마원은 기능성은 좋으나 장시간 독서에는 적합하지 않는 제품 전자책 애독자입니다. 하루에도 10분 이상 전자책을 읽지 않으면 입에서 가시가 돋아나지는 않지만 뭔가 찝찝합니다. 우유빛 뽀얀 바탕에 짙은 검은 색이 드리우는 전자책. 이 전자책은 책을 많이 읽는 분들에게는 축복과 같은 선물입니다.그러나 책도 많이 읽지 않고 장시간 읽지 않는 사람들은 전자책하면 스마트폰이나 아이패드로 읽는 전자책을 생각합니다. 저는 스마트폰이나 아이패드로 1시간 이상 책을 본 적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눈이 아프기 때문이니다. 게다가 배터리 소모량도 좀 짜증스럽습니다. 한 마디로 비효율적 독서가 스마트폰이나 아이패드로 책을 읽는 것입니다.물론, 밤에도 읽을 수 있다는 장점과 바로 바로 검색이 가능하다는 점 등등의 장점이 있지만 장시간 독서를 하는 분들에게는 절대 비추천하는 전자책이 스마트.. 2014. 6. 2.
구글카메라, 어안렌즈 효과와 사진비율 동영상 촬영 중 사진 촬영 기능 추가 단언컨데, 안드로이드 최고의 카메라 앱은 구글카메라입니다. 물론 주관적 판단입니다. 카메라 기본 앱들도 꽤 기능이 좋습니다. 특히 다양한 기능만 놓고 본다면 구글 카메라앱 보다 더 좋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본기만 따지면 구글 카메라에 더 큰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기본 카메라 앱이나 수 많은 카메라 앱에서 제공하지 못하는 놀라운 기능들이 있습니다. 바로 아웃포커스 기능을 구글 카메라는 지원합니다. 구글 카메라는 구글에서 만든 카메라 앱입니다. 안드로이드를 창시한 회사에서 직접 만든 카메라 앱이기에 품격이 있습니다. 다만, 모든 안드로이드 폰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는 것이 아닌 안드로이드 4.4 킷캣이 설치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까칠하죠 구글 카메라에 푹 빠져 산 1달이.. 2014. 6. 2.
텍스트를 음성으로 변환 시켜서 MP3파일로 다운로드할 수 있는 Sound of Text 자전거를 타면서 음악을 듣는 것 보다는 팟캐스트를 주로 듣습니다. 즐겨 듣는 라디오를 팟캐스트들이 아주 듣기 솔솔하네요. 특히 정치, 경제 문화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주는 팟캐스팅이 좋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팟캐스트는 이동진 영화평론가의 '빨간책방'입니다. 한 권의 책을 2주에 거쳐서 장장 3시간에 가까운 긴 시간 동안 소개를 하는데 아주 흥미롭고 재미있습니다. 3시가 내내 책 이야기만 담기는 것은 아니고 신간 서적 소개와 직장인 고민 등도 소개하더라고요또 하나 추천하는 팟캐스트는 성우 서혜정이 진행하는 '서혜정의 오디오 북카페'입니다. 서혜정의 오디오 북카페는 책의 일부를 서혜정 성우가 낭독해주는 재미가 있습니다. 성우 서혜정은 한 때 오디오북 시장에 뛰어 들기도 했는데 아쉽게도 성공을 하지 못했네요... 2014. 6. 1.
아나로그와 디지털이 만난 신개념 스마트워치 KAIROS(카이로스) 애플이 스마트 워치를 만든다고 하는 소리가 들리자 빠른 추격자였던 삼성전자는 특유의 스피드로 먼저 갤럭시 기어라는 스마트워치를 선보였습니다. 그러나 큰 인기를 끌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후질근한 디자인 때문이니다. 갤럭시 기어2는 그나마 좀 나아졌지만 그럼에도 갤럭시 기어 디자인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고 이 때문에 갤럭시 기어2도 인기가 없습니다.올 여름 무렵에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탑재한 LG전자의 G와치와 모토로라의 모토360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모토360 같은 경우는 아나로그 시계처럼 다이얼이 둥근 형태입니다. 둥근 형태이기 때문에 한눈에도 시계라고 느낄 수 있습니다.그런데 이보다 먼저 한국출신의 한 엔지니어가 만든 독특한 스마트워치가 큰 관심을 끌게 합니다 아나로그 시계 위에.. 2014. 6. 1.
모바일 기기에서도 문서 편집과 작성이 가능한 강력한 툴 '폴라리스 오피스' PC가 인기 있는 이유는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게임, 사진 편집, 사진 보기, 문서 작성, 인터넷 그리고 동영상 보기와 뉴스 등 실로 다양한 콘텐츠를 소비하고 생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양한 콘텐츠의 생산과 소비를 할 수 있다는 것이 PC의 매력이죠. 그러나 PC는 단점이 있습니다. 가장 큰 단점은 이동성과 휴대성이 떨어진다는 것입니다PC를 들고 다닐 수도 없고 PC를 주머니네 넣고 다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나온 것이 노트북입니다. 노트북은 이동성이 좋은 제품입니다만 주머니에 넣을 수는 없었습니다. 이런 단점을 해결한 것이 바로 스마트폰이나 아이패드 같은 모바일 디바이스입니다. 스마트폰은 신세계를 열었습니다. 인터넷은 PC방에 가거나 집이나 사무실에서 PC로만 바야 했습니다. 아니.. 2014.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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