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은 아니지만 2007,2008,2009,2010년 4년 연속 티스토리 TOP100 혹은 TOP300에 올랐습니다. 
티스토리에 대한 애정도 참 많고  티스토리 일거수 일투족을 유심히 보면서 쓴소리도 많이 하고 단소리도 참 많이 했습니다.

티스토리 참 좋죠. 정말 좋았습니다. 정말 최고였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티스토리의 행동과 여러가지 모습을 보면서  발전을 할려는 의지는 없고 현상유지에만 급급한 모습에 너무 아쉬움이 커지네요.

언제 자세한 내용을 쓰겠지만  오늘 아침까지  티스토리 모바일 페이지에서 구글 모바일 애드센스가 나오지 않는 문제로 실강이를 벌였습니다. 티스토리 측에서는 예전부터 안돼었다는 말로 처음에 응대하더니 제가 증거자료를 보여주자 자바스트리틉 허용여부에 따라서 안보일 수 있다고 했습니다. 분명 자바스크립트 허용했다고 했지만 다시 알아본다고 하더니  티스토리는 소스를 만진게 하나도 없기 때문에 책임이 없다는  아니 조치해드릴 방법이 없다고 했습니다

아이폰에서는 원래부터 구글 모바일 애드센스가 안된다고 하더군요.  참 모바일 애드센스 설명을 잠깐 하자면 요즘 모바일 기기로  블로그 글 많이 읽죠. 구글에서는 발빠르게 모바일 애드센스를 선보여서 스마트폰에서 블로그 글을 읽을 때 상단이나 하단에 작은 광고를 하나 띄우게 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어느날 부터 깨져서 나오거나 안나오더군요. 그래서 혹시 모바일 스킨 변경때문인가 해서 문의 했는데   자기들은 전혀 만진게 없기 때문에 해드릴게 없다고 합니다.

웃긴건 아이폰은 원래부터 안되었다고 티스토리에서 주장하는데 제가 아이폰에서 나온 스샷을 보여주었더니 이번엔 iOS버젼타령을 합니다. 거짓말을 할려면 논리에 맞게 해야죠. 이건 너무 빤한 속임 아닙니까?  제 아이팟터치의 iOS 업그레이드 한적 없습니다.  제 모바일 애드센스가 문제인가 했는데  고객센터에서는  자기네 안드로이드폰에서는 잘보인다고 하네요.

이거 참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요? 티스토리 고객센터 안드로이드폰에서는 제 모바일 애드센스 잘 나오고 전 안나오고 뭐가 문제인지 해결도 안되고 원인파악도 안되고 원인이라고 말하는 것은  O/S 버젼하고 모바일기기에서 웹브라우저의 자바스크립트 허용 어부 밖에 없는데 두개 모두 제가 확인했을때 문제가 없었습니다.

아무튼 그런채로 종결지어버렸습니다. 내가 알아서 해결하겠다고요. 약 1주일간 통화를 하면서 느낀것은 KT고객센터의 아바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참 열심히 응대해주고 수시로 전화를 주는 열정은 참 고맙고 감사한데 문제 해결방식이 너무 아마츄어입니다.  자기네는 되니까 문제없다 이런식이죠.  고객이 안되는게 중요한거지 자기네는 문제없는데 문제라면 자바스크립트 허용이나 iOS 버젼때문이겠지 하는  대충 응대하는 모습입니다.   솔직히 고객센터 전화응대하는 분이 뭔 잘못입니까?  그 뒤에서  테스트를 해보는 개발자들인지 직원인지 하는 분이 문제죠.  정확하게  문제를 파악하고 응대해야죠.  대충 대충 하는 티가 너무 납니다.

각설하고 이것 때문은 아니고 요즘 티스리에 대한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실망한다고 티스토리를 떠나지는 않겠지만 주변 여건이 점점 좋아지지 않네요.  오늘도 다음뷰 베스트글을 보니 점점 티스토리 유저들이 다시 네이버로 돌아간다는 말이
있던데  그게 정확한 자료나 통계로 나온것이 아니라도 해도 참 공감이 갑니다.


티스토리를 떠야겠다는 생각이 문득문득 드는데 그럴때마다 갈곳이 없어서 다시 티스토리에 눌러 앉게 됩니다.
티스토리를 뜨면 갈곳이 없습니다. 네이버요?  네이버가 좋긴한데 워낙 네이버를 싫어해서 거긴 대체재가 아닙니다. 그렇다고 텍스트 큐브로 갈수도 없고 구글이 홀랑 먹고 버린 회사같고요. 넋두리좀 해보겠습니다. 


 내가 티스토리를 떠나려고 생각중인 이유 



1. 발전이 없고 현상유지만 할려는 티스토리. 그 열정 다 어디로 사라졌나?

티스토리는 네이버 블로그의 변화를 이끌었습니다.  파이어폭스의 약진이  수년 째 익스플로러6.2에 머물렀던 익스플로러를 깨우는 역활을 했습니다. 그리고 익스플로러 7이 나오고 조만간 익스플로러 10이 나온다고 하죠. 왜 이런 변화가 있겠어요. 다 파이어폭스가 무섭게 성장하니까 그렇죠

네이버 블로그도 정체되어있었습니다.
그때 티스토리가 등장했고 티스토리의 약진에 네이버 블로그는 화들짝 놀라서 블로그 간담회니 뭐니를 하면서 엄청난 약속을 합니다. 하루 업로드 용량 3메가에서 무제한으로 바뀌게 한게 다 티스토리 아닙니까?  또한 네이버 블로그에게 담배값 정도 벌게 해주는 광고달게 해준것도 다 티스토리 때문이죠.

하지만 티스토리 지금 정체되어 있습니다. 2008년 큰 변화가 한번 있고  2009년 2010년 변한다 변한다 하더니 변화라고는 대문 근사하게 만들고 뭐가 있나요? 물론 자잘한 기능등  소셜의 성장에 보조를 한 모습들은 있지만 유저들이 숱하게 요구하는 기능들은 선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뭐 그런것 바라지도 않습니다. 지금도 쓸만하니까요

그런데요. 잦은 장애. 이거 어쩌라는 건가요. 물론 공짜로 쓰고 있는 입장이라서 큰소리는 못내겠지만 그래도 그렇지 예전보다 더 못난 서비스를 하면 어쩜니까?  저요 2008년도 까지는 티스토리 초대장 나눠주고 그랬는데 2009년 이후에는 초대장 나눠주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티스토리의 잦은 장애 때문입니다.

네이버블로그의 에디터는 계속 진화하는데 티스토리 에디터는 한번의 큰변화 이후 이렇다할 변화가 없습니다.
솔직히 요즘 다음이 티스토리를 서자취급하거나 계륵취급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런데 티스토리 작년에 웹싸이트 5위 서비스로 등극했습니다. 엄청난 성장이죠. 

네이버, 다음, 싸이월드, 네이트 다음에 티스토리입니다. 이런 고성장이면 다음에서 물을 더 뿌려서 더 크게 성장하게 해야 할텐데 그냥 방치되어 있는 느낌입니다.  


2.  네이버 70%  다음 20% 라는 검색율의 한계

아시겠지만 네이버는 자사의 블로그인 네이버블로그 글을 검색상단에 노출시키고 있습니다.  기타등등의 인기 없는 키워드는티스토리나 싸이월드 글도 검색상단에 노출시켜주지만 인기키워드는 쏵다 쏵다 네이버블로그 글입니다. 

네이버 고객센터에 따졌더니 검색 노출순위는 컨텐츠의 품질과 인기도등을 따지기에 절대로 네이버가 네이버 블로그글만 노출시키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반대로 물었죠. 그럼  네이버 블로그들이 그렇게 품질이 좋은 글들만 있어서 대부분의 검색 상위에 네이버 블로그글만 노출시키냐고 물었더니 봇처럼 똑같은 대답만 계속 읇어되기에 한숨을 쉬고 끊었습니다. 


위 글에서 저는 이런 자사서비스글을 상위에 노출시키는 못한 한국의 포털을 지적했습니다.
네이버는 네이버글만 다음은 다음과 티스토리 글을 먼저 노출시키는 모습. 이게 검색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뭐 이렇게 비판해봐야 소용도 없는 일이고 체제에 순응을 해야 하는게 나을지도 모르죠. 그럼 체제에 순응을 하자면 네이버에
블로그를 개설하는게  다음과 티스토리보다 트래픽 측면에서 더 좋은 것 아닐까요?

실제로 이런 이유로  티스토리에서 네이버로 이동하는 분도 있고 어디에 블로그를 만들까 하다가 트래픽쪽 설명을 듣고 네이버에 개설한 분들도 많습니다. 저 또한 잠시나마 네이버로 갈까 고민을 했지만  한곳에서 유명해진 사람이 쉽게 다른 서비스로 이동해서 유명해지기 쉬운것이 아니죠.

뭐 호박툰님 같은 경우는 티스토리를 접고 네이버에 잘 정착했고 수익도 많이 내고 있더군요.
그러나 그런 경우는 드물고 대부분의 티스토리 유명블로거들은 이동하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요. 이런 구도 즉 티스토리의 성장이 없고 자사서비스만 검색 결과 상위에 노출하는 상황이 1.2년 지속하면 저도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3. 구글 애드센스 수익의 저하

이건 저에게만 해당될수 있는 이야기지만 많은 분들도 공감할 것 입니다.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저 블로그가 좋아서 시작한것도 있지만 구글 애드센스 수익이 탐나서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개설한것도 있습니다.  2007년 4월 티스토리와 구글 애드센스와 다음 연합체는  서로 상생하면서 네이버를 위협했죠.  구글 애드센스로 한달에 수백을 벌었다는 이야기가 터지자 너도나도 티스토리에 몰려 들었고 그중 저도 한명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 매력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한달 10만원도 안되는 수익. 저에게는 큰 매력이 아니게 되었네요. 그런데  이제는 그 구글 애드센스 수익에 미련을 버리고 그냥 즐기면서 하고 있습니다.  저야 이런 이유로 쉽게 티스토리를 떠나지 않겠지만  구글 애드센스 수익때문에 티스토리 왔다가 점점 낮아지는 수익에 한숨을 쉬며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을 중단하는 사람들이 늘것입니다.



이외에도 티스토리를 떠나고 싶게 만드는 모습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대체제도 없고 네이버로 가긴 싫고 그냥 짐보따리 항상 쌓기만 하고 갈곳은 없어서 집안에 웅크리고 있네요
거기에 이사비용도 만만치 않죠

이런 떠나고 싶게 만드는 이유중 최소한 하나는 티스토리에서 해줄수 있습니다.
예전 그 열정 다시 보여주면 됩니다. 작은 변화들은 계속 지켜보고 있지만 점점 열정이 사라지고 변화도 없는 것 같습니다.
큰 변화를 앞두고 있나요? 그러면 다행이고요.  태양이 떠오르기 바로 직전이 가장 어둡다고 하죠.  그 시기였으면 하네요

 
폰트도 고정되어 있고 스킨도 다양하지 않고 크롬 이미지 버그는 해결도 안되고 답변도 없고
이외 숱한 버그에 대한 조치도 안하고 못하고 느리고 그럼에도 티스토리만의 문화가 좋아서 눌러 앉아 있는 것도 있습니다.
네이버 같이 일상과 요리에만 특화된 네이버블로그 보다는 다양한 목소리와 소재가 담기는 티스토리가 좋습니다.  뭐 블로거를 편갈라서 보는 것은 아니고  네이버라는 그릇과  티스토리라는 그릇이 다릅니다.

물은 그릇의 모양에 따라서 모양이 바뀌죠? 마찬가지로 네이버라는 회사의 추구하는 목표점과 그 속에서 활동하는 블로거들이 참 비슷합니다. 세상만사 시끄러운것 딱 질색이고 소소한 일상과 요리 블로거가 유난히 많은 모습. 이게 다 네이버가 그런 방향으로 가라고 수시로 수신호를 하기 때문이 아닐까 하네요


제 개인 성향은 네이버와 다르기에 티스토리에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티스토리에 있을 예정이지만 대체재가 생긴다면 그땐 또 모르겠네요.  고민이 많아지네요.  얘길 들어보니 다음과 네이트가 손잡았다고 하는데요  2등,3등이 손잡는다고 1등 뛰어넘긴 힘들것입니다. 제조업체라면 공장을 합쳐서 규모의 크기로 1등을 위협할 수 있다고 하지만 무형의 자산인 인터넷 포털서비스를 2.3위가 뭉쳐봐야 큰 변화는 없을 것 입니다. 또한  한국 포털같이 승자독식이 심한 시장에서는 더 힘들것이고요

네이버에 없는 서비스를 계속 선보여야 하고 시장을 선도하는 서비스가 나와야 하는데  그런 서비스를 과연 다음이 네이트가
선보인게 뭐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자기반성부터 해봐야 할것입니다. 물론 다음검색 무척 좋아졌고 즐겨 사용합니다만 한계가 딱 보이더라고요.  딱 여기까지구나 하고요.   네이트도 마찬가지죠. 한때 검색율 10% 나왔다고 좋아했던것이  휠마우스 돌리면 자동으로 검색쿼리 생산되는 시멘틱웹이라는 거품이 빠지면서  다시 기타등등으로 내려갔죠

오늘 진하게 쓴소리 좀 했습니다.
네이버는 이런 쓴소리 할 생각도 없습니다. 이미 아웃 오브 안중 서비스업체니까요. 하지만 이게 제 마지막 애정에서 시작된 쓴소리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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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boann.tistory.com BlogIcon Boan 2011.04.14 19: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블로그를 시작한지 얼마되진 않았지만 티스토리 모바일스킨이되면서 자체 모바일광고를 넣은것 같아요.

  3. Favicon of http://smiletown.tistory.com BlogIcon 스마일타운 2011.04.14 19: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군요. 저도 몇년간 사용했던 네이버가 싫어서 다음으로 이동했는데
    티스토리에 장점도 있지만 네이버블로그에 비해 부족한점이 많이 눈에 띄더군요.
    특히 관리자모드에서 방문자 통계관련해서는 티스토리는 단순히 숫자만 보여주는데 비해
    네이버 블로그는 아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주죠.
    그래도 티스토리만의 장점도 있기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도 네이버 맘에 안들어서 떠난지 어언 3년넘은거 같네요.
    네이버에 회원수가 수만명되는 인기카페도 가지고 있는데 버렸습니다. ㅎㅎ
    우리나라 IT업계는 규모가 커지면 변화에 둔감해지는거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4. Favicon of http://teus.me BlogIcon BLUEnLIVE 2011.04.14 20: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게으른 티스토리에 대한 쓴소리를 블로그에 좀 쓰고 있는데, 전혀 읽지 않거나 관심이 없다는 반응이더군요.
    요즘 티스토리는 정말이지 게으르기 짝이 없는 티를 많이 보여줍니다.

  5. Favicon of http://moai.tistory.com BlogIcon 기범롤링베베 2011.04.14 20: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봤습니다. ^^

    전 아이폰 관련해서 작년12월부터 티스토리블로그를 새로 시작했는데요.
    알고보니 제 티스토리 도메인이 전에 쓰시던분이 있던 도메인이더군요.

    결국 다음 view랑 꼬여서 그 전분 이름으로 다음 view에 발행되더군요;;
    그래서 다음view에 수정 요청했더니, 마이뷰에서 이름 바꾸면 되는거 아니냐고
    5개월만에 그나마 해결안(?)이 왔습니다.

    물론 그분 다음view 계정에 발행되니 당연히 마이뷰에서 이름이 수정이 안되는거구요;;
    결국 다음view에 기존에 그분이 등록한 제 티스토리 블로그를 db에서 삭제해달라고 했습니다.

    삭제가 되니 지난주 글부터 제이름으로 발행되고, 제가 전에 발행했던글은 삭제 됐더군요.

    지금이라도 view에 제대로 발행되서 다행이긴한데,
    기존에 사용했던 도메인을 받았던 티스토리나
    이런 간단한 문제를 5개월동안 알아서 해결못하는 다음view나 -0-;;

    갑자기 썬도그님 글보고 울컥해서 장문을 글을 남겨봅니다. ;;

  6. HS다비드 2011.04.14 20: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멋지고 필요한 쓴소리라고 생각됩니다.

    티스토리의 이런 모습 뿐 아니라, 다음 측도 블로그를 갈수록 귀찮은 존재로 여기는 듯한 느낌이 있죠...

    뭐랄까... 정말 티스토리의 발전하지 못하는 모습은 아쉽습니다. 모바일 티스토리 서비스도 정말 늦게 적용된 느낌도 강합니다.

    또한 이웃 추가하기 기능은 왜 안만들어주는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이웃을 추가하고 맞 추가하는 것이 네이버에서 제일 부러운 기능인데 말이죠..;;

  7. Favicon of http://hanjabbu.tistory.com BlogIcon 한갑부 2011.04.14 22: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게 엄청나게 공감하는 글 입니다.
    티스토리의 모습이 조금 더 활발하게 발전되기를 기대하지만...
    항상 제자리 인것 같습니다.
    ^-^

  8. Favicon of http://windlov2.tistory.com BlogIcon 돌이아빠 2011.04.14 22: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썬도그님의 쓴소리에 저도 동감합니다.
    물론 저는 이제 기껏해야 햇수로 4년차지만 정체되어 있는 부분과 함께 불안정 이게 가장 큰 문제라 생각됩니다.
    에효..

  9. Favicon of http://dgulibrary.tistory.com BlogIcon ㅇiㅇrrㄱi 2011.04.14 23: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에 블로그세상으로 걸어들어와보니, 썬도그님의 찡그린 얼굴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저도 실제 시작이야 작년부터였지만, 베타 기간동안 가입해서 가입연도는 거의 초기에 속할만큼 관심이 많았던 곳이랍니다.
    고작 1년도 제대로 안 쓰는 중이지만, 걱정하고 비판하는 부분들에 대해 많이 공감될 정도로 이상하다 느끼고 있어요. 그냥 가끔 생각나면 적당히 만든 기능 하나를 툭툭 던져준다는 느낌?
    지속적이면서도 짜임새있게 지원받지 못한다는 아쉬움?
    답답합니다.

  10. 빈배 2011.04.14 23: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티스토리에서 활동하지 않아서 잘 알지는 못하지만,
    진짜 자식같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썬도그님 힘내세요!

  11. Favicon of http://edierna.tistory.com BlogIcon 메이미미 2011.04.15 00: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왠지 공감이 가는 글이네요.
    저는 네이버를 사용하다가 광고 수익때문에 티스토리로 옮겨온 유형입니다.-뭐 그렇다고 수익을 많이 낸건 아니고요.
    하지만 그렇다고 네이버 블로그를 버린 건 아니랍니다.
    블로그 스킨이나 Html/css편집을 잘 다루는 분들이라면 티스토리가 좋겠지만 저는 초보라 엄청 서툴러요.
    그저 올려진 스킨을 받아서 제 취향에 맞게 조금 고치는 정도가 전부랍니다.
    그래서 예쁜 스킨도 많고 예쁜 폰트도 많고 퍼스나콘(블로그아이콘)도 많은 네이버를 쉽게 버리지 못하더라구요.
    티스토리는 블로그 관리가 능숙하신 분들에 잘 맞겠지만 저같은 초보에게는 조금 힘든 블로그랍니다.
    저 역시 블로그 스킨이나 폰트 같은 자료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번씩 올라온 스킨들을 보면 새 스킨들이 너무 적고 잘 올라오지 않아서 실망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특히...이 폰트 바꾸기는 제일 안되고...심지어 크기조차도 마음대로 쉽게 바꾸지 못하다니...
    네이버블로그가 무궁무진한 스킨과 무료 폰트와 무료 퍼스나콘들이 쫙~ 깔려서
    사시사철 계절에 맞춰 기분에 맞춰 바꿀 수 있는 것과는 대조적이죠.
    잡소리가 길었네요...어쨌든 저 역시 티스토리가 발전속도가 너무 느리다는데 공감합니다.

  12. Favicon of http://leeesann.tistory.com BlogIcon pennpenn 2011.04.15 00: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쓴소리를 베스트로 선정한 것을 보면 그래도 희망이 보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Favicon of http://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1.04.15 01: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요. 저도 댓글보고 이 글이 베스트 간줄 알았습니다. 다음뷰 초창기때는 자기비판의 글도 베스트에 올려서 놀랬죠.

      아니 비판의 글을 이렇게 베스트로 올려도 되나?
      그 모습에 감동했고 이게 다음의 힘이구나 했는데 또 다시 이런 비판의 글을 베스트에 보내는 걸보면 펜펜님 말씀대로 희망은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쓴소리를 하지만 그래도 버리지 못하는 이유중 하나죠. 네이버요. 절대로 이런 행동 못합니다.

  13. Favicon of http://milyung.tistory.com BlogIcon 미령 2011.04.15 00: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체할 것이 제대로 없다는 것이 큰 것 같네요.
    심심하면 접속할 수 없다는 페이지가 나오고 나서부터 저도 다른 서비스를 사용할까 생각해본적도 있습니다만, 마땅한 곳이 안 보여요.
    호스팅을 받자니 역시 돈이 문제고...
    개인서버도 너무 신경쓸 부분이 많고... 잘 알지도 못하구요.
    네이버는 자유도가 너무 낮은 것 같구요.
    디자인의 자유도도 그렇고 광고의 선택도 그렇구요.
    구글 블로그는 정말 심플한 맛에 사용하기 괜찮을 것 같긴 한데···.
    포털의 검색에 노출이 잘 안 될 것 같고 믹시, 다음 뷰같은 부분이 자동으로 출판이 가능한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지금까지는 그냥 티스토리가 쓸만한 것 같습니다. 잘 써왔고 앞으로 유지만 된다면 계속 사용할 것 같습니다.
    사라진다면 구글로 갈 생각을 하고 있다랄까요···.

  14. Favicon of http://riugoon.tistory.com BlogIcon 리우군 2011.04.15 06: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정이 듬뿍담긴글이네요.
    저는 블로그 시작한지 얼마 되지않아서 그간 있엇던 상황을 잘모르지만,
    글을 쭉 읽어보면서 참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시작한지 2~3달 밖에 안된 저도 블로그가 축소되가는게 느껴질 정도거든요.
    그래도 언젠간 좋은쪽으로 다시 방향틀길 기다려야겠죠.
    베스트에 오른걸 보면 쓴소리를 아직까진 받아들일수있는 상태인것 같아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15. 오니즈 2011.04.15 07: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국 돈....

  16. Favicon of http://yagulog.tistory.com BlogIcon 박상혁 2011.04.15 08: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티스토리가 많은 블로거들의 희망이었던적이 있었는데요.
    파워블로거분들도 힘들어지는 판국에 점점 신규블로거들이 진입하기 힘들어지는 것 같아보입니다.

  17. Favicon of http://pdjch.tistory.com BlogIcon 레몬박기자 2011.04.15 08: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백배입니다. 사실 다음은 다음뷰라고 하는 최고의 메타블로그를 소유하고 있고, 이것만 제대로 활용해도 네이버 시장의 틈새를 충분히 노릴 수 있는데 어찌된 셈인지 자기가 잘하는 장기를 포기하려는 모습조차 보이고 있습니다. 사릴 저도 이전 사진분야 랭킹 1,2위를 달리다 요즘은 여행과 사진블로그 두 개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주 편안하게요.

  18. Favicon of http://creativeblogger.tistory.com BlogIcon Jessie. 2011.04.15 13: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이버는 여러 기능이 있고, 티스토리는 혼자 알아서 해야하는것..
    어쩔수 없는것이 아닐까요?

    • Favicon of http://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1.04.15 14: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것에 대한 불마는 크지 않습니다. 지금도 만족하지만 아무래도 여성유저들에게는 그게 좋죠. 뭐 티스토리의 정체성이기도 하지만요. 제가 크게 지적한것은 발전이 없다는 것입니다. 티스토리 에디터도 불편한게 많은데 발전도 없고 새로 내놓는 플러그인들은 버그에 에러 투성이. 이런 모습이 너무 많아요. 툭하면 장애발생 이거 구멍가게 수준이라서요

  19. Favicon of http://rokmc1062.tistory.com BlogIcon 공감공유 2011.04.15 14: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해요.... 티스토리의 정체성 발전 가능성이 없어보여요..

  20. Favicon of http://atala.tistory.com BlogIcon 아딸라 2011.04.15 17: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음에 블로그 판 지 꽤 오래 되었는데 얼마전 티스토리에도 둥지를 틀었습니다.
    계속 다음을 접고 티스토리로 가나, 네이버로 가나, 저울질하고 고민중이던 제게
    여러 생각을 하게 해주는 글이네요.

  21. Favicon of http://pennyway.net BlogIcon 페니웨이™ 2011.04.16 16: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간만에 속 시원한 글.. 요즘 RSS피드에도 이상이 있고, 신고를 해도 주말끼었으니 2,3일 후에나 연락 주겠다는 말에 ㄷㄷㄷ.... 문제는 티스토리 외에 대안이 별로 없다는 거에요. 요즘같아선 저도 네이버로 가고 싶은 유혹에 흔들리고 있습니다. 총체적으로 블로그의 인기 자체가 시들한것도 문제지만 서비스가 오히려 후퇴되는 느낌이 있으니 의욕도 안생기고 말이죠. 날잡아서 백업이나 받아놔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