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티스토리166 구독 기능의 활성화와 글 수정이 좋아진 티스토리 앱2.0 업데이트 화석이 되어가던 티스토리 모바일 앱이 드디어 업데이트되었습니다. 티스토리가 약속한 지 어언 2년 만에 약속을 지켰네요. 사실 이 티스토리 모바일 앱은 정말 참 문제가 많았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PC에서 작성한 글은 모바일 앱에서 수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외부에 있는데 글 수정을 해야 할 일이 생기면 크롬 웹브라우저에서 PC 버전으로 접속한 후 수정해야 했습니다. 이러다 보니 모바일 앱은 유집 경로 확인용이나 댓글, 방문자 수 확인 용도로만 활용되었습니다. 이렇게 지낸지가 어언 5년 이상이 지났습니다. 지난 5년 동안 티스토리는 큰 변화가 없었고 이러다 보니 서비스 종료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작년부터 기존 문제점을 조금씩 개선하기 시작했습니다. 올해 초에는 새로운 에디터를 선보였으나 많은 .. 2019. 12. 9. 티스토리 구독 기능은 구시대 유물의 부활 같다 내 취향과 맞는 글과 좋은 글을 자주 쓰는 블로거나 크리에이터를 만나게 되면 우리는 그 글을 구독하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유튜버들은 구독과 좋아요를 눌러달라는 접두어나 접미어를 많이 사용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어떤 블로그의 글을 구독하고 싶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방법은 간단합니다. RSS 구독을 통해서 그 블로그의 글을 읽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RSS 리더기로 검색을 해도 관련 검색어가 없을 정도로 RSS 리더기 서비스는 거의 다 사라졌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피들리(feedly)를 애용하고 있긴 하지만 예전만큼 자주 들여다 보지는 않습니다. 특정 블로그 글을 구독하지 않지만 블로그 글을 많이 볼 수 있는 서비스도 있었습니다. 네이버, 티스토리, 다음블로그, 이글루수 같은 블로그 플랫폼 글들이 .. 2019. 3. 23. 티스토리의 핵심 기능을 꺼버린 무능한 카카오 방의 불을 끄고 더 환해졌죠? 라고 하면 뭔 또라이 같은 소리냐고 할 겁니다. 그런데 이런 말을 하는 기업이 있습니다. 바로 카카오입니다. 지난 10년 동안에 일어난 IT 기업 합병 중에 최악이 다음과 카카오의 합병이 아닐까 할 정도로 합병 시너지는 전혀 없고 카카오 점령군이 다음의 각종 서비스를 제거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검색창도 다음 특유의 파란창이 아닌 노란창으로 바꾸었습니다.이런 식으로 다음의 카카오 색깔 입히기는 자연스러운 진행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방식이 너무나 강압적이고 사용자의 기분이나 요구 따위는 가볍게 무시하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다음TV팟입니다. 다음TV팟은 한 때 한국 최고의 동영상 서비스였습니다. 그러나 시대의 흐름을 읽지 못하고 유튜브에 밀렸습니다. .. 2018. 12. 21. 다시 뛰는 네이버 블로그, 무덤을 파고 있는 티스토리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인스타그램 같은 경박단소한 SNS가 뜨자 많은 사람들이 이제 블로그 서비스는 사라질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그러나 블로그 서비스는 앞으로도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블로그 서비스는 가장 많은 정보과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매일 들여다 보는 페이스북, 트위터 그리고 인스타그램에서 나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가 많은가요? 네 많습니다. 전문가가 쓴 글이나 뉴스 기사를 링크해서 읽는 편의가 있지만 페이스북 자체에 장문의 글과 정보를 넣는 분들은 거의 없습니다. 이러다 보니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트위터는 정보의 유통 서비스이지 그 자체로 정보를 생산하는 능력은 높지 않습니다. 게다가 지금의 SNS는 검색 기술이 떨어져서 남이 소개하는 큐레이팅 된 정.. 2018. 7. 12. 2017년 사진은 권력이다 블로그 결산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한지 10년이 지났습니다. 2007년 4월부터 시작했으니 참 오래했네요. 어제 흘러간 포스팅을 정리하는 작업을 했습니다. 그렇게 과거의 글을 몇 개 읽어보면서 막말대잔치 같은 글과 발로 찍은 듯한 사진을 보면서 창피하기도 하고 과의식으로 쓴 글에는 손발이 오그라드네요. 그럼에도 그런 글들도 내 과거의 기록물로 생각하니 약간의 미소가 나오게 되네요. 어리숙한 시절도 다 내 모습이니까요. 반면 과거의 포스팅을 보니 굉장히 열정적인 모습에 살짝 반성을 하게 되기도 하네요. 지금까지 약 17,000개의 포스팅을 발행했습니다. 쭉정이 글과 정갈하지 못한 글도 많어서 큰 의미가 없긴 하지만 그럼에도 정말 많은 글을 발행했네요. 최근에는 하루에 2개 이상 포스팅 하지 않습니다. 대신 아무 글이나.. 2018. 1. 5. 카카오 플레인 종료. 누가 카카오 서비스를 믿고 쓰겠나! 딱 1년 후에 망할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용하게도 2년을 끌었습니다. 태생부터 사라질 것이 예감되는 온라인 서비스들이 있습니다. 그런 서비스들의 특징은 1등을 그대로 배낀 서비스들입니다. 인스타그램을 베낀 카카오 플레인. 따라쟁이로 성공할 수 없다2년 전 카카오는 플레인(PLAIN)이라는 모바일 사진 블로그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이 플레인을 딱 보면 인스타그램이 떠오릅니다. 사진과 함께 글을 좀 더 길게 쓸 수 있어서 블로그 느낌이 좀 더 나긴 하지만 스마트폰에서만 글과 사진을 올릴 수 있고 태그가 가득한 모습이나 좋아요!를 누르는 모습 등등 전체적으로 인스타그램 느낌이 가득합니다. 인스타그램류의 서비스에는 '네이버 폴라'도 있습니다. 해외에서 인기가 있는 서비스를 두 거대 포털이 따라하는 모습은 '.. 2017. 7. 19. 서비스 종료 불안감에 떨고 있는 티스토리 블로거들 티스토리 덕분에 꾸준하게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10년 간 매일 1~2개 이상의 포스팅을 쓸 수 있었던 것은 티스토리였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티스토리가 네이버 블로그 보다 좋은 점은 꽤 많습니다. 1. 다양한 플러그인먼저 다양한 플러그인입니다. 다양한 플러그인을 사용해서 다양한 편의와 효과를 누를 수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도 편의 기능이 있지만 티스토리 보다는 못합니다. 다만, 이 플러그인 기능이 2007년 당시만 해도 매달 새로운 플러그인이 소개 되었지만 다음이 인수 한 후에 애드센스 코드 쉽게 넣는 플러그인 말고는 딱히 새롭게 추가된 플러그인이 없습니다.서버 불안과 해킹 때문이라고 하기엔 기존의 플러그인을 유지하는 것을 보면 카카오가 티스토리 운영에 큰 신경을 쓰지 않는 모습이네요... 2016. 12. 12. 티스토리 밀어주기가 성공하려면 개선해야 할 3가지 다음은 지난 달 말로 다음뷰 서비스를 종료 했습니다. 참으로 아쉽고 아쉽습니다. 그리고 포털 다음의 무능함에 다시 한 번 치가 떨리네요. 다음뷰 때문에 사라진 수 많은 메타 블로그 서비스들 몫까지 해야 하는데 그냥 사라져 버렸습니다. 다음뷰 때문에 메타 블로그가 사라졌다고 하는 이유는 다음뷰가 가장 트래픽 유발 지수가 높은 메타 블로그이고 잘 쓴 글에는 두둑한 원고료를 줬기 때문입니다. 이 2가지 조건 때문에 다음블로거뉴스(다음뷰의 전신)는 가장 인기 높은 메타 블로그 서비스였습니다. 물론, 오로지 다음뷰 때문에 망했다고 하긴 힘들다고 하지만 가장 큰 규모의 메타블로그 서비스가 돈도 주고 트래픽 선물도 빵빵하게 주니 물리적 거리의 장벽이 없는 인터넷에서는 1등에게 쏠리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 2014. 7. 28. 2013년 티스토리 우수블로그 선정의 칭찬할 점과 걱정들 기분이 일단은 좋습니다. 티스토리는 해마다 우수블로그를 선정하는데 어느해는 100명만 뽑았다가 어느해는 300명을 뽑았다가 갈팡질팡 하더니 올해는 100명으로 다시 축소 했습니다. 주관없는 선정 기준인데요. 아무튼, 올해는 100명으로 확 줄이고 오늘 그러니까 2013년 12월 12일 오후에 2013 티스토리 우수블로그를 발표 했습니다. 2013 티스토리 우수블로그2013년 티스토리 우수블로그의 명단이 발표 되었습니다. http://www.tistory.com/thankyou/2013/ 다행스럽게도(?) 저는 명단에 없었습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2007년 이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한 번도 우수블로그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장장 6년 연속.. 2013. 12. 13. 달력사진 공모전을 포기한 티스토리, 유저들의 분노심은 알고 있나? 티스토리의 달력 사진 공모전은 하나의 축제다티스토리는 네이버 블로그나 다음 블로그에 없는 문화가 꽤 있습니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연말에 하는 '달력사진 공모전'입니다. 티스토리가 다음으로 인수되기 전인 2007년부터 연말에 달력사진 공모전을 했던 것으로 기억되는데요. 많은 티스토리 유저들의 큰 호응 속에서 축제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2007년 연말 달력 사진 공모전에 공모한 달력사진입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달력 사진을 공모하면서 한 해를 돌아보고 또는 내가 찍은 사진을 돌아보면서 1년을 정맇는 기분도 들었습니다. 이렇게 '티스토리 달력 사진 공모전'은 작은 연말 축제였고 서로에게 사진 잘 찍으신다는 덕담들을 하곤 했습니다. 돌아보면 저도 참 많은 사진을 공모했지만 DSLR로 촬영한 사진은 단 .. 2013. 11. 29. 백업만 지원하고 복원은 서비스 중단시킨 티스토리에 대한 쓴소리 산이 높으면 골이 깊습니다. 정말 애증의 티스토리네요. 티스토리를 처음 시작한 것이 2007년 4월이었습니다. 예전 글을 하나씩 보고 있는데 정말 초창기 때는 지혜로움은 없고 무조건 달리기만 했던 철없는 10대의 느낌이 가득합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예전 글 보면서 화가 좀 나네요. 쪽팔려서 화가 납니다. 정말 어휘력도 젠장이고 성의도 없고 그냥 생산만 많이 한 싸구려 제품을 생산하는 공장 같은 같은 느낌입니다. 제가 블로그를 시작 하게 큰 지원을 해 준 것은 티스토리였습니다. 티스토리는 기존의 포털 블로그 서비스와 완전히 달랐습니다. 엄청난 자유도에 무제한 업로드 용량은 많은 블로거를 생산하게 게 했고 저 또한 찍은 사진을 하루에 10메가 밖에 올리지 못하는 네이버를 떠나서 티스토리로 이동 했습니다. 여.. 2013. 9. 11. 구글 크롬 최신버젼 26에 한국어 맞춤법 검사기 투입. 오타쟁이들 참고 오타 참 많은 블로그입니다. 한 번은 격 떨어지게 오타가 많다는 지적까지 받았습니다. 지적은 알겠지만 그렇다고 모든 글을 맞춤법 검사기 돌려서 글을 쓰지 않습니다. 비판은 있지만 제가 의미가 달라지는 오타가 아니면 그냥 넘기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급하게 글을 쓰고 휘갈기듯 쓰는 스타일이라서 오타까지 신경써서 쓰다보면 글의 영감이 사라지거나 쓰다가 포기하는 글들이 꽤 있어서요. 뭐 다 변명이지만요. 한국어 맞춤법 검사 사이트에서 일일이 글의 맞춤법을 확인하는 것이 좀 귀찮고 짜증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누누히 티스토리에 한국어 맞춤법 검사기 플러그인 좀 만들어 달라고 했지만 티스토리는 묵묵무답입니다. 이제는 기대도 요구도 하지 않습니다. 그냥 이대로만 운영해줘도 감사할 따름입니다.그런데 제 소원을 구글신께서.. 2013. 3. 27. 이전 1 2 3 4 5 6 7 ··· 1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