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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사진/사진공모전179

그리니치 천문대가 개최한 천체사진 콘테스트 수상작들 Martin Pugh, Royal Observatory 그리니치 천문데는 매년 천체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합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 대회에 올해는 800명의 참가자들이 참가를 했습니다. 심 우주, 지구와 우주, 10대의 젊은 사진작가등 여러 분야에서 최우수 작품과 우수작품을 선정하는데요. 올해의 심 우주 부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작품이 위 작품입니다. 두 은하가 부딪치는 소용돌이 은하의 모습을 담았는데 촬영자는 Martin Pugh입니다. 2009년에도 말머리 성운을 찍어서 입상을 했는데 이번에는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정말 멋진 사진이네요. 그외 수상작들입니다. 지구와 우주 부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작품으로 촬영자는 미야사카 마사히로로 나가노 현 키소마을에서 촬영한 작품입니다. 오리온, 황소 자리가.. 2012. 10. 6.
2012년 관광사진 공모전에 출품한 사진들 출품이라고 하니까 뭐 거창한 것 같네요. 오늘 오후 6시까지 한국관광공사 관광사진전 사진을 접수 받습니다. 1 사람당 총 8장 까지 접수할 수 있는데 사진은 짧은 쪽이 2,200픽셀 이상이면 됩니다. 물론 jpeg로 접수 가능하고요 http://kto.visitkorea.or.kr/kor/notice/compe/photo/photoContestB.kto 에서 접수를 받는데 전 오늘 알았네요. 아니 2달 전에 알았는데 깜박하고 있다가 8월 말에 접수가 끝나는 것을 어렴풋이 기억했는데 오늘 까지였네요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출사 간 기억들이 새록새록납니다. 지난 5월 수원 화성 '방화수류정'에 다시 찾아 갔습니다. 올 봄에 우연히 갔다가 너무 멋진 풍광과 고건축물에 푹 빠졌고 벼르고 벼르다 밤에 찾아 갔습니다.. 2012. 8. 27.
휴가철 가족 사진 찍고 청심 사진 공모전에 공모하세요 이 장마가 끝나면 본격적인 무더위가 쏟아질 듯합니다. 무더위 하면 짜증부터 나지만 달콤한 휴가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계곡으로 바닷가로 많이들 떠나실 텐데요. 그 휴가지에서 멋진 가족사진 한 장 찍어보세요. 그리고 그 사진을 청심 사진 공모전에 출품해 보시길 바랍니다. 2012년 제 5회 청심 사진 공모전 공모하러 가기 교육기업 청심은 매년 '청심 사진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5회째인데 3회부터는 '가족'을 주제로 한 사진을 공모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진전과 다르게 DSLR 사진도 받지만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도 공모합니다. 단 해상도가 한 축이 2,000픽셀 이상 나아와 하는데 요즘 스마트폰은 최고 해상도로 촬영하면 모두 2,000픽셀은 넘죠.스마트폰 어플을 제공해서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2012. 7. 16.
올림푸스의 현미경 사진 콘테스트 수상작들 올림푸스는 의료광학기구 시장 1위의 업체입니다. 인간의 몸속을 탐험하는 내시경등의 의료 기구 시장에서 큰 활약을 하고 있죠. 이 때문인지 매년 올림푸스는 현미경 사진 콘테스트를 열어서 미시적인 세계를 담고 있습니다. 올해로 9년이 되는 올림푸스 현미경 사진대회 수상작들입니다. 1위. 담충류가 물속에 있는 먹이를 먹고 있습니다. 5위 살아 있는 산호초 (2등~4등은 동영상 작품입니다)6위 노린재의 알7위 초파리 자궁 9위 살아있는 규조류 10위 남조류의 콜로니등외 작품 (쥐의 혈청)등외 작품 (씨앗)등외 작품 (고양이 이빨의 단면) 등외 작품 (꽃등에 다리)등외 작품 (쥐의 대뇌피질) 등외 작품 (잠자리의 눈) 등외 작품 ( 길압잡이의 앞날개)등외 작품 (어른 쥐의 해마)등외 작품 (점균류의 홀씨 주머니).. 2012. 7. 9.
스미소니언 매거진의 제 9회 사진 콘테스트 우승작들 스미소니언 매거진에서는 매년 Altered 이미지, 아메리카나, 내츄럴 월드, 피플, 트래블이라는 5가지 주제로 사진 콘테스트를 엽니다. 올해로 9회째가 되었는데요. 100개국 이상의 전세계 사진작가가 참여했고 총 6만7천의 사진 속에서 최종 결선에 오른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금상- 해질녘의 조개잡이 사진작가 Jia Han Dong Altered Images 우승작 문어의 네거티브 이미지 - 사진작가 Sarah Jackson문어는 참 재미있는 피사체죠. 어떤 피사체에도 느낄 수 없는 변화무쌍한 질감이 있습니다. 이 문러를 네거티브(필름) 이미지로 담았습니다. 다른 일상들 - 세르비아 Novi Sad 사진작가 Branko Stojanovic 우리에게는 익숙한 일상입니다. 밤에 아파트 창가를 바라보면 똑같은.. 2012. 7. 3.
가족의 소중함을 담는 제5회 청심 사진 공모전 주말에 공원이나 여행을 가보면 잔디밭에서 꺄르르 뛰어다니는 어린아기를 쫒는 아버지나 어머니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그 아버지와 어머니 손에는 무거운 DSLR이나 스마트폰이 들려있죠. 사람은 좋은 피사체를 만나면 본능적으로 그걸 소유하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그걸 소유할 수 없거나 혹은 항상 소유할 수 없을때 그 피사체를 사진으로 복제를 해서 주머니에 넣고 다닙니다. 사진은 매력은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가 갖고 싶은 것이나 사랑하는 것을 그대로 복제해서 내가 가질 수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피사체는 뭘까요? 여러가지가 있을 것 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카메라가 될 수도 있고 자전거가 될 수도 있고요. 하지만 사랑스러운 피사체중 가장 공통적인 피사체는 '가족'아닐까요? 가족의 소중함은 나이가 .. 2012. 6. 13.
구글 사진콘테스트의 수상작들 구글이 사진콘테스트를 연다고 말한게 작년 11월 이었습니다. 좀 생뚱맞았죠? 하나의 검색업체가 사진콘테스트를 하다니. 할 수는 있죠. 하지만 사진관련 업체도 카메라 업체도 아니여서 좀 생뚱 맞긴 했습니다. 따지고보면 구글 이미지 검색은 네이버다나 다음보다 뛰어나기 때문에 사진콘테스트를 할 자격은 있네요 이 구글 사진콘테스트는 전세계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작품을 수집했습니다. 146개국의 2만명의 학생들이 이 사진콘테스트에 사진을 보냈는데요. 그 수상작들이 결정되었습니다. 대상 : Viktor Johansson대상은 Viktor Johansson가 받았습니다. 24살의 스웨덴 사진학도가 찍은 사진입니다.사진들은 외로운 다이빙 국가대표 선수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스웨덴 다이빙 국가대표 선수의 연습 과정을 스포.. 2012. 5. 2.
길,도로 사진은 모여라! 2012년 길사진 공모전, 5월 한달간 접수 가장 찍기 쉬우면서도 찍기 어려운 사진이 풍경사진입니다. 풍경사진은 초상권이나 인물의 순간 포착을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쉽습니다. 그냥 찍으면 되니까요. 실제로 은퇴하신 어르신들은 대부분 풍경사진을 찍으러 카메라 가방을 메고 들로 산으로 가십니다. 하지만 풍경사진은 찍으면 찍을 수록 어렵습니다. 그 이유는 이 풍경사진은 문턱이 낮아서 누구나 쉽게 풍경을 찍을 수 있고 이런 이유로 풍경사진은 넘치고 넘쳐납니다.남들과 다른 풍경사진을 찍을려면 이른새벽, 해질 무렵 또는 고층빌딩 옥상 또는 산 꼭대기나 산중턱등 남들이 잘 가지 않는 높은 곳이나 아침 일찍 일어나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풍경사진은 누구나 쉽게 찍을 수 있지만 제대로 찍고 차별화된 사진을 찍을려면 발품을 많이 팔아야 합니다. 하지만 이런 노.. 2012. 4. 25.
책 읽은 풍경을 담은 사진전 '손안애서'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금천구는 문화기반시설이 무척 취약한 지역입니다. 뭐 서울 종로와 강남 홍대 쪽을 빼면 서울 대부분의 지역이 문화취약지구죠. 하지만 금천구는 그 정도가 너무 심합니다. 그나마 영화관이 하나 있는게 위안이라면 위안일까요?금천구청 부속건물인 금나래아트홀 1층에는 금나래 갤러리가 있습니다. 이 곳에서 가끔 미술전, 사진전이 열립니다 저도 가끔 지나가면서 들리는데 이번에 솔깃한 전시회를 하네요손안애(愛)서(書)라는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에서 공모한 사진들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저도 작녀에 이 손안애서 공모전에 참여해 볼까 했는데 깜빡잊고 참가하지 못했습니다. 책을 일고 있는 모든 사진들이라면 참여가 가능했는데요. 그 사진들을 소개합니다. 이런 사진들은 약간의 아이디어만 넣으면 되는 찍기 쉬운 사진입니다. 그러나 그걸.. 2012. 4. 13.
2012년 세계 보도 사진 콘테스트 수상작들 보도사진들만 모아서 수상하는 상중에 가장 유명한 상은 퓰리쳐상입니다. 하지만 전 그 퓰리쳐보다 세계 보도 사진 콘테스트 사진이 더 좋습니다. 매년 전세계 보도사진중 가장 뛰어난 사진을 선정하는 세계 보도 사진 콘테스트가 올해의 사진을 선정했습니다. 총 5,247 사진작가가 참가했고 124명이 후보에 올랐고 총 10만개의 사진이 출품 되었습니다. 여러 카테고리의 수상작들이 선정되었는데 그 수상작들을 소개합니다. 대상 2012 세계 보도사진의 대상 수상작은 예맨 정부군에 맛서서 시위를 하다가 다친 친척을 끌어 안고 있는 사진입니다. 이 사진을 보니 마리아가 예수를 안고 있는 피에타가 생각나네요. 이슈 스토리 부분 1위 이 사진은 아버지와 딸이 서 있는 사진 같지만 아버지와 딸이 아닌 남편과 아내가 서 있는 .. 2012. 2. 12.
기상사진, 자연재해, 겨울사진들 모여라, 이달의 사진공모전 사진공모전들이 꽤 많이 있지만 우리는 그 공모전 소식을 잘 알지 못합니다. 일부러 찾아보지 않으면 그냥 스치듯 지나가는 공모전이 많죠. 사진이 국민 취미가 된 요즈음 누구나 조금만 노력만 한다면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또한 초보라도 운만 좋으면 훌륭한 풍경사진을 찍을 수 있고요. 멋진 풍경이나 신기한 기상사진을 찍을려면 가장 중요한 것은 운입니다. 그 특이한 기상현상을 누구나 쉽게 담을 수 없고 그 현상을 목격해야 하는데 이게 큰 운이 따라야 합니다. 하지만 이 운도 그 현상을 미리 예측할 수 있는 경험과 노하우가 있으면 어느정도 운이 아닌 경험으로 녹여 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신기한 기상 현상을 목격해도 그걸 카메라로 제대로 담지 못한다면 아쉬움만 가득 할 것 입니다. 따라서 카메라를 능.. 2012. 1. 25.
2012 티스토리 사진공모전 (모바일) 옵티머스2X와 옵티머스LTE로 담은 올 한해 사진입니다. 모바일로 찍는 사진들은 작품용이라기 보다는 삽화용인데 그래서 그런지 맘에 드는 사진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도 티스토리에서 올해 처음으로 모바일 쪽을 신설해서 참여해 봅니다. 2011.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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