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물건너온 소식/신기한제품1146 책상이 필요없다. 몸에 다는 책상 힙 오피스 하루종일 엉덩이를 의자에 붙이고 있는 내근직은 여러가지로 피곤할수가 있습니다. 하루종일 엉덩이붙이는 것도 일이라면 일일것입니다. 또한 노트북을 쓰는 사무실 풍경이 많아져서 조금만 공간이 있으면 노트북을 펼치고 근무를 할수 있기도 합니다. 그런데 노트북 펼칠 공간도 없거나 너무 바뻐서 이동하면서 노트북이나 필기를 해야 할떄도 있습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힙오피스가 나왔습니다. 좀 남우세스럽네요. 뭐 실용을 중시하는 사람이라면 저정도 넘우세스러움은 넘어갈수도 있을듯 하네요 이 풍경은 아주 좋군요. 따뜻한 햇빛 맞으면서 조용히 노트북을 두들기는 모습 혹 벌서고 있는것일지도 모르겠네요 ㅎ 출처 : Hip Office 2008. 1. 19. 신기한 파이어볼 만들기 파이어볼로 가지고 노는 영상입니다. 아주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데요. 실과 바늘 그리고 면으로 된 천 그리고 라이터 충전용액만 있으면 됩니다. 먼저 면으로된 천을 짤라서 둥그렇게 만들고 그 천이 흐트러지지 않게 바늘과 신로 천을 감쌉니다. 그리고 라이터 충전용액을 천에 골고루 스며들게 합니다. 그리고 불을 붙이면 됩니다. 영상처럼 가지고 놀려면 주의할점이 많은되요. 불꽃의 끝이 손에 닿으면 화상을 입을수 있습니다. 불꽃의 끝은 높은 온도이므로 닿으면 뜨겁습니다. 하지만 불꽃의 시작점인 볼 밑바닥과 옆은 그렇게 뜨겁지 않은듯 하네요. 생각해보면 라이터를 켜보면 파란 라이터 끝쪽은 불이 잘 안붙고 라이터 끝부분의 불이 확실히 뜨겁죠 저도 해보고 싶지만 라이터 충전제가 없네요. 또한 이거 할떄 위험하니 넓은곳에.. 2008. 1. 17. 귀차니즘에 쩌든 사람들을 위한 옷걸이 옷벗는것도 일입니다. ㅎㅎㅎ 옷벗고 옷걸이에 제대로 걸면 좋겠지만 피곤에 지쳐 들어오자마자 휙휙 벗어버리고 아무대나 던집니다. 그런분들을 위해 쉽게 옷을 걸수 있는 옷걸이입니다. Valerio Ciampicacigli 라는 사람이 디자인했는데 다트처럼 뽀족한것마다 점수를 새겨넣으면 게임기능도 됩니다(ㅠ.ㅠ) 출처 Wardrom 2008. 1. 17. 피로 글씨를 쓰는 블러드 펜 혈서라고 하면 썸뜩함이 먼저 떠 오릅니다. 피로 자기의 의사를 표시하는것 만큼 섬뜩하고 강력한것도 없지요. 또한 혈서는 맹세의 한 모습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피를가지고 글을 쓰는 블러드 펜이 있습니다 Bob Partington 라는 사람이 만든 이 블러드 팬입니다 2008. 1. 16. 프랑스에서 만드는 고래모양의 비행선 프랑스의 국립비행연구소(NERA)에서 40명의 승객을 태울고 세계여행을 할수 있는 호텔겸 비행선을 개발중에 있습니다 꼭 고래같죠? 디자이너Jean-Marie Massaud.씨가 디자인을 했는데 어릴때의 상상력을 그대로 실현 시켜 놓은듯 합니다. 하늘을 나는 고래 ㅎㅎ 이 비행선은 항속거리 5천킬로미터에 130 km/h 속도로 비행할 예정입니다 자료출처 : http://www.dezeen.com/2008/01/10/manned-cloud-by-jean-marie-massaud/ 2008. 1. 15. 캐주얼한 사진찍기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필요한 포켓 삼각대 삼각대가 아닙니다. 그러나 삼각대입니다. 사실 삼각대설치하고 셀프타이머로 사진찍기 하는것은 여간 번거로운게 아닙니다. 삼각대 설치해보신분 아시겠지만 그게 좀 수고스러운 일이어야죠. 하지만 위의 제품은 포켓속에 넣고 다니다가 가볍에 설치할수 있습니다. Manfrotto 797 Modo Pocket camera mount 라는 제품인데 간편함은 좋은데 각도가 정해져 있습니다. 90도 아니면 30도 ㅎ 그래도 카메라 세워놓기 마땅치 않으면 이것도 큰 도움이 될듯 합니다. 2008. 1. 12. 시계판이 돌아가는 Lip Mystic 시계 한 5년전에 친구녀석이 회사를 때리치고 나왔습니다. 회사생활에 염증도 느끼고 자기사업을 하고 싶다면서 사업아이템을 조심스럽게 나에게 물어보더군요. 그 당시 매트릭스2인가 3가 개봉했는데 거기서 느브가넷살호를 모덜 니오베가 차고 나온 시계를 보여주더군요. 바로 여기서 영감을 얻어서 새롭고 획기적인 디자인의 시계라고 설명했습니다. 친구들은 모여서 왜 하필 시계사업이냐 요즘 누가 시계찬다고 하면서 말리기도 했구 저 또한 극구 말렸죠. 시계사업은 저물어가는 사업이고 시계는 이제 패션쪽 악세사리라고 극구 말렸죠. 또한 새롭긴한데 혼자 진행하기 무리다라고 극구 말렸습니다. 그런데 친구녀석 결국은 만들어 내더군요. 그래서 제가 별명까지 만들어 주었습니다. 일명 판돌이. 친구녀석이 만든 시계가 바로 아래의 시계와 거의.. 2008. 1. 11. 귀여운 팬더 서류파쇄기 귀여운 서류파쇄기입니다. 커다란 종이는 안됩고 작은 포스트잇같은 메모용지 파쇄하는데 아주 좋습니다. 사무실에서 중요한 메모용지 같은거 파쇄할떄 아주 좋습니다. 또한 연필깍기 기능도 있습니다 그런데 미국에서 이 상품이 히트쳤나 보네요. 이 팬더파쇄기는 다 팔리고 없고 대신에 비슷한 제품들을 팔고 있습니다 이런 코끼리나 하마파쇄기를 팔고 있습니다. 그런데 팬더만 못하네요. 가격은 12달러입니다. 2008. 1. 11. 막대기로 시간을 표시하는 시계 (Matrix M6001) 요즘은 시계가 시간을 보는 기능보단 패션의 기능으로 편입된것 같습니다. 저 조차 안차고 다닙니다. 시계야 핸드폰 시계가 아주 정확하죠. 그래서 신기하고 괴상하고 외계스런 시계들이 많이 나옵니다. 이 Matrix M6001라는 시계는 막대기로 시간과 분을 표시합니다. 각 분은 4개의 픽셀로 알려주고 5분이 되면 막대가 하나 생깁니다. 나머지 기능은 아주 단순합니다. 아래 버튼을 누르면 날짜가 나오고 다른기능은 없습니다. 한마디로 패션 하나를 위한 시계같습니다 가격은 6만9천원입니다 2008. 1. 10. 일본에서 나온 주몽 로봇 일본에서 나온 주몽로봇입니다. Tomy’s i-SOBOT라는 로봇인데 30만원의 고가의 완구로봇입니다 리모콘으로 움직이는 로봇인데 활도 쏠수 있는 능력도 있습니다. 근거리에 있는 물체를 맞추네요. 그것도 안보고요 이 로봇은 보이스모드로 명령도 가능하며 프로그램을 입력하여 특정동작을 반복할수도 있습니다. 보이스모드는 영어만 가능합니다. 로봇의 공통어도 영어인듯하네요 출처 http://www.robots-dreams.com/2008/01/i-sobot-takes-u.html 2008. 1. 7. 열쇠고리 형태의 무한 전자뽁뽁이 작년에 일본에서 발매되어 인기를 끌었던 무한 전자 뽁뽁이가 이젠 열쇠고리 형태로도 선보였습니다. 2007/06/25 - [신기한제품] - 일본에서 전자 뽁뽁이(에어캡) 9월 발매 친구에게 선물용으로 아주 좋을듯 합니다. 심심풀이로 시간을 때울떄는 뽁뽁이 만한것이 없죠. 재미있긴 한데 너무 지루하다구요? 그래서 100개째 뽁뽁이를 터트릴떄는 조금 다른 소리가 나옵니다. 그 100번째 나는 소리도 다 다르므로 중독성까지 가미했군요. 원래 이 뽁뽁이가 중독성인데 거기에 더 중독성을 강화 시켰습니다. 가격은 1만원입니다 출처 : http://www.thinkgeek.com/geektoys/japanfan/982f/?cpg=wnrss 2008. 1. 6. 인간의 파괴본능을 자극하는 중독성게임(도시 파괴자) 사실 이 게임을 소개 시켜드릴까 말까 좀 고민좀 했습니다. 하지만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마시구 그냥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사용하셨으면 합니다. (아이들에겐 권하지 마시구요) 게임 도시 파괴자 게임이 시작되면 저런 킹콩같은 커다란 인간이 나옵니다. 밑에 기어다니는 것은 사람입니다. 자동차도 지나다니고 하늘엔 비행기도 지나다닙니다. 건물과 빌딩도 보입니다. 어떻게 하냐면 그냥 다 부스면 됩니다. 사람이 많이 죽으면 죽을수록 카운터도 마구 올라 갑니다. 방향키와 A(발차기) S(불지르기) 그리고 스페이스바(점프)입니다. 게임모드는 오브젝트모드(미션게임)과 무한모드가 있습니다. 오브젝트 모드는 오른쪽 구석에 미션이 나옵니다 위의 스샷의 미션은 건물 8동을 파괴하라 입니다. 사람들 비명소리가 아주 리얼하네요. 그냥 .. 2008. 1. 4. 이전 1 ··· 73 74 75 76 77 78 79 ··· 9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