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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29

아프카니스탄은 현재보다 과거가 더 화려헀다 1967 & 2007 아프카니스탄은 과거에는 화려하진 않았지만 못사는 나라가 아니였습니다. 그런데 지정학적 위치때문에 소련군에 의해 침략당하고 긴 전쟁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엔 미군이 점령하고 있구요. 이 두번의 전쟁으로 인해 아프카니스탄은 최빈국중 하나의 나라가 되었습니다. 왼쪽이 1967년에 찍은 사진이고 똑같은 장소를 2007년에 찍은 사진이 오른쪽입니다. 아무것도 없습니다. 금발머리 소녀도 없지만 운하와 다리 꽃 나무 모든게 사라졌습니다. 이 아름다운 풍경을 가져간것은 미군과 쏘련 그리고 무능한 회교 원리원칙주의자들입니다. 사람이 만든 이념이 결국 사람과 자연을 황폐하게 하네요. 밑에 사진은 1967년 아프카니스탄의 사진들입니다. 사진출처 http://www.pbase.com/qleap/image/83230527 2008. 7. 24.
한국의 로버트 카파 성남훈 사진작가 어 이 사진 색감 좋은데. 구도 정말 예술이네. 노출이 기가 막히는구나!!! 우린 사진을 보면서 이런 말들을 합니다. 하지만 다큐멘터리 사진을 보면서 그런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 다큐멘터리 사진속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게 되면 노출이 어덯건 색감이 어떻건 구도가 어떻건 그런 중요하지 않습니다. 사진속의 인물에 눈을 맞추고 내 앞에 있지는 않지만 사진과 대화를 할려고 시도합니다. 사진작가 성남훈은 한국의 로버트 카파와 같은 다큐멘터리 사진작가입니다. 그의 관심은 전쟁, 가난,소외 이 세가지 화두를 가지고 전세계를 돌아다닙니다 어렸을때 그림그리는것을 좋아해서 그림을 잘 그리는 교회의 여학생 를 쫒아다니기도 하면서 열정을 보였지만 상업고등학교 졸업생이 미대에 가긴 어려웠습니다. 그는 대학에 가서 연극에 열정을.. 2008. 3. 28.
타임즈에서 뽑은 전쟁속의 병사들 타임지가 선정한 지난 90년간 전쟁속의 병사들 사진입니다. 미드라마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서 윈터중위가 했던말이 생각나네요 할아버지가 영웅이야? 아니 할아버지는 단지 영웅들과 함꼐 했을 뿐이지" 어쩌면 소모품같은 존재인 전쟁속의 병사들 하지만 인간의 격한 감정을 느껴봤던 그들은 한사람 한사람이 다 영웅입니다 그 영웅들을 만나보시죠 France, 1916, World War I 두명의 부상당한 영국군인이 어깨동무를 하고 걷고 있구 지팡이를 집고 있는 왼쪽의 독일군 포로가 걷고 있습니다. France, 1914, World War I 1차 세계대전은 참호전쟁이라고 할만큼 지루한 전쟁이었습니다. 단 몇백미터 전진하는데 수개월이 걸리기도 했죠. 지루한 대치전은 1차세계대전의 영화들을 보면 그 참혹함이 고스란히.. 2007. 11. 17.
한중일 국민들은 어느나라를 가장 무서워하나! 제목이 좀 초딩적이지만 재미있는 자료가 있어 옮겨봅니다 일본의 마이니치 신문에서 한중일 국민들에게 자국에게 군사적인 위협을 하는 나라를 꼽으라는 설문조사에 한중일의 리서치 결과입니다 자료출처 http://mdn.mainichi-msn.co.jp/national/news/20070921p2a00m0na008000c.html Japan: 1. North Korea (73.6%) 2. China (46.1%) 3. Russia (24.3%) China: 1. Japan (78.2%) 2. U.S. (75.2%) 3. Taiwan (36.6%) South Korea: 1. North Korea (71.0%) 2. China (46.6%) 3. Japan (37.5%) 아쉬운게 북한의 조사내용이 있었다면 아주 재.. 2007. 9. 24.
이라크에서 돌아온 엄마 이라크전이 2003년 발발해서 벌써 4년이 지나가는군요. 솔직히 전쟁은 아니였지요. 일방적인 미군의 진군과 볼품없는 저항들 하지만 여러 언론에서 제2의 베트남전이 될것이라고 지적했지만 꼴통 부시는 석유에 눈이 멀어 그런말이 들리지 않습니다. 이라크를 미군이 점령하고 더 많은 미군이 희생당했구 지금도 미군들은 죽어갑니다. Terri Gurrola는 3살된 딸이 있습니다. 이름은 Gabrielle Gurrola입니다. 7개월간 엄마는 이라크에 배치되었습니다. 그 7개월이 그렇게 서럽고 무서웠을까요? 네 전쟁을 겪어보지 않은자가 그 전장을 논하긴 힘들죠. 하지만 저 3살된 딸을 둔 엄마가 돌아오므로써 다른 누군가는 이라크로 향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에 이라크에서 사망한 미군의 숫자는 3천명을 넘었습니다 사진.. 2007.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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