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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세상에 대한 쓴소리2459

회식서 부하 직원에 억지로 술 강요한 상사“3000만원 배상” 기사전문 보기 흠 일단 게임 부서장은 쌤통이고 왜 술을 권하는지 모르겠다 대학때나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술자리는 피할수 없다. 대학신입생이라도 들어오면 술을 강요하고 선배가 따라주는 술을 거부하긴 너무나 힘들다. 한번은 여자후배가 다른선배가 따라준 술을 밑에 그릇에 버리는것을 봤다. 술 따라준 선배는 취해서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웃고 떠들기 바뻤다. 그 여자후배는 술한잔도 못마시고 한잔을 마시면 거의 기절하는 수준이다. 술고래인 나로써는 이해가 안가지만 뭐 그게 사람 체질인걸 어쩌랴. 나와 눈이 마주친 그 여후배는 애처로운 눈으로 쳐다봤고 난 모르척해주었다. 술먹이고 헤롱거리면 나만 피곤하다. 먹기 싫다고 분명히 의사표현하는데 강제로 먹이는것은 아니라고 생각된다. 내가 왕고참선배가 되고 술자리에 내가 있는.. 2007. 5. 6.
네이버블로그의 단점 총정리 1. 용량 무제한이라는 속보이는 거짓말 필자 3년동안 네이버 운영했지만 이거 파워블러거들이나 무슨 포스트를 하고 찍은사진 저장할려면 사진용량 500K 하루 최대 업로드용량 20메가(작년엔 5메가였음) 포스트당 2메가 이상금지.. 이게 무슨 무제한인가. 출사나가서 사진 포스팅할려면 무슨 2~3일씩 걸리고 그래서 하루쓰고 포기한경우도 있음 또는 엠파스에 사진 올리고 복사해오는 웃기는 경우도 많음 2. 펌질문화 필자는 인터넷이란 원래 3대 원칙 공개,공유,교류라고 알고 있다. 펌질문화를 비판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펌질을 해도 좋다. 그런데 네이버 자체엔 퍼가도 퍼간다고 감사의 말을 쓰는 사람은 10명중 1명정도이다. 필자도 반성한다 오히려 이젠 퍼가지도 못하게 막아놓은 블러그들이 더 많다. 공유보단 자기가 꽁꽁.. 2007. 5. 6.
세컨드라이프란 게임이 성공할수 있을까? 세컨드 라이프가 요즘 화재인가보다. 뭐 우리나라보단 미국에서 대단한 인기라는것인데 한마디로 온라인 다중접속 가상현실 게임이다. 어떤 퀘스트도 없고 랩업도 없는 우리가 사는 사회를 그대로 온라인에 재현한것이다. 아바타를 만들어 팔수도 있구 집을 지어서 다른사람에게 팔수도 있다. 이 게임에는 린다달러라는 가상화폐로 거래를 한다. 필자는 방금 TV에서 이 게임에 대해 들었는데 진행자가 왜 이런걸 우리가 못만들었는지 유감이란소리까지 하며 칭찬일색이었다. 얼마나 대단하길래 이래.. 부랴부랴 지식들을 주서모아보니 쩝~~~ 별거 아니구만 느낌만들었다. 어눌한 그래픽과 흥미거리는 별로없는 단지 우리의 삶 그 자체를 온라인으로 옮겨온것 이란 생각이 들었다. 물론 해보지 않아서 뭐라고 딱 단정짓기는 어렵겠지만 말이다. 두.. 2007. 5. 6.
패리스힐튼 무면허음주운전 협의로 45일 징역 미국에서 가장 비호감을 지나 협오스런 연예인 두명이 있다면 바로 브리티니 스피어스와 이 패리스힐튼이다. 브리티니는 정신착란증상까지 보이는데 좀 불쌍해 보이지만 이 패리스힐튼은 뭔가 좋은집안에 태어나서 안하무인인가? 매일 파티에 쩌들어 살고 자기가 주인인 파리의 힐튼호텔에서 새벽까지 파티를하다가 지배인 에게 쫒겨나는 주인 ㅋㅋㅋㅋ 이 여자 작년엔 고화질 섹스비디오도 유출되고 음주운전해서 면허정지와 집행유해기간에도 또 다시 운전해서 적발되어서 이젠 빵에 가는구나 축하한다. 음주교정프로그램에도 안나가고 두번째 걸렸을때는 집행유해기간인지도 몰랐다고하니 이거 머리가 빈건지 45일동안 감옥에서 썩고 나오지마라 45일동안은 패리스힐튼 소리 안들어서 좋겠네 근데 이런 여자를 모델로 쓴 한국필라는 또 뭐야. 사람이 개같.. 2007. 5. 5.
박지윤아나 홈피해킹에 대한 필자의 추측 아직 수사중이지만 조심스럽게 필자의 추측을 적어보겠습니다. 방금 이런기사를 읽었습니다. 싸이월드측 박지윤아나 홈피 해킹흔적없다 정상적인 로그인을 통해 접근을 했다고 하는데 내부자의 소행이라고 하는 소리가 높다. 필자는 싸이월드의 보안에 의심을 품고 어떤식으로 보호가 되고 있나 살펴보았다. 먼저 박지윤아나운서의 홈피를 해킹할려면 접속아이디(이메일주소)와 비밀번호를 알아야한다. 박지윤아나가 사생활보호설정을 어디까지 해 놓았는지 궁금하다. 사생활보호설정을 안해놓았다면 접속아이디(이메일)은 쉽게 노출이된다. 그럼 비밀번호만 알면되는데 필자가 실험을 해보았다. 무차별대입공격 (brute-force)방식인데 말그대로 0000부터 9999까지 넣은 무식한 방법인데 이게 꽤나 쓸모있는 떄도 많다. 하지만 싸이는 더 복.. 2007. 5. 4.
학생들이 썩어빠진 대한민국을 먹고있다.(수학여행부실식단 관련) 4월초 한참 인터넷을 달구었던 사진이다. 내용인즉은 수학여행에 가서 먹은 한끼 식사를 촬영해서 인터넷에 배포한 사진이다. 필자는 저런 악덕숙박업소가 있나 하면서 아직도 저런곳이 있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뭐 일부 아니 극히 일부만 그랬겠지하고 기억에서 지웠는데 방금 MBC의 불만제로란 프로그램에서 취재해본결과 부실식단의 이유는 다름아닌 학교 교장및 그 선생들에게 있었다. 학교에서 수학여행 경비에 식대를 4천5000원으로 책정하고 학부모들에게 가정통신문을 보냈구 군말없이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그 수학여행비를 학교에 보냈다. 하지만 실제로 학생들이 수학여행가서 받은 한끼 식사를 돈으로 계산해보면 한끼당 2천200원이다 그럼 나머지는 어디에 쓰였나.? 바로 그 차액만큼 남은돈은 숙박업소에서 관광버스 기사들 숙박비.. 2007. 5. 3.
박지윤아나 사진은봤지만 동영상을 본것은 아니여 정말 어이없는 사회자다. 나잇살이나 드신것 같은데 꼭 그렇게 걸고 넘어가야 했을까. 남을 배려하는 마음만 있었지 어떻게 배려하는건지는 모르는것 같다. 평생 사시면서 배려라는것을 많이 해보지 못해서 미숙한걸까? 모르는척 할수도 있지않나. 그것도 지인도 아닌 사회자가 그런걸 걸고 넘어갈 위치인가. 필자는 여러모로 추측해본결과 사회자는 아마 개콘 같기도의 김준호일듯한다 난 사진은 봤지만 동영상을 본것은 아니여~~~~ 2007. 5. 3.
테터데스크 간단사용기 몇일전 티스토리 공지에 새로운 티스토리 플러그인인 테터데스크를 신청해서 감격스럽게(?) 테스터가 되었다. 5월2일 오후부터 적용이 되서 부랴부랴 필자도 써보았다. 환경설정에서 가서 테터데스크사용을 채크하였다. 사용을 체크하고 설정에 들어가서 적용을 시켜보았다. 전체적인 UI는 네이버 블러그 시즌2와 비슷하다. (필자는 네이버블러거도 운영중이다) 위의 사진은 네이버 블러그 설정화면이다. 이것은 네이버시즌2 이전에 있었던 프롤로그라는 기능이다. 테터데스크가 위와 비슷한기능이라는것을 알수 있었다. 네이버블러그 프롤로그는 블러그형과 포토로그형 두가지를 선택할수 있구 티스토리 테터데스크는 뉴스싸이트형(밝은형,어두운형)과 갤러기형(밝은형,어두운형) 이라고 할수 있겠다. 테스터가 이닌 티스토리 유저들은 네이버의 프롤.. 2007. 5. 2.
던킨도너츠 악의적신고자에게 또 낚인것인가? 방금 던킨도너츠 발표문을 봤다. 발표문 전문 일단 결과만으로 따지면 블로거들의 행동이 크게 잘못된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사려깊은 행동들은 아니였다. 제안적인 정보를 통해 글을쓰고 확대 재생산하다보니 글들이 과격해지는것 또한 무시못할것이다. 이사건은 최초의 발단부터 지켜봐야할 필요가 있었다. 하지만 대부분 네티즌과 블로거들은 일방적인 제보자의 시선을 자신의 시선인양 받아들였구 거대기업 던킨과 소시민 제보자란 대립구도로 가져갔구 양쪽의 말을 듣기보단 제보자의 글에만 귀기울였다. 하지만 던킨도 문제가 있었다. 이런 의혹증폭에 답변하기 보단 수습하려는 모습이 보였다. 뭐 던킨발표문을 보니 그글이 사실이라면 예전직원보호 차원이라고하니 갸륵하기도하다. 반기업정서가 팽배한 대한민국에서 이런 제보자의 말에 혹한 블로거.. 2007. 5. 1.
던킨도너츠사건 신고자와 비알코리아 양쪽다 잘못했다. 던킨도너츠에 대해서 요즘 말들이 많다. 철가루가 나오고 여러가지 식재료를 더럽게 했다는건데 필자도 사진을 봤다 왜 블러거들이 들불같이 일어나는데 기존 언론들은 침묵을 하는가? 그런데 방금 기사가 떴다. 던킨 도너츠 이번엔 철가루 논란 기사를 보니 양쪽의 입장을 다 담은듯하다 기존의 타 블러그에서 본 내용이 대부분인데 필자의 눈을 한번더 가게 한부분이 신고자와 비알코리아가 합의를 했다는것이다. 흠 이러면 안되지. 정말로 신고자의 진정성이 있다면 합의하면 안되지 않나. 이런식으로 합의해버리면 신고한 목적의 순수성은 훼손될것이다. 순수하게 소비자 입장에서 드러워서 못할정도여서 양심선언을 한것이 아니라는것이다. 신고자는 실제로 퇴직하고나서 신고한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건 보복성신고라고 밖에 안보인다. 뭐 신고내용.. 2007. 4. 30.
이올린에 정식 제안합니다. 요즘 이올린에 낚시성 포스트 들이 많이 올라옵니다. 야한사진 올려놓거나 고급정보인줄알고 클릭해서 들어가면 온통 광고투성이에 텍스트도 없이 사진한장 달랑 있는것도 있구요. 그리고 신문기사 스크랩하는 수준의 포스트도 많습니다. 신문기사 스크랩하면 저작권문제가 분명히 있는데 알면서도 해오시는건지 아님 포스트쓰기 귀찮아서 그러는건지 모르겠지만 저작권법에 저촉되는것입니다. 정 기사를 알리고 싶으면 링크나 일부만 인용하면 될듯한데요. 이런 낚시성 포스트들의 대부분은 조회수를 올리고 광고 클릭을 유도함에 있죠. 저도 광고를 올리고 있지만 너무 심한 포스트들이 있네요. 그래서 한가지 제안을 하고 싶습니다. 지금 이올린은 너무 단순한 시스템입니다. 조회수가 많으면 메인에 뜨는것데요. 그래서 낚시성 포스트들이 메인에 올라.. 2007. 4. 30.
이올린에 포스트쓰시는분들 박지윤아나 사진좀 내려주세요. 아무리 모자이크처리를 해도 그게 오히려 더 자극적인것 같네요. 사람들 호기심만 자극하고 결국은 그 사진들 찾으러 다닐거예요. 이거 무슨 성인싸이트도 아니구요. 자극적인 화면이 가득하네요. 저런사진좀 올리지마세요. 이게 뭡니까. 소소한 개미들의 언론역활을 해야할(?) 블러거들이 오히려 인터넷찌라시 능가하네요. 그런데 모자이크로 사진도 처벌의 대상이라는건 모르시나보네요. 2007.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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