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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스크린25

닌텐도DS를 닮은 후지쯔의 듀얼 터치스크린 휴대폰 지금 일본에서는 일본 최대의 IT쇼인 CEATEC 2010 전시회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한국은 삼성과 엘지라는 거대한 IT회사가 있지만 이상하게 한국의 최대 IT쇼인 WIS는 생기가 없어요. 신제품 발표도 없고 밍숭밍숭 좀 초라하죠. 갤릭시S도 작년 WIS에서 공개한다고 해놓고 느닷없이 취소하는 모습에 한국시장은 별 신경을 안쓰나 보다 했습니다. 반면 일본의 IT쇼인 CEATEC 2010은 신기술 신제품 경영장이 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생소한 후지쯔가 새로운 듀얼멀티터치 스크린폰을 선보였습니다. 위로 옆으로 볼 수 있는 독특한 힌지가 특징인데요. 옆으로 돌리면 닌텐도 DS같이 보이고 위로 올리면 그냥 폴더폰이나 아이폰 같아 보입니다. Fujitsu Dual Touchscreen Phone from H.. 2010. 10. 11.
세계 최초 터치스크린 자동판매기 일본에 등장 올해 월드IT쇼에서 다음과 함께하는 디지털뷰를 봤습니다. 요즘 서울시 전 지하철역에 디지털뷰가 설치되어 있죠. 저도 가끔 애용하지만 터치반응속도가 점점 느려지는 모습으로 인해 잘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더위 때문이기도 하겠죠. 하지만 공짜 전화만큼은 참 좋습니다. 그런데 이 디지털뷰 만드는 회사에서 앞으로 만들 제품이라면서 터치스크린 자동판매기도 선보였습니다 위와 같이 전면이 터치스크린으로 되어 있고 제품을 고르면 제품에 대한 정보가 함께 표시됩니다. 여러가지 정보가 표시될 수 있는데 음료수의 온도라든지 칼로리 용량. 가격등이 한꺼번에 표시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디지털 자동판매기인 터치스크린 자동판매기가 자동판매기 강국인 일본에서 나왔습니다. 일본은 정말 별별 자판기들이 다 있고 동네마다 다양한 자.. 2010. 8. 11.
터치없이 움직이는 터치스크린 조만간 등장 예정 터치스크린인데 터치를 안해도 되는 터치스크린이 있다면 믿으시겠어요? 그러나 이 터치 안해도 되는 터치스크린이 조만간 나올 듯 합니다. 노키아 S60과 PAM Pre에 터치스크린을 제공하는 Cyprus 터치스크린 회사는 터치를 하지 않고도 커서를 움직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정확하게는 어풀을 작동을 시키거나 끄거나 하는 동작액션을 할때는 터치를 해야 합니다. 하지만 커서를 움직일 때는 손가락을 터치스크린에 되지 않아도 됩니다. 이게 바로 핑커 호버 트래킹 기술인데 손가락을 공중에 띄우고도 터치스크린이 그 손가락을 인식하고 추적합니다. 어떤 기술인지 정말 궁금하네요 이 기술을 좀더 발전시켜서 겨울에 장갑벗고 눌러야 하는 아이폰을 손가락을 공중에 띄우고도 누를수 있는 기술이 나오면 대박이겠는데요 앞으.. 2010. 4. 24.
터치스크린으로 워크래프트3를 컨트롤하다. 전략시물레이션게임을 마우스와 키보드가 아닌 사람의 양손과 10손가락으로 플레이 할 수 있을까요? 이런 모습은 몇년전만해도 상상속의 일이였지만 이제는 실현이 눈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서페이스를 선보여 멀티터치기능의 PC를 선보였고 사람들은 마이너리티 리포트가 그린 미래가 곧 도래하겠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멀티터치 기능은 마이크로소프트만 가지고 있는게 아닙니다. PQ Labs은 32개의 포이트까지 인식하는 멀티터치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거기에 여러동작을 인식할 수 있습니다. 손바닥 그리고 손의 옆면을 인식해서 다양한 제스쳐를 인식해서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워크래프트3를 터치스크린으로 움직이는 동영상입니다. 가장 재미있는것은 공격명령을 내릴때 손을 모아서 쿵하고 내리치네요 .. 2010. 3. 11.
아이폰때문에 소세지봉이 인기라구? 대단한 아이폰 아이폰이라는 핸드폰은 핸드폰이라기 보다는 하나의 문화입니다. 아이폰 하나 떄문에 한국의 무선인터넷시장이 개방되는 모습. 애플의 한 제품이라기 보다는 한 나라의 무선정책을 바꾸는 파괴력을 보고 있으면 이건 열풍을 넘어 하나의 문화가 된듯 합니다. 아이폰은 수 많은 부가산업을 창출했습니다. 아이폰배터리, 케이스등등 수많은 악세사리 산업군을 이끌고 있죠. 이렇게 까지 많은 부가산업을 이끄는 핸드폰이 있었나요? 삼성과 엘지의 피쳐폰(일반폰)들은 이런 시장을 창출 하지 못합니다. 피쳐폰들은 전화통화용으만 쓰는 핸드폰이기에 통화관련 부가산업이 거의 없기에 핸드폰만 사면 끝입니다. 그러나 아이폰은 다르죠. 핸드폰은 하나의 기능일뿐 게임기. 전자자전. PMP. MP3. 카메라. 일정관리. 등등 수많은 어플들을 깔면 여.. 2010. 2. 12.
구글 넥서스원도 아이폰처럼 멀티터치 가능해지다 애플 아이폰의 대항마인 구글 넥서스원 아이폰보다 좋은 기능도 있지만 미흡한 부분도 있습니다. 지난 넥서스원 발표때 의아했던것이 구글 넥서스원이 멀티터치를 지원하지 않는 다는 것 입니다. 아이폰으 강점은 멀티터치가 되어 사진이나 인터넷 서핑을 할때 엄지와 검지로 줌인 줌아웃을 할 수 있어서 좋았는데요. 구글 넥서스원은 그게 불가능했습니다. 이유는 애플이 멀티터치를 특허를 내서 그렇다고 하는데요. 이런 문제를 해결했는지 넥서스원에서도 드디어 멀티터치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http://googlenexusoneboard.blogspot.com/2010/02/new-software-update-for-nexus-one.html 에 올라온 넥서스원 업데이트 소식란에 멀티터치를 지원한다고 적혀 있네요 업데이트 내.. 2010. 2. 3.
HP 내년에 수업용 거대한 터치스크린시장 진출예정 요즘도 대학교에서는 화이트보드에 글씨를 쓰면서 강의를 하나요? 아니면 분필로 흑판에 글씨를 써서 강의를 하나요? 여전하겠죠? 이런 풍경은 한세대 아니 두세대가 지나도 크게 달라지지 않네요. 끽해야 노트북을 빔프로젝터에 연결해서 강의하는 것이겠죠. 뭐 돈 많은 대학교는 좀 더 화려하게 하겠지만요 교과부 예산에는 교단선진화 예산이 있습니다. 요즘 초등학교에는 거대한 빔프로젝터TV가 한대씩 다 있습니다. 정말 많이 변했죠. 아이들에게 영화도 보여주고 인터넷 창을 띄워서 그 자리에서 보여주기도 하구요. 중고등학교에도 다 한대씩 있어요. 시각정보가 중요한 시대에 꼭 필요한 장비죠. 제가 학교 다니던 때에는 컴퓨터도 서무실(당시는 서무실이라고 했음)에 한대 정도 있었는데 ㅎㅎ 위의 동영상을 보면 참 부럽죠. 터치스.. 2010. 1. 20.
터치스크린을 넘어 라이트스크린이 온다. Light Blue Optics 터치스크린 시대입니다. 저도 터치병에 걸렸는지 뭔가 튀어 나오거나 뭔가 정보를 담고 있는 것 옆에 버튼같이 생긴것이 있으면 그냥 꾹 한번 눌러 봅니다. 터치폰이 대세이고 오늘 구글의 안드로이드폰인 넥서스 원이 발매되었죠. 앞으로는 핸드폰으로 인터넷과 마이크로블로깅을 하는 시대가 될것 입니다. 그러나 스마트폰의 단점은 작은 크기입니다. 아이폰으로 문자 입력하는것 쉽지 않죠. 두손가락으로 하는 아이폰 문자입력 PC처럼 10손가락으로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렇다고 넷북을 들고 매일 들고 다닐수도 없구요. 터치스크린의 한계를 넘어서 휴대성과 함께 큰 화면을 보고자 하는 욕망을 어느정도 충족시킬 제품이 나왔습니다. Light Blue Optics 이라는 이 제품은 디스플레이가 피코 레이저프로젝터입니다. 위와같이.. 2010. 1. 6.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터치스크린 점자폰 한국 디자이너 박선근씨가 만든 콘셉트 점자폰입니다. 시각장애인들은 우리가 쓰는 터치폰은 무용지물입니다. 기존의 버튼이 달린 핸드폰이 촉감이라도 있으니 차라리 낫죠. 그나마 번호를 누르면 번호를 음성으로 알려주는 기능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시각장애인 분들은 사물을 보지 못하는대신 손의 촉각이 눈을 대신합니다. 이런 시각장애인분들에게 점자는 세상과 연결하는 끈이죠. 디자이너 박선근씨가 TV리모콘 모양의 점자 폰으로 세상과 소통하는데 도움이 줄듯 합니다. 점자폰은 터치폰처럼 상단에 전기적인 신호를 이용해서 오돌톨톨한 점자로 변환시켜줍니다. 이 점자폰은 문자메세지가 오면 점자로 변환해서 보여줄수 있습니다. 반대로 점자로 메세지를 작성해서 보내면 일반 전화기에서 일반언어로 볼수 있구요 이 컨셉폰 좀 더 개발해서 .. 2009. 8. 30.
레고블럭처럼 모듈을 조립해서 나만의 가젯을 만드는 BUG 그런생각을 가끔 합니다. 핸드폰을 들여다 보다가 나에게 필요없는 기능을 빼버리고 내가 필요로하는 기능만 넣어서 나만의 핸드폰을 만들수 있으면 좋겠다구요. 기성복이 아닌 맞춤식 양복처럼요. 우린 제조회사들이 만들어 놓은 제품을 그냥 선택만 하는데 이런 모습을 넘어 고객 개개인이 요구하는 기능만 넣은 핸드폰이 나왔으면 하는게 제 바램입니다. 그런데 이런 제 생각과 비슷한 생각을 한 사람들이 제 꿈을 어느정도 실현을 했습니다. Bug Lab에서 아주 재미있는 BUG라는 새로운 개념의 가젯을 내놓았습니다. 레고처럼 모듈을 조립해서 만드는 나만의 가젯 BUG는 레고처럼 카메라, LCD창, MP3, 오디오, 스피커,가속센서,GPS등 우리가 자주쓰는 기능들을 모듈화해서 레고블럭처럼 껴 맞추면 됩니다. BUGbase라.. 2009. 5. 14.
삼성전자 아르마니폰 SGH-P520 삼성의 아르마니폰 SGH-P520 삼성이 엘지의 프라다폰에 대항해서 내놓은 제품인 SGH-P520 일명 아르마니폰입니다. 삼성의 아르마니폰 SGH-P520 대단히 슬림한 싸이즈로 만들었구 작은 포켓계산기 사이즈입니다. 세로두꼐가 8,9mm입니다. 3백만화소의 카메라가 장착되었으며 보통 사용하기에 충분한 내부메모리가 50MB입니다. microSD카드 슬록이 있어 외부메모리도 장착가능합니다. 또한 아이폰처럼 WiFi가 내장되어있어 무선인터넷도 가능하네요. :Network: Triband GSM with EDGESize: 88 x 54 x 8.9 mmWeight: 102 gramsDisplay Screen: QVGA touchscreen, 262k colors, around 2.6-inch3 megapixel.. 2007. 9. 17.
연필같나요? 닌텐도DS전용펜입니다. 연필같아 보이지만 연필이 아닙니다 요즘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닌텐도 DS 의 펜입니다. 연필같이 생겼지만 터치스크린에 이 펜으로 움직이면 스크레치 하나 나지 않습니다. 닌텐도에서 정식 발매한것이고 가격은 10달러입니다. 구매싸이트 2007.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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