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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29

너무나 다른 처리과정을 보여주는 노무현, 장자연 사건 노무현 전 대통령의 구설수와 뇌물수수 인정 발언을 하고 난후 지구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누구일까요? 그건 바로 대한민국 금칙어로 등극한 그분입니다. 이 보수언론의 수장이 지금 가장 행복해 하면서 입이 귀에 걸려서 아방궁같은 흑석동 자택에서 웃음이 멈추질 않을 것입니다. 노무현이 대통령이 된후 줄기차게 싸워왔던 같은 땅에 살지만 앙숙인 이 두 사람은 어이없게도 노무현이 도와주는 꼴이 되어 버렸네요. 지금 노무현 전 대통령 비리사건으로 인해 장자연 사건은 쑥 들어갔습니다. 어제 뉴스를 보니 장자연 사건은 곧 수사 종결 선언을 한다고 하더군요. 수사 성과는 전무하고 명예훼손껀만 일사천리로 진행중입니다. 경찰은 수사중이라는 이유로 장자연 리스트에 올라온 가해자 리스트를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기자들이 .. 2009. 4. 14.
대한민국 금칙어 조선일보 방사장 어제 동아시아의 반도국가의 모 국회에서 야당의원인 모의원이 모라고 했었습니다. 조선일보 방사장과 스포츠조선 방사장을 거론하면서 모 연예인 자살전에 쓴 문건에 나온 모리스트에 올랐는지 안올랐는지를 행정과 안전을 맡고 있는다는 모장관에게 따져 물었고 그 모장관은 꿀먹은 벙어리가 되었습니다. 이에 해당 조선일보는 반박성명문을 내면서 불같이 화를 냈었습니다. 협박성 공문까지 보냈다고 모의원은 주장하더군요. 이 조선일보는 이 반도국가의 대표언론중 하나인데 신문판매지수에서 수십년째 1위를 하고 있는 신문입니다. 이 조선일보의 일갈에 수 많은 모언론사들은 벌벌기면서 조선일보를 조선일보라고 부르지 못하고 해당언론사라는 말을 쓰고 있습니다. 모 언론사들의 박박 기는 자세가 참 모골을 송연하게 합니다. 기자들은 면책특권이.. 2009. 4. 7.
다음 조종동기사를 빼는것이 다음에 도움이 될것이다. 어제 기사를 보니 조중동이 다음에서 기사를 뺀다고 하는군요. 조중동이 타격이 크긴 큰가봅니다. 다음의 카페 하나때문에 자신들의 광고수익이 반으로 떨어졌다고 하니 다음카페의 위력은 대단하죠 조중동은 다음에게 그 카페폐쇄해달라고 하지만 다음이 쉽게 그 카페를 닫을수도 없는 처지이지요 음란물도 협오 그리고 반 사회적인 글을 올리는곳도 아닌 불매운동글을 올리는 카페를 무슨 잣대로 폐쇄할수가 있겠어요. 만약에 있다고해도 다음이 불매운동카페(언론소비자주권 국민캠페인)를 폐쇄하거나 글에 손댔다가는 넷심의 역풍을 받을것입니다. 그렇다고 그래 잘됐다 조중동 니들 나가라 하기에는 정치뉴스 빼고 문화, 생활뉴스의 질과 양은 조중동이 양과 질에서 앞섭니다. 저도 경향신문을 보지만 생활,문화,전시회정보등에서는 경향이 한참 떨어.. 2008. 7. 2.
경향신문기자의 도움을 애써 밝히지 않은 조선일보 어제도 격렬한 시위가 있었습니다. 또 다시 물대포가 등장했구요. 그런데 오늘 포털 뉴스를 보니 조선일보 기자가 폭행당했다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시위대, 본사 기자 1시간 억류·폭행 조선일보 기사보기 이 기사를 보면 정말 시위대가 과격한 폭행을 한듯 보입니다. 하지만 요즘 누가 조선일보 기사를 믿나요? 또한 이런 기사를 쓸줄 알고 시위대들이 보내주지 말자고 하던 말이 설득력이 있어 보입니다. 어차피 안떄려도 폭행이라고 기사 쓸것이 뻔한 조선일보입니다. 그래도 시위대는 보내주었습니다. 그런데 위의 기사에서는 안나온 얘기가 있네요 '경향' 초년 기자가 폭행위기 '조선' 기자 구했다노컷뉴스를 보니 호프집간 이후가 나오네요. 어쩌면 조선일보 기자는 시위대때문에 밤새 안에서 술을 마셔야 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 2008. 6. 26.
조선일보가 우익일수 밖에 없는 이유 조선일보 앞에서는 좌회전이 금지입니다. 2008. 6. 4.
경찰은 기자걱정 조선일보는 택시기사걱정 촛불가두시위에 나가보신분들은 이 방송차량을 만나보셨을 것입니다. 저 안에서 여경이 밤새 똑같은 글을 읽습니다. 그리고 어린이와 노약자 여성, 기자분들은 진압작전이 시작되니 인도위로 올라가 달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어린이 노약자 여성은 이해가 가지만 기자는 왜 피해달라고 하는지 모르겠더군요. 기자들이 모두 여자인것도 아니고 기자라고 밝혀도 연행해가는 경찰인데 말이죠. 혹시 기자들이 찍은 동영상과 사진이 짜증이 났던것은 아닐까요? 다는 아니겠지만 그런 모습도 있을듯 합니다. 또한 기자인지 시위대인지 한눈에 봐서 잘 알수 없으니까요. 프레스완장 찬 기자도 있구 안 찬기자도 많더군요. 그리고 어제 알았습니다. 경찰들끼리 무전연락하는걸 옆에서 들었는데 자기들앞에 연필 3개가 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다음 무전에서.. 2008. 6. 2.
경향신문때문에 부모님과 싸우다 최근에 경향신문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1년전까지는 동아일보를 봤는데 신문대금을 몇개월 안냈더니 저절로 끊어지더군요. 예전 80년대부터 저희집에서 보던 신문이 동아일보였습니다. 동아일보와의 사연은 길죠, 제가 초등학교 다니던때 신문배달 학생이 중학생인듯한데 배달하는 모습에 하나 넣어달라고 한것이 동아일보입니다. 그 배달원은 소년동아일보를 신문이 남으면 가끔 넣어주었구 어머니는 그 배달원이 올때마다 시원한 냉수한컵 또는 우유, 요쿠르트등 만날때마다 하나씩 챙겨주더군요 그 80년대 전두환정권때 KBS 어용방송국은 연일 땡전뉴스 전하기 바뻤구요. 그때 전두환정권에 맞서 싸운신문이 동아일보였습니다. 동아일보는 KBS의 감정싸움까지 가면서 으르렁 거렸는데요 안믿기시겠지만 동아일보가 그랬습니다. 그때 KBS시청료 납.. 2008. 5. 28.
월간조선 보라고 강매했던 고등학교 선배 학교 도서관이 언론사 '봉'인가요? 라는 글을 읽어보다가 어렴풋한 옛 기억 하나가 떠 오르네요. 저도 언론사의 강매아닌 강매를 받아 본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그게 90년대 초반이었습니다. 대학에 떨어져 매일 우울하게 지내던때 고등학교 졸업식을 치루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식을 대입시험 전에 치루워야 한다고 지금도 주장하게 만든 이유가 바로 그 쓸쓸한 풍경때문이었죠. 대학에 붙은 친구들이야 신나고 즐거운 졸업식이지만 대학에 못간 친구들은 풀에 죽어 있었습니다. 기분이 좋을리가 없죠. 그나마 오늘이 고등학교 친구를 볼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에 졸업식에 참석들을 했을것입니다. 그날 술 진탕 먹었습니다. 처음 술을 먹은날 필름이 끊겼습니다. 집에 오는 택시안에서 어머니에게 죽을죄를 지었다고 수차례 말했던것이 생.. 2008. 5. 26.
한국 리얼리티 사진의 대부 정범태 결정적 순간’, 서울 경기고등군법재판소, 1961 이 사진을 보고 있으면 피는 물보다 진하고 법보다 엄마가 우선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 사진은 5.16군사 쿠테타후 잡혀온 범죄자들을 재판하는 과정에서 죄수의 동생이 데리고온 죄수의 아이가 갑자기 엄마를 보고 달려가 고개를 떨구고 있는 엄마를 알아보고 손을 잡는다 이 장면은 본 판사는 그 엄마에게 무죄를 선고한다. 무죄였던 사람을 끌고 온것인지 아니면 아이떄문에 무죄를 선고한것인지는 알수 없으나 그 판사에게 어떠한 영향을 준것을 분명한듯하다 이 사진을 찍은 사람은 사진기자 정범태이다. 이 사진은 1960 년 ‘아사히신문’ 국제살롱에서 10걸상을 수상한고 세계 사진연감에 수록된다. 최근에서 세계에서 가장 잘찍은 사진 36장에 이 사진이 포함되게 된다. 어찌보.. 2008. 4. 20.
글 내립니다. 글이 감정싸움으로 비추는것 같아 글을 삭제하겠습니다. 서명덕기자님의 해명이든 변명이든 어떤 답변을 원했구 그 답변을 방금 서기자님 블로그에서 봤습니다. (답변이라기 보단 입장을 봤습니다) 또한 제 글을 읽어주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적었는데 분명 제 글을 읽은신듯 합니다. 어떠한 형태든 피드백이 왔으니 이 글은 내립니다. 감정싸움으로 비쳐 많은 분들에게 불편한 감정을 가지게 했다면 머리숙여 사죄드립니다. 2008. 3. 2.
조선일보 블로거들의 글들을 조선닷컴 메인에 노출시킨다. 한국의 대표적인 보수신문인 조선일보가 블로그뉴스를 시작합니다. 다음블로거뉴스에 영향을 받은걸까요? 조선일보의 획일적인 사회를 바라보는 시선에 다양성을 추구하기 위함인지는 모르겠지만 환영할만한 일입니다. 아직까진 조선일보에 가입한 조선일보 블로그의 글들만 노출이 됩니다. 하지만 나중엔 다음, 네이버, 설치형블로거들의 글들도 수집한다고 하니 기대해 봅니다. 외부블로거에게 개방하면 저도 저곳에 가입해서 조선일보의 획일적이고 편협적인 시선을 깨보고자 침투할 생각입니다. 낙숫물로 바위에 구멍을 뚫듯 부딪쳐 봐야죠. 조선일보는 최근 인터넷 1위신문의 자리를 중앙일보에 내놓았습니다. (1위부터 3위, 5위가 다 보수성향의 언론들이네요) 순위 사이트 UV(명) Reach(%) 1 joins.com 12,062,307 .. 2007. 12. 15.
청룡영화제에서 다시 붙은 (스포츠조선 vs 이창동감독) 올해 청룡영화상 작품상 후보작으로 화려한휴가, 우아한세계, 행복, 미녀는 괴로워, 밀양이 최우수작품상 후보에 올랐다. 하지만 이창동 감독은 밀양의 최우수작품상에 출품하지 않겠다고 자기 영화를 빼버렸다. 청령영화제측은 부랴부랴 작품상과 감독상후보에 오른 이창동감독의 이름을 삭제했다 왜 이창동감독이 청룡영화제에 감정적인 대응을 하는걸까? 이유는 그 청룡영화제 홈페이지에 있다 http://sports.chosun.com/bluedragon2007/ 주최하는 곳이 후원사가 조선일보가 하기 때문에 이창동감독은 출품을 하지 않는것이다. 이창동감독이 노무현 정권때 초창기 문화부장관을 했다는것은 모든 사람이 알것이다. 그런 노정권에 악의적으로 글을 써왔던 조선일보가 곱게 보일리 없다. 또한 이창동감독의 행동은 이번이 .. 2007.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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