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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57

커피 하나만으로 그림을 그리는 커피아트 화가 Karen Eland 화가 Karen Eland는 커피아트 화가로 유명한 화가입니다. 그녀는 물감이나 유화 대신에 에스프레소 커피 하나만 가지고 그림을 그리는 화가이죠.어려서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지만 본격적으로 그림에 대한 공부를 배우게 된것은 14살때 초상화과정을 배운 이후 입니다. 뉴올리언즈에서 나고 자란 Karen Eland은 오클라호마 텔사로 이사한후 자주 가는 커피숍에서 커피를 마시다가 에스프레소 커피 색의 깊이를 보고 커피로 그림을 그려보면 어떨까? 생각을 했고 이후 지금까지 커피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커피로 그림을 그리는 것은 수채화보다 섬세한 작업의 연속이라고 합니다. 그녀는 유명화가들의 그림을 모사하는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물론 합법적인 행동이죠. 유명화가의 그림을 그리는 이유는 그들에 대한 존경.. 2009. 11. 15.
스타벅스 식중독균 검출은 구조적인 문제 아닐까? 딱 한번 가봤습니다. 지난달에 모 이벤트 당첨으로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받았구 사용기간이 다 되어 가고 급하게 인터넷을 좀 써야 했기에 비디오 플레이어 같이 두꺼운 노트북을 꺼내서 사용할수 있는 공간이 스타벅스 이기에 겸사겸사 갔습니다. 그때 간곳이 광화문 스타벅스인데요. 5층짜리 빌딩 전체를 쓰는 거대한 매장이었습니다. 노트북 자리를 찾아야 하기에 각층을 구석구석 뒤졌지만 남아 있는 테이블이 없더군요. 평일이었는데도 사람이 꽉차고 수다떠는 소리가 시끄러워 조용히 하긴 힘들겠구나 해서 테이크아웃으로 마음을 바꿨습니다. 주문을 하고 한 15분간 기다렸습니다. 주문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기다리는데 지루한것은 없었습니다. 직원들 정말 친절하고 항상 웃어주더군요. 그 주문과 커피 만드는 과정을 옆에서 좀 지켜보는.. 2009. 5. 27.
내가 먹은 세상에서 먹은 가장 맛있는 커피, 가장 쓴 커피 90년대 초 입안에서 웅성거리던 노래 하나가 있었습니다. 김성호의 당신은 천사와 커피를 마셔본적이 있스니까? 였는데요. 노래도 잔잔하고 따라부르기도 쉽고 해서 자주 들었던 노래인데요. 90년대는 정말 커피 마셨던것 같네요. 요즘은 커피마실돈이면 호프집가서 생맥때리죠. 이런 날이 흐린 날은 창가에서 냉커피 하나 타서 거리를 내려보면서 먹는 커피도 일품이죠. 그리고 오늘 그 커피 한잔을 마시면서 유난히달게 느껴지더군요. 그리고 생각해 봤습니다. 내가 먹은 커피중 가장 맛있었던 커피가 뭐였을까? 혹은 가장 쓴 커피가 뭐엿을까? (커피의 미각적 맛을 얘기하는 글은 아닙니다. 전 스타벅스와 자판커피를 구분못합니다 ㅠ.ㅠ) 가장 맛있었던 커피 90년대 초 대학교 여름방학때 방에서 빈대떡이 되어서 철퍼덕 붙어있을때 .. 2008. 7. 1.
물을 부으면 색이 변하는 머그컵 (OFF/ON) 뜨거운 커피를 넣으면 저렇게 색이 변합니다. 색에 변화되는 안료를 넣어서 컵을 만들었네요. 멀리서도 컵에 커피가 들어있는지 없는지 알수 있습니다. 예전에 소개한 글이 생각나네요 2007/08/23 - [신기한제품] - 색이 변하는 커피뚜껑 위의 링크한 제품은 커피뚜껑이 색이 변합니다. 커피가 온도를 알수 있습니다. 출처 : Charles & Marie’s 아 가격은 25달러예요 이건 보너스로 ^^ 2007/09/24 - [잡동사니] - 그림으로 보는 커피의 종류와 라떼아트 2007. 12. 1.
브리티니 스피어스 차에 커피를 뿌린 파파라치 브리티니 스피어스는 어딜가나 피곤합니다. 인간 자체가 피곤하지만 그 브리티니 또한 피곤합니다. 바로 파파라치들 때문이죠 어딜가나 따라다니는 파파라치 최근에 브리티니가 스타벅스앞에서 차를 주차시키고 프로듀서인 사람 혼자 내려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사러 갔습니다. 파파라치들은 그녀가 차에서 내려주길 원했지만 브리티니는 내리지 않았죠. 야속했을 까요? 어떤 파파라치가 뜨거운 커피를 메르세데츠에 던져버렸네요 그 사진가는 경찰에 체포되었구 그가 한 행동에 어떠한 사과도 브리티니에 하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스타지만 이러지 마요~~~ 다른 스타보단 보여줄건 다 보여줬다고 생각되는데 2007. 10. 7.
그림으로 보는 커피의 종류와 라떼아트 날이 점점 쌀쌀해 지네요. 이런 날 오후에 햇볕이 낮게 드리운 창강서 커피한잔 생각나죠 그림으로 보는 커피의 종류입니다. MILK FORM : 우유거품 STEAMED MILK : 뜨거운 우유 ESPRESSO : 에스프레스 원액 요즘 동영상 편집 공부하는데 제 첫작품이네요. 음악소스는 네이버블로그에서 가져왔구 동영상은 유튜브에서 주서왔습니다. 감상하세요 2007. 9. 24.
색이 변하는 커피뚜껑 요즘은 커피 전성시대인가 봅니다. 커피프린스1호점이라는 드라마도 히트치고 있구 길거리엔 고급 커피전문점이 즐비합니다. 커피전문점이라고 하기엔 90년대 커피숍들은 블랙커피 혹은 밀크커피가 대부분이던 시절이 있었죠. 의례 커피란 커피숍이나 자판기 커피에서 먹는게 다였는데 요즘은 비싼 가격에 테이크아웃 하는 커피도 많아 졌습니다. 하지만 커피가 식었는지 안식었는지 겉으로 보면 알수가 없었는데요. 뚜껑이 그걸 알려준다고 합니다. 위의 사진처럼 커피가 뜨거우면 붉은색으로 변하고 식으면 초콜렛색으로 변합니다 커피 뚜껑색만으로도 알수 있네요.. 2007. 8. 23.
커피프린스 1호점에 나오는 라테아트 요즘 커피프린스 1호점 가끔 보는데 그런대로 볼만 하더군요. 윤은혜의 남장연기도 그런대로 귀엽고 뭐 캐릭터들은 기존 트랜디드라마랑 별 다를거는 없지만 소재가 참 시기적절했다고 생각이 드네요. 이 드라마는 드라마명에서도 알수 있듯이 커피전문점의 소소한 에피소드들을 담고 있습니다. 커피볶는 바리스타들이 주인공들의 직업인데 뭐 전부는 바리스타가 아니겠죠. 바리스타들은 커피볶는거 말고도 라떼아트라는 것도 필수적으로 배운다고 하네요 라떼는 이태리어로 우유란 뜻이 있습니다. 볶은커피를 내린후에 그 커피에 우유를 타는것이죠. 그런데 밍숭밍숭 타는것보단 커피의 까만색과 우유의 하얀색을 이용해 커피위에 예술적인(?)그림을 그립니다. 이런걸 라떼아트라고 하는데 해마다 전세계 바리스타들이 모여 라테아트경연대회를 합니다. 아.. 2007. 7. 27.
커피에 우유를 떨어뜨릴때 순간포착 예전에 우유광고중에 서울우유였던가요. 우유가 있는 곳에 우유 한방울을 떨어뜨리고 생기는 왕관모양의 물방울모습이 신기했는데요 커피에 떨어뜨리는 사진이 있네요. 커피의 검은색과 프림인지 떨어지는 순간 찍은 사잔들 입니다 2007.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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