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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카메라23

세계 최초의 디지털 카메라를 만든 스티븐 새슨(Steven Sasson) 이제는 디지털 카메라가 너무나도 보편화 되어서 사진이 국민 취미가 되어버렸습니다. 이제는 사진 언어라고 해서 사진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게 다 디지털 카메라 덕분이죠. 디지털 카메라는 필름 카메라와 달리 유지비용이 거의 들어가지 않고 무한대에 가까운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이런 뛰어난 매력으로 전 세계인들이 디지털 카메라를 애용하고 있습니다그런데 이 디지털 카메라를 언제 누가 최초로 만들었을까요? 세계 최초로 디지털 카메라른 만든 사람은 1975년 코닥 직원이었던 스티븐 새슨(Steven Sasson)입니다. 위 사진에서 그가 들고 있는 것이 세계 최초의 디지털 카메라입니다. 카메라라고 하기엔 무슨 컴퓨터 같이 생겼네요. 무게는 3.6kg이고 해상도는 1메가 픽셀(100 x 10.. 2016. 8. 3.
CES혁신상을 받은 디자인이 뛰어난 삼성 ST5500 삼성카메라는 국내 컴팩트카메라 시장점유율 1위. 2009년 세계 컴팩트카메라 시장점유율 11.7%로 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놀라운 성장세이지요. 삼성전자의 전자기술과 반도체 제조기술 거기에 어느 카메라업체보다 뛰어난 액정 디스플레이를 가졌습니다. 얼마전 나온 미러리스 하이브리드 디카 NX10의 후면 액정디스플레이는 맨눈으로 보는 것 보다 더 뛰어난 영상을 보여주더군요. 아몰레드의 자체발광이 괜한 소리가 아닙니다. 삼성은 올해도 예년처럼 컴팩트카메라 군단을 몰고 왔습니다. 그런데 작년보다 더 위세가 당당하네요. 그 이유는 올해초에 열린 CES가전쇼에서 이 포스트에서 소개할 ST5500이 CES혁신상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CES 혁신상은 아무나 주는 상이 아니죠. 디자인과 기술적인 혁신이 있는 제품에게만.. 2010. 3. 24.
(펌)소니 알파200 분해기 고장난 DSLR 수리할 수 없을정도로 망가졌을때 보통은 그냥 버리지만 호기심이 있는 사람은 분해를 해볼것 입니다. 외국의 한 유저가 이 알파200을 분해했습니다. 출처는 사진 워터마크를 참조하세요 디지털카메라 답게 수많은 전자부품이 가득합니다. 기계식카메라와 확연히 다릅니다. 수많은 데이터케이블이 용수철처럼 삐져 나와있스비다. 커다란 콘덴서도 이채롭네요 2010. 3. 15.
삼성의 첫 하이브리드 디카 NX10 성공할려면 갈길이 멀다. 노래방이 온 국민을 가수로 만들었다면 DSLR이 온 국민을 사진가로 만들었습니다. 10년전 사진관에 가면 화학약품 냄새가 났었죠. 그 암실의 약품냄새는 역합니다. 특히 정착액는 짜증이 날 정도였습니다. 사진관에는 화학약품 처리차량이 와서 다 쓴 화학약품을 처리했습니다. 버려지는 화학약품은 공해를 유발했습니다. 그러나 DSLR이 보급되기 시작하고 디카시대가 되면서 공해문제는 물론 사진은 기념일에만 찍는 기념일 사진을 넘어 일상에 들어 왔습니다. 찍어도 찍어도 닳지 않는 카메라 거기에 현상 인화비용을 내지 않아도 되는 디카는 컴퓨터와 만나 하나의 광풍을 만들어 냅니다. 사람들은 처음에 콤팩트 디카로 사진을 찍다가 다른 사람들의 사진과 비교합니다. 왜 내 사진은 이렇게 화질이 안좋을까? 그 이유가 이미지센서 .. 2010. 1. 5.
사라져 가는 암실의 추억을 담은 사진작가 Richard Nicholson 저는 행운아 입니다.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저는 행운아 입니다. 그 이유는 바로 암실을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제가 대학 입학하던 90년대 초 각 대학은 사진동아리가 있었습니다. 대학의 사진동아리는 항상 인기가 있는 동아리였습니다. 특별하게 홍보를 하지 않아도 사진을 찍는 취미를 찾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지금같이 독서, 영화,음악감상같은 수준의 국민취미가 된 시절은 아니였습니다. 다시는 디지털 카메라가 없던 시절이라서 취미로 사진을 하는것은 돈을 좀 써야 했습니다. 필름한통에 1천원에서 2천원 촬영 나가기 위해서 점심값과 차비가 들었습니다. 또한 암실작업을 위해 약품값을 매달 3천원씩 걷었습니다. 지금이야 3천원 껌값이지만 당시에는 비싼 편이였죠. 더구나 학생인데요. 지금 사진을 취미로 하는 분들중.. 2009. 2. 4.
나에게 맞는 디지털 카메라를 고르는 방법 전국민의 취미가 되어버린 사진, 누구나 쉽게 접할수 있구 누구나 쉽게 찍을수 있고 디카가 나오면서 사진촬영의 실패에 대한 두려움도 사라졌습니다. 사진이 온국민의 취미가 될수 있었던것은 바로 쉽다일것 입니다. 그러나 사진을 취미로 가진 분들은 많지만 카메라는 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과소비하는 경우가 무척 많습니다. 카메라원리도 구도도 메모리에 있는 사진을 컴퓨터에 옮길지도 모르면서 무거운 DSLR카메라를 파지법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촬영하는 모습을 보면 안타깝기만 합니다. 그런 모습을 볼때마다 드는 생각은 DSLR카메라제조사들만 좋겠구나 하는 생각이죠. 그래서 디지털카메라를 고를때는 심사숙고하고 골라야 합니다. 고르는 방법 몇가지를 알려드릴께요 1. 왜 카메라를 살려고 하시나요? 자기자신에게 물어보세요.. 2008. 11. 12.
나만의 사진 잘 찍는 방법 사진을 요즘 들어 많이 찍고 사진에 관한 책들을 많이 읽다보니 저만의 노하우가 약간 쌓였습니다. 그걸 방출해 보겠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 의견이니 이점 인지하시고 읽어주십시요. 1. 사진의 구도를 익혀라 사진은 미술에서 출발한 예술입니다. 사진이 태어난 초창기에는 예술보단 과학에 가까운 분야였죠 지금이야 사진을 예술의 한 분야로 인지하지만 몇십년전만해도 사진은 천대시 했었습니다. 수많은 사진작가들의 노력으로 이젠 예술의 반열에 올랐는데요. 하지만 아직도 사진예술을 단독예술분야로 알기보단 미술의 한 분야로 알고 있는것도 현실입니다. 어찌보면 미술과 사진은 배다른 형제입니다. 연로한 유명 사진작가들을 보면 미술을 하다가 사진을 하던 분들도 많습니다. 만레이, 앙리 까르티에 브레송이 대표적입니다. 이 미술학도.. 2007. 11. 7.
니 자신의 카메라를 알라 최근들어 사진을 채집하러 혼자 출사를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 서울의 볼거리나 행사 혹은 고궁등등 사진찍기 좋은곳을 찾아 갈때가 많은데요 정말 격세지감이라고 손에 들고 있는 카메라의 기종들이 많이 변했더군요. 어젠 경복궁 촬영을 갔는데 예전엔 정말 드문드문 보이던 검은 바디의 DSLR카메라들이 요즘엔 너무나 쉽게 보이더군요. 한편으로 부럽기도 합니다. 저는 아직 똑딱이 카메라를 가지고 다닙니다. 제 카메라는 이젠 소니로 흡수된 코니카 미놀타의 Dimage Z1입니다. 350만화소의 2003년에 40만원정도에 산 카메라입니다. 이 카메라의 장점은 당시만해도 최강의 줌기능이였습니다. 지금도 최강급에 속하구요. 10배 광학줌은 나에게 멋진 사진들을 안겨줍니다. 어제 경복궁에서 찍은 사진중에 가장 맘에 드는 사진.. 2007. 11. 5.
간단하게 파노라마 사진을 찍는 디지털 카메라 파노라마 사진을 찍는 디지털 카메라 남산위에 올라 서울시를 360로 찍고 싶거나 해변가에 가서 해변을 360로 찍고 싶을때 너무나 아름다운 경치나 풍경을 보개 되면 사람들을 눈을 한바뀌 돌리게 됩니다. 하지만 그걸 카메라로 담기에는 카메라는 화각이 있어서 다 담지 못하죠. 그래서 나오는것이 파노라마 사진입니다. 이미지 출처 photo4yu.tistory.com/tag/7d 위의 사진과 같이 찍을려면 보통 카메라로 부분부분 찍어서 포토샵에서 잇는 방법이나 파노라마 카메라를 쓰는 방법이 있습니다. 파노라마 카메라는 CSI 마이애미에 보시면 흑인수사관이 주로 들고 다니더군요. 그런데 이런걸 해결해줄 카메라가 있습니다. 어떠세요. 마치 팽이를 연상하는 이 카메라는 트라이포드가 필요없이 땅에 놓고 쭉 돌려주면서 .. 2007. 8. 11.
중형카메라의 대명사 롤라이사가 미니디지털카메라 출시 중형카메라의 대명사 롤라이사가 미니디지털카메라 출시 중형카메라의 대명사인 롤라이사가 디지털 카메라를 출시했네요 위에 사진처럼 중형카메라 형식인데 손에 쏙 들어갈수 있도록 미니싸이즈로 만든 디지털 카메라입니다. 롤라이카메라는 프로급 사진작가들이 많이 사용하며 화보 촬영이나 큰 사진을 출력하거나 인화할때 35mm소형카메라론 거대 확대시에 품질이 떨져서 큰 필름인 중형필름을 사용합니다. 그래서 사진작가들이 모델을 찍을때 중형카메라를 많이 사용하고 그런 모습을 볼땐 왠지 부럽기도 합니다. 그만큼 중형카메라는 일반인들이 만지기 힘든 레어급 카메라죠 그런 롤라이사가 디지털사업에 뛰어들었는지 소형 디지털카메라를 출시했습니다. 디자인은 롤라이사의 중형카메라 모습 그대로 두개의 렌즈를 채용했습니다 하지만 실제 저 미니 .. 2007. 8. 7.
라이카 M8 디지털 전사로 돌아오다. 레인지 파인더 카메라의 명기 라이카가 드디어 아나로그 시대의 명성을 이어 디지털 전사로 돌아왔다. 기존 M씨리즈의 외관을 가지고 디지털로 내부를 교체한 이 M8은 SLR카메라가 가질수 없는 순간포착의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그래서 순간의 찰나라는 수식어가 붙는 거장 앙리 브레송이 애용하던 이제품 세계 보도사진작가들이 결정적 순간을 찾기위해 전장과 사건의 현장에서 빠른 포커싱은 이 라이카만의 장점이라고 할수 있겠다. 하지만 가격은 명성에(?) 걸맞게 엄청난 고가이다. 한국수입상인 반도카메라에서 4백18만원이다. 그것도 예약판매로 리뷰와 카메라 스펙은 반도카메라에 아주 자세하게 정리해놓은게 있으니 직접 보시길 바랍니다. http://bandocamera.co.kr/ 사용자 평들을 보면 디지털카메라와 필름카메.. 2007.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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