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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66

벽에 있는 전기콘센트에 USB 충전포트를 넣은 Power2U 제가 방전포비아가 있나 봅니다. 스마트폰이나 아이패드등 스마트기기들의 배터리 표시가 30%이하로 떨어지면 안절부절 못합니다. 그럴때면 어디 충전이라도 해야 하는데 충전기를 항상 가지고 다니지도 않습니다. 대신 USB데이터 케이블을 PC나 노트북에 연결해서 충전을 합니다. 그런데 벽면에 있는 콘센트에 USB충전단자가 있으면 어떨까요? Power2U 는 USB단자가 들어가 있는 전기 콘서트입니다. 5볼트 X 2000mA의 출력으로 단박에 아이패드를 충전합니다. 설치는 기존의 전기콘센트를 뜯어내고 이 Power2U를 설치해야 하기 때문에 전기 기술자에게 의뢰해야 합니다. 하지만 전 이 정도의 공사는 직접 합니다. 집안의 전기를 내리고 전선 꽂아 놓고 나사질 하면 되니까요. 두개의 전기선이 있는데 저렇게 하나씩.. 2012. 6. 6.
바싼 튀긴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사진작가 Henry Hargreaves의 작품들 바싹 튀긴 아이팟, 아이패드, 아이폰 어떤게 가장 먹고 싶나요. 전 질보다 양인 아이패드 주문해서 썰어보고 싶네요. 이제 애플 3총사는 하나의 가전제품이나 IT기기를 넘어 우리 일상의 이미지가 되었습니다. 사진작가 Henry Hargreaves는 이런 애플 제품을 바싹 튀겼네요. 아주 흥미로운 사진놀이입니다. 이 바싹 튀긴 IT제품 씨리즈는 사진작가 Henry Hargreaves와 푸드 스타일리스트인 caitlin levin와 함께 협업해서 만든 작품들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주 먹음직 스럽게 구워졌네요. 이 작가의 홈페이지 http://henryhargreaves.com/ 에 가면 음식을 소재로한 작품들이 꽤 있습니다. 음식만큼 세계 공통적인 욕망도 없죠 홈페이지에 가면 재미있는 작품들이 꽤 많습니다. 2012. 6. 6.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원격으로 전원 콘센트를 켰다 껐다 할 수 있는 Elphi 스마트폰이 좋은 점은 다양한 일을 할 수 있는 다기능성에 있습니다. 전화기능으로만 치면 폴더폰이나 슬라이드폰이 더 낫죠. 하지만 스마트폰은 통화하는 시간만 좀 불편하지 통화를 하지 않는 시간에는 아주 편리한게 스마트폰입니다. 이 스마트폰으로 전원을 키고 끌 수 있다면 얼마나 편리할까요? 킥스타터에 전원을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원격으로 키고 끌 수 있는 Elphi가 킥 스타터에 올라왔습니다. 사용방법은 간단합니다. 위와 같이 콘센트에 Elphi를 꽂으면 됩니다. 그럼 바로 전원이 켜집니다. Elphi어플을 다운로드를 하고 암호를 입력합니다. 암호를 입력하면 서로 링크가 걸리게 됩니다. 그리고 집안에 있는 가전제품을 끄고 킬 수 있으며 예약도 가능합니다. 고데기로 머리르 굽다가 전화가 와서 급하게 나갈 경우가.. 2012. 6. 6.
루이비통 보다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 가방이 더 명품에 가깝다 명품이라는 단어를 많이 듣기 시작한게 아마 90년대 중반으로 기억됩니다. 삼성전자는 TV이름에 명품을 붙이기 시작했고 명품이라는 단어는 우리 일상에 파고 듭니다. 당시만 해도 싸고 질 좋은 제품을 선호하는 경제성과 실용성이 가장 우선시 되던 시대였는데 90년대 들어서 오렌지족이니 뭐니 하면서 한국에서 자본이 쌓이고 넘치다 보니 사람들이 실용적인 소비를 넘어서 과시성향의 소비를 하기 시작 합니다. 이런 과시성향의 소비는 현재 까지 이어지고 있는데 이렇게 실용적이지 못한 과시성향의 소비형태를 베블런 효과라고 합니다. 이 베블런 효과는 제품 가격이 비싸면 소비가 줄어야 함이 상식인데 오히려 소비가 더 느는 형태로 주로 명품가방이나 핸드백 명품 의류를 구매하는 층의 행태가 이런 배블런 효과를 잘 설명해 주고 있.. 2012. 6. 6.
구글스트리트뷰를 내가 직접? 구글스트리트뷰 DIY킷 예전에는 어딜 찾아갈려면 물어 물어서 갈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정확한 위치를 확인할 수 있고 거기에 다음뷰나 구글 스트리트뷰 같은 거리 스캔 지도 서비스도 있기에 길 찾기는 정말 편해졌습니다. 특히 구글 스트리트뷰 같은 경우는 그 지역을 미리 살펴볼 수 있기에 특정한 곳을 찾아갈 때 아주 유용합니다. 그러나 이런 구글 스트리트뷰는 모든 거리를 스캔하고 다니는 것은 아닙니다. 유럽 같은 경우 오래된 도시들이 많기 때문에 골목이 많고 골목이 넓지 않습니다. 마차만 겨우 지나다니는 골목이 비일비재하죠. 때문에 유럽용 구글스트리트뷰 자동차로 토요타의 iQ라는 작은 자동차를 이용해서 거리 스캔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골목도 문제없죠. 한국에서도 구글 스트리트뷰 서비스가 시작되었지만 촘촘하.. 2012. 6. 6.
코닝 고릴라 액정을 뛰어 넘는 슬림 플렉서블 코닝 Willow Glass 개발 삼성 갤럭시S3와 아이폰4S의 충격테스트 영상이 오늘 화제였습니다. 전 이 영상 보면서 이런 허술한 테스트가 무슨 신빙성이 있으며 일반화 시킬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낙하조건도 동일하지 않고 그냥 대충 테스트 한 모습입니다. 제대로 할려면 자동차 테스트처럼 측면충격, 후면 전면 충격등 다양하게 해야죠. 그냥 동일한 높이에서 떨어트리는 모습은 허술하기 짝이 없는 테스트입니다. 전면 유리라는게 어디에 충격을 강하게 받느냐에 따라서 비스켓 처럼 쫙 깨질수도 있고 멀쩡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두 회사 제품, 아니 대부분의 제품은 고릴라 액정이라는 액정을 쓰는데요. 액정을 같은 회사꺼 쓰면 액정 내구성은 비슷한거 아닐까요? 고릴라 액정으로 유명한 코닝에서 새로 나온 구부러지는 초박막 코닝.. 2012.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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