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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24

현대자동차의 못됨을 위해서라도 도요타 캠리의 선전을 기대한다 외국사람들이 한국에 와서 놀라는것중 하나가 한국사람들은 팝송을 듣지 않는다는 것 입니다. 길거리에서 나오는 노래 대부분이 첨 들어보는 KPOP이기 때문이죠. 또 하나 놀라는것은 거리에 굴러다니는 차량 대부분이 한국차량이고 그 대부분이 현대로고가 새겨진 현대차라는 것 입니다. 한국시장은 외국기업들이 두손을 들고 나가는 폐쇄적이고 소비자취향이 까다로운 나라입니다. 해외에서 베스트셀러였다고 한국에서 잘 팔리라는 법이 없습니다. 월마트도 까르푸도 해외에서는 난다 긴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두손들고 나가버렸죠. 휴대폰시장은 또 어떻습니까? 한국의 엘지 삼성이 독주하고 있어서 세계판매량 1위인 노키아도 두손들고 나가 버렸습니다. 최근에 다시 들어온다는 소리가 있더군요. 이와 비슷한 나라가 한나라 더 있습니다. 바로 일.. 2009. 11. 4.
매출 130조 영업이익 10조인 삼성공화국뒤의 슬픈풍경들 매출 130조 영업이익 10조 말만 들어도 경악스러울 정도의 규모의 미학이죠. 이게 올해 삼성이 벌어들인 돈의 크기입니다. 작년에 불어닥친 세계신용경색에서도 삼성은 승승장구하면서 반도체, TV,핸드폰등에서 경악스러울 정도의 큰 흑자를 봤습니다. 삼성주가는 100만원까지 간다는 소리가 있을정도로 한국유가증권가에서 가장 큰손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삼성은 위기를 기회로 삼고 반도체 경쟁업체가 무너지는 호재와 함께 LCD TV에서 대규모 흑자를 보이게 됩니다. 거기에 꾸준하게 잘 팔리는 핸드폰도 여전히 잘 팔리구요. 이번 3분기 매출액및 영업이익은 예상을 뛰어넘는 사상 최대의 4조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 정도면 자랑스러운 삼성전자라고 할수 있겠죠. 하지만 이 삼성전자의 깜짝실적 놀라운 실적과 이익뒤에는 수많은 하.. 2009. 10. 7.
서울모터쇼에서 본 현대의 블루윌과 컨셉트카 익소닉 기아의 봉고 현대는 스타렉스 승합차 시장에서 절대적 강자였던 기아를 재치고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현대, 현대는 승용차 승합차등 한국자동차시장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 스타렉스를 볼때마다 느끼는것은 갈수록 진화한다는 느낌입니다. 스타렉스의 밴인데요, 연에인들이 타고 다니는 스타크래프트의 느낌도 나더군요. 서울모터쇼에서 인기 많았습니다. 최고 인기를 받은 모터걸중 한분이 있더군요. 엉청난 카메라인파에 사진찍기도 힘들더군요. 그나마 온통 모터걸에 쏠린 앵글을 재치고 전체 풀샷을 담았습니다. 현대는 이번에 두개의 컨셉트카를 선보였습니다. 하나는 블루윌이고 하나는 ix-onic(익소닉)입니다. 현대이 첫 하이브리드카 블루윌입니다. 이 블루윌은 컨셉트 카라고 하기는 좀 그렇고 올 연말에 출시 .. 2009. 4. 7.
모터쇼중 가장 흥미로웠던 현대부스의 미래자동차 서울 모터쇼에서 가장 화려한 부스를 차린곳은 삼성자동차였지만 가장 볼거리를 많이 제공한곳은 국내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 현대자동차였습니다. 현대자동차가 언젠가 부터 디자인이 세련미가 철철 흐르던데요. 그 이유는 디자인에 대한 투자를 적극적으로 한 까닭도 있습니다. 해외 여러곳에 현대자동차 디자인센터를 만들어 그곳에서 국산차 같지 않은 특이한 디자인의 차를 만들어 냅니다. 현대자동차 부스 안에 가면 대학생들이 만든 미래디자인 자동차 모형들이 있더군요. 미래 자동차라기 보다는 미래의 운송수단, 탈것, 날것들이 보이더군요. 마치 공상과학영화에서나 나올듯한 디자인들입니다. 다만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디자인이라는 느낌도 살짝 들었지만 대체적으로 아이디어와 디자인감각이 좋군요. 간혹 미래 디자인이 아닌 다른 디자인을.. 2009. 4. 5.
현대의 첫 하이브리드카 블루 윌 곧 시판되나? 뉴욕에서 발견(?)된 현대의 컨셉트카인가 봅니다. 위장막도 없이 서 있네요. 이 차량 테스트카는 아닌듯 합니다. 곧 시판이 된다면 철저하게 위장막 치고 다녔겠죠. 그런데 이 차량을 보다 보니 2007년 모터쇼에 나온 현대 컨셉트카 Qarmaq 같더군요. 이게 2007년도에 전세계 모터쇼에서 선보인 현대의 컨셉트카 카르마큐입니다. 뉴욕에서 찍었다는 사진과 비슷하지 않나요 이 카르마큐는 현대 유럽디자인 연구소에서 디자인했습니다. 차체 재질은 GE 플라스틱을 사용했는데 PT병 만드는 소재와 똑같다고 하네요. 그리고 내일부터 열리는 서울모터쇼에서 현대가 선보일 현대의 첫 하이브리드카인 블루 윌과도 상당히 비슷합니다. 이번 서울 모터쇼에서 선보인다고 하는데 2007년의 카르마큐가 컨셉트카라면 이 블루윌은 실제로 .. 2009. 4. 1.
산소를 생산하는 현대의 미래의 광합성 자동차 미래의 자동차는 어떤 모습일까요? 제5원소처럼 하늘을 날아다니는 자동차가 대세일까요? 아니면 스타워즈에서 처럼 지면위를 살짝 떠서 나르는 자기부상 자동차 일까요? 하지만 그런 비현실적인 모습보다는 미래의 자동차는 전기자동차, 수소자동차가 대세일것입니다. 지금 한창 전기자동차 개발이 박차를 가하고 있고 휘발유로 가는 차와 어깨를 나란히 할수 있는 정도 까지 왔습니다. 그러나 제 생각에는 광합성 자동차가 미래의 자동차가 될듯 합니다. 현대자동차 블로그에 소개된 이 광합성 자동차는 콘셉트 차량입니다. 디자이너 Nicolas Stone씨가 만든 이 광합성 자동차는 참 특이한 자동차입니다. MIT공대의 Daniel Nocera교수가 작년에 개발한 인공광합성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입니다. 인공광합성 기술이란 식물처럼.. 2009. 3. 30.
현대의 하이브리드카 블루 윌 서울모토쇼에서 선보인다. 2009 서울모터쇼가 4월 2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립니다. 세계경제 불황 여파로 유수의 해외 자동차메이커들의 불참이라는 악재를 가지고 출발하는 2009 서울모터쇼. 이 모터쇼에 현대가 첫 하이브리드 컨셉트카인 블루 윌을 선보입니다. 이 차는 1.6리터 짜리 가스엔진을 가지고 있으며 100kw짜리 전기모터 엔진도 가지고 있습니다. 베터리로는 리툼이온 폴리머 배터리 팩을 채용했으며 배터리는 뒤쪽좌석밑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또한 윗쪽과 뒷유리창은 태양광전지를 달아서 태양광발전도 합니다. 환경친화적인 플라스틱 베즐이나 헤드램프등에 사용을 했습니다. 재활용 플라스틱용기나 음료수PT병등을 녹여서 만든 플라스틱이라고 하네요. 이 컨셉트카 블루 윌은 5도어 해치백 바디스타일 입니다. 전면부에서 보면 화가.. 2009. 3. 26.
전세계자동차 메이커들의 관계도 현대자동차는 한국의 수출상품중 그 비중이 높은 자동차입니다. 지금이야 미국에서 명함이라도 내밀정도가 되었지만 현대자동차의 초창기는 아주 초라했죠. 예전에 독일어 선생님이 해주었던 말이 생각나네요 현대는 일본식의 조립차고 대우차는 독일식의 통차라고요. 프레임을 하나하나 붙여서 만드는 방식과 통으로 만드는 것 그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현대자동차가 맨땅에서 자동차를 만든것은 아닙니다. 일본 미츠비시의 자동차 기술을 사서 만들기 시작했고 최근까지 두 회사의 협약관계는 끈끈했습니다. 하지만 현대차가 자체엔진과 다지인을 들고 나오고 미쯔비시가 쇠퇴하는바람에 그 관계는 거의 유명무실해진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자동차메이커끼리 관계를 나타낸 도표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노란점선은 협업·합작회사를 나타내고 초록의 점선은 .. 2008. 3. 29.
한국은 독과점의 나라 뽕을 뽑을때까지 버세요 독과점이란 한 분야에 한기업이 독점과 과점을 하는 경우를 독과점이라고 합니다. 만약 TV를 제조할수 있는 업체가 삼성밖에 없다고 하면 경쟁체재가 되지 않기에 삼성이 TV값을 정하는 대로 소비자들은 돈을 지불해야하죠. 삼성은 앉아서 고수익을 올릴수 있고 결국 피해는 소비자에게 돌아가며 독과점이기에 스스로 개혁도 하지 않고 새로운 경쟁상대가 나오면 그 업체를 인수해버리거나 가격을 마진 이하로 내려버려 신생 경쟁업체가 자금난에 허덕이다 부도나면 다시 가격을 올릴는 수법을 씁니다. 세계적인 독과점 업체는 많이 있습니다. 먼저 몇몇기업을 예를 들어보죠 빌게이츠를 세계적인 갑부로 만들어준 마이크로소프트사는 경쟁업체가 없어서 엄청난 이익을 벌어들입니다. 리눅스가 있다고 하지만 아직까지도 PC쪽에서는 경쟁상대 가 되지.. 2007. 8. 7.
현대차 노조는 현대차가 확 망해야 철이든다. 현대차동차 19년 연속 파업이란 대 기록을 세운것을 먼저 축하드립니다. 이 현대자동차 이젠 자랑스런 이름이지만 이 현대자동차를 외국에서 안팔릴때도 군소리 없이 사준 국민과 자국의 자동차산업을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외국자동차에 엄청난 관세를 물려 상대가 되지 않게 해준 정부 그 덕분에 현대자동차는 국민기업인 기아차까지 먹어버리고 대우자동차는 GM이 사버렸으니 순수한 국내 자동차회사는 현대밖에 없다. 이젠 아예 현대자동차의 독과점이 되어버린 한국자동차 시장 GM은 국내시장보단 중국이나 미국으로 판매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국민과 정부가 물심양면 으로 도와주었더니 현대노조는 보답으로 매년 파업한다. 80년대 90년대 파업은 뭐라고 못하겠.다 그땐 열악한 환경이 있었구 강압적인 정부로 인해 불평부당한일.. 2007. 7. 4.
현대자동차 노조 참 니들 못났다 정말 현대자동차 포니가 첫 수출을 한후 얼마나 국민들이 감격스러워 했던가. 드디어 우리도 경공업만 수출하는게 아닌 중공업도 수출하는구나 하는 기쁨에 연일 관련 보도가 쏟아지던 그 시절 하지만 포니와 그 후속 모델인 프레스토와 엑셀이 미국에 판매 되었지만 미국에서는 정작 1회용 자동차라는 대우를 받았다. 그 당시 미국인들은 현대의 프레스토와 엑셀을 보고 여름 휴가때 타고가서 휴가지에 버리고 오는 차라는 비아냥거렸고 실제로도 품질이 지금의 중국산 빰싸다구를 치고도 남을정도로 조악했다. 툭하면 퍼지고 고장나고 그런 싸구려 이미지를 제고하기위해 다른 자동차회사에서 감히 할수없는 5천킬로까지인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엄청난 A/S기간을 내세워서 다시 재도전했구 이젠 싸구려 제품의 이미지마저 사라져가고 있다. 합리적고 경.. 2007. 6. 23.
썩어빠진 현대놈들 이런놈들에게 뭔 희망을 얘기할수 있을까 현대·기아차 전·현직 직원, 핵심기술 중국회사로 팔아넘겨 귀족노조라고 가뜩이나 국민들에게 욕들어 쳐먹고 있는 현대노조 이런 산업스파이나 키우는게 현대노조의 일인가? 이번FTA를 통해 상대적으로 자동차사업쪽은 혜택을 받는다. 대신 농수산물쪽은 초토화가 불보듯 뻔한데 미안한줄 알았야지 이런놈들 먹여살려줄려고 정부구 FTA했다는게 짜증이 난다. 확 망해버려라. 국내차와 현대미국차 품질의 수준이 다른건 현대차 놈들이 국내소비자가 봉이라는것에 보답인가? 현대놈들만 보면 골치가 아프다. 수입차 가격이 더 내려가서 현대차 놈들이 우릴 봉으로 알지 못하게 했으면 좋겠다. 2007.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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