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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너온 소식/해외화제1346

미래의 음악 리듬게임 리듬액션게임 정말 못합니다. 손가락도 짧고 리듬을 잘 탈줄도 모르고 거기에 도트 떨어지는 거에 박자 잘 못 맞춥니다. 이런 이유로 친구들이 리듬액션 게임할 때 옆에서 손가락만 빨았죠 악기 잘 다루는 친구들이 리듬액션도 잘하더군요. 위 영상은 가상의 영상입니다. 앞으로 미래에 나올 리듬액션게임인데요. 증강현실과 합쳐지면 저렇게 만들 수 있겠다 라는 생각도 드네요 저게 정말 실현되면 악기 배우는 사람들 정말 재미있게 배우겠네요 2010. 8. 28.
빽 투 더 퓨처에서 등장한 자동신발 특허가 올라오다 저는 영화 빽 투 더 퓨처 1편보다는 2편을 더 좋아합니다. 스토리면에서는 1편이 낫고 2편은 1편의 패러디물처럼 겹치고 따라하는 장면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2편이 좋은 영화는 2편에서는 2015년을 배경으로 한 여러가지 진귀하고 신기한 미래의 제품들이 나옵니다. 기억남는것는 날으는 스케이드 보드와 물에 젖어도 바로 마르는 옷 그리고 자동신발입니다. 이 자동신발은 나이키 로고가 선명하게 새겨진 가운데 신발을 신으면 자동으로 신발끈과 벨크로가 조여집니다 그러나 현실속에서는 이게 불가능 했습니다. 나이키는 빽 투 더 퓨처의 주인공 마티 맥플라이 이름을 따서 하이퍼덩크 마티 맥플라이 2015를 한정판매로 내놓기도 했습니다 디자인이 영화속 그것과 거의 비슷하네요 다만 자동으로 끈이 좋여지지는 않고 수동으로 해야.. 2010. 8. 27.
캠핑카가 크다는 편견을 버려. 3륜 캠핑카 bufalino 남자 나이 30살이 되면 자동차에 부쩍 관심이 많아 집니다. 좀 이르게 20대에 첫 자동차를 뽑을 수 도 있지만 대부분 30대에 어느정도 돈을 모아놓고 첫 자동차를 구매하죠. 그리고 40대에서 50대가 되면 가족이 생기고 가족과 함께 여행을 가고 싶어 합니다. 이 나이대에는 캠핑카에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됩니다. 지난 오토튜닝쇼에서는 많은 캠핑카가 선 보였는데 정말 관람객들 줄서서 보더군요. 끌고다니는 캠핑카부터, 거대한 캠핑카 실용적인 캠핑카등 다양한 캠핑카가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캠핑카에 대한 좋은 추억은 없습니다. 대학 2학년 봄M.T때 선배라는 사람들이 캠핑카를 몰고와서 거기서 밤새 고스톱을 치더군요. 쩝~~~ 캠핑카는 대부분 거대합니다. 하지만 꼭 거대한것만은 아닙니다. bufalino는 작습.. 2010. 8. 26.
승마기수, 모터싸이클용 등 에어백 슈퍼맨으로 잘 알려진 영화배우 크리스토퍼 리브는 95년 낙마사고로 전신마비가 되었습니다. 그의 사고소식에 전세계가 놀랐죠. 한국은 승마문화가 발달하지 않아서 낙마사고로 유명인이 다쳤다는 소리는 많지 않긴 하지만 사극을 많이 찍는 나라라서 격한 액션장면은 낙마사고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낙마사고나면 크게 다치죠. 특히 크리스토퍼 리브처럼 척추가 손상당하면 전신마비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런 낙마사고를 방지하는 에어백이 나왔습니다. 등에 메고 다면 낙마할때 에어백처럼 가스가 부풀어 올라서 풍선처럼 빵빵해 집니다. 영국의 비영리단체가 만든 이 에어백은 승마뿐 아니라 모터싸이클과 자전거 라이더들에게도 좋은 제품 같네요. 자전거도 고속주행하다 고끄라지면 큰 사고가 납니다. 이외에도 인라인등 X게임같은 위험한 .. 2010. 8. 25.
플레이스테이션 콘트롤러 닮은 커피 테이블 거대한 플레이스테이션 콘트롤러입니다. 그런데 위에 유리판이 있네요. 이 제품은 콘트롤러가 아닌 커피테이블입니다. 왠지 앉을려면 앞에 앉아야 할것 같지 않나요. 콘트롤러 앞에 않아야 어색하지 않는 이 제품은 호주의 산업공학 반의 Mark 라는 학생이 만든 작품입니다 이 작품 제작하는데 20주가 걸렸고 베이어 합판으로 만들었습니다 한 고등학생의 작품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실용적입니다. 이 제품을 대량으로 만들어서 팔아도 게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잘 팔리겠네요. 특히 혼자사는 분들에게 좋을듯 합니다. 한쪽에 앉아서 TV나 노트북 신문 읽어도 되겠네요 출처 http://www.likecool.com/Playstation_Controller_Coffee_Table--Gaming--Gear.html 2010. 8. 24.
사람 놀라게 하는 아이스 건 이 사진만 보면 섬뜩함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은 아랑곳 하지 않고 파티를 즐기고 있네요 흡사 허리우드 영화속 한장면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놀라지 마세요. 이 여자분은 아이스바를 먹고 있는 것 입니다. 이름은 아이스건 Florian Jenett 와 Valentin Beinroth이 2003년도에 총모양의 소세지를 만든적이 있는데 그 후속작 입니다. 아이스건은 이렇게 냉장고에 보관해야 합니다. 아이스건은 콜라, 체리, 감와 착색제로 만든 총모양의 아이스바입니다. 이렇게 아이들도 즐겨 먹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총기를 소유하는것이 합법적인 미국에서 저 아이스건 쪽쪽 빨다가는 경찰이 출동할것 같네요. 이 여자분들은 표정이 `~~~ 아이디어는 참 좋은데 오해하기 딱 좋겠네요. 특히 이걸 잘.. 2010. 8. 23.
밋밋한 벽을 엣지있게 만들어 주는 거대한 벽스티커 한국은 유난히 벽지가 발달한 나라입니다. 그러나 대부분 무난한 벽지들만 사용하는데 그럴 수 밖에 없는게 붉고 파란 노란 벽지를 사용하면 아무래도 눈이 피로 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무난한것을 쓰면 집의 개성이 살지 않죠. 그런 벽에 붙이면 분위기가 살 벽지들 입니다. 아니 벽지 스티커입니다. 이 제품은 벽에 붙일 수 있는 거대한 스티커입니다. 꽉 막힌 벽에 거대한 스티커를 달아서 창문을 바로 낼 수 도 있습니다. 저 거대한 창문은 또 잘게 잘게 잘라서 붙일 수도 있습니다. 절취선이 잘 그려져 있어서 그대로 자르면 됩니다. 이렇게 휴지통도 잘라서 벽에 붙여 넣을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벽이 하얀색이어야 겠는데요. 가격은 57달러입니다. 이외에도 전선위의 참새 같은 벽 스티커도 있고 집에 전봇대를 들여다 놓을.. 2010. 8. 22.
물도둑과 새는 물을 감시하기 위해 무인비행기를 이용하는 이스라엘 전세계적으로 물부족에 대한 심각성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이스라엘 같은 중동지역은 물부족이 심각하죠. 이런 이유로 물도둑이 극성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물도둑을 잡을려면 수량계를 수시로 확인해야 하지만 지금 같이 사람이 일일이 방문해서 수량계를 확인할려면 1달 이상이 걸립니다. 나중에 물도둑이 물을 훔쳤다는 것을 알지만 이미 물은 사라지고 없습니다. 이에 Arad테크놀러지사는 아주 기발한 생각을 하게 됩니다. 세계적으로 무인정찰기를 잘 만드는 이스라엘 기술력을 이용해서 하늘에 무인항공기 드론을 띄웁니다. 이 드론은 도시 위를 날면서 수량계에 설치한 마이크로콘트롤러와 3G를 이용해서 무인항공기 드론에게 수량계의 수치를 보내줍니다. 수량계에 설치한 통신배터리는 20년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무인항공.. 2010. 8. 22.
거미를 닮은 달, 화성탐사 로봇 ATHLETE 인간은 곤충이나 동물, 식물 을 통해서 인간에게 이로운 제품들을 만듭니다. 우리가 자주 쓰는 일명 찍찍이라고 하는 벨크로는 비슷한 식물에게서 아이디어를 얻어서 만들었습니다. 미국의 나사는 달과 화성탐사용 로봇 ATHLETE를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어째 그 외모가 거미와 비슷합니다. 착률선에서 다리가 나와서 거대한 물건을 이동시키는데 약 300kg의 물건을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위 영상의 ATHLETE 는 실제 만들어질 ATHLETE 크기의 2분의 1 크기입니다. 화성과 달과 같은 험한 지형에서 이동할 수 있게 만들었는데 지구 여기저기서 테스트를 받고 있습니다. 화성인이 있다면 저 문어다리 같은 혹은 거미 같은 로봇을 보고 지구인들은 다 문어같이 생겼구나 하는것 아닐까요? 우리가 화성인을 문어같이 생각한.. 2010. 8. 21.
총을 쏘면 꽃이 핀다? (동영상)꽃의 전쟁 FPS게임의 묘미는 손맛이죠. 타격감이야 어느 게임이나 다 있지만 FPS의 손맛을 따라 올 수 없습니다 난사의 손맛보다는 이동하면서 점사하는 손맛이 아주 좋죠. 그러나 FPS게임은 잔혹성 때문에 아이들이 이 FPS게임을 하는것을 어른들이 좋아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래의 동영상을 본다면 달라질것 입니다. 총을 쏘면 꽃이 피어나고 꽃잎이 피처럼 쏟아져 나옵니다. 기발한 아이디어이며 재미있는 동영상입니다 메이킹 영상입니다. 그런데 이 영상을 가만히 보니 저 동양인은 어디서 많이 본듯 합니다. 6월에 소개한 빛의 전쟁의 후속작이군요. 또 어떤 기발한 아이디어로 재미를 줄까요. 기대되는군요. 2010. 8. 19.
아이들에게 작은 집을 선물하세요. 골판지로 만든 마이스페이스 어린아이들은 참 신기해요. 자기만의 방을 꼭 만들어서 놀려고 하더군요. 자기만의 공간을 만들기 위해 블럭을 쌓고 그 안에 자기만 들어갈 수 있게 합니다. 엄마나 아빠가 들어갈려고 하면 자기 허락을 받아야 한다나요? 생각해보면 레고나 큰 블럭이 없던 어린시절 집 근처 공사장에서 인부들이 공사를 마치고 돌아간 후 아이들은 벽돌과 모래를 가지고 놀았습니다. 저도 벽돌을 레고블럭 삼아서 집을 짓고 도미노 게임도 하고 자동차도 만들어서 친구를 뒤에 태우기도 했죠. 지금 생각해보면 위험한 장난이었지만 당시는 뭐 부모님들이 장난감 많이 사주었나요. 아이들은 밥만 먹여주면 알아서 잘 컸어요. 흙과 돌맹이가 장난감이자 운동장이자 친구였는데 지금 아이들은 집에서만 놀아요. 운동장에서 노는 게임도 별로 모르구요. 여하튼 아.. 2010. 8. 16.
혼자 뜨고 내릴 수 있는 엔진이 달려 있는 글라이더 영화 라이언일병 구하기를 보다 보면 글라이더가 땅에 추락해서 처참한 몰골로 있는 모습이 나옵니다.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미드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서도 글라이더가 나오죠. 동력비행기가 끈으로 끌어 올려 높은 상공에서 끈을 풀어 자유 활강을 하는게 글라이더죠. 글라이더는 동력원이 없기 때문에 다른 비행기가 끌어줘야 합니다. 글라이더 타는 사람은 모르겠지만 글라이더 끄는 사람은 정말 짜증나겠어요. 매번 기저귀 갈아주는 모습 같아 보이기도 하구요. 요즘은 글라이더가 레저용으로 사용되는것 같은데 특별히 글라이더가 사용될 곳은 없죠. 점점 사용처가 줄어드는 글라이더 이런 글라이더가 자생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독일의 한 업체가 20kg짜리 엔진이 달린 글라이더를 개발 했습니다 이 글라이더는 혼자 뜨고 내릴 수 있.. 2010.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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