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구글293 안드리이드 L에서 카메라 수동조작 및 RAW파일 촬영이 가능해진다 올해의 신기술 발표회는 애플 보다는 구글이 더 들을만 한 것이 많네요. 제가 안드로이드폰 유저라는 것도 있지만 카메라/오디오 기능 개선이 눈에 학 들어옵니다차세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L(안드로이드5.0)은 카메라 부분에서 많은 개선이 될 듯 합니다. 지난 구글 I/O에서 발표 했던 내용을 소개합니다. 안드로이드L RAW파일과 수동조작이 강화 된다 니콘 D810이 발표 되었지만 그것보다 이 안드로이드폰 카메라 기능 개선이 더 눈에 들어옵니다. 제가 가장 사랑하는 카메라가 스마트폰 카메라이기 때문입니다. 안드로이드5.0인 안드로이드 L은 카메라2 API를 통해서 다양한 기능을 개선하고 추가 했습니다. 가장 눈에 들어오는 것은 RAW파일로 촬영이 가능해졌습니다. 1. RAW 파일로 촬영이 가능해진다.. 2014. 7. 1. 뷰 마스터와 비슷한 골판지로 만든 3D뷰어 구글 카드보드 지금의 30대 후반 40대 분들은 초등학교 앞에 있던 잡상인들의 좌판이 참새 방앗간이었습니다. 병아리 파는 분들도 있었고 별별 장난감을 파는 분도 계셨습니다. 그리고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 것은 뷰 마스터입니다. 이 뷰 마스터는 상단에 디스크 형태의 사진첩을 끼고 오른쪽 레버를 밑으로 내리면 다음 사진이 나옵니다. 2개의 사진이 걸쳐지면 그걸 두 눈으로 바라보면 놀랍게도 사진이 3D로 보입니다. 너무 생생해서 손으로 휘젓기도 했죠.뷰 마스터는 아주 간단한 3D 기기였습니다.피사체를 약간 각도를 달리 해서 촬영 한 2장의 사진을 눈 앞에 놓고 그걸 렌즈를 통해서 보면 1개의 3D 이미지로 인식하게 됩니다. 이 기술은 현재 3D TV 기술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2장의 약간 다른 각도의 사진을 1개의 사진.. 2014. 6. 30. 안드로이드L에 들어갈 느낌 좋은 물질 디자인(Material Design) 애플이야 태생부터 디자인에 강한 회사지만 구글은 디자인이 좋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내놓는 기업은 아니였습니다. 오로지 수치와 효용성만 추구하는 테크롤러지 기업입니다. 그래서 세상 모든 것을 수치화하고 정형화 하는 것이 구글의 목표입니다. 남들은 상상도 못할 것들을 막대한 자본력으로 데이터로 차곡차곡 쌓고 있습니다.그래서 안드로이드 UI가 애플 아이폰의 IOS보다 구립니다. 그런데 구글이 이 디자인에 신경을 많이 쓴 듯한 미끈하고 미려한 새로운 UI를 출시 예정인 안드로이드L에 탑재해서 선보인다고 하네요 지난 6월 2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구글 I/O 컨퍼런스에서는 새로운 모바일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L을 선보였습니다. 이 안드로이드L에 탑재될 디자인이 바로 물질 디자인(Material Design)입니다. .. 2014. 6. 28. 안드로이드 웨어의 대표제품인 LG G와치 스펙과 기능 애플이 헛기침만 했는데 삼성전자는 발 빠르게 애플이 만든다는 스마트와치를 먼저 선보였지만 제품의 인기가 없어도 너무 없어서 판매량 조차 발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갤럭시 기어는 후질근한 디자인이 큰 인기를 끌지 못했습니다. 갤럭시 기어2는 좀 더 디자인이 말끔해지긴 했지만 역시 인기가 없어서 출시 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는데 반값에 판매하고 있습니다.솔직히, 스마트 와치가 필요할까요? 스마트 와치는 스마트폰의 셔틀 개념인 제품입니다. 단독 실행은 안 되고 스마트폰의 정보를 손목에서 보여주는 하나의 악세사리 용품입니다. 스마트 와치의 효용성은 크지 않습니다. 10만원 내외의 가격도 아니고 30만원 이상의 고가에 판매하니 제품의 인기도 크게 있지도 않습니다.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하루 쓰고 충전해야 하는.. 2014. 6. 26. 구글카메라, 어안렌즈 효과와 사진비율 동영상 촬영 중 사진 촬영 기능 추가 단언컨데, 안드로이드 최고의 카메라 앱은 구글카메라입니다. 물론 주관적 판단입니다. 카메라 기본 앱들도 꽤 기능이 좋습니다. 특히 다양한 기능만 놓고 본다면 구글 카메라앱 보다 더 좋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본기만 따지면 구글 카메라에 더 큰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기본 카메라 앱이나 수 많은 카메라 앱에서 제공하지 못하는 놀라운 기능들이 있습니다. 바로 아웃포커스 기능을 구글 카메라는 지원합니다. 구글 카메라는 구글에서 만든 카메라 앱입니다. 안드로이드를 창시한 회사에서 직접 만든 카메라 앱이기에 품격이 있습니다. 다만, 모든 안드로이드 폰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는 것이 아닌 안드로이드 4.4 킷캣이 설치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까칠하죠 구글 카메라에 푹 빠져 산 1달이.. 2014. 6. 2. 구글 무인 자동차 시제품. 최고 속도 40km까지 테스트 성공 구글은 검색 회사의 모습을 가지고 있지만 검색 엔진 회사라고 정의하기 힘듭니다. 왜냐하면 구글은 실로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이죠. 해외 광케이블을 깔아서 수익을 내기도 하고 한 미국 지역 도시에 광랜보다 빠른 인터넷 선을 깔기도 합니다. 또한, 안드로이드폰 운영체제를 만들기도 하며 태양광 사업도 살짝 하고 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가 주요 수익원인데 이걸보면 온라인 광고 회사 같다는 느낌도 듭니다 그러자 구글은 정확하게 정의하자면 기술공학 회사라고 정의하고 싶습니다. 이 구글은 화수분 같은 캐시카우인 구글 애드센스로 번 돈으로 여러가지 신기술 사업에 과감하게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이 구글 엔지니어들은 가능하다면 하늘에서 떨어지는 빗방울 갯수까지 세려고 할 정도로 기술 매니아가 많고 관리자 보다는 .. 2014. 5. 29. CNN 시민 기자가 구글글래스로 촬영한 평양의 거리 한민족은 뭘 했다하면 끝까지 가는 습속이 있나봅니다. 북한을 보고 있노라면 한민족의 향기가 느껴집니다. 왜냐하면 다 쓰러져가는 공산주의 중에 최극단을 달리고 있습니다. 때문에 북한은 세계 최고의 통제국가이자 폐쇄국가입니다. 글로벌 시대에 아직도 외부와 담을 쌓고 살고 있습니다.그래서 우리는 북한의 모습을 북한이 촬영한 사진이나 해외 사진작가가 몰래 또는 허락을 받고 촬영한 사진을 보고 북한 풍경을 감상합니다. 그런데 최근에 좀 더 다른 도구를 이용해서 평양을 촬영한 사진이 CNN에 공개 되었습니다CNN은 아이리포트라는 시민기자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아이리포트에 Kenny Zhu라는 인기 시민기자가 있는데 이분이 지난 4월 평양에 구글 글래스를 들고 방문 했습니다. 구글 글래스는 웨어러블 컴퓨팅 .. 2014. 5. 21. 11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한 20만원대 구글 크롬북이 다가온다 넷북은 정말 저주 받은 제품입니다. 성능은 최신 스마트폰보다 떨어져서 이제는 사용하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넷북이 2대나 있지만 한 대는 HDD가 고장나서 방치하고 있습니다. 수리비가 14만원이라는 놀라운 가격에 충격을 먹었습니다. 그렇다고 그걸 그 비싼 돈 들여서 고치고 싶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성능이 너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넷북이 나오던 때가 2009년으로 이동성에 특화 된 미니 노트북이었습니다. 그러나 2010년부터 불어온 스마트폰 열풍과 태블릿 열풍으로 인해 넷북은 멸종했습니다. 그럼에도 넷북이 태블릿과 스마트폰 보다 좋은 장점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먼저 넷북은 성능은 떨어지지만 장시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5시간 정도 연속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또한, 키.. 2014. 5. 8. 선 촬영, 후 아웃포커스를 할 수 있는 구글 카메라 앱 LG전자의 G Pro2는 이전 G2와 큰 차별성이 있는 제품은 아니였지만 그럼에도 가장 눈에 확 들어오는 기능은 매직포커스 기능이었습니다. 이 매직 포커스는 리트로 카메라처럼 선 촬영을 한 후에 후 보정 때 초점을 조정할 수 잇는 기능입니다.원리는 간단했습니다. 매직포커스 모드에서 사진 촬영을 하면 쫘라락 연사 촬영을 합니다. 연사는 그냥 연사가 아닌 포커스를 전경, 중경, 후경에 각각 맞춘 연사 사진을 쫘라락 촬영한 후에 그 사진을 합성해서 보여주면 사용자가 초점을 맞추고 싶은 피사체를 터치하면 그 피사체만 선명하고 다른 피사체는 포커싱이 아웃되는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이 신기한 기능이 구글 카메라라는 얼마 전에 구글이 발표한 앱에 탑재 되어 있네요. 선 촬영, 후 아웃포커스를 할 수 있는 구글 카.. 2014. 4. 21. 구글 Gmail(지메일) 사용자에게 유용한 지메일 스킨을 바꿔주는 사이트 GmailSkins 구글 지메일(Gmail)이 10주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제가 주로 사용하는 메일은 지메일입니다. 1996년에는 다음 한메일이었는데 한메일이 우표제도인지 뭔지 헛짓거리 해서 네이버 메일로 옮겼습니다만 네이버의 엄청난 스펨 폭탄을 피해서 구글 지메일로 안착 했습니다. 구글 지메일은 생각보다 불편합니다. 첨부파일 용량 제한도 있고 UI도 투박해 보이고 여러가지로 불편하지만 그럼에도 사용하는 이유는 불편한 면도 있지만 편리한 면도 많다는 것입니다.재미있는 기능을 수시로 내놓고 최근에는 광고 홍보성 메일을 프로모션 메일로 따로 정리하고 SNS에서 누군가가 댓글을 달면 자동으로 메일이 날아오는데 이 SNS 메일만 따로 정리해주는 기능도 생기는 등 계속 변화하고 좋은 기능을 선보이는 모습은 아주 좋습니다. 특히 스펨.. 2014. 4. 3. 구글. 웨어러블 디바이스 생태계인 안드로이드 웨어를 구축 예정 많은 사람들이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상용화 되고 현실화 되고 일상재가 되면 이전 보다 정보화 시대가 더 빠르게 진행 될 것입니다. 세상 모든 정보, 특히 개인이 만들어내는 정보량이 어마어마 커지고 그 정보를 즉각적으로 활용할 수 있기에 생활이 더 편리해 질 것은 당연지사입니다. 그러나 분명, 부작용도 있을 거예요. 부작용에는 쓰잘덱 없는 정보도 많아질테고 오히려 잡스러운 쓰레기 정보를 들여다 보다가 시간만 축낼 수도 있습니다.그러나 이걸 잘 컨트럴 하면 나에게 즉각적이고 유의미한 정보를 빠르게 받을 수 있어서 시간을 좀 더 효율적으로 업무를 좀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그걸 이용하는 정보 처리 비용이 비싸지면 전체적으로 통신비용이 올.. 2014. 3. 19. 구글을 통해 마케팅론을 펼치는 `내가 알아야 할 마케팅의 모든 것은 구글에서 배웠다` 구글이라는 회사는 검색 회사입니다. 그러나 이 검색 회사라는 말에 구글을 모두 담을 수는 없습니다. 검색 회사라는 말은 2007년 경에는 맞는 말일지 몰라도 지금은 광고 회사라는 말이 더 어울립니다. 아니 광고 회사도 아닙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운영체제를 만드는 회사이기도 하고 얼마 전에 레노버에 팔았지만 모토로라를 인수 하기도 했던 기업이고 팔면서도 폰블럭 같은 미래 지향적인 핸드폰 사업은 그대로 남겨 두었습니다. 구글은 온라인 광고 회사로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만, 광 케이블 사업이나 해저 케이블, 태양광 사업 등 어디로 튈지 모르는 회사입니다. 그럼에도 구글의 핵심 사업은 소프트웨어 쪽이고 주요 매출과 사업도 소프트웨어입니다. 다만, 다른 회사와 다른 점이 있다면 그건 바로 검색 엔진이라는 세상.. 2014. 2. 2. 이전 1 ··· 4 5 6 7 8 9 10 ··· 2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