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문화의 향기935 A4용지에 생명을 불어넣다 (Peter Callesen작품들) A4용지로 우린 무엇을 할수 있을까요? 서류복사나 자료제출용으로 쓰는 우리와 너무 밀접한 A4용지 이 밋밋한 종이에 생명을 불어 넣는 작가가 있습니다 Peter Callesen이라는 작가는 A4용지를 이용해 여러가지 작품들을 만들어내기로 유명한데요. 그의 홈페이지에 가면 다양한 다른 작품들도 만날수 있습니다. 출처 http://www.petercallesen.com/ 2007. 8. 9. 맥주캔으로 만든 작품들 맥주캔으로 만든 작품들입니다. 대단하네요 2007. 8. 9. 탐사 저널리즘의 보고서 (서평 세상을 깊게 보는 눈) 세상을 깊게 보는 눈 아무나 기자한다는 소리가 많은 요즈음이다. 확인안된 자료를 신문기사화하고 오타와 오보도 속출하기도 하고 기사거리 없으면 아무 이슈나 논란거리를 만들어 놓는 시대 기자가 넘쳐나는 시대이기도 하고 1인 미디어인 블로그스피어가 기존 언론의 대안이 될것이라는 황금빛 전망도 나오고 있다. 그리고 블로거들은 기자들의 권위스런 모습을 자신의 블로그에 성토하기 바쁘다. 맞다 기자중에는 기자같지 않은 기자도 많다 그게 현실이다. 하지만 이책을 쓴 탐사저널리즘의 기자들에게는 그런말이 통하지 않는다. 이 책에 나오는 기자들은 현직기자들이고 탐사 저널리즘의 대가들이며 그 깊이있는 기사로 인해 다들 언론상을 받은 기자들이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황우석박사 사건을 다룬 PD수첩의 책임PD의 글도 볼수 있.. 2007. 8. 4. 대한민국을 포기한 어느 미국인의 넋두리(서평 대한민국사용후기) 저자 스콧 버거슨은 실랄한 한국비판으로 유명한 10년째 한국에서 살고 있는 미국인이다. 전작 발칙한 한국학을 재미있게 읽었던 터라 그의 신작을 고르는데 주저함은 없었다. 평소에 미녀들의 수다를 좋아하고 한국이란 우물속에 개구리같이 살고 있는 나를 발견해보고자 한국에 대한 객관적인 시선을 찾던중에 만난 사람이 스콧버거슨이란 작가이다. 서점에 가보면 외국인들이 쓴 몇몇 한국서적이 있지만 정작 그런 책들을 읽어보면 한국찬양서적 이여서 실망감이 많이 들었던게 사실이다. 뭐 한국을 실랄하게 비판하는 책을 누가 사서 읽겠는가 하는 생각을 출판사들이 해서 그런책들이 잘 안나오는것도 있겠지만 한국인들이 이런 한국비판에 익숙해 있지 않은것도 사실일것이다. 아직도 미수다에서 미녀들이 한국비판을 하면 욕을 하는 네티즌들이 .. 2007. 7. 31. 무한 네이버교를 믿어라(서평 이것이 네이버다) 평소에 한국에서 온라인 포탈경쟁들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었구 작년겨울에 구글의 성공스토리 를 담은 존 바텔의 검색으로 세상을 바꾼 구글 스토리를 재미있게 읽었던 지라 이 책을 고르게 되었다. 과연 천하의 구글이 한국에서 왜 기를 못피고 있는지 도 궁금하고 잘 알려지지 않은 네이버를 움직이는 사람들에 대한 얘기에 굶주리고 알고 있는 내용도 체계적으로 듣고자 서점에서 골랐다. 저자도 나와 같은 구글스토리를 읽고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하니 출발점은 같아보인다. 저자 윤선영은 스포츠서울의 여기자로 IT쪽 담당을 하는 기자이다. 책은 NHN을 설립하기까지의 이야기와 성공스토리 그리고 현재의 네이버가 안고 있는 문제점 그리고 미래의 NHN를 그리고 있구 NHN의 창립자인 이해진사장과 그 주변의 인물들에 대해 묘사.. 2007. 7. 26. 천상의 목소리 카렌 카펜터스 언제였던가. 이 가수의 목소리를 듣고 바로 생각났던것이 클리세지만 은쟁반에 옥구슬이 굴러가는 목소리가 저런것이 아닐까 생각했다. 뭐 은쟁반에 옥구슬 굴러가는 소리 들어본적은 없지만 이런 나의 생각에 반론은 없을것 같다. 내가 아는 사람들에게 그런 카펜터스의 목소리는 모두 나의 의견에 공감을 했다. 이 카펜터스는 자매 듀오다. 정확하게 말하면 오빠인 리처드 카펜터가 프로듀싱을하고 동생인 카렌 카펜터스가 노래를 불렀다. 정말 주옥같은 노래들 하지만 카펜터스는 거식증에 걸려 32살의 나이인 1983년에 사망합니다.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죠. 그녀가 죽고난후 난 그녀의 목소리를 인지하게 되었으니까요. 왜 이런 아티스트들은 절명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뭐 폴메카트니는 아직도 생생하고 앨범까지 내지만요 그녀의 목소리를 .. 2007. 7. 22. 버려진 쇼핑카틀를 이용한 쇼핑카트 아트 Birdfair 2006 England 애 나온 작품입니다. 쇼핑카트도 예술 작품이 될수 있네요. 못쓰는 쇼핑카트를 수거해서 만들었습니다 출처 : http://forums.canadiancontent.net/off-topic/48721-trolley-good-show-metallic-art.html 2007. 7. 20. 디카로 찍고 삭제할 사진 있으면 저에게 주세요!!! 사진을 찍거나 촬영을 나갔다가 오면 항상 반정도는 delete해서 지워버리는 경우가 많다. 특히 야간사진은 흔들리거나 촛점이 안맞은 사진들은 여지없이 삭제가 된다 낮에 찍은 사진이라도 줌으로 많이 땡긴 사진은 조금만 흔들려도 바로 사진에 나타난다 찍었을때 괜찮은거 같은데 막상 컴퓨터 모니터로 보면 흔들려서 못쓰게 된 사진들 이런 사진들을 모아놓은 싸이트가 있어 화제다 http://www.deletedimages.com 라는 곳으로 싸이트 제목에 정크아트를 표방하는 싸이트인듯하다 이곳을 운영하는 주인장은 여러나라 사람들에게 요청하고 있다. 삭제할 사진들이 있으면 자기에게 보내달라구 style="clear: both;"> Please mention: The title of your work (Optional.. 2007. 7. 19. 더위에 녹아내리는듯한 건물이 프랑스에서 화재 마치 더운 여름에 녹아내리는듯한 아이스크림을 닮은 건물이 있어 화제입니다. 프랑스의 Georges V Ave에 있습니다. 포토샵이라고 하실분들이 있지만 포토샵은 아닙니다. 실제로 존재하지만 정확하게 말하자면 건물은 아닙니다. 건물전체를 천같은걸로 둘러쌓아서 일일이 그린것입니다. 이것은 미술장르중에 하나입니다. 트롱프뢰유 (trompe-l'oeil)라는 극사실주의 작품중에 하나이죠 작품명은 trick the eye입니다. 2007. 7. 18. 안녕하세요 김주하입니다.(서평) 앵커와 아나운서의 차이가 뭘까? 아나운서는 주어진 원고만 그대로 방송하는 한마디로 남이 써준 원고 입으로 전달하는것이 아나운서 이고 앵커는 기사의 내용을 종합정리하여 방송멘트를 스스로 만들어내는 생산자의 개념까지 들어간다. 스스로 멘트를 작성하는 능력이 있냐 없냐가 바로 아침뉴스나 9시뉴스를 진행하는 사람이 되느냐 못되는냐에 있을수 있겠다. 김주하앵커 이 사람을 처음본것은 97년이었던걸로 기억한다. 의례 여자아나운서들이 그렇듯이 새벽라디오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모습을 보았구 여자다운 목소리라고 할수 없는 굵은 목소리에 묘한 매력을 느끼던차 사진을 봤을때~~ 와 미인이시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그 외모때문인지 아침뉴스앵커를 맞더니 어느새 여자아나운서들의 꽃인 MBC뉴스데스크를 맡았다. 하지만 앵커가 되던해.. 2007. 7. 17. 컴퓨터로 그리는 예술 CG아트 파이널 판타지가 많이보이네요. 정말 일러스트들 대단하네요 2007. 7. 16. EBS토론카페 방송내용전문을 다 읽고서 방금 EBS토론카페 방송내용전문이 올라왔습니다. 전문보기 클릭하시구 전문보기버튼 누르시면 나옵니다 상당히 긴 내용 다 읽었습니다. 먼저 토론카페 주제는 군가산점 제도에 대한 내용이 아닙니다. 이점 오해 많이 하실것 같네요 토론의 주제는 알파걸, 남성을 넘어서는 여성인가? 입니다 알파걸이란 쉽게 말해서 슈퍼우먼 남성을 뛰어 넘고 활발하게 사회활동을 하는 여성들을 일겉는 신조어인데요. 이 알파걸에 대한 토론입니다. 토론 초반부터 4명의 패널은 사회자를 공격합니다. 왜 알파걸이란 신조어를 만들어 남녀 대립구도를 만드는지.. 그리고 남녀의 차이를 얘기하죠. 전원책변호사가 남녀 생물학적 차이를 설명하고 여자가 공부를 더 잘하고 중고등학교 대학때 까지도 우등상은 대부분 여자들이 탄다는것을 설명하죠. 뭐 암기력이나 .. 2007. 7. 13. 이전 1 ··· 73 74 75 76 77 7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