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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58

단풍창연한 창경궁의 가을풍경 2편 단풍창연한 창경궁의 가을풍경 1편 에서 이어집니다. 창경궁은 지금 작은 축제중입니다. 고궁에서의 가을감상이라는 작은 축제를 하는데요. 그 축제를 하는 춘당지 뒤쪽으로 걸음을 옮기고 있었습니다. 춘당지는 창경궁의 연못입니다. 나들이 나온 가족들이 많으시더군요. 이렇게 아들의 앙증맞은 포즈요구에 부모님이 근사한 포즈를 취해주십니다. 창경궁의 촬영포인트를 몇군데 소개시켜드리면 종묘에서 구름다리 건너서 내려오셔서 왼쪽으로 쭉 가시다보면 왼쪽으로 돌담이 높은 위치에 있습니다. 그 돌담뒤의 나무들이 아주 좋은데요. 이곳은 여러가지 나무가 한꺼번에 있어서 컬러풀한 단풍사진을 찍을수 있습니다. 경춘전 뒤쪽입니다. 이렇게 동전던지는 곳도 있구요. 경춘전을 뒤로 하고 왼쪽으로 이어진 계단으로 올라가다가 정말 씨뻘겋다라는 .. 2008. 11. 9.
단풍창연한 창경궁의 가을풍경 1편 창경궁의 가을풍경은 여러개로 쪼개서 소개하고 나중에 종합편으로 요약하겠습니다 사진들이 너무 많기도 하고 버리기에는(응?) 아니 소개해 드리고 싶은 사진이 너무 많아서요. 그렇다고 제 사진이 다 좋다는 것은 아니지만 색들이 너무 곱고 예뻐서 바쁘신 분들을 위해 모니터로 만으로도 확인 하시길 바랍니다. 종묘 너머 길거리에 있는 가로수빛과 고궁 담장의 색이 어울립니다. 이 나무를 지나 나무뒤에 있는 구름다리를 건너면 창경궁이 나옵니다. 플라타너스 나무도 단풍이 물드는군요. 맨꼭대기에 있는 잎들이 가장 늦게 단풍이 듭니다. 저는 이런 단풍사진이 좋아요. 역광으로 햇빛이 들어오고 빨강,노랑,녹색,연녹색,보라색,갈색등 수많은 색들이 어우러지는 모습이요. 이런 모습을 볼수 있는 단풍나무는 내장산에 많이 심어진 단풍이.. 2008. 11. 9.
아파트에 핀 단풍들 단풍사진좀 많이 올리겠습니다. 좀 양해좀 구할께요. 때가 때인만큼 단풍사진 찍는 시간도 이번주가 끝일듯 해서요. 어제 아파트를 나서는데 멋진 단풍에 카메라 셔터를 연신 눌렀습니다. 단풍이 거리를 물들고 있어 이 가을 빛바랜 사진같은 운치 있는 단풍을 배경으로 사진들 많이 찍어보세요. 2008. 11. 9.
가을색을 칠한 종묘 예년에 비해 단풍이 늦게 들었습니다. 보통 고궁은 11월 첫주에 단풍이 드는데 올해는 좀 늦게 도착했네요 한 5일 늦은듯 합니다. 지금 서울안에 있는 고궁은 단풍의 절정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예년에 비해 색이 맑지 않은 단풍에 걱정반 기대반하면서 오늘 카메라들고 찾아가봤습니다. 제가 올해초에 DSLR을 샀던 이유는 바로 이 단풍색을 담기 위해서였습니다. 작년에 300만화소의 똑딱이로 담았더니 영 만족스럽지 않더구요. 단풍색도 뭉게지고요. 거리의 은행나무는 노란옷으로 갈아입고 있는 중입니다. 마치 행대로 서 있는 병사들의 모습과도 같군요 종로3가 플라타너스도 옷을 갈아입기 시작했습니다. 종묘앞 공원을 보자마자 여간 기쁘지 않더군요. 내가 제때왔구나 하는 생각이 팍팍 들더군요 종묘에 가면 감나무가 하나 있습.. 2008. 11. 8.
단풍이 익어가는 창경궁의 가을 단풍 올해는 유난히 가을이 늦게 찾아오네요. 날씨도 좀 이상하구요. 어제 날씨는 한편의 드라마와 같이 기승전결이 있는듯 했습니다. 천둥치고 소나기 내리고 완전 여름날씨였죠. 비가 하염없이 내리던 오후를 지나 살짝 해가 비치더군요. 창경궁에 가봤습니다. 사실 들어갈까 말까 했습니다. 아무리 봐도 올해 단풍은 아름답지가 못할것 같기도 하구요. 일교차가 커야 단풍이 아름답게 드는데 올해는 여름날씨가 10월 중순까지 계속된 이상기후였습니다. 이맘때쯤이 되면 어느정도 단풍이 들었어야 하는데 단풍이 일부만 들었더군요. 다음에 또 와야 할듯 합니다. 하지만 몇몇 나무는 단풍으로 옷을 갈아입었더군요. 종묘 입구의 단풍나무입니다. 단풍사진은 역광으로 찍어야 ㅎㅎ 종묘에 있는 감나무 입니다. 방금 비가와서 나뭇잎에 물방울이 맺.. 2008. 10. 26.
전철역에 핀 단풍든 담쟁이덩굴 '오늘 전철을 타고 시내에 나갈일이 생겼는데 전철은 무료하게 오지 않더군요. 그래서 눈을 이리저리 돌리다가 전철역 뒤에 있는 방음벽을 가득메인 담쟁이 덩굴을 봤습니다. 단풍나무나 은행나무만 단풍의 최고봉이라고 알고 있던 저에게 카메라를 꺼내들게 하더군요 붉은색 녹색 진홍색 노란색등 색의 향연이네요. 담쟁이가 가을에 더 아름답다는것을 오늘 알앗네요. 비가 와서 생그럽기까지 합니다. 2008. 10. 26.
가을 단풍사진 잘 찍는 법 가을이네요. 하지만 낮엔 여름냄새가 아직도 나네요. 그래도 단풍은 서서히 서울을 향해서 내려오고 있습니다. 그 단풍사진을 잘 찍는 노하우를 살짝 공개합니다 1. 사진을 찍을 장소를 수시로 찾아보고 단풍속도를 체크해라 먼저 단풍이 든 산을 찾아야 할것입니다. 아니면 단풍이 아름다운 장소를 평소에 눈여겨 보셔야 합니다. 장소를 찾았다면(그게 산이든, 거리든 고긍이든) 수시로 단풍 익는 속도를 체크하십시요. 저는 작년까지만해도 서울안에 있는 고궁에서만 단풍사진을 찍었는데 올해는 유명한 산에가서도 사진을 찍어볼까 합니다. 하지만 고속버스를 타고 가는 유명산은 수시로 갈수 없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올라온 그 산의 단풍사진을 유심히 지켜보셔야 합니다. 만약 오대산을 목표로 삼았다면 오대산에서 찍은 사진이 걸려있.. 2008. 10. 17.
동영상으로 보는 고궁의 가을 경복궁과 창경궁을 가서 동영상으로 촬영한 자료를 올립니다. 동영상 용량이 커서 티스토리 용량으로 안되서 mncast를 이용했습니다. 2007. 11. 19.
경복궁의 가을 2007/11/04 - [내가그린사진] - 가을이 내린 경복궁 향원정 2007/11/04 - [내가그린사진] - 가을이 익은 경복궁 사진 따왔습니다. 에 이어집니다. 이 문은 청와대와 연결되어 있는 후문 같습니다. 많은 사복경찰들이 보이네요 두 연인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도둑촬영으로 담았습니다. 이게 뭐 같으세요? 십장생 그림도 있구요. 바로 굴뚝입니다. 정말 아름답죠. 다른 건물의 굴뚝과 다르게 꽃단장을 한듯 화사해 보입니다. 몇년전에 왔을떄는 이곳에서 보수 공사를 하시던데 저 흙벽돌을 구워내는 분이 이제 몇분 안계시던데 그분들이 엄청 고생하시면서 보수를 마쳤네요 이굴뚝은 자경전에 있는 굴뚝인데 자경전은 대비들이 일상생활을 하고 잠을 자는 침전 건물입니다. 여자들이 자는곳이라 예뿌게 꾸민듯 하네요 여기가.. 2007. 11. 5.
가을이 익은 경복궁 사진 따왔습니다. 매년 11월 첫주에 저만의 행사가 있습니다. 서울의 고궁에 가서 단풍과 가을정취가 물씬 풍기는 사진을 담아 오는것이죠. 몇년전에 찍은 창경궁 사진입니다. 오늘은 창경궁을 갈까 하다 경복궁으로 향했습니다. 사실 예년보다 단풍드는 시기도 늦은것 같고 일교차가 크지 않아서인지 그렇게 예쁜 단풍이 없으면 어떡하나 걱정도 했습니다. 경복궁 입구에 커다란 은행나무가 그 걱정을 어느정도 덜어주더군요 인왕산의 중턱엔 가을색이 곱게 물들었네요 정말 사람 많았습니다. 외국인 관광객도 많고 중국인 단체관광객이 정말 많더군요. 입장료가 3천원이더군요. 사람들 다 불평의 소리를 내고 있었습니다. 요금이 너무 올랐다구요. 창경국이나 덕수궁은 천원인걸로 아는데 경복궁은 3천원이네요. 그렇다고 볼것이 그렇게 많은것도 아닌데 말이죠... 2007.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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