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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37

고철로 만든 영화속 주인공들 Art From Steel website라는 웹싸이트에 재미있는 고철덩어리들이 올라왔네요. 고철은 고철인데 우리가 많이 본 영화나 TV씨리즈 주인공들이 우뚝 서 있습니다. 무려 450개가 올라와 있는데 윌리, 터미네이터,건담, 가위손, 터미네이터등이 올라 왔습니다. 이 450개 고철로 만든 스틸 조각품은 숙련공 12명이 30일에 걸쳐서 만들었습니다. 이중 가장 싼것은 크기가 작은 윌리로 46달러 입니다. 가장 비싼것은 에어리언으로 크기도 크고 부품수도 많습니다. 무려 4천달러나 하네요. 얘 예전 SF영화에서 본듯한데요. 에드워드 가위손, 그런대로 비슷합니다. 와.. 이게 가장 맘에 드네요. 그렘린이죠. 스타워즈에서 나온 병사 같네요. 스타워즈의 자자 터미네이터 같긴한데 어째 머리모양이 어색하네요. 저는 .. 2009. 8. 20.
스타워즈 광팬들의 필수 아이템 스타워즈 후드자켓 서양에서의 스타워즈의 인기는 우리가 상상하는 이상입니다. 우주 대서사시는 동북아시아권의 삼국지라고 봐도 될듯 하네요. 저도 스타워 광팬은 아니고 팬입니다. 스타워즈가 좋은 점은 선악구도가 확실하다는 것과 뭐니뭐니해도 시각디자인이 아주 뛰어나다는 것 입니다. 어차피 SF영화들은 다 구라입니다. 하지만 그럴듯하게 구라를 치면 그 세계관에 푹빠지게 되죠. 그런면에서 스타워즈의 시각디자인과 특수효과는 SF영화들의 교과서가 되었습니다. 스타워즈 관련상품들이 정말 많이 쏟아지고 있지만 가지고 싶은 아이템이 있어서 소개할꼐요 Marc Ecko가 마든 스타워즈 후드티입니다. 다스베이더와 엑스윙 파일럿 후드자켓입니다. 엑스윙 파일럿 후드티는 정말 가지고 싶네요. 가격은 다스베이더가 100달러 이고 엑스윙 파일럿 후드자켓.. 2009. 8. 17.
광선검 모양의 젓가락 일본에서 나온 광선검 모양의 젓가락입니다. 작년 7월에 스타워즈 셀리브레이션 재편에서 출품되어 많은 스타워즈 팬들에게 호평을 받은 제품입니다. 젓가락의 광선검 부분은 식품위생법을 통과해서 안심하고 사용해도 됩니다 길이는 23cm미터로 표준 길이입니다. 색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하늘색 광선검 젓가락이 맘에 드빈다. 올 11월달에 판매 예정이며 1050엔입니다. 자주쓰고 매일쓰고 오래쓰는 젓가락을 이 광선검 젓가락으로 사용하면 입맛이 돌겠는데요. 스타워즈 광팬이라면 필수 아이템입니다. 출처 http://www.japanstarwars.com/topics/2009/08/08.html 2009. 8. 9.
스타워즈 코스튬플레이 대회에서 입상한 작품들 서양에서 스타워즈의 입지는 가히 절대적입니다. 그래서 스타워즈에 대한 문화도 상당하죠. 스타워즈 코스튬플레이가 올해 열렸구 그 수장작들을 소개합니다 1st Place Erin Maris Brood 2nd Place Kristin Zombie Leia 헉 좀비 레이나 공주 지대로다. 3rd Place Kyle EVO Trooper 아동부분 1st Place Paige Aurra Sing 2nd Place Benjamin Captain Rex 3rd Place Michael Darth Vader 아우 앙증맞네요. 그 외 한솔로 선장이 어렸을때 이랬을것 같군요. 너무 귀여운 표정에 두손 들었습니다. 출처 http://www.rebelscum.com/scary10b.asp 2008. 11. 12.
상쾌한 아침 블랙커피를 다스베이더컵에 담아보세요 상쾌한 아침입니다. 오늘도 날이 쨍하네요. 이런 날 창가에서 비치는 아침햇살에 눈이 부셔도 기분이 상쾌할듯 합니다. 커피메이커에 있는 커피 한잔 따라서 창가로 나와보세요. 그리고 지나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내려다 보면서 블랙커피의 쌉싸름한 맛을 맛보세요. 컵은 다스베이더컵을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세상을 향해 독설을 내뱉으세요. 젠장스런 세상. 혹 아침에 이명박대통령 라디오연설 들었다면 그 독설의 강도는 더 강해질듯 합니다. 참 독하게 세상살게 하는 하루하루 입니다. 독기어린 표정으로 다스베이더컵에 커피를 마시고 있는 창가의 당신의 모습을 동료직원들이 본다면 아무도 건드리지 못할것입니다. 쿠~~~~~우하는 다스베이더의 호흡소리의 한숨도 가끔 내뱉으시구요. 누가 와서 말이라도 걸면 내가 니 아빠다~~~ 라고 .. 2008. 10. 13.
스타워즈의 공중부양차량 랜드스피더를 만들다 영화 스타워즈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광선검입니다. 그 다음은 (다른분들은 모르겠지만) 바로 랜드스피더입니다. 루크 스카이워커가 사막에서 공중부양차량을 타고 가는 모습에서 SF영화의 포스가 좔좔 흐르더군요 그러나 그건 어디까지나 영화속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한 외국인이 스타워즈의 랜드스피더를 똑같이 만들었습니다 이 랜드스피더는 실제로 운전도 가능하지만 영화처럼 공중부양은 할수 없습니다. 이걸 만든 사람은 스타워즈 광팬인듯 합니다. 랜드스피더뒤에 백투더퓨처에 나온 드로이안 같아 보입니다. 디테일에 무척 신경을 썼네요. 사람들의 이목을 끌긴 하겠지만 타고 싶다라는 생각은 안듭니다. 동네 마실갈때나 몰고 나가면 괜찮을듯 하네요 2008. 9. 2.
스타워즈 + 슈렉 = 쿵푸팬더 쿵푸팬더가 그렇게 재미있다고 하더군요. 어린아이들 사이에서는 물런 어른들에게도 이만한 즐거움을 주는 영화가 최근에 없다고 하기에 저도 찾아가 봤습니다. 주말 극장가는 북적거리더군요. 스토리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제다이의 수련과정을 담은 스타워즈2의 그것과 너무나 비슷하더군요. 요다같이 생긴 시푸사부 그리고 전혀 제다이 같지 않지만 제다이 아니 용의 후계자로 낙점을 받은 팬더 팬더는 국수집 아들인데 평생 국수나(?) 말 팔자로 낙심하지만 그의 꿈은 쿵푸고수였죠. 하지만 몸이 따라주지 않으니 꿈으로써 만족합니다. 하지만 이 영화에서는 필연과 우연이라는 고대부터 내려온 케케묶은 명제를 큰 화두로 내세웁니다. 케케묶었지만 영원히 풀지 못하는 수학문제와 같은 것이 우연과 필연의 싸움이죠. 이 영화에서는 세상에 우연.. 2008. 6. 15.
스타워즈의 죽음의 별과 비슷한 건물이 아제르바이젠에 지어진다. 2016년 하계올림픽에 입후보하고 있는 아제르바이잔 공화국에서 달을 형상화한 두개의 빌딩을 건설할 예정입니다. 그중 하나의 빌딩이 스타워즈에 나온 데드스타와 비슷해 보입니다. 구멍이 뻥 뚫려있네요. 이 건물은 호텔로 지어지는데 이름은 「Full Moon」입니다. .35층건물에서 높이는158.68미터 입니다. 룸은 382개의 갖추어질것 입니다. 그런데 건물이 공모양의 구는 아니구요 옆에서 보면 이렇게 납작합니다. 그런데 이런 획기적이고 혁명적인 디자인을 한곳이 바로 한국의 희림건축(http://www.heerim.com/)입니다. 우리나라도 이런 디자인을 할수 있는 건축설계사무소가 있었군요 또 하나의 달 모양의 건물입니다. 초승달 모양입니다. 이 초승달 모양의 호텔은 32층높이 221개의 룸과 128개의 .. 2008. 2. 29.
루카스필름이 지난 30년동안 보낸 크리스마스 카드 루카스필름은 조지 루카스가 1971년만든 영상제작회사입니다. 스타워즈 씨리즈는 물런 여러가지 다른영화의 영상CGI를 맡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회사는 매년 거래처회사와 직원들에게 크리스마스 카드를 보냅니다. 올해는 제국의군대가 팍 튀어나오는 팝업카드네요. 저 제국의 군대가 노래를 부른다고 합니다 2007년 크리스마스 카드 그럼 이 루카스필름에서 지난 30년간 보낸 카드입니다 1977년 크리스마스 카드 1978년 크리스마스 카드 1979년 크리스마스 카드 1980년 크리스마스 카드 1981년 크리스마스 카드 1982년 크리스마스 카드 1983년 크리스마스 카드 1985년 크리스마스 카드 1986년 크리스마스 카드 1994년 크리스마스 카드 1995년 크리스마스 카드 1998년 크리스마스 카드 2000년 크.. 2007. 12. 16.
스타워즈광팬에 추천하고픈 가방 : 추바카 백팩 혹시 집에 스타워즈를 너무나 좋아하는 아이가 있거나 혹은 스타워즈를 너무나 사랑하는 친구가 있다면올 연말에 이 선물은 어떨까요? 바로 스타워즈에서 나오는 털복숭이 추바카 백팩입니다. 그런데 미국에서는 히트칠것 같은데 우리나라에서 저거 메고 학교갔다간 외로움을 많이 느낄것 같습니다. 출처 ThinkGeek 2007. 11. 16.
집에서 만든 스타워즈 AT-ST 워커 Mike Smyth 라는 사람이 만든 스타워즈영화에 나오는 AT-ST walker입니다. 뒤뚱뒤뚱 걷는 모습이 귀엽네요 미국 사람들은 이런거 집에서 잘도 만드네요. 어려서부터 부스고 조립하고 놀아서 그런지 이런 문화가 참 부럽습니다. 몇달전에 소개한 실제 크기의 로봇과 비교해서 보세요. 일본사람이 만든 것입니다. 2007/09/19 - [해외화제] - 스타크 발키리와 닮은 랜드워커 2007. 11. 8.
스타워즈의 엑스윙전투기 발사장면 미국이나 유럽에서의 스타워즈의 인기는 정말 대단합니다. 국내에서 스타워즈가 그렇게 성공을 하지 못한 반면 외국에서는 큰 성공을 하고 하나의 문화가 되었죠 유튜브에 재미있는 영상이 올라왔네요 아쉽게 폭발했지만 저걸 만들고 날릴려는 노력 자체가 놀랍습니다. 2007.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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