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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206

검색품질 개선을 포기한 다음, 네이버 따라잡기도 포기한건가? 다음은 2008년 다음검색 품질개선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당시 2008년 상반기만해도 다음 검색율은 10%대로 네이버의 아성에 접근조차 못했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러나 다음은 검색품질 개선을 대대적으로 단행했습니다. 대대적으로 단행한 결과 검색율 20%까지 끌어 올리는데 성공합니다. 하지만 그 20%의 벽을 넘어서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네이버가 싫어서 다음검색을 주로 쓰지만 쓰면서 항상 느끼는 것은 뭐락 딱 찝어내긴 힘들지만 다음검색은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네이버는 영문검색을 아예 포기한 검색엔진이지만 다음은 ms사의 빙검색을 영문검색엔진으로 차용하고 있음에도 국내 유저 대부분이 한국어 검색만 하는데 한국어 검색은 다음이 참 미흡합니다. 꼼꼼하지 못한 다음검색 스마트폰으로 제 블로그 제목을 .. 2011. 10. 28.
다음 클라우드앱, 스마트폰 사진, 동영상 백업용으로 최고 티스토리와 다음에 최근에 자그마한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 하나는 티스토리 계정을 이메일 계정으로 활용하는 것 입니다 티스토리 주소를 메일 계정으로 할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제 티스토리 주소를 이용해서 photohistory@tistory.com 이라는 메일계정을 가지게 해주었습니다. 이 메일계정은 다음 메일과 연동해서 받을 수 있습니다. http://www.tistory.com/event/tistorymail/ 에서 신청을 하면 됩니다. 사용할 메일주소에 자신의 티스토리 주소를 넣으면 됩니다. 앞으로 저에게 연락하실일이 있으면 저 메일로 보내셔도 됩니다. 하지만 제가 다음메일을 주메일로 사용하지 않고 안드로이드폰이 워낙 구글지메일과 연동을 잘해서 구글메일을 주로 쓰게 되네요. 다음 메일에 가면 티스토리.. 2011. 7. 17.
인터넷산업을 먹어삼킨 공룡포탈에 눈물 짓는 블로그코리아 요즘 대기업들의 MRO횡포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MRO란 우리가 회사에서 사용하는 소모성 자재 즉 복사지나 컴퓨터 소모품, 사무용품등을 전문적으로 공급하는 업체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무용품 말고 공장에 소모성 자재들을 납품하기도 하죠. 이 MRO는 보통 근처 대형 혹은 소형 사무용품 업체가 공급하지만 요즘은 LG서브원 같은 대기업이 납품을 합니다. 한국 대기업들을 보면 돈 되는 것이면 뭐든 다 하는 것 같습니다. 기업윤리는 없고 돈 빨아먹는 불가사리가 되어가는 것 같네요. 상생 상생 외치지만 정작 대기업들이 모든 권력과 자본을 꽉지고 있고 갑과 을이라는 우월적 지위자로써의 권력남용을 멈추지 않는 이상 대기업 중소기업의 상생은 요원하기만 합니다. 블로그코리아 사용자 여러분께 보내는 반성문 이라는 글을 .. 2011. 6. 23.
KT가 욕먹으면서 올레톡 무료문자 서비스를 내놓은 이유? 스마트폰 사용이 주범이죠. 가계비에서 통신비 사용료가 급속하게 오른 이유가 바로 스마트폰 때문입니다. 일반폰으로 한달에 약 5만원을 쓰던 사람이 스마트폰으로 비슷한 통화패턴을 가지면 약 7에서 8만원 정도가 나옵니다. 이런 이유로 한 가정에서 많게는 10만원 정도 보통 5만원 정도가 통신요금으로 더 나가는게 스마트폰 신풍속도이죠 하지만 스마트폰을 정말 스마트하게 사용하면 이전 일반폰처럼 한달 5만원정도로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먼저 문자를 카카오톡이나 마이피플 같은것으로 바꾸면 문자메시지 요금을 아낄 수 있습니다. 저 또한 한달에 문자로만 2만원 정도 나가던것이 이제는 5천원 미만으로 줄었습니다. 사실 요즘 누가 길게 통화합니까? 급한일 아니면 대부분 문자로 주고받죠. 수다 좋아하는 여자분들은 모.. 2011. 6. 21.
다음의 모바일 조급증, 그러다가 엎어진다 티스토리 QR코드는 왜 만들었을까? 티스토리 공지가 하나 떴네요. 내 모바일 티스토리 QR코드 플러그인에 대한 공지입니다. 이 공지를 보면서 한참을 생각했습니다. 이런 기능을 왜 만들었을까? 무슨 이유로 이 기능을 넣었을까? 제 티스토리 블로그 사이드에 QR코드를 붙일 수 있는 기능입니다. 그런데 의문이 듭니다. "아니 내 블로그에 왔는데 거기서 QR코드 찍어서 모바일로 방문하라는 소리인가?" "이거 뭔 개념인가?" 명함에 QR코드 넣어서 주는 것은 이해가 갑니다. 누군가가 제 블로그 주소 물어보면 그냥 명함 드리면서 스마트폰 QR코드 어플로 찍으시면 됩니다 하면되죠. 그런데 이 티스토리 플러그인은 이해가 안갑니다. 이 QR코드를 찍을려면 제 블로그에 와야 합니다. 그리고 QR코드를 찍으면 모바일 페이지.. 2011. 4. 28.
다음뷰만 살아 남은 메타블로그들. 포털 아니면 힘든 인터넷 서비스 다음블로거뉴스 때부터 지켜봤던 다음뷰, 드디어 추천수 1억을 돌파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새로운 목소리를 담는 그릇이 되어서 기존 언론이 담지 못하는 소소한 세상을 알차게 담아냈습니다. 다음뷰의 성공은 네이버에 비해 차별화된 서비스가 거의 없는 다음으로써는 큰 힘이 되었고 네이버의 부러움을 사게 됩니다. 솔직히 다음의 서비스들 다음로드뷰만 네이버보다 먼저 했지 대부분의 서비스는 네이버 따라잡기 아닙니까? 어제 애플이 자사의 제품을 카피캣했다면서 삼성전자를 제소했는데 포털이야말로 네이버 카피캣들 아닙니까? 네이버가 인기검색어 서비스를 하니 다음, 네이트, 야후, 파란 모두 실시간 인기검색어서비스를 하고 지식인 서비스를 하니 비슷한 서비스 선보이고 네이버 지식쇼핑을 하니 비슷비슷한 서비스를 하고 있습.. 2011. 4. 20.
티스토리를 떠나게 만드는 이유 3가지 자랑은 아니지만 2007,2008,2009,2010년 4년 연속 티스토리 TOP100 혹은 TOP300에 올랐습니다. 티스토리에 대한 애정도 참 많고 티스토리 일거수 일투족을 유심히 보면서 쓴소리도 많이 하고 단소리도 참 많이 했습니다. 티스토리 참 좋죠. 정말 좋았습니다. 정말 최고였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티스토리의 행동과 여러가지 모습을 보면서 발전을 할려는 의지는 없고 현상유지에만 급급한 모습에 너무 아쉬움이 커지네요. 언제 자세한 내용을 쓰겠지만 오늘 아침까지 티스토리 모바일 페이지에서 구글 모바일 애드센스가 나오지 않는 문제로 실강이를 벌였습니다. 티스토리 측에서는 예전부터 안돼었다는 말로 처음에 응대하더니 제가 증거자료를 보여주자 자바스트리틉 허용여부에 따라서 안보일 수 있다고 했습니다. 분명.. 2011. 4. 14.
유창선닷컴과 민중의 소리에 대한 아쉬움 저는 진보성향이 강한 블로거입니다. 따라서 제 정치성향과 다른 분들이 제 정치성향을 알고서 떠난 분들이 있습니다. 정치성향이 달라도 저와 티격태격해도 이 블로그에 꾸준히 들려주시는 분들도 있긴 합니다만 아무래도 정치성향이 다르면 얼굴이 화끈거리는 글이 많은 것은 어쩔 수 없을 것 입니다. 하지만 저는 진보성향이 있다고 해서 극좌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극우나 극좌나 전 동급으로 봅니다. 이 두 극단은 대안도 없이 자기 주장을 토악질 수준으로 합니다. 그래서 전 오마이뉴스보다는 경향신문을 좋아합니다. 경향은 대안을 내놓으면서 비판을 해서 참 좋습니다. 그냥마냥 '니가 하는게 뭐 그렇지'식으로 비아냥투의 기사를 쓰지 않아서 좋습니다. 이런 이유로 민중의 소리를 그닥 좋아하지 않습니다. 민중의 소리는 좌익성향의.. 2011. 4. 12.
자사의 콘텐츠만 사랑하는 네이버, 다음의 편애 검색엔진 한때는 네이버가 너무 미웠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밉습니다. 이제는 포기했다는 말이 정확하겠죠. 지금은 네이버나 다음이나 둘다 밉습니다. 미운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이 네이버와 다음은 둘 다 비슷한 검색품질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네이버는 2007년경 심한 욕설을 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네이버가 타사 블로그 서비스인 티스토리와 다음블로그 싸이월드, 이글루등의 글들은 뒤로 밀어 버리고 자사의 네이버카페와 네이버 블로그글만 검색 상위에 노출시켰기 때문입니다 또한 다음이나 티스토리 블로그글을 네이버에 퍼가면 퍼간 네이버블로그가 네이버 검색 상위에 노출시키는 어처구니 없음을 유발했고 이에 공공의 분노가 일어나 네이버를 질타했습니다. 네이버 검색결과는 출처에 구분 없이 기준에 의거 기계적으로 노출 순서를 정.. 2011. 3. 20.
연예인 기사 공급부족인가? 이제는 과거사까지 우려먹는 추태들 그런것 생각해보신적 없으신가요? 어느날 갑자기 한국의 모든 연예인이 사라진다면? 방송국은 물론 포털 다음과 네이트와 네이버는 뭘 먹고 살까요? 특히 다음의 연예인 종속성은 1등일 듯하네요 이 상상이 가능한게 호주나 뉴질랜드에서는 연예인이 그렇게 많지 않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영어권 국가이기에 미국이나 영국등 영어를 사용하는 거대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가진 나라의 콘텐츠인 드라마나 영화를 수입해서 보면 되기에 특별히 연예인이 많지 않다고 합니다. 뭐 한국연예인이 사라진다고 해도 해외연예인이라는 대체재가 있기에 상상은 충격으로 끝나지는 않겠네요 우리는 언젠가부터 우리 가족보다 연예인의 일거수 일투족과 사생활을 생중계 하면서 보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보다 연예인과 함께 찍은 사진이 더 많.. 2011. 2. 27.
기업들의 무차별 '권리침해 남발'을 헌법재판소에 보낸 블로거 2008년 촛불시위는 촛불만 불타오르게 아니였습니다. 수많은 자경단들이 자신들의 정의 실현을 위해서 노력했죠. 그 정의가 공감이 가는 것도 있지만 좀 과격한 것도 있었습니다. 전 촛불은 지지했지만 한 라면 기업에 대한 불매운동은 좀 과했다고 봅니다. 실명을 밝히죠. 농심은 전화받은 직원의 잘못된 응대와 촛불민심을 거슬렀다는 대역죄로 인해 심한 불매운도에 시달렸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은 삼양라면은 어부지리로 민족기업이라는 명칭까지 받았죠. 전 솔직히 이해가 안갔습니다. 농심을 욕하는 것은 이해합니다. 직원의 잘못과 그 대응방법은 정말 후진적이었죠. 그러나 농심이 밉다고 삼양라면을 칭송하는 모습은 이해가 안갔습니다. 삼양라면이 촛불민심에 라면이라도 제공했나요? 그냥 농심이 싫으니까 삼양이 좋다는 논리인데요.. 2011. 2. 16.
IT업체들 성장이 필요할 때는 개방, 1위가 되면 폐쇄 TGIF라는 외산 서비스들이 한국에서 큰 인기를 얻은 이유가 뭘까요? 왜 그들은 세계를 주름잡지만 우리는 그러지 못할까요? IT인프라가 최고인 한국은 왜 이렇다할 세계적 인터넷서비스가 없을까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 이유중 가장 큰 이유는 개방성입니다 네이버는 네이버월드라는 비아냥을 들으면서 정보의 가두리양식장으로 변모했습니다. 수 많은 유저들에게 외부의 자료를 퍼오라고 뒤에서 독려하고 있습니다. 한번 가져온 자료는 외부에서 가져가기 힘들게 우클릭 방지 이미지 불펌방지로 막고 그래도 퍼가면 강력하게 출처가 표기되는 기술이 발현됩니다. 참 폐쇄적인 기업이죠. 이런 이유로 많은 네티즌들이 네이버의 폐쇄성을 질타하고 있지만 네이버는 꿈쩍도 안합니다. 다만 티스토리 열풍으로 SK컴즈에서 싸이월드를 히트시.. 2011.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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