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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25

studiokmo에서 만든 종이를 잘라서 만든 지도 위에 들고 있는 것은 지도입니다. 지도는 지도인데 좀 이상한 지도입니다. 저 지도는 아티스트가 일일히 종이를 커팅해서 만든 종이로 만든 지도입니다. 위 도시는 베를린입니다. 위 지도는 샌프란시스코입니다. 서울과 달리 바둑판형으로 되어 있네요. 저런 도시가 교통이 편한데 서울은 산이 많아서 구불구불하죠. 그런데 이 종이지도를 온라인상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무려 1천1백달러에 팔고 있는데 아티스트의 손길이 닿아서 비싼가요? 작업이 쉽진 않아서 비싼것 같기도 하구요 사장실에 하나 걸어놓으면 좋긴 하겠네요 출처 http://www.etsy.com/shop/studiokmo# 2010. 10. 10.
지도를 활용한 기발한 서비스를 찾아라. MS 빙맵 콘테스트 구글맵이 다음 로드뷰와 스카이뷰보다 뛰어난것은 이식성과 함께 활용성입니다. 구글맵은 소스를 공개해서 수많은 변형 서비스를 이끌어 냈습니다. 다음 지도도 소스를 공개했고 변형서비스의 길을 열어 놓았지만 정작 변형서비스 즉 매쉬업 서비스는 거의 없습니다. 뭔 차이가 있을까요? 시장의 크기 때문일까요. 그건 그렇다치고 구글스트리트뷰는 블로그에 쉽게 이식해서 넣을 수 있는 반면 다음의 로드뷰는 그런 기능이 없습니다. 별거 아닌 차이같지만 실제로 블로그에 스카이뷰가 아닌 로드뷰를 넣을 수 있고 없음의 차이는 큽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구글스트리트뷰 서울이 오픈되면 포털 지도계가 또 한번 지각변동 할것 입니다. 저 또한 다음지도보다는 지금같은 성능이라면 구글스트리트뷰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생각입니다. 국내에서는 구글.. 2010. 8. 4.
다음 로드뷰의 정밀도를 높힐려면 이용자참여가 더 늘어야 한다. 다음의 지도서비스인 다음로드뷰가 계속 진화중에 있습니다. 초창기에는 주행모드로 달리면 온통 사진이 모자이크로 보여서 주행의 느낌이 없었지만 지금은 어느정도 선명해져서 경춘선같이 경치 좋은 도로를 주행모드로 놓고 커피한잔하면 얇게 나마 경춘가도를 달리는 느낌이 납니다. (응?) 다음로드뷰는 서울을 지나 주요도시를 360도 스캔한 로드뷰서비스를 확대했습니다. 연일 다음은 이 로드뷰에 대한 선전을 많이 하고 있고 초창기에 제가 의견을 제시했던 건물과 회사 홈페이지 연동까지 되고 있습니다. 이 정도면 완벽(?)하다고 할 수 있을까요? 올해는 구글이 드디어 한국에서도 스트리트뷰 서비스를 할 예정입니다. 지금 열심히 스캔하고 다니고 있을텐데요. 다음로드뷰와 치열한 경쟁을 할 듯 합니다. 지금 캐논플렉스관에 갈 예정.. 2010. 2. 20.
구글맵의 새로운 서비스 나만의 지도 만들기 2009년 올해 포털들의 지도전쟁은 정말 치열했습니다. 다음이 로드뷰와 스카이뷰로 치고 나가면 네이버가 항공사진서비스를 넘어서 버드뷰의 파노라마서비스를 제공해서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다음은 최근에 로드뷰 업그레이드를 단행해 좀 더 편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지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의 포털들이 지도서비스를 하기 이전에 구글은 한국에 위성사진 항공사진 서비스인 구글어스와 구글맵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구글코리아가 주도적으로 한것이 아닌 전세계적인 서비스에 한국이 들어 있는 모습이었죠,. 한마디로 영어로된 서비스를 구글번역기를 통해서 어설픈 한국어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그런데 구글코리아가 최근에 지도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있습니다. 구글맵에서 나만의 지도 만들기 http.. 2009. 12. 29.
화장실이 급한데 나를 살린 아이팟터치용 지도 어플 플레이맵 저는 시외버스와 고속버스의 차이점을 잘 몰랐습니다. 생긴것은 비슷한데 왜 시외버스가 더 쌀까? 도착시간도 비슷한데 가격은 큰 차이가 날까 했습니다. 지난 주말 안면도를 가기위해 시외버스를 타고 갔고 타고 왔습니다. 그때 알았죠. 시외버스는 일반 버스처럼 정류장에 몇번 서는것을요. 고속버스가 서는곳은 휴게실 이지만 시외버스는 중간중간 큰 도시에 서더군요. 안면도가는 버스는 서산과 태안을 거쳐서 안면도까지 갔습니다. 안면도는 고속버스가 없기에 대중교통은 시외버스만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서울로 돌아올때 문제가 발생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먹은 커피때문인지 갑자기 오줌이 마렵더군요. 그런데 화장실 갈 기회였던 서산과 태안버스터미널을 지나쳤고 천상 서울 남부터미널에 가야 이 심각한 상태를 해결 할 수 있었.. 2009. 12. 14.
다음은 땅(로드) 네이버는 하늘(항공파노라마)을 공략하다 다음의 로드뷰 공개후에 포털의 지도전쟁은 다음의 승리로 끝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나 세세한 면은 네이버를 손들어주었는데 최근 다음지도 빠르게 진화하더군요. 계속 변화하는 모습에 정말 열정적이다라는 느낌까지 들게 됩니다. 그런데 오늘 우연히 지도를 보다가 네이버지도에 변화가 있는것을 봤습니다 파노라마 서비스를 한다고 하네요 파노라마를 활성화 시키니 파란 표시가 군데군데 나옵니다. 클릭했더니 고화질의 항공사진이 나옵니다. 좌우 위아래로 돌려보니 360도 파노라마 사진입니다. 네이버가 다음의 진군을 그냥 지켜만 보고 있었던것이 아니였군요. 이 파노라마 사진서비스가 뭐가 좋은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등산올라가서 본 서울시 모습을 보는 모습 같기도 하구요. 하지만 기존의 위성사진보다 더 선명한 모습 그리고 .. 2009. 6. 19.
다음 지도가 다음 검색안으로 들어왔다. 다음검색안에 다음지도가 들어왔습니다 2009/04/20 - [IT월드] - 다음지도에 바라는점 4가지 에서도 말했듯이 다음은 훌륭한 지도콘텐츠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걸 잘 활용하지 못한다고 쓴소리를 한적 있습니다. 그 일예로 든것이 동네 이름을 치면 지도가 나오지 않고 지도 메뉴를 또 한번 클릭해야 했습니다. 저야 지도라는 메뉴가 있음을 알고 클릭하지만 지도라는 메뉴가 있는지 모르는 분은 지도싸이트가서 찾아보거나 일부러 다음 지도를 열고 다시 검색할것입니다. 네이버처럼 동네명만 검색해도 지도가 자게 나오게 하면 좋겠다 했는데 아 글씨!! 동이름만 쳐도 지도가 나오네요 순간 네이버에 내가 왔나? 했는데 다음이더군요. 제 의견이 반영된것에 요즘 우울했는데 갑자기 미소가 지어지네요. 네이버는 인기업종을 오른쪽.. 2009. 5. 27.
세계 오지를 나타낸 지도 위의 지도는 유럽연합위원회 공동연구센터와 세계은행에서 만든 세계 오지를 나타낸 지도입니다. 색이 붉어질수록 인간이 접근하지 못한 접근이 힘든 오지입니다. 캐나다 위쪽과 그린란드는 시뻘겋네요. 시베리아도 붉은 색이고 히말라야 산맥도 붉습니다. 사하라 사막부분도 붉군요 남미에서는 아마존 밀림이 붉습니다. 호주의 서쪽도 붉군요. 유럽은 가장 환합니다. 문명이 발달한 곳이라서 그렇죠. 한국도 밝고 북한도 밝네요. 이 색의 기준은 지형,도로, 고도와 함께 5만명이상이 사는 도시에서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를 기준으로 했습니다. 가까운 도시가 없다면 천상 먹고 자는것을 혼자 해결해야 하는데 도시에서 멀먼 멀수록 오지가 되는것이네요 위 지도를 보면 지구의 10%정도가 가장 가까운 도시(5만명 이상이 사는 곳)에서 이틀이.. 2009. 5. 22.
구글스트리트 거리의 동상도 프라이버시 처리를 하다? 구글스트리트가 일본에서 곤혹스러운 일이 요 근래에 있었습니다. 구글스트리트 촬영차의 카메라가 너무 높아서 일본의 보통집 담장 높이를 넘어버려서 담장뒤의 집마당까지 카메라로 담는 바람에 프라이버시 침해라는 논란이 생겼고 결국 전면 재촬영을 한다고 하더군요. 거기에 지자체 허락도 없이 촬영했다고 한소리 듣기도 했고 거기에 신고센터를 만들어서 불만 접수도 받는다고 합니다. 구글의 고객응대를 익히 하는 분들은 이런 변화에 신기해 하기도 하더군요. 그런데 한 일본 커뮤니티에 재미있는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출처 http://lefteye.blogmonstar.com/ 에 올라온 글인데요. 보통 다음로드뷰나 구글스트리트 같이 360도 거리풍경 스캔한 지도서비스는 길가는 사람들의 얼굴을 모자이크 처리를 합니다. 그런데 .. 2009. 5. 20.
이번엔 바다다! 바다로 확장한 구글어스 5.0 구글어스 5.0이 방금 나왔습니다. 몇일전에 보니 구글어스5에서는 바다에 관한 지도 서비스를 한다고 했는데요. 구글어스의 진화는 어디까지 될지 상상할수가 없네요. 작년에는 나사와 함께 우주지도를 만들지를 않나 그 전전년에는 구글스트리트뷰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하지 않나 구글의 지도서비스에 대한 투자는 다른 기업이 따라가지 못할 정더로 규모도 크고 서비스도 획기적입니다 구글어스 5.0 다운받는 곳 http://earth.google.com/intl/en/ 구글어스 5.0에 추가된 특징을 보면 Google Earth 5.0 (beta) features: Historical imagery from around the globe Ocean floor and surface data from marine exper.. 2009. 2. 3.
구글 스트리트뷰 촬영차가 도로를 건너던 사슴을 치다 얼마전에 다음 로드뷰가 공개되어서 사생활 논란이 일었지만 로드뷰의 원조는 바로 구글 스트리트 뷰입니다. 미국과 일본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이 스트리트 뷰는 광활한 미국땅을 지금도 스캔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지금 확인해보니 파리도 스트리트뷰가 서비스가 되는군요. 하여튼 이 스트리트뷰 차량은 지금도 지구 구석구석을 스캔하고 다닙니다. 차량위에 스트리트뷰 특수촬영장비를 싣도 다니는 이 스트리트뷰 차량을 발견하면 이슈가 되기도 하죠. 그런데 뉴욕 남서부지역 거리를 스캔하던 스트리트뷰 차량이 한적한 교외도로를 달리다가 숲에서 튀어나온 사슴을 치고 말았습니다. 이 사진은 구글스트리트뷰에서는 공개되지 않고 구글 스트리트뷰 팀블로그에 살짝 올라왔습니다. 촬영하던 분은 황급히 차를 세우고 경찰에 연락했습니다. 얼마나 놀랬.. 2009. 1. 31.
네이버 지도서비스에 위성사진 장착하다 네이버가 다음을 넘볼수 없는 서비스가 몇개가 있습니다. 그중 으뜸은 다음블로거뉴스고 버금은 UCC동영상입니다. 거기에 3번째로 꼽으라면 다음지도서비스입니다. 실제로 다음은 지도서비스에 정성을 들이고 있는데요. 이 지도서비스가 최근들어서 포털들에게 눈독을 들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구글의 선경지명에 새삼놀라곤 합니다. 네이버 지도서비스를 우연히 가봤는데 네이버가 다음의 지도서비스에 뒤질수 없다는 듯, 위성사진서비스를 공개했습니다. http://map.naver.com/ 에 가시면 확인할수 있습니다 해상도는 50cm급인데 한국항공우주산업와 제휴하여 아리랑2호의 사진을 전송받아서 구축했다고 합니다. 또한 업데이트 주기를 1주일로 하여 수시로 업데이트한다고 하는데 이 업데이트 주기 1개월이 가장 맘에 듭니다. 이.. 2009.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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