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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63

가성비와 장시간 사용이 매력적인 노벨뷰 F1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한적한 공원이나 잔디 밭에서 돗자리를 깔고 식구들이나 친구들과 과일을 깎아 먹거나 밤에는 캔맥주 한 잔 하면서 한강을 바라보는 그 풍경은 한 폭의 그림입니다. 여기에 잔잔하게 흐르는 음악이 함께 한 다면 더더욱 좋겠죠. 그래서 스마트폰 스피커로 음악을 틀어 놓는 분들이 있긴 하지만 요즘은 모바일 스피커가 많이 나오면서 조막만한 스마트폰 스피커를 대신해서 공원에서 음악을 즐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야외 활동을 많이 하는 분들이나 집에서 스마트폰 음악앱을 재생한 후 스피커로 듣고 싶은 분들에게 좋은 휴대용 블루투스 키보드가 노벨뷰 F1입니다. 노벨뷰 F1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노벨뷰는 정말 다양한 중저가 음향기기를 선보이는 회사입니다. 휴대용 라디오, 스피커, 이어폰 등을 주로 생산합니다. 노벨뷰 제품의 가장.. 2014. 9. 18.
카메라와 사진 장비로 만든 카메라 총 만들기 놀이 shot은 총을 쏘다도 shot이지만 사진을 찍다도 shot입니다. 왜 같은 동사를 쓰는지는 잘 모르습니다. 다만, 총과 카메라는 그 행동이 참으로 비슷합니다. 카메라 파지법은 총 파지법과 거의 동일합니다. 따라서 총 쏘는 포즈와 카메라 포즈가 상당히 유사하죠. 하지만 짜증 날 때도 있습니다. 앞에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을 만났는데 카메라를 들어 올리면 총을 쏘는 줄 알고 동물이 도망을 가거나 경계를 합니다. 특히 새들이 경악을 하며 도망갑니다. 쩝~~ 총과 카메라가 여러모로 참 많이 비슷하죠. 과천 현대미술관 셔틀버스 타는 곳 앞에는 카메라 박물관이 있는데 이 카메라 박물관에서 총 모양의 카메라를 봤습니다. 2차 대전 때 미군과 독일군 그리고 영국군이 쓰던 총 모양의 카메라가 있었는데 이 카메라는 정찰.. 2014. 9. 18.
렉스턴W와 함께 한 백두대간 속리산 주변의 가볼 만한 명소 백두대간은 백두산에서 남으로 흐르는 큰 산맥을 말합니다. 이 백두대간에는 설악산, 오대산, 소백산, 속리산, 지리산까지 이어집니다. 지난주에 지리산을 다녀왔고 이번 주에는 남한의 한가운데 있는 속리산에 다녀왔습니다. 지난주에 이어서 쌍용자동차의 후원으로 SUV 차량인 렉스턴W를 타고 한국 8경 중 하나인 속리산과 속리산 자락의 주요 명소를 다녀왔습니다. 속리산은 서울에서 약 2, 3시간 거리에 있어서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속리산 법주사 뒤에 있는 천왕봉이나 문장대, 비로봉, 입석대 같은 기암고봉에 올라서 절경을 감상하시려면 1박을 할 것을 권해 드립니다. 렉스턴W는 경유를 가득 채우면 약 10~11만원 정도가 나옵니다. 기름을 가득 채우면 서울에서 지리산 여행을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2014. 9. 18.
카메라의 얼굴 인식 기능을 이용해서 얼굴 모습의 구름을 전시한 Cloud Face 디지털 카메라는 많은 유용한 기능이 있습니다. 특히 컴팩트 카메라는 다양한 기능을 가장 먼저 선보이고 이 기능이 DSLR에 접목이 됩니다. 예전 DSLR에는 얼굴 인식 기능이 없었는데 최근에는 대부분의 DSLR 카메라가 얼굴 인식 기능이 있습니다.얼굴 인식 기능은 단체 사진이나 인물 사진을 찍을 때 얼굴을 인식하고 얼굴에 초점을 맞춰줍니다. 하지만 이 얼굴 인식 기능이 아주 정확한 것은 아닙니다. 가끔 사람 얼굴이 아닌데 풍경 속에서 사람 얼굴과 비슷한 것에도 초점을 맞추더군요.아마도 얼굴 모습의 음영을 가진 피사체에 초점을 맞추는 듯 하네요. 얼굴 인식 기능을 탑재한 카메라로 구름 속에서 얼굴을 찾은 사진을 모으는 이색 사진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http://ssbkyh.com/works/cloud_f.. 2014. 9. 18.
디지털 카메라를 개조해서 코니카 필름 카메라의 외모로 다시 태어나다 디지털 카메라는 외모가 다 비슷비슷합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후지필름의 레인지 파인더 카메라 외모를 가진 X시리즈도 나오고 올림푸스 같은 경우 SLR의 외모를 가진 OM-D EM-1이라는 제품도 나오고 있습니다.디지털 카메라 디자인이 점점 복고풍인 필름 카메라 모습으로 돌아가는 듯 한데 이는 필름 카메라 세대에게는 향수는 젊은 층에게는 남들과 다른 외모를 가진 디지털 카메라의 신선함을 제공합니다.그러나 복고풍 디자인을 제공하는 회사는 생각보다 많지는 않습니다. 삼성전자는 언제 나올지 모르겠지만 현재까지 나온 제품 중에 필름 카메라 외모를 가진 제품이 없습니다. 소니도 마찬가지고요. 물리학도인 Ollie Baker는 소니의 미러리스 제품인 소니 NEX-5의 심장인 이미지센서와 회로 기판을 뜯어낸 후 레인지 .. 2014. 9. 18.
합법 영화 N스크린 서비스 엔탈로 본 비포 미드나잇, 스틸 라이프 비긴 어게인의 흥행 돌풍에 많은 언론들과 사람들과 제가 놀라고 있습니다. 음악 다큐 같은 이 영화가 왜 이런 흥행을 거두는지 여기저기서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입소문이 워낙 좋은 영화라서 확대 개봉을 하고 있습니다. 8월 13일에 개봉한 이 영화가 1달이지난 지금까지도 상영을 하면서 180만 명의 흥행 기록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물론, 헐리우드 블럭버스터나 한국의 추석 맞춤형 영화의 흥행 기록을 넘는 기록은 아니지만 저예산 영화가 이런 큰 인기를 끄는 것은 정말 오랜만입니다. 이런 저예산 영화나 독립영화 또는 예술 영화나 대중적 인기가 없는 영화는 개봉관이 많지 않습니다. 이런 영화들을 보기 위해서는 지하철을 타고 가야 합니다. 집 앞에 대형 복합 상영관이 있긴 하지만 저예산 영화, 또는 독립영화나 예술.. 2014. 9. 18.
세계 아이들의 잠자리를 사진으로 담은 WHERE CHILDREN SLEEP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있냐면서 군도의 산적패 두목은 세상의 불합리함을 비판 했습니다. 조선 시대는 그런 사회였습니다. 왕후장상의 씨가 있던 시대였죠. 양반 집 아들로 태어나면 양반이고 노비의 아들로 태어나면 노비가 되었습니다. 당시 노비는 소보다 싼 가격에 거래가 되었다고 하니 인간이 동물보다 더 싼 취급을 당하던 시대였습니다.그런 계급 사회는 조선뿐 아니라 계급 사회가 많았던 당시의 인류의 보편적 시스템이었습니다. 그러나 민주 공화국 시대가 되면서 가난한 집 아들이 열심히 공부해서 사법고시 패스를 하면 사회 지도층이 되는 등 신분 상승의 기회가 열리게 됩니다. 이때부터 인류는 큰 진화와 발전을 하게 됩니다하지만, 21세기 대한민국은 다시 계급 사회로 돌아가는 듯 합니다. 개천에서 용나던 그 신분 상승이.. 2014. 9. 17.
국내 최대 사찰 구인사에서 본 다람쥐 소백산 자락에는 여러 사찰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두 사찰이 부석사와 구인사입니다. 부석사야 신경숙의 소설 부석사도 있고 교과서에서 많이 접했던 고찰이라서 잘 알고 있었지만 구인사는 거의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제가 불교 신자도 아니고 교과서에도 소개 되지 않은 곳이라서 큰 관심이 없었는데 국내 최대의 사찰이라고 하네요. 최근에 많은 사찰과 산을 여행 다니고 있는데 구인사는 지금까지 가본 사찰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웅장 했습니다. 그리고 구인사 앞에서 알았습니다. 구인사가 국내 최대 규모의 사찰이고 구인사에 기거하는 사람들이 수천 명이 넘는다고 하네요 구인사는 천년 고찰은 아닙니다. 1940년대에 세워진 사찰 치고는 최근에 세워진 사찰입니다, 그래서 문화재 같은 것은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최신 사찰 답.. 2014. 9. 17.
니콘 풀프레임 바디 중 최초로 틸트 식 액정을 사용한 D750 출시 니콘은 제가 쓰는 크롭 바디인 DX 계열의 DSLR과 풀 프레임 바디인 FX 계열로 나뉩니다. 프로들이나 준 프로의 아마츄어분들이 플 프레임 바디의 제품을 애용하고 가볍게 들고 다니면서 일상을 찍는 아마츄어 분들은 DX계열을 많이 사용합니다. 물론, 절대적인 기준은 없고 쓰고 싶은 것 쓰면 됩니다. 저도 최종 종착치는 풀 프레임 이미지 센서가 들어가 있는 FX계열 제품을 구매 하겠지만 무게가 상당히 무거워서 쓰기가 좀 꺼려집니다. 그래도 표현력이나 기능성을 보면 풀 프레임 바디가 끌리긴 합니다.니콘은 지난 9월 12일 새로운 FX 포멧의 카메라를 선보였습니다. 니콘 FX 최초로 틸팅 액정을 사용한 D750 35mm 풀 프레임 센서를 채용한 니콘 FX 포멧의 새로운 모델인 D750은 D810과 D610의 .. 2014. 9. 14.
유쾌한 칼라파워를 보여주는 서울문화역 최정화 총천연색 전시회 구 서울역은 서울시청과 달리 파괴하지 않았습니다. 한국은 일제가 만든 것이라면 무조건 부셔 버려야 직성이 풀리는지 거의 다 부셨습니다. 그러나 전 일제 시대에 만든 건물이라고 해도 그 아픈 역사를 기억하기 위해서라도 근대 문화 유산을 보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같은 시선으로 산다면 전 세계의 그 많은 문화 유산들 중 많은 부분은 파괴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 일제를 싫어하면서 친일파 재산 환수법에 전원 반대를 한 새누리당에 담뿍 사랑을 주는 나라? 이걸 어떻게 해석하고 받아들여야 할까요? 그나마 다행스럽게도 구 서울역은 파괴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이 구 서울역도 파괴하자는 목소리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문화재적인 가치도 크고 오르세 미술관처럼 미술관으로 바꾸자는 소리가 있었고 그렇게 되었습니다... 2014. 9. 14.
리코 이미징이 만든 방수 액션 카메라 WG-M1 카메라 시장이 극심한 레드 오션이 되면서 카메라 제조회사들은 새로운 카테고리에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새롭게 부각 되고 있는 카테고리가 방수 액션 카메라입니다. 이미 올림푸스나 소니 그리고 이 액션 카메라의 최강자인 고프로가 있긴 하지만 점점 레져 인구가 늘어가고 다양한 앵글과 화려한 앵글을 좋아하는 요즘 사람들의 트렌드에 맞게 방수 액션 카메라들이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리코 이미징이 만든 방수 액션 카메라 WG-M1 리코 이미징은 방수 및 충격에 강한 디지털 카메라 WG시리즈의 새로운 모델인 초광각 렌즈를 탑재한 액션 카메라 RICOH WG-M1을 10월 중순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 카메라의 외모를 보면 마치 탱크 같은 느낌이 들 정도인데 그 만큼 튼튼한 외형을 지녔습니다방수 하우징 없이 수심 10.. 2014. 9. 13.
금천예술공장 2014년 다빈치 크리에이티브 : 미디어 아트의 비언어적 해석 예술의 뿌리는 기술입니다. 기술이 선행되고 그 기술을 이용해서 예술이 나옵니다. 예를 들어 피아노라는 기술체가 나오지 않았다면 음악을 연주 할 수 없습니다. 뭐 바이올린, 하프, 기타가 기술이냐고 따질 분들도 있지만 그게 처음 등장 했을 때는 기술체였습니다. 지금이야 그냥 악기라고 불리지만 초기에는 기술이었습니다.기술이 나오면 그걸 가장 먼저 활용하는 곳은 예술입니다. 왜냐하면 어떤 신기술이 나오면 그 기술이 일상까지 전달 되려면 가격이나 일상에 도움이 되는 긴 과정이 있기 때문에 바로 우리 일상에 접목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예술은 기술이 나오면 그 기술을 이용해서 자신의 영감과 표현을 합니다.특히, 미디어 아트 같이 최신 기술이나 다양한 매체를 이용한 예술 분야는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2014.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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