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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사진/사진공모전179

2012년 티스토리 사진공모전(겨울) 겨울사진들은 꽤 많이 있네요. 눈도 참 많이 내렸던 지난 겨울, 올해도 눈이 많이 왔으면 합니다. 다만 폭설은 말고 주기적으로 내려주었으면 하네요. 2011. 12. 4.
2012년 티스토리 사진공모전 (가을) 가을은 노란빛이 가득하네. 올해는 단풍도 멋지지 않았고 바빠서 사진으로 많이 담지도 못했습니다. 2011. 12. 4.
2012년 티스토리 사진공모전 (여름) 여름사진은 비나 무지개 하늘 바다등 자연의 활발한 움직임을 담아야 하는데 생각보다 찍은 사진이 많지 않네요. 2011. 12. 4.
2012년 티스토리 사진 공모전 (봄) 티스토리가 예전 같은 활력도 없고 점점 사그라드는 분위기이지만 그럼에도 티스토리만가 만든 문화가 하나 있죠. 바로 티스토리 달력사진 공모전입니다. 한때 이 달력사진 공모전에서 수상해보고자 부던히 노력했는데 사진실력이 출중한 분들도 많고 출제자 취향을 몰라서 헤맨적도 있습니다. 올해는 상품이나 수상에 큰 관심 없습니다. 그냥 올림픽정신으로 참가하는데 의의를 두었습니다 지금 3시간 동안 올해 촬영한 사진들을 천천히 들여다 보니 쩝... 정말 사진실력 하나 늘지 않았네요. 장비는 늘었지만 실력이나 느낌이 팍 드는 사진은 정말 없네요. 이게 다 난사버릇 때문이죠. 내년에는 난사보다는 좀 더 신중하고 진중하고 생각하고 한컷 한컷 촬영해야 겠습니다. 2011. 12. 4.
'제2회 다양한시선 사진전' 작품 공모전 사진 모집중 사진공모전 소개입니다. 한국 장애인 사진협회에서는 9월 30일까지 '벽을 넘어서'라는 주제로 작품을 공모하고 있습니다. 시간은 넉넉하니 출사 나가실때 벽이라는 주제를 유념하셔서 찍으셨다가 응모해 보시길 바랍니다. 벽에 대한 다양한 관찰과 시선이 담겼으면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dpifestival.or.kr/read.php?id=notice&main_No=1&sub_No=AAAAA&page=1&align=0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2011장애인문화예술축제 「제2회 다양한 시선 사진전」 █ 공모개요 2009 세계장애인문화예술축제의 일환으로 열린 ‘장애여성 사진전’을 시작으로, 한국장애인사진협회는 ‘2010 장애인문화예술국민대축제’에서는 축제 주제인 ‘장애(Disability)’를 주제로 작품을.. 2011. 7. 30.
소중한 가족을 카메라로 담자. 제4회 청심 캘린더 사진공모전 사진평론가 진동선님의 강연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작년 포토이미징쑈에서 들었는데 제가 지금까지 들었던 사진강의중 가장 최고의 강의였고 아직도 진동선님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귀가엣 맴돕니다. 여러가지 좋은 이야기가 있었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수백 수천만원짜리 DSLR로 무장한 생활사진가들이 많은데 정작 그 카메라로 모토쇼가서 모토걸이나 여자친구만 찍어주지 말고 늙어가는 당신의 어머니 아버지를 카메라로 담아보라고 하더군요. 저를 포함해서 많은 분들이 주워담아 들어야할 말이죠. 행복은 지근거리에 있다는 동화속 이야기처럼 우리 주변에 행복의 근원이 있지만 우리는 그걸 모른채 멀리 멀리 떠날려고만 합니다. 가족. 많은 분들이 가족을 이야기하면 눈시울부터 적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가장 푸르던 날도.. 2011. 6. 29.
좋은 우리회사를 자랑하세요. 좋은 일터 만들기 사례공모전 좋은 직장이란? 나쁜 직장이란? 다큐사진의 선구자인 루이스 하인은 미국 전역을 돌아다니면서 미국 아동노동의 실상을 카메랄 담아서 고발 했습니다. 그의 아동노동의 사진들은 미국 정부관리들을 움직였고 아동노동금지법을 만들게 됩니다. 위 사진속 여자아이는 방직공장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너무나 안쓰럽습니다. 하지만 저런 모습은 80년전 미국의 모습이고 현재 동남아시아 아프리카의 모습입니다. 한국도 한때 저런 열악한 노동환경속에서 일을 하던 여공들이 많았습니다. 지금은 4대 보험에다 복리후생이 많이 좋아졌지만 그럼에도 비정규직은 그런 사회안전망의 혜택도 못받고 있죠. 초등학생에게 꿈이 뭐냐고 물으니 7급공무원이라는 대답을 했다고 하듯 직장을 얻는 자체가 꿈이 된 시대가 되어버렸네요.요. 이런 이유로 아무리 열악한.. 2011. 6. 23.
비행기, 공항사진 모여라. 한국공항공사 사진 공모전 공항근처의 회사를 다닌적이 있습니다. 지금도 개발이 안된 마곡지구 근처에 있었죠. 지하철 발산역에 내리면 손으로 끄는 캐리어를 끌고 쪽진듯한 단정한 머리에 단아한 표정을 짓고 도도하게 걷는 여승무원들을 참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모르겠지만 여자들은 여승무원이 되는 것이 꿈인 분들도 많았죠. 승무원이라고 하면 왠지 우러러 보는 경향도 있었고요. 아무래도 비행기 탄다는 속어처럼 비행기 아무나 못타기에 우러러 보는 것도 있을 것 입니다. 실제로도 비행기 안에 있는 승무원을 우리는 지상에서 우러러 보긴 하죠 전 공군출신이라서 그런지 비행기에 대한 관심도 많고 많이 봤습니다. 공항 운항실에서 내려다 보는 활주로는 참 바다 같았죠. 그 넓은 곳에 거대한 비행기가 착륙하는 모습은 하나의 예술이었습니다. 끼익.. 2011. 6. 7.
똑딱이로도 도전할 수 있는 길사진 공모전 영화를 참 좋아 합니다. 그중에서도 로드무비를 무척 좋아합니다. 영화 '길'에서 젤소미나와 잠파노의 이야기나 레인맨에서 자폐증 형과 함께 떠나는 여행, 영화 '델마와 루이스'에서 지방 국도를 달리는 두 여주인공의 모습이나 독일영화 '노킹 온 헤븐스 도어'에서 천국으로 향하는 곳에서도 모두 길이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길을 인생에 비유합니다. 길과 같이 인생과 싱크로율이 높은 것도 없죠. 인생에 굴곡이 있듯 우리가 A에서 B까지 가는 곳에 평탄하거나 혹은 굴곡이 심한 길이 있습니다. 길을 걷다가 사람을 만나고 그 사람과 함께 걷다가 가는 방향이 다르면 헤어지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인생에도 잠시 같이 걷다가 헤어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30년 이상 함께 걷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또한 내가 태어나기 전 부.. 2011. 4. 18.
한국경제 봄사진 콘테스트에 도전해 보세요 올 봄은 유난히 더 기다려지네요. 지난 겨울이 너무 추웠기도 했지만 마음도 무척 추운 겨울이었습니다. 여기에 일본 대지진도 더욱 마음을 얼어 붙게 했습니다. 올 봄 벚꽃은 그 어느해 보다 기분이 좋아지게 할 것 같습니다. 저도 잔뜩 벼르고 있습니다 봄이 되면 카메라 메고 들로 산으로 사진 촬영을 하러 갈 예정입니다. 사진의 질을 빠르게 올리는 여러가지 방법중에 하나가 바로 사진 콘테스트입니다. 비록 입상은 하지 못할 지라도 자신의 사진을 객관적 평가를 받는 방법으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한국경제신문은 매년 봄사진 콘테스트를 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이 봄사진 콘테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봄 사진 콘테스트 기간 2011년 3월 2일 ~ 4월 30일 1인당 응모횟수 제한이 없기에 여러 사진을 올려도 됩니다. 1.. 2011. 3. 18.
어라? 티스토리 탁상달력 공모전 문제가 많네요 일전에 2010/12/02 - [삶/세상에 대한 쓴소리] - 티스토리 달력공모전, 쓴소리 단소리 라는 글로 티스토리 달력공모전의 쓴소리와 단소리를 했습니다. 쓴소리는 별거 아니였죠. 그냥 심사기준 한줄만 좀 밝혔으면 하는 것 이였습니다. 그런데 2011년 탁상달력 사진공모전에 아주 불만이 있는 블로거가 있었습니다. 숲속의 방님이 아주 불만이 많았고 저는 괜한 트집이 아닐까 하고 그냥 넘겼습니다. 축하의 자리에 난장을 피는 분인지 알았죠 그런데 오늘 우연히 다시 찾아가 봤는데 숲속의 방님이 쓴 댓글이 눈에 들어 왔습니다 http://notice.tistory.com/1582 에 올라온 숲속의 방님의 댓글 발췌 Tistory 2011탁상달력 사진 공모전 담당 직원님 보세요? 지금 한가하게 대다수 블로거와 공.. 2010. 12. 5.
티스토리 달력공모전, 쓴소리 단소리 블로그가 플랫폼 별로 약간의 문화의 차이가 있습니다. 아니 문화적 차이가 크죠 어제도 어떤 분이 요리,육아 블로그 하고 싶다면서 티스토리 초대장을 받았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네이버와 티스토리 어디에 정착을 해야하는지 묻더군요 장단점을 말해주었습니다. 티스토리는 자유도가 높아서 능력만큼 직접 화려하게 꾸밀 수 있고 여러가지 다양한 것을 시도할 수 있다. 하지만 자유도가 높은대신 스킨과 폰트등 네이버만큼 아기자기하고 편하지는 않다고 말했죠. 반면 네이버는 알록닭고 다양한 스킨과 폰트 퍼나스콘등 여자분들에게는 딱 좋은 블로그다 하지만 폐쇄적인 문화로 쉽게 많은 이웃을 금방 사귀기 힘들다라고 말해주었습니다. 티스토리 유저들은 메타블로그그라는 공간에서 뛰어놀며 자유로운 교류가 특징이죠. 티스토리에서 네이버블로그 .. 2010.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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