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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세상에 대한 쓴소리2459

흐미 다음 블러그기자단 뉴스제목이 어이쿠... 다음 블러그기자단에 어제 가입하고 포스트 몇개를 올렸습니다. 스타크에 대한 제 나름대로 평을 적어서 올렸는데 제 포스트 제목은 스타크래프트2에 대한 나만의 평가라고 적어서 올렸고 그 포스트가 메인에 뜨는 영광(?)을 받게 되었네요. 그런데 메인에 떴는데 제목이 요상하게 올라왔네요. 한국은 블리자드의 PC게임의 봉인가? 라고 올라왔는데 제 포스트중 가장 과격하게 쓴 부분이라고 포스트에도 썼고 또 그것에 반대 글이 많이 올라오더군요. 근데 메인에 뜰때 그 부분만 딱 ~~~ 떠 버리네요. 아마 다음 운영자님이 편집하신거 같으신데 역시 제목장사 잘 아시는 분이시네요. 그러니 제 글 전체가 과격하고 블리자드 무조껀 까자 글이 아니니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ㅠ.ㅠ 2007. 5. 20.
스타크래프트2에 대한 나만의 평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어제 기사대로 RTS로 판명되었다. C&C개발자를 영입한 결과가 그대로 나왔다. 지금까지 느낀 점은 한마디로 스타크 C&C버젼 즉 스타크 1의 3D 버전이란 큰 외형적 틀을 가지고 돌아왔다. 그럼 이 스타크래프트2가 성공할 수 있을까? 몇 가지로 나눠 글을 써보겠다 1. 확장팩아닌가? 일단 다른 종족이 안 보인다. 아직 개발 중이라서 확정하긴 그렇지만 다른 종족이 나오지 않는 것 같다. 단지 새로운 유닛이 많이 보강되었고 시연회에서는 프로토스만 집중적으로 보여준 느낌인데 저그나 테란도 많은 유닛이 사라지고 나올 것이다. 그런데 스타크 오리지널에서 블러드 워로 넘어갔을 때 몇몇 유닛이 추가되어 나온 확장팩과 스타크래프트 2와 크게 다르지 않아 보인다. 뭐 3D란 옷을 입고 온 것은 .. 2007. 5. 19.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이유 당 지지자만을 대상으로 지지 이유를 물었을 때도 '한나라당이 국민을 위한 정치를 잘해서'라는 응답은 24.9%에 불과했고, 69.9%는 '노무현 대통령보다는 잘해주길 기대해서'라며 소극적 지지 입장을 보였다. 기사원문보기 한마디로 한나라가 잘해서보단 노무현이 못해서 때문이군요. 그렇다고 노무현대통령이 특별히 못한것은 없는것 같은데. 양극화? 에이 그건 아니다. 지금 미국도 유럽도 우리보다 더하면 더했지 양극화는 신자유주의 시대에서는 필연적인건데. 전세계가 하나의 경제권으로 통합되어서 잘사는놈은 더 잘살고 못하는놈은 더 못하는건데. 양극화 줄일라면 저기 사회주의국가나 북한쯤 되야 하지 않을까요? 그 공산주의인 중국도 자본주의표방하고서 지금 우리보다 수배는 더한 양극화로 되어 있잖아요. 그나마 우린 복지정책.. 2007. 5. 19.
사탕녀 보지마세요 지금 사탕녀라고 새로은 xx녀 동영상 있는데요. 그거 판도라TV것입니다. 판도라TV 시청시 주의하세요. 이 글 보시면 아시구요 특정동영상 싸이트에서 예비연예인들 밀어주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조선일보 자회사인 키위닷컴에서 키운 도자기녀와 립싱크녀가 있구요 동영상싸이트에서 밀어주는 XX녀 낚이지 마세요. 피씨에 상당한 부담을 줄수 있습니다. 2007. 5. 18.
서세원아들 가수 데뷔한다. 서세원 아들 서동천 소속 '미로밴드', 30일 쇼케이스 내가 알고 있는 서세원 아들은 저렇게 생기지 않았었는데 어렸을때 아내 서정희씨와 함께 가족이 나와서 방송했을때는 입을보고 서셍원씨랑 똑같이 생격구나 느꼈었는데 아 이게 누군가. 완죤 다른 사람같아 보인다. 흠 서세원씨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잘되든 말던 능력좋으면 잘되겠지.. 2007. 5. 18.
내 기억속의 5,18 광주 민주화항쟁.. 이사진을 보니 오늘이 5,18이더군요. 이 한 장에 사진을 보면서 세상 정말 많이 변했구나 느끼게 하네요 어찌 보면 정말 암울한 시기의 희생정신을 기리자는 건데 어린 학생들이 웃고 하는 모습을 보면서 참 좋은세상에 태어난 거야..라고 자그마하게 말하고 싶어 지네요. 나에게 5.18은 무엇일까? 내가 어렸을 때 그러니까 초등학생이었을 거예요. 광주에서 무슨 일이 터졌다고 어른들이 말씀하시더군요. 전 서울에 살고 있었고 외가 쪽 친척들이 전라도분들이라서요. 귀동냥으로 들었습니다. 그때 어린 나에게 광주란 경기도 광주와 전라도 광주도 구분 못하던 시기였죠. 어른들은 수군거리긴 하지만 TV나 신문엔 아무런 소리가 없었죠. 그렇게 그 시절이 지나고 중학교를 가니 맨날 TV 틀면 대학생들 데모만 하고 우리 학교는 .. 2007. 5. 18.
이명박계속된망언 마파도2'는 한물 간 배우들 불러 돈 번 영화? 이명박 3일연속 망언을 하네요. 장애낙태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키더니 오늘은 벤처기업에 가서 마파도2를 놓고 이 전 시장은 "요즘 젊은 배우들이 뜨는데 그 영화는 '한물 살짝 간' 중견배우들을 모아 만든 영화"라며 "돈 적게 들이고 돈 번 영화"라고 평했다. 직접 보시죠 기사원문보기 이사람 이런 마인드로 문화정책 어떻게 꾸려갈까 의심스럽네요. 문화정책도 돈 안되고 비 효율적인 거 다 없애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모든것을 경제논리로 해석하는 모습에서 이 사람 단세포 인가? 라는 생각도 드네요. 입만 열었다 하면 막말이네요. 유머감각이 있는것도 아니고 말은 많고 말마다 논쟁거리고 맨날 사과하고 대통령도 되기전에 사과 들은것만 5번은 넘네요. 서울시 봉헌발언 사과, 아들놈 히딩크랑 사진찍은거 사과, 서울시 교통정.. 2007. 5. 18.
인터넷 코리아가 떨고 있어야 한다. 방금 올블로그에서 아래 기사의 반론을 올려놓으셨는데 거기에 대한 내 생각은 좀 다르다 하나씩 적어보겠다. 제가 쓴글은 파란색으로 쓴 것입니다. 반말로 쓰는 점 이해 바랍니다.. [총치] 인터넷 코리아가 떨고 있다고라고라??? 란 글의 반론입니다. 인터넷 코리아, 너 떨고 있니? 세계 최고의 꿈에 젖어 자만했던 인터넷 강국. 곳곳에 위험징후가 감지되고 있다. 웹 2.0으로 무장한 구글이 한국 진출을 본격화한다면 우리 포털의 몰락은 시간문제라는데… 무엇이, 어떻게, 왜 ‘인터넷 강국 대한민국’을 위협하는가? 라고 시작하는 기사가 업로드되었다. 읽다가 너무나도 어이없음/갑갑함에 글을 쓰지 않을 수 없었다. 다섯 가지 위기 징후 1. 기반기술과 철학 다지지 못해 2. 인터넷 산업 포털 중심 다양성 상실 3. 포.. 2007. 5. 18.
네이버 지식쇼핑에 낚이다(여러분들도 확인하시고 사세요) 친척의 무선랜 구축을 요청을 하여 며칠 전부터 무선공유기와 무선랜을 찜해 놓으게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일정이 촉박하게 되어 네이버 지식쇼핑에서 찜해놓은 상품을 클릭하고 가장 저렴한 업체의 것을 선택을 하고 구매를 했습니다 신청을 하고 한참후에 다시 확인해보니 상품이 다른 것이더군요. SDT정보기술 지오 WLB5254 USB 플러스란 구매를 하려고 했으나 SDT정보기술 지오 WLB5254 USB를 구매를 한 것입니다. 둘 다 같은 회사 거의 같은 모델입니다 아래 것은 외장형 안테나가 없어서 수신율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어 5천 원비 싸더라도 위에 것을 선택한 것이고요. 그런데 SDT정보기술 지오 WLB5254 USB 플러스 카테고리에 SDT정보기술 지오 WLB5254 USB에 달랑 같이 껴들어있었고 당연히 .. 2007. 5. 17.
문화재청장 유홍준은 세종문화회관이란 불고기집 주인인가? 유홍준 이 이름이 나에게 각인된 것은 93년 출간된 베스트셀러이자 이젠 스터디셀러로 된 교양서적인 '나의 문화 유산 답사기'이다 그 책을 읽으면서 요즘은 모르겠지만 전국에 수많은 국내 문화유산 답사하는 카페와 동호회가 많이 생겼을 정도로 그 당시는 엄청난 인기 서적이었다. 나 또한 그 책을 통해 우리 선조들이 만든 문화유산에 대해 다시 보게 되었다. 아 그 책으로 이렇게 아름답고 소중한 것을 우리가 무심하게 바라보고 있었구나 하는 반성의 느낌까지 들게 해 주었다. 그때 문득 느낀 것이 이런 책을 쓰는 살마이 문화재청장이 돼야 하지 않을까 했는데 어느 날 보니 그가 문화재청장이 된다는 기사를 보고 흐뭇해하던 기억도 생각난다. 그런데 요즘 이 사람 행동이 거의 동네 이상 수준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지난 경회.. 2007. 5. 17.
은평, 성동, 동대문, 도봉, 마포, 관악, 송파구민 여러분 은평, 성동, 동대문, 도봉, 마포, 관악, 송파구민 여러분 구청장들 지금 관광다니고 있답니다. 구민들이 낸 세금으로 관광갔다네요. 2007. 5. 17.
남북철도 개통 그리 축하할일은 아니다. 3사가 오늘 하루 종일 난리다. 생중계로 그 시시각각 개통식을 보여주고 줌 카메라로 휴전선을 넘어 비무장지대를 지나 달려오는 구 소련시절 쓰던 북한의 열차가 아지랑이의 의해 화면에 넘실거릴 때 방송사 아나운서들은 감격에 겨운 듯 한 목소리와 열차가 도착했을 때는 손을 흔들어주는 쇼적인 모습에서 너무 나대는 느낌이 들었다 솔직히 이번 남북열차 개통이 된다고 뭐가 달라지는가 어찌 보면 8천억짜리 개통 아닌가. 그동안 별별 이유로 열차 시험운행을 일방적으로 거부한 북한이 우리가 쌀 공급하고 뭐뭐 지원하겠다고 하니까 이제야 다시 개통해주나? 그 개성까지 12킬로 갔다 오는데 8천억이 든다면 너무 큰 손실인듯하다. 오늘 하루 왔다 갔다 오고 또 다른 기약도 없다. 한번 왕복에 8천억이면 이렇게 비싼 통행료가 있는.. 2007.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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