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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26

삼성전자에서 선보인 태양광 노트북 술자리에서 삼성전자를 많이 비판하고 이 블로그에서도 삼성전자를 많이 비판합니다. 이런 이유로 애플빠냐는 소리를 듣죠. 왜 삼성전자를 공격하면 애플빠라고 할까요? 이건 필시 한국정부를 비판하면 종북세력이라는 이분법적인 사고방식을 가진(물론 저도 이분법적인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이죠) 분들이 저를 보는 시선일것 입니다. 아이에게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라고 묻는 사람들에게 가장 실망스러운 대답은 둘다 좋아입니다. 이와 반대적인 예로 제가 한국정부를 비판하면 북한 김정일을 좋아하냐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고백하자면 전 한국정부도 싫지만 북한정부나 김정일을 아주 싫어합니다. 서두가 좀 길었네요. 삼성전자를 제가 비판하는 것은 삼성전자 제품을 비판하는게 아닙니다. 물론 몇몇 저질적인 삼성전자 제품은 비판을.. 2011. 6. 21.
세계최초의 태양광 가구 SOFT Rocker 원자력 사고가 나자 사람들은 다시 신재생 에너지에 더 큰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신재생 에너지도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죠. 태양광은 모르겠으나 풍력은 대왕오징어도 죽게 할 정도로 소음이 크죠. 사진으로 보면 멋진 풍광이지만 바닷가 주민들은 소음이 많이 들린다고 하네요 태양광은 무공해 같은데 생산단가가 비싸고 설치등이 까다롭고 효율성이 떨어져서 관심만 가질뿐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단계는 압니다. 그럼에도 태양광 에너지는 우리와 점점 밀접해지고 있습니다 MIT 공대의 건축학도들이 만든 세계최초의 태양광 가구입니다. 이름은 SOFT Rocker입니다. 야외에 설치해서 한 사람이 누울 수 있는 가구입니다. 35와트의 전기를 발전할 수 있는 태양광 패널이 상단이 붙여져 있습니다. 이 전기는 usb포트로 연결.. 2011. 5. 5.
스마트폰 액정에 태양광 발전 패널을 붙일 수 있는 Wysips 디지털 노마족이 늘어나면서 휴대기기를 두 개 이상씩 가지고 다니는 분들이 많아 졌습니다. 이 휴대기기가 증가하면서 충전문제가 새롭게 대두되고 있습니다. 외부에서 통화중에 스마트폰 배터리가 다 달면 참 난감하죠. 또한 MP3패터리가 다 달아도 짜증이 납니다. 집에 와서 충전하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고 전기도 많이 먹습니다. 전기라는 에너지는 참 편리합니다. 다양하게 활용할 수도 있는 범용성도 좋고요. 사람들은 인터넷이 20세기 최고의 발명품이라고 하지만 사실 전기의 발명 만큼 거대한 발명도 없습니다. 모든 기기들이 전기를 빨아 먹는데 아직까지 자체 생산하는 시스템은 되지 않고 천상 전력회사의 힘을 빌려야 합니다. 뭐 태양광 에너지가 어느정도 전기의 민주화를 이룰려고 노력은 하고 있고 이동용 태양광 발전기들이.. 2011. 3. 31.
태양광 아래서도 인터넷을 할 수 있는 Pixel Qi 디스플레이 오늘 하루종일 좀 짜증이 나네요. 비 오는것을 너무 좋아해서 날씨는 잘 받쳐주었는데 노트북에 한줄이 쭉 갔습니다. ㅠ.ㅠ 바깥에 비가 오는것을 좋아하지 스크린이나 LCD에 비오는 것은 질색입니다. 노트북에 내린 파란 한줄기 줄은 마음을 참 심란하게 합니다. 재미있게도 노트북 스크린을 앞으로 좀 당겨주면 줄이 사라집니다. 인터넷에서 알아보니 탭IC가 고장난것이라고 하네요 LCD 평균수명이 3년인데 이 노트북 3년이 약간 넘었는데 알아서 고장나주는 센스하고는. 그러고 보면 LCD TV도 수명이 3년정도라고 하는데 비싸게 돈 주고 사서 1년후에 고장나서 수리 맡기면 엄청난 부품비에 화들짝 놀라겠더라구요. 노트북의 비가 내리는 현상도 A/S센터에 물어보면 패널 교체비로 20만원을 받는다고 합니다. 부품비가 10.. 2010. 7. 2.
태양광 비행기 솔라 임펄스 첫 시험비행 성공. 한번의 주유도 없이 태양에너지만으로 전세계를 일주할 수 있는 비행기가 나올수 있을까요? 지금 2012년 세계일주를 목표로 하는 솔라 임펄스라는 태양광 비행기가 지금 한창 테스트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며칠 전 스위스의 한 공군기지에서 이륙한 솔라임펄스가 87분간의 비행을 마치고 무사히 착륙했습니다. 이 솔라 임펄스는 날개길이가 60미터로 보잉747의 크기만큼 큽니다. 고도 1.6km까지 올라갈 수 있으며 40마력의 엔진으로 평균속도 70km로 날수 있습니다. 무천 느리게 나는 편이죠. 이 태양광 비행기 솔라 임펄스는 속도가 중요한게 아닌 지구력이 중요한 비행기이기 때문에 속도는 별 상관이 없죠. 하루종일 하늘에 떠 있을 수 있게 낮에 태양광에너지를 전기로 전환해서 비행기에 달린 태양전지에 에너지를 축적했다.. 2010. 4. 9.
세계최고 크기의 태양광 보트 플래닛 솔라보트 공개 녹색성장 녹색성장을 전세계가 외치고 있죠. 공교롭게도 리먼 사태로 파생된 세계 금융위기로 전세계 선진국들이 제2의 경제공항이 올까봐 부들부들 떨떼 30년대의 공항의 선험에서 얻은 지혜로 공격적으로 전세계 선진국들이 막대한 세금으로 만들어진 그리고 후세들의 돈을 끌어다 쓰는 재정의 쌀가마니를 마구 풉니다. 미국과 일본 프랑스 그리고 한국은 엄청난 재정적자를 감안하면서 재정을 풀었죠. 요즘 공공근로나 공공기관 인턴들의 월급 다 무슨돈이겠어요. 다 국민세금입니다. 언젠가 갚아야 되고 갚지 못하면 우리들의 아이들이 갚아야 할 돈입니다. 다만 한국이 노무현 정권때 인위적인 경기부양책을 하지 않아서 재정건전성이 일본과 미국 유럽 주요국가보다 낮아서 다행이었지 노무현 정권때 김대중 노태우 전두환 때 처럼 인위적인 경.. 2010. 3. 4.
물고기 비늘을 가진 BMW 콘셉트카 마치 한마리의 잘 빠진 물고기 같은 콘셉트카가 화제이네요. 디자이너 Anne Forschner씨가 만든 이 콘셉트카는 자동차 전체가 살아 움직이는 물고기 비늘과 같은 자동차 입니다. 이 비늘같은 표피는 하나하나가 태양광을 흡수하여 전기를 생산할수 있는 태양광 판넬입니다. 마치 동물들이 상대를 위협할때 털을 세우는듯한 모습이기도 한데요. 태양을 따라서 판넬들이 움직이는 해바라기처럼 움직이는 판넬이 아닐까 예상이 됩니다. 실용성은 크게 있어 보이지는 않지만 디자인은 획기적이네요. 2009. 9. 28.
미 교통국 아스팔트대신에 태양광패널을 깐 도로 건설 계획중 조금은 황당스럽지만 그러나 놀라운 소식이 하나 날아왔네요 미교통국이 아이다호 인근 도로에 아스팔트가 아닌 태양광패널을 도로에 깐다고 합니다. 약 10만달러의 예산으로 의 프로토타입의 패널을 만들어서 솔라 로드 패널을 만들계획이라고 하네요. 이 태양광패널은 도로나 주차장에 설치하여 전기를 생산할 계획입니다. 12x12인치 크기의 패널에서 하루 약 7.6킬로와트의 전기를 생산하여 인근지역 집에게 전기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또한 패널안에 LED램프도 박아 넣어서 중앙선및 도로 표시등도 넣을 예정입니다. 패널 하나당 7천달러 인데 입니다. 이 태양광판넬을 만드는 회사는 미국 도로 전부를 태양광판넬로 만들려면 약 5십억판넬이 필요하다고 야무지게 말을 했는데 여러가지로 걱정이 먼저 앞서네요. 먼저 자동차가 고속으로.. 2009. 9. 8.
10년내 석유생산의 정점을 찍고 고유가 시대가 도래한다. 한때 원유가격이 200달러까지 근접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과도한 원유가격의 상승으로 많은 서민들이 고통을 받았는데 석유가격이 오른 이유는 국제투기자본의 농간도 있었지만 뭐니뭐니해도 중국과 인도가 석유을 빨아먹는 속도가 엄청났기 때문입니다. 전세계 금융위기로 산업생산력이 떨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원유가격도 떨어졌죠. 금융위기가 가져온 몇 안되는 희소식중 하나입니다. 원유가격이 200달러에 갈때 여러나라들은 대체에너지개발을 해야한다고 소리소리를 지르더니 요즘은 좀 뜸해졌습니다. 그러나 석유는 매장량이 정해져 있는 소비재입니다. 언제까지 자손대대로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지금 인류가 이렇게 풍요롭게 살수 있고 노동에서 해방될 수 있었던것은 바로 석유덕분입니다. 기계가 석유를 먹고 인간대신에 일하다 보니 여유가 .. 2009. 8. 4.
캠핑족에게 좋은 태양광충전이 가능한 모자모양의 랜턴 트레킹을 좋아하는 분들은 엄청큰 배낭을 메고 이산 저 산을 다닙니다. 산을 타다가 날이 저물면 산에서 캠핑을 하게 되는데 산은 밤이 일찍 찾아옵니다. 그리고 긴긴밤 심심하죠. 그럴때 책하나 꺼내서 읽으면 좋으련만 랜턴배터리 아까워서 키지도 못할때가 있습니다 그럴때 모자만 쓰면 지도나 책을 읽을수 있다면 어떨까요? 위 제품은 태양광충전을 이용한 모자모양의 랜턴입니다. 모라 창끝에 두개의 작은 LED램프가 있어 낮동안에 태양광으로 충전한 배터리를 사용하여 빛을 쏴줍니다. 한 8시간 태양광을 쏘여주면 완충되는데요. 캠핑가서 자기전에 책 읽고 자기 딱 좋을듯 하네요. 또한 지도를 피거나 산속에서 회의를 할때도 좋을듯 하네요. 가격은 50달러입니다. 트레킹족들에게 아주 좋은 제품일듯 합니다 출처 http://ww.. 2009. 6. 20.
20시간을 밝혀주는 태양광 충전 랜턴 K-Light PiSAT Solar의 K-Light LED랜턴은 오랜 지속시간이 장점입니다. 캠핑을 자주하는 분들은 짧은 랜턴 지속시간에 짜증을 내셨을텐데 많을텐데 이 태양광랜턴은 건전지값 안들이고 쉽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요즘은 LED조명이 대세던데요. 사용전력량도 작도 전력량에 비해 밝은 빛을 내더군요. 야간에도 촬영할수 있는 CCTV에 보면 렌즈주변에 LED램프가 달려 있더군요 이 K-Light LED랜턴은 8개 LED를 사용할수도 있고 16개 LED를 사용할수 있습니다. 따라서 오래 사용하고 싶으면 8개 LED를 사용하면 되고 강한빛을 원하다면 16LED모드로 전환하시면 됩니다. 8개 LED모드의 충전시간은 1시간 16개 LED모드의 충전시간은 2시간입니다. 한번 충전으로 8개 LED모드는 최대 20시간 사용이.. 2009. 5. 1.
세계최초 100% 태양광 도시 Babcock Ranch 앞으로 4년 내내 녹색성장이라는 스펨성 소리를 들어야 할듯 합니다. 한국정부의 이 녹색성장 정책을 들여다 보면 대운하건설이 녹색성장인지 경인운화가 녹색성장인지 갸우뚱 할때가 많습니다. 정작 태양광 사업의 보조금을 축소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다시 투자한다고 하고 갈팡질팡입니다. 녹색성장은 식물이 하는게 녹색성장이지 공장을 녹색으로 칠해놓고 녹색성장이라고 하는 모습은 아닐것입니다. 한국정부의 녹색성장 정책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이산화탄소 내뿜는 공장 외벽을 녹색으로 칠해라~~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한국은 빛좋은 개살구 같은 이 녹색성장과 다르게 조용히 녹색성장 프로젝트를 하는 도시가 하나 있네요. 플로리다의 한 야심찬 개발가와 플로리다 전력회사가 공돋투자해서 플로리다의 한 부분을 태양광도시로 만드는 계획을 발.. 2009.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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