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행기999 새로운 서울단풍명소 남산 하늘숲길 한국은 산이 참 많은 나라입니다. 국토의 70%가 산이다 보니 어딜 둘러봐도 높은 산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서울은 평지가 많지 않습니다. 종로구와 중구만 해도 인왕산, 북악산 그리고 남산으로 둘러져 있죠. 산이 주는 혜택은 참 많죠. 무엇보다 산이 내뿜는 생기와 오르다 보면 건강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산을 오르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서울단풍 명소로 뜨고 있는 남산 하늘숲길서울시가 최근에 남산도서관 옆 남산 남측 순환로 옆에 1.5km 무장애 길을 만들었습니다. 설명은 짧게 사진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지도앱에서 남산도서관 찍고 오시면 됩니다. 소월길로 걸어오시면 더 좋고요. 시작점부터 지그재그로 낮은 경사로의 데크 길이 이어집니다. 초반부터 이럽니다. 그냥 단풍으로 천막을 만든 느낌이.. 2025. 11. 11. 서울 원픽 단풍 명소 남산 하늘숲길 가는 방법 서울은 단풍 시즌입니다. 이번 주가 마지막이 될 듯하네요. 다음 주부터는 눈 걱정을 해야 할 듯해요. 작년 기억나세요? 늦단풍이 들고 있는데 눈이 와서 단풍과 눈을 한꺼번에 봤었습니다. 올해도 작년처럼 11월 초순부터 단풍이 들어서 지난 주말에 절정을 달리더라고요. 서울 최고의 단풍 명소가 된 남산 하늘숲길우연히 갔는데 첫눈에 반했습니다. 남산도서관 옆에서 시작하는 남산 하늘숲길은 1.5km 무장애 데크 길로 계단이 거의 없어서 휠체어, 유아차 대동하고 단풍 구경을 할 수 있습니다. 사진으로 보시죠. 이렇습니다. 내장산에 온 느낌이 들 정소로 메타쉐콰이어와 소나무 그리고 단풍나무 콜라보가 엄청나게 좋네요. 출렁다리도 있고요. 서울에 이런 곳이 있다는 것이 참 놀라울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4대 고궁 단.. 2025. 11. 11. 11월 5일에 촬영한 경복궁 단풍 그리고 케데헌 열풍 11월 5일 올 한 해 가장 아름다운 날씨를 경험했습니다. 덥지고 춥지도 습하지도 건조하지도 않은 딱 볕 좋은 가을이었습니다. 너무나도 웅장하고 아름다운 한국 고궁입니다. 고궁 뒤로 대형 아파트나 빌딩이 있다면 홀딱 깨겠죠. 그래서 유네스코는 이런 경관까지 다 살펴보고 세계문화유산으로 결정합니다. 경복궁은 세계문화유산은 아니지만 서울시립미술관 서울분관 지을 때도 현재는 공원으로 바뀐 송현 공원 부지터에 고층 빌딩을 올리려던 계획이 실현되지 않은 이유가 경관지구이기 때문입니다. 경관을 해치는 건물을 짓지 못하게 하는 지역들이 바로 고궁 주변입니다. 그래서 서울에서 고층빌딩과 아파트만 안 보여도 경치 좋다고 합니다. 아파트 단지 보이는 곳에 경치 좋다고 하는 사람 없잖아요. 이 얼마나 보기 좋은 경치예요.. 2025. 11. 7. 2025년 11월 5일 현재 덕수궁 단풍 구경 식물은 모든 것을 주는 정말 고마운 존재이자 스승입니다. 노화가 진행되면 예쁜 단풍을 남기고 떠나잖아요. 정말 단풍처럼 곱게 늙어가야겠다는 생각을 자주 많이 하게 되네요. 11월 9일까지 4대 고궁이 슈퍼 위크 기간이라고 무료입장이 가능합니다. 무료입장에 날이 너무 좋아서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순간 주말인가 했네요. 수요일에 이렇게 사람 많은 건 처음 봅니다. 전국에 외국인 관광객들이 넘치고 있어요. 이런 가을만 기억하고 갔으면 하네요. 한국의 여름과 겨울은 너무 혹독한 계절입니다. 코리아 그랜드 페스타벌 기간이라서 무료군요. 가장 먼저 연못 주변부터 돌았어요. 입장 후에 반 시계 방향으로 쭉 돌면 깔끔한 덕수궁 단풍 구경이 됩니다. 크기는 작지만 철새나 텃새들이 물질을 하는 생태 연못이에요. .. 2025. 11. 6. 청와대 춘추관과 청와대 대변인 강유정의 품격 윤석열 정권 당시 용산 대통령실 대변인이 누구인지 아시는 분 있나요? 검색을 해도 잘 안 나옵니다. 김은혜라고 알고 있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아무래도 '바이든 날리면'을 대변했으니 대변인으로 착각하시겠지만 김은혜는 '홍보 수석'이었습니다. 당시 대변인은 공석이었고 한 번 정도 대변인이 있는 걸 봤는데 2년 6개월 동안 대변인이 없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대통령의 대변인은 국민들이 아주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모든 국정 사항을 대통령이 일일이 나와서 대답할 수는 없죠. 그래서 대변인이 있고 대변인이 매일 같이 브리핑을 하면서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합니다. 백악관 대변인이 다양한 질문을 대답하듯이요. 어떻게 된 게 미국 대변인은 더 잘 알고 한국 대통령 대변인은 누군지 모르는 시대를 살았네요. 참 웃기죠. .. 2025. 8. 12.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우장춘의 정원과 티스토리와 헤어질 결심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5월부터 10월까지 서울 서남부 보라매공원에서 진행 중입니다. 5월에서 6월까지는 날도 좋고 선선하고 습도도 낮아서 밤낮으로 사람들이 많았지만 7월이 되면서 사람이 확 줄었습니다. 플라타너스 숲에도 사람이 없네요. 평일에는 사람이 확 줄었습니다. 뜨거운 열기와 습도가 사람들을 바깥으로 나오게 하지 않네요. 문제는 이 행사에 참여하는 수 많은 부스입니다. 푸드 트럭은 그늘이 아닌 곳에 줄지어 서 있더라고요. 낮에는 더워서 음식도 안 팔릴 듯합니다. 천상 해 떨어지고 난 후 팔아야 하는데 해가 7시 넘어서 지니 이것도 참 문제네요. 그래도 해가 지면 보라매 호수 음악 분수가 오후 8시부터 50분간 공연을 하는데 이때가 가장 절정이 아닐까 합니다. 곳곳에 녹색 테이블과 예쁜 테이블이 있습.. 2025. 7. 22. 강릉여행할 때 꼭 들러볼만한 하슬라 아트월드는 뷰 맛집 강릉여행 재미의 7할은 바다입니다. 백지처럼 아무 것도 없는 푸른 동해바다가 주는 청량감은 강릉 여행의 가장 큰 매력입니다. 그런데 좀 지루합니다. 카페와 바다와 몇몇 고택 명소 그리고 대형 뮤지엄이 있는 것 말고는 딱히 가볼만한 곳이 많지 않더라고요. 관광도시 치고는 좀 뭔가 많이 심심합니다. 그래서 찾아간곳이 하슬라 아트월드입니다. 하슬라 아트월드 찾아가기하슬라 아트월드는 강릉시에 있지만 꽤 외진 곳에 있습니다. 따라서 택시를 타고 가거나 버스를 타고 가야 합니다. 택시비는 5천원 내외로 비싼편은 아니지만 버스도 좋습니다. 버스는 강릉역이나 강릉중앙시장 앞을 지나가는 112번, 113번을 타고 가면 좋습니다. 요금은 1,500원으로 추가 요금은 없습니다. 모바일 티머니로 탈 수 있습니다. 모든 것.. 2025. 7. 7. 영화 봄날은 간다 강릉 촬영지 KBS 강릉을 가보다 이상하게 이 영화계는 영화 거장들이 있긴 하지만 대부분의 영화감독들은 젊였을 때는 큰 인기를 끌었지만 갈수록 내놓는 영화들이 초기작보다 못하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1998년 가 처음 나왔을 때 한국에서도 이런 뛰어난 감수성을 담은 영화가 나올 수 있나? 할 정도로 충격적이었습니다. 일본 영화같더라고요. 실제로 한국보다 일본에서 더 큰 인기를 끌기도 했죠. 2001년 개봉한 영화 도 아주 빼어난 영화죠. 그럼에도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였습니다. 그런데 나이 들수록 서서히 바뀌더니 지금은 를 더 좋아합니다. 왜 그럴까? 했는데 가 더 현실적이라서 더 좋은가 봅니다. 이제 막 사랑을 배우기 시작한 상우(유지태 분)가 이혼한 경험이 있는 은수(이영애 분)를 통해서 사랑의 상처를 깊.. 2025. 6. 17. 이재명 대통령이 다녀간 안목해변 커피커퍼 안목점 제목에 정치인 이름을 쓸까 말까 고민했지만 내가 좋아하는 정치인이 뭐가 부끄럽다고 주저할까 해서 바로 적었습니다. 정치 이야기를 하면 꼭 싸움으로 끝나고 저도 될 수 있으면 다른 정치 성향의 사람과는 말을 섞고 싶지 않습니다. 어차피 비논리에 말싸움이 되는 것이 뻔하기에 안 하고 피합니다. 그러나 여기는 내 공간이기에 마음껏 적어보겠습니다. 안목 커피의 거리에서 가볼만한 커피커퍼 안목점강릉의 여러 해변 중에 대표 해변이 되고 있는 안목 해변은 다양한 커피숍이 있어서 인기가 높습니다. 강릉항 옆에 있는 조용한 어촌 마을이었고 20년 전만 해도 횟집이 가득했던 곳이었습니다. 그러나 자판기 커피가 있던 공간에 커피커퍼가 커피숍을 세우면서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커피커퍼는 강릉을 커피 도시로 만든 곳이죠. 안목.. 2025. 6. 7. 강릉 커피 여행에 꼭 들려볼만한 커피커퍼 박물관 2층 강릉에 커피 여행을 가신다면 가장 추천하는 곳이 강문 해변 뒤에 있는 커피커퍼 박물관을 추천합니다. 1층은 카페로 이용하고 2층은 박물관인데 1층에서 커피를 시키면 2층 박물관은 무료 관람이 가능합니다. https://photohistory.tistory.com/505852 커피의 도시 강릉에서 꼭 가볼만한 커피커퍼 박물관 1층커알못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커피 맛을 느끼면서 마시는 편도 아닙니다. 커피 좋아하지만 맛을 아주 깊게 생각하지는 않고 잘 알지도 못합니다. 다만 신맛, 쓴맛 커피나 기본 이상의 커피 지식photohistory.tistory.com1층에는 예쁜 카페 공간이 있는데 특히 터키 조명 공간은 다른 어떤 곳에서도 볼 수 없는 놀라운 공간이었습니다. 커피는 1층에서 마셔도 되지만 2층에도.. 2025. 6. 6. 푸른 보라매 공원의 서울국제정원박람회 탐방기 서울의 중심은 종로구이고 부도심은 영등포와 마포 성동구와 강남이 있지만 이중 핫플레이스는 홍대의 마포구, 서울숲과 성수동의 성동구 그리고 코엑스를 대표로 하는 강남구가 있습니다. 관광객들이 주로 가는 곳이죠. 반면 동작구, 구로구, 관악구, 금천구라는 서울 남서쪽은 관광객들이 안 옵니다. 볼 게 없고 관광지가 거의 없으니까요. 그나마 동작구는 대형 공원이 있는데 바로 보라매 공원입니다. 이 보라매 공원은 공군사관학교였습니다. 1984년까지는 공군사관학교였다가 1년 동안 정비를 하고 1986년 보라매공원으로 바뀝니다. 서울 서남권의 유일한 대형 공원입니다. 동작구에는 생각보다 꽤 많은 군부대가 있었고 지금도 있어요. 예를 들어서 해군본부도 대방동에 있고 미군 캠프도 있었고요. 용산과 가깝다는 이유로 많은.. 2025. 5. 30. 경포대 해변의 낮과 밤과 새벽 강릉하면 경포대이죠. 그런데 요즘은 안목해변이 더 뜨고 있어요. 그냥 다 좋아요. 안목해변도 좋고 송정 해변도 좋고 강문 해변도 그리고 경포해변도 다 좋습니다. 어차피 해변 풍경이 다 비슷비슷합니다. 다른 점은 그 해변 뒤에 편의 시설인 카페나 호텔이나 숙박 시설이나 음식점이 많으냐 적으냐 차이죠. 한적한 곳을 원하면 송정 해변이 좋고 커피 마시고 싶으면 안목해변, 순두부 먹고 싶으면 강문 해변이 좋습니다. 옥색 빛 가득한 동해는 물빛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매일 보는 주민 분들은 감흥이 없겠지만 정말 오랜마에 보는 사람들에게는 저 바닷물 빛만 봐도 기분 좋죠. 2008년에 온 후 무려 17년 만에 다시 찾은 강릉 바다네요. 달라진 점은 저 거대한 호텔 건물들이 참 많아졌습니다. 그리고 서울에서 KTX 타.. 2025. 5. 26. 이전 1 2 3 4 5 ··· 8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