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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55

디자인서울 시민들에게 외면받지 않을려면 ... 우리가 도시를 걷다보면 특이한 것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저같이 이리저리 고개를 이리저리 돌리면서 신기한거 찾는 눈길이 아니라면 쉽게 발견되지는 않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이런 신기한 조각과 작품들이 많아 졌는데요. 바로 서울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서울시 도시갤러리 프로젝트(http://www.citygalleryproject.org/)에 의해 서울시 속에 작품들이 스며들고 있습니다. 이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중에는 마을 전체가 미술과 그림이 넘실거리는 곳도 있습니다. 서울 대학로의 낙산공원밑 동네는 그림들이 배겨져 있습니다 서울뿐 아니라 지방도시들에게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공공미술들이 시민곁으로 다가가지만 정작 시민들은 이게 공공미술인지 잘 모르는분 들이 대부분인듯 합니다. 대학교의 미술을 배우는 .. 2008. 4. 7.
오세훈 이 사람도 토목업적 무지하게 좋아하네 오세훈만은 그러지 않을줄 알았는데 이 사람도 전직 서울 시장들처럼 서울시 까 뒤집는거 무지하게 좋아 하는것 같습니다. 조순시장이 여의도광장 없에고 여의도공원을 만들어서 여의도공원 인근의 직장인들에게만 헤택울주는 짓거리를 하고 이명박전시장이 청계천 어항 만들어서 외국작가가 만든 소라같이 생긴 스프링이란 작품 세워놓는것도 탐탁치 않는데 이 오세훈이란 사람도 서울 까 뒤집기 혈안이네요. [단독]서울시청~광화문 ‘명품 보행로’ 오세훈 서울시장은 최근 서울신문과 가진 인터뷰에서 “신청사 주변을 지상과 지하에서 보행자가 편하게 지나면서 역사와 문화를 음미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오 시장은 신청사의 30% 이상을 시민의 공간으로 활용하는 ‘시빅센터(Civic Centre)’의 개념으로 짓겠다고 덧.. 2008. 2. 4.
실망이큰 서울시 차 없는 날 행사 오늘 시내에 갈일이 있고 뉴스에서 차없는 날 행사가 있다고 하여 겸사겸사 똑딱이 카메라를 챙겨서 시내로 향했다 차없는 날은 대중교통이용의 활성화와 자가용보다는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해 지구환경문제까지 생각하자는 취지의 행사이다. 차 없는 날이라고 해서 종로에서 동대문까지 차량통제를 한다고 하여 종로를 지나는 버스를 지례짐작으로 종로는 안가겠지하고 시청에서 내려버렸다. 버스는 차가 아니였다. 저건 통과다 아 !!! 버스들이 꼬리물기하듯 줄창 다녔다. 차없는날을 차없는 거리로 착각한 나도 문제지만 차 없음을 즐길만한것이 없었다. 시민들은 그냥 버스 안다닐때 길 건너기 일쑤고 그냥 차도에서 사진찍기 바쁘고 버스는 저렇게 중앙으로 다닌다. 저곳은 중앙차선제가 아니다. 하지만 오늘하루 중앙으로만 다닌다 그걸 정리하.. 2007. 9. 10.
어차피 아파트 공화국이라면 디자인좀 신경써라 서울은 아파트공화국이다. 서울에 사신다면 지금 고개들 들어 어디든 둘러보시면 아실것입니다. 아파트를 한조각이라도 없는곳이 없죠. 네 아파트는 이제 서울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건물입니다. 아무리 아파트를 비난하더라도 우리에게 그렇게 크게 설득력 있게 들리지 않는것은 아파트의 장점떄문이겠죠. 아파트는 편리합니다. 이거 하나면 모든게 설명될듯합니다. 경비, 수도, 전기 등등 모든 일반주택보다 편리합니다. 주차할곳도 많고요. 일반주택이었다면 매일 옆집이나 이웃들과 주차문제로 싸웠을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이런 편리함에 취해서 아파트 쌓기를 시작한지 벌써 40년이 되어가네요 본격적으로 쌓기 시작한것은 80년대 중반부터이니 20년정도 지났네요. 80년대 이전의 쌓은 아파트는 저층아파트 였습니다. 지금의 연립주택과 비.. 2007. 9. 7.
한강에 인공섬 띄운다는 오세훈시장의 포부 사진출처 :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226348.html 2009년 한강에 ‘인공 섬’ 띄운다 기사보기 오세훈 시장이 연일 서울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려고 한다. 바로 전 시장인 이명박씨가 서울시 교통과 청계천에 신경썼다면 오세훈 시장은 이 사막같이 황량한 한강에 생명을 불어 넣을려는 모습이다. 이렇게 강폭이 넓은 바다같은 강이 천만 시민이 사는 도시에 흐르는 나라도 보기 힘들다. 그래서 이걸 관광상품화 할려고 노력하는 모습이다. 밋밋한 한강에 새로운 활력을 넣은 모습 보기가 좋다. 시민들에게 더 많은 볼거리와 여가의 공간을 만든다니 누군들 좋아하지 않을까 하지만 몇가지 모습은 좀 씁슬하기도 하다. 왜 또 강남쪽에 저런 시설을 만드는지 모르겠다. 충분히 강.. 2007. 8. 1.
한강에 수륙양용버스 10월에 뜬다 국내 도입 예정인 수륙양용버스 한강변로를 자동차로 운전하면서 가다보면 참 무식하게 크기만하고 볼것없는 한강 모습에 좀 씁슬한것도 있습니다. 이렇게 넓은거 뭐 활용할 방법이 없을까? 하구요. 양쪽 강변북로와 88대로에 꽉막힌 자동차를 보면 내차가 수륙양용차였다면 확 한강으로 뛰어들어가서 운전할까 생각도 들죠 서울시에서는 수상택시를 한다 어쩐다 수많은 방법도 내놓기도 했구 실제로 이명박씨가 한강 수상택시 직접타보고 사업지시했다가 망했습니다. 왜냐면 한강에서는 쾌속으로 질주하고 자동차보다 빠른데 한강에서 나와서 다른 교통수단을 갈아다고 기다라면 그게 그거 아니 더 느리게 도착한다고해서 사업성이 없어서 접었는데 또 할려나 봅니다. 오세훈씨가 보안대책 을 세운다고 하니 그거보다 10월에 한강에 수륙양용버스를 이용.. 2007. 6. 18.
사학법 결국 물건너가는구나. 사학법이 드디어 물건너가는구나. 열우당이 그동안 지지율이 떨어진 이유중에 하나는 지지세력인 진보성향의 국민들에게 4대개혁법 추진을 강력하게 말해놓고 어느하나 제대로 해놓은게 없다. 어차피 수구꼴통들이야 걔들 하는일이 맨날 대통령과 열우당 욕하는것이지만 지지세력에게 까지 따돌림 받는이유는 왜 밀어부치지 못했냐는거다. 과반이 넘으면 그냥 다수결로 넘어가면 될것을 무슨 국민적 합의 꼴좋은 소리나 하고 있구 어차피 한나라당이 대화로 상대할 당이라고 본게 큰 오판이다. 저들은 그냥 즈려밟고 지나 가주는 센스가 필요한당이다. 맨날 사학비리 나오는 기사보고 혈압올라죽겠는데 이젠 유명무실해지는구나. 지지세력들에게만 잘보이면 될것을 무슨 좋은 모양새 갖춘다고 한국이란 나라가 대화와 토론 이 통하는 나라로 본게 오산이지... 2007.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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