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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24

네이트는 왜 싸이월드용 아이폰 어플을 안만들까? 국내3위 포털이라고 하지만 1.2위와 현격하게 차이가 많은게 네이트입니다. 요즘 일부러 네이트에서 놀고 있는데 사용할수록 미흡한점이 참 많다는 것을 느끼게 하네요. 다음과 네이버가 부동산정보 전쟁, 지도전쟁을 하고 있지만 네이트는 그런 서비스 없습니다. 물론 1.2위를 무조건 따라 할것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검색엔진인 구글과 구글맵서비스를 연동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죠. 요즘 구글코리아 약간의 위기인데 구글코리아가 가지지 못하고 있는 포털서비스를 네이트와 협업하면 또 하나의 시너지 효과가 날것 입니다. 네이트는 엠파스와의 합병효과가 거의 없습니다. 또한 이글루스라는 걸죽한 블로그 서비스도 네이트에서 제대로 소개하고 있지도 않습니다. 거기에 싸이월드와의 메인화면 병합후에 네이트는 도때기 시장이 되어버렸습니.. 2009. 11. 1.
몇번의 헛발질로 몰락하는 SK컴즈 싸이월드의 열풍은 정말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친구녀석이 싸이월드에 클럽만들어서 여자회원들 만난다는 말에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던때가 2003년전후 입니다. 그런데 이 듣보잡 싸이월드 그저그런 싸이월드가 드라마 카이스트의 롤모델이기도 했던 윤송이 SK텔레콤 윤송이 상무가 적격적으로 싸이월드를 인수하고 URL을 바꿨습니다. cyworld.nate.com 가히 폭발적이였습니다. 싸이월드의 열풍은 훈풍을 넘어 열풍이 되고 2004년으로 기억되는데 그해 최고의 히트상풍중 하나로 선정됩니다. 이 열풍에는 연예인들의 공공연한 홍보도 한몫했죠. 연예인들은 싸이월드 대신에 미니홈피(그게 싸이월드지만)를 하나씩 운영하면서 대변인 역활까지 했습니다. 말하기 껄끄러운 일이 생기면 기자회견대신에 싸이월드에 사진과 글을 올렸고 그.. 2009. 10. 20.
합치기는 정말 잘하는 SK컴즈, 시너지 효과는 글쎄! SK컴즈는 정말 잘 합칩니다. 엠파스를 사들이더니 네이트와 합쳤습니다. 제 엠파스 아이디 네이트아이디가 되었습니다. 강제 통합되었죠. 그래도 정든 엠파스였는데 .. 어쩌겠어요. 약육강식의 세상인걸요. 엠파스와 네이트가 합치면서 SK컴즈 사장님 타도! 다음을 외쳤지만 공허한 울림만 되었네요. 두 싸이트가 합쳐지면서 시너지 효과는 거의 없었고 주가는 계속 떨어지고 킬러서비스는 안나오고 그냥 엠파스만 죽은 꼴이 되었습니다.그리고 오늘 네이트와 싸이월드가 합쳤습니다. 오늘 싸이월드 접속한 분들 좀 놀라셨겠죠. 싸이월드 입력해서 들어갔더니 네이트가 뜨는 모습에 좀 당황스러웠을텐데요. 그래서 그런지 불만의 표정들이 역력합니다. 새로운 서비스가 나오면 거부감이 있는것은 당연한 모습이고 이런 불만들도 덜도 말고 1달만.. 2009. 10. 5.
싸이 방문자 추적해서 뭐할려고 하나? 왜 옛애인이 들어오나 보게? 싸이월드가면 어김없이 있는 스팸글이 보입니다. 방문자 추적기.. 이 방문자추적기를 설치해준다는 광고 정말 많습니다. 그런데 이런 방문자 추적기를 이용하는 사람이 많은가 봅니다. 오늘 뉴스를 보니 사용자가 아이디와 비번을 알려주면 방문자추적기를 설치해주고 돈을 받아온 일단이 검거되었다고 하네요 싸이월드, 200만명 방문정보 샜다의뢰자가 싸이월드 아이디와 비번을 알려주면 일당들이 계정에 해킹프로그램을 설치해 놓으면 방문자들이 접속할때 쿠키정보를 이용해서 이름, 방문시간, 접속IP, 접속지역, 방문이력을 알아낼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방문시간, 접속IP, 접속지역, 방문이력은 크게 유의미한 정보는 아닙니다. IP알아봐야 초고속통신사 해킹하지 않거나 법원영장이 아니면 누구의 IP인지 알수 없습니다. 접속지역은.. 2009. 6. 7.
2008년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세계지도 한때 한국의 SNS서비스의 대박 성공을 이끈 싸이트가 하나 있었죠. 아이러브스쿨. 정말 이 싸이트 대박났었구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동창들 많이들 많나더군요. 저는 가입은 했지만 활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인위적으로 만나서 순간 반갑고 그러겠지만 몇년후면 다시 연락을 끊길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좋아하면 졸업하고나서도 계속 연락하고 지내지 연락 끊겼다가 다시 만나는 만남이 오래갈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뭐 아이러브스쿨을 통해 만난 인연으로 계속 만나는 분들도 있지만 제 주변분들을 보면 그때 잠깐 연락하고 다시 연락 안하더군요. 만남도 유행인가 봅니다. 저는 보고 싶은 친구는 있었지만 딱히 만나서 실망할것이 더 많을 것 같아 안만났습니다. 그 아이러브스쿨이 해킹사고로 망해버린후 자.. 2008. 10. 22.
싸이월드 블로그는 미니홈피를 크게 만든것뿐 특색이 없다 요즘 싸이월드의 헛발질을 보고 있으면 측은한 마음도 들고 있습니다. 저도 한때 싸이월드의 전도사가 되어 친구들에게 전파하고 다닐때가 있었는데 요즘은 싸이 미니홈피를 거의 하지 않습니다. 할 흥미거리를 못느꼈거든요 2004년 싸이월드는 전성기를 구가했죠. 하루에 2시간 이상씩 싸이질에 투자하는 재미가 있었구 정말 수많은 사람들을 만날수 있었습니다. 생판 모르는 아줌마랑 서로 일촌맺고 친구한 기억도 나구요 또 기억속에 어렴풋이 남은 학교친구들 미니홈피 생년과 이름을 가지고 추적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때 여자반장이 글쎄 미쿡에서 살고 있더군요. 그런데 언젠가부터 싸이가 짜증나기 시작하더군요. 친구들의 싸이와 지인들의 싸이들이 하루하루 1촌공개로 전환을 하기 시작하고부터 싸이랜덤타기나 우연히 방.. 2008. 5. 26.
전세계 소셜네트워킹 서비스로 나타낸 세계지도 몇개월전에 이런 지도가 선보여 전세계 누리꾼들을 즐겁게 했었습니다. 인터넷서비스를 하나의 국가와 바다로 나타내서 보여준것이었죠 그런데 프랑스의 일간지 라몽드지에서 SNS(소셜네트워킹 서비스)의 지도를 만들어서 화제입니다 사진출처 http://www.lemonde.fr/web/infog/0,47-0@2-651865,54-999097@51-999297,0.html 싸이월드가 4위이네요. 각 대륙별로 SNS 트래픽순위를 보면 ■아시아 1위:Friendstar 2위:Cyworld 3위:Orkut 4위:Mixi 5위:MySpace ■라틴 아메리카 1위:Orkut 2위:Hi5 3위:Metroflog 4위:MySpace 5위:Windows Live Spaces ■아프리카 1위:Facebook 2위:Hi5 3위:Net.. 2008. 2. 27.
음악소리가 안들리는 티스토리가 좋다 전 귀가 좀 예민스런 사람입니다. 보는것은 아무거나 보지만 듣는것은 성격이 아주 까칠합니다. 그래서 내가 듣고 싶지도 않은 음악이 나오거나 시끄러운 메탈이 흘러나오면 짜증스럽습니다. TV에서 그런 음악이 나오면 채널을 돌리면 되고 길거리에선 그 자리를 떠나면 되지만 호프집이나 술집에서 시끄러우면 들어갔다가도 나와 버립니다. 얘기 하러 온것이지 음악들으면서 술마시러 온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또한 지하철에서 이어폰꼳고 볼륨높여서 메탈음악이나 다른 음악들을 듣고 있는 사람이 옆에 있으면 한대 때려주고 싶을 떄도 많죠. 그냥 자리를 피해버립니다. 볼륨 줄여달라고 했다가 서로 얼굴 붉히기 싫어서요. 대학 다닐때는 난 발라드음악 듣는데 동기들중엔 메탈음악에 심취한 놈들이 많아 아주 고생을 했습니다. 전 제가 듣기 .. 2007. 10. 22.
네이버블로그의 놀라운 변화 네이버블로그 에피소드2 네이버 블로그가 드디어 에피소드2를 선보였습니다. 그동안 에피소드 1만 보여주고 뜸을 하도 들여서 뭔가 대단한걸 준비하나보다 생각했는데 그런대로 많은 변화를 주었네요 몇가지 주요변화만 읇조려보죠 1. HTML 글쓰기 가능 놀라운 변화입니다. 드디어 네이버블로그에서도 HTML쓰기가 가능해졌네요. 설치형블로그나 티스토리나 가능한 기능이었는데 이게 가능하네요. 거기에 맞춤법검사기등등 워드프로세스와 닮아간 모습입니다. 네 HTML기능을 이용해 제 티스토리 포스트를 HTML로 퍼와서 붙여보았습니다. 유투뷰 동영상 재생도 잘됩니다. 그러면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애드센스는 붙여지느냐 네 실험했습니다 이렇게 애드센스를 붙여 보았습니다. 결과는 ????? 역시 이해진(현재는 최휘영사장님입니다) 네이년 사장님이십니다. .. 2007. 7. 26.
블로그의 세상 따위는 없다란 포스트를 읽고 C2 Story & 블로그 블로그의 세상 따위는 없다 는 글을 읽고 공감하는 바가 많다. 블로그 세상이 오긴하겠지만 그 속도는 우리의 예상보다 늦어질지도 모를것이다 어제 내가 쓴 포스트인 인터넷에서 가장 싫어하는 단어 TOP10 에 보면 1위가 태그이고 2위가 블로그스피어다. 일반인들에겐 이게 스트레스라고 느끼듯이 우린 분명 블로그월드를 구축하고있다. 월드란 단어의 뉘앙스엔 폐쇄적인 모습에 가장 클듯하다. 가두고 어려운 용어를 써가면서 일반인들이 접근하기에는 너무 큰 벽을 느끼고 돌아서게 만든다. 올블로그가 인기라서 처음에 갔을때의 그 황당함이란.. 사진이나 동영상은 없고 무슨 텍스트가 홍수떠다니듯이 엄청난 정보와 무지개빛 글씨들이 내귀에 마구 떠드는것 같았다. 너무 혼란스러웠구. 이게 뭔데 이리 좋아해.. 2007. 6. 26.
엠파스의 중국어 웹번역 이젠 돈내고 써야 하네요. 방금 피천득 작가님이 졸업하신 중국 상해의 후장대학교에 대한 포스트를 쓰려다가 생각해보니 포탈 중에 엠파스에서 유일하게 중국어 번역 써 비를 무료로 해서 갔더니 어느새 유료가 되었네요. 영어 번역은 구글 툴바로 한방에 하고 일본어 번역은 네이버 툴바에서 지원하는 걸로 쓰고 중국어는 엠파스 가끔 이용했는데 어느새 유료화했네요 뭐 욕할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엠파스 포탈시장에서 점점 멀어져 가는 느낌이고 결국은 싸이월드에 속하게 되었지만 이것도 돈벌이하는군요. 아~~~ 그 싸이월드가 모든지 돈으로 생각하는 정책으로 일관하더니 엠파스마져 그런 정책 하에 유료화한 것 같네요. 엠파스 검색이 잘되는것도 아니며 그렇다고 네이버처럼 자료가 많은 것도 아니며 다음처럼 UCC차별화도 하는것도 아니며 무엇하나 딱 내세울게 전.. 2007. 5. 26.
싸이월드 배경음악으로 2억곡(1천억) 벌었다. 세계2위 싸이월드 배경음악 2억곡 팔았다 === 기사원문보기 2억곡이면 500원당 계산하면 천억가까이 번것이라고 하네요. 애플의 아이튠즈에 이어 2위라고 하는데 와 엄청난 수익입니다. 음악만 저렇지 배경꾸미기와 스킨까지 합치면 엄청나겠네요. 기사내용중에 의아스러운 부분이 있네요. 싸이월드 사업본부 이해열 상무는 "1인 미디어가 활성화되면서 미니홈피 배경음악은 홈피 방문자들에게 자신을 표현하는 도구로 자리를 잡았다"고 설명했다. 에이 너무 억지다. 무슨 싸이가 1인 미디어.. 1인홈피겠지. 싸이가 미디어로써의 역활을 한적이 거의 없고 자기 목소리를 외부에 외치는 싸이홀릭은 거의 없는데 요즘 대새가 1인 미디어라고 막 갖다 부치신다. 이해열 상무님 억지 부리지 마세요. 음악음원이야 저작권때문에 그렇다고 치고 스킨이랑.. 2007.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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