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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71

허세 구혜선이 아닌 오지랖 구혜선 구혜선은 인터넷 얼짱 출신으로 데뷰하여 논스톱에서 원숭이 흉내내던 모습이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대스타가 되었더군요. 올 상반기 최고의 인기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금잔디 역활을 하고 그 인기는 한층 커졌습니다. 이 구혜선이 최근들어서 꽃남의 인기를 얻고 소설 탱고를 내고 영화감독을 하며 이제는 미술전시회까지 열었다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구혜선의 도전정신은 참 대단합니다. 인생 롤모델이 레오나르도 다빈치라고 하네요. 다빈치처럼 다재다능함을 목표로 하고 있는듯 합니다. 뭐든지 잘하면 참 좋죠. 하지만 롤모델을 박학다식 다재자능한 다빈치를 삼을수는 있어도 그렇게 다방며에서 인정을 받기에는 세상이 너무 커졌습니다. 다빈치가 살았던 중세시대는 지식을 배울수 있는 소수의 지배계층들이 다방면에 대한 지식을 쉽게 쌓을수.. 2009. 7. 3.
아이폰 3GS 가격과 스펙 발표 오늘 새벽 애플의 WWDC 09에서 새로운 제품을 하나 발표했습니다. 아이폰 3GS가 그 주인공입니다. 3G뒤에 S가 붙었습니다. S가 뭘 뜻하는것일까요? 아마 스피드가 아닐까 하네요 먼저 아이폰 3GS는 아이폰 3G와 외모는 거의 똑같습니다. 그러나 그 안에 들어 있는 부품들은 많은 향상이 되었습니다. 먼저 무엇보다 빨라졌다는것입니다. 그리고 배터리시간이 길어졌구 카메라 성능이 구렸던 아이폰 카메라 성능에 큰 향상이 되었습니다. 거기에 메모리도 늘었습니다. 기존제품에 비해 메세지를 전달하는데 2.1배가 빨라졌으며 엑셀같은 프로그램을 열때는 3.6배 빨라졌습니다. OpenGL/ES를 이용해서 그래픽 퍼포먼스가 향상되었습니다. W-CDMA보다 5배 빠른 7.2Mbps의 HSDPA를 지원하여 시원스런 무선 .. 2009. 6. 9.
사진축제 포토 이미징 2009 사전등록해서 무료입장하세요 매년 4월이면 사진과 카메라 매니아에게 설레이는 전시회가 열립니다. 광학기자재 전시회에서 포토 이미징전시회로 이름을 바꾼 전시회가 올해도 열립니다. 포토 이미징 2009가 2009년 4월 9일(목) ~ 12일(일)에 코엑스 태평양 홀에서 열립니다. 올해도 많은 카메라 제조업체들과 프리팅 전문업체들 렌즈생산업체들이 참여할듯 합니다. 작년의 느낌이 아직도 살아 있는것을 보면 저에게는 최고의 전시회였습니다. 작년을 떠올려보면 니콘부스의 인기, 캐논부스의 넓은 모습, 삼성카메라의 기지개, 소니부스의 화려함들이 생각나네요. 작년까지만해도 DSLR시장을 잘 몰라서 어리버리했는데 올해는 공부좀 하고 직접 만져보면서 메모도하고 리뷰를 많이 적어볼까 합니다. 온라인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니 참석 하실 분은 지.. 2009. 3. 13.
앤디워홀이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찍은 정물사진들 앤디워홀이 어느순간부터 한국에서 잘 팔리기 시작하더군요. 바로 뒤늦게 불어온 팝아트 열풍이 한몫했을 것입니다. 2006년 2007년의 팝아트는 대단했죠. 대중적인 이미지를 새롭게 해석하는 모습은 대기업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한국에서 크게 유행했었습니다. 하지만 작년에는 팝아트의 광풍이 사라졌었죠 그 광풍의 한가운데 있었던 사람이 앤디 워홀입니다. 이 괴짜 예술가인 앤디워홀은 팝아트를 하면서도 영화도 찍은 영화감독이기도 하구요. 사진을 찍는 사진작가이기도 합니다. 뭐 모든 미술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카메라로 담으면 사진작가지요 앤디워홀이 죽기전인 77년에서 83년까지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찍은 정물사진들을 전시하는 70 Still-Life Polaroids전시회가 뉴욕에서 개최되었습니다. 그 사진들중 일부를 올.. 2009. 1. 10.
2008 World IT Show(WIS) KTF, SK, 삼성부스편 어제 2008 World IT Show(WIS)에 갔었습니다. 코엑스 1,3층을 다 쓰는 엄청난 규모의 전시회였는데요. 그 결과물을 담아보겠습니다 정말 사람이 많더군요. 3층부터 관람하라는 이야기에 3층으로 들어갔습니다. KT부스인데요. KT는 와이브로와 메가TV를 중점적으로 담고 있었습니다. 메가TV에 노래방기능이 있나 봅니다. KTF부스인데요 KTF는 모바일 게임을 중점적으로 소개했습니다. 부스는 잘 꾸며 놓았더군요. 휴식의 공간도 많고 넓은 디스플레이로 좁은 휴대폰 화면을 보여주구요. 특이한 기술이나 서비스를 가지고 나온것은 없었습니다. 방송에서 다 나온 이야기고 선전에서 나오는 이야기를 그냥 담고 있었습니다. 가장 눈길을 끈것은 이 미니쿠페였습니다. 생각대로 뭐든 된다는 티월드의 SK텔레콤입니다... 2008. 6. 21.
2008년 포토이미징 참관기(삼성부스편) 미국의 가전제품 전시회에 가면 올해의 혁신상 디자인상 최고의 제품상등을 국내 가전제품기업들이 쓸어오다 싶이 하는데요. 그만큼 한국은 가전제품의 강국입니다. 우리가 만든 에어콘이 중동의 더운바람을 막아주고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카메라시장으로 눈을 돌려보면 삼성만이 고군분투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삼성은 예전 필카시절부터 카메라를 만들었습니다. 독자기술은 아니고 미놀타와 손잡고 삼성미놀타 카메라를 만들었죠. 그리고 독립해서 자동카메라시장에서 어느정도 선전을 했습니다. 캐녹스카메라가 그 시초였죠. 삼성항공이라는 회서서 만들던 이 카메라는 디카시대가 도래하면서 삼성전자의 전자기술과 함꼐 하면서 시너지 효과를 냅니다. 그리고 최근엔 삼성 최초의 DSLR카메라인 GX-10을 내놓았구 최근엔 GX-20도 내 놓습니다.. 2008. 4. 14.
2008년 포토이미징에서 다뤄본 각 브랜드의 셔터감비교 사진이 없으니 실망하셨죠. 죄송합니다. 지금 카메라 메모리에 꿈틀거리는 활어처럼 복닥거리는데 그 사진들 꺼내서 정리하고 재단하고 칼질을 해야 하기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 그냥 텍스트 위주로 올립니다. 내일 세미나 참석을 위해 일찍 자야할것 같기도 하구요 만약 참석 못하게 되면 내일 오전중으로 올릴 생각입니다 12시쯤에 도착해서 초청장을 등록하고 전시회장에 들어섰습니다 니콘부스가 들어오더군요. ^^ 니콘부스는 정말 인기가 많더군요. 지리적위치때문도 있구 부스가 유명메이커치곤 작아서 북적이더군요. 2층 전망대가 눈에 뜨입니다. 그런데 줄서서 올라가야하더군요. ^^ 삼성은 아주 넓더군요. 사람도 별로 없습니다. DSLR 제품이 두개정도만 되서 한적한 편입니다. 다른 부스처럼 모델이 포즈잡는 모습도 없고 흥.. 2008. 4. 12.
공짜로 서울 국제 사진 영상 기자재전 가는 두가지 방법 2008년 4월 10(목)~13일(일)까지 서울 강남의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서울 국제 사진 영상 기자재전이 열립니다. 입장료가 5천원이더군요. 그래서 돈내고 봐야하나 했는데 공짜로 보는 방법이 두가지가 있더군요. 기차니스트님이 사전등록해서 공짜로 본다고 하셔서 뭔소리인가 했습니다 사전에 미리 등록해 놓으면 공짜로 관람할수 있더군요. 그럼 그 두가지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1. 온라인 사전등록 http://www.photoshow.co.kr/2008/kor/visitors/visitors_01.asp 에 가시면 온라인 사전등록을 할수 있습니다. 메일주소와 신상정보를 적어주시면 등록한 메일로 사전등록한 내용의 메일을 받아볼수 있습니다. 메일을 프린터로 출력하신후 전시회날 신분증하고 보여주시면 됩니다 2. 줌인 .. 2008. 4. 1.
빈집을 전시장으로 바꾼 부암동 43-2번지展 국민학교 5학년떄로 기억합니다. 아이들이 귀신의 집에 가자고 하더군요. 하교길에 그런 이야기가 나왔구 학원도 안나니던 ( 80년대엔 학원이락 해봐야 속셈학원, 주산, 태권도가 거의 다 였죠) 나와 친구들은 귀신의 집에 갔습니다. 귀신의집은 다름이 아닌 폐가더군요. 2층 양옥집이었는데 무슨이유인지 주인은 없고 집은 방치되어 있었습니다. 집은 반은 무너저있고 문은 떨어져나가 있고 지하실도 있었습니다. 친구들과 이방 저방 둘러보면서 오싹한 기운을 느끼기도 하며 한두시간을 논 기억이 나네요. 그 집이 아직도 생각나네요. 무슨 이유도 주인들은 왜 떠났을까요? 그 집에 아이가 있었는지 아이의 장난감도 책도 있더군요. 가끔 골목길을 촬영하러 (제가 서울에 얼마 있지 않는 골목길 매니아임) 서울시내를 출사 나가면 재개.. 2008. 3. 6.
여전히 흑백필름을 쓰는 한국외대 사진동아리 앵글스 인사동에 갔다가 한국외국어 대학교 사진동아리인 앵글스 신인전시회를 봤습니다. 우연찮게 전시회 간판을 지나가다가 봤는데요. 들어갈까 말까 고민좀 하다가 사진동아리에 대한 추억도 있구 요즘 대학교 사진동아리는 어떻게 운영되나 알고 싶어서 들어가 봤습니다 신인전? 신인전이 뭔지 몰라서 외국어대 사진동아리 학생에게 물어봤습니다. 물어보니 신인전이란 신입회원들 즉 1학년들이 1년동안 동아리 활동하면서 찍은 사진들을 모아서 전시회를 하는것이라고 하더군요. 위의 8명 회원모두가 1학년이고 전시장의 사진 모두가 1학년들의 작품이었습니다. 또한 이 전시회를 통해서 정회원으로 발탁된다고 하더군요. 전시회를 준비하면서 알아서 떨어져나갈 회원은 다 나간다고 하네요. 저도 경험해봤지만 사진동아리에서 가장 큰행사가 바로 사진전시.. 2008. 2. 18.
서울시립미술관 반 고흐전에 전시되는 작품들 반고흐전이 드디어 덕수궁옆에 있는 서울 시립미술관에서 11월 24일부터 내년 3월 16일까지 열립니다. 고흐의 대표작들은 거의 다 빠졌지만 다른 어느 전시회보다 작품수준은 높은듯합니다. 그럼 이번 전시회때 한국에 온 고흐의 작품들입니다. 반 고흐가 10년간의 화가생활에서 남긴 유화작품은 대략 880여점에 달합니다. 이중 일부인 45점의 유화와 22점의 종이작품이 이번 서울시립미술관 전에 소개되고 있습니다. 고흐는 목사직을 그만두고 성경책대신에 붓을 듭니다. 여러가직 그림을 독학으로 그림을 그립니다. 사람을 그리고 싶었지만 그에겐 모델을 살 돈이 없었습니다. 그때 시엔이 어린 딸을 데리고 있느것을 봅니다. 시엔은 고흐보다 나이가 3살이나 많은 연상이고 딸까지 있었으면 남편에게 버림받은 여자입니다. 또한 남.. 2007.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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