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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104

빔프로젝터가 내장된 소니 HDR-PJ50 핸디캠 캠코더를 하나 샀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후회합니다. SD급 삼성전자 핸디캠을 샀는데 사고 난 후 1년도 안돼서 컴팩트 카메라가 HD동영상 촬영이 되면서 봉인조치했고 작년에 한번 꺼내봤더니 배터리가 방전되어서 재충전이 안되서 또 다시 봉인 조치했습니다. 누구 줘도 안쓸 SD급 화질 ㅠ.ㅠ SD급과 HD급 화질의 차이는 너무나 커서 HD급에 맛들리면 SD급 화질은 쳐다도 안봅니다. 그러나 컴팩트 카메라로 동영상 촬영하는 것과 캠코터로 촬영하는 것은 좀 차이가 있더군요. 캠코더는 동영상 촬영이 주목적이라서 그런지 장시간 촬영해도 큰 무리가 없습니다. 하지만 컴팩트 카메라는 오랜시간 촬영하면 카메라 발열이 문제가 됩ㄴ니다. 그러나 뭐 장시간 촬영할 것이 그닥 많지 않죠 소니의 첫 프로젝터 캠코더 HDR-PJ50.. 2011. 7. 3.
하이앤드 디카 살까? 하이브리드 디카 살까? 카메라에 대한 정보를 많이 올리지만 그렇다고 제가 카메라 매니아도 아니고 카메라가 여러개 있는 것도 아닙니다. 또한 모든 카메라에 대해서 잘 아는 것도 아니고요. 하지만 요즘 체험형 매장이 많아져서 직접 만져볼 기회가 많아진것도 사실이죠. 픽스딕스라든지 각 카메라 메이커의 체험형매장에 가면 최신기종을 다 만질 수 있습니다. 니콘 같은 경우는 니콘 제품을 체험,구매할 수 있는 용산 니콘 Authorized Shop 이라든지 아니면 니콘 코리아 지사가 있는 대한상공회의소 12층 고객센터에 가면 마음껏 체험할 수 있습니다. 캐논은 강남 로데오거리 앞에 있는 캐논카메라를 마음껏 구경할수 있는 캐논플렉스 가 있습니다. 어제 영화관에서 영화 상영을 기다리는데 메일 한통이 왔습니다. 다음주에 어머니가 여행을 가는데 .. 2011. 6. 3.
무마커 방식의 고속인식이 가능한 소니의 스마트 증강현실기술 증강현실 어플들을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보잉사에서 자사의 엔지니어들을 교육시키기 위해서 만든 증강현실 기술이 이제는 스마트폰을 만나서 새로운 세상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현재 자신이 있는 곳에서 가장 가까운 스타벅스나 마트 혹은 편의점을 알려줍니다. 이런 증강현실이 또 한번 진화를 했습니다. 소니, 통합 증강 현실 기술인 스마트AR을 선보이다 소니가 새로운 스마트폰 증강현실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이전의 증강현실 기술은 화면에 시각적인 정보를 표시해야 했습니다. 마커라는 하는 물체를 들고 있어야 스마트폰이나 컴퓨터가 인식을 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소니 증강현실은 마커가 필요 없습니다. 소니는 1994년 2차원 바코드 인식의 마커 방식의 증강현실을 연구했고 98년에 상용화에 .. 2011. 5. 19.
악! 소리 날 정도로 가볍고 어두운 사진에 강한 XPERIA ARC 홈쇼핑을 보다보면 가끔 버스폰이 나옵니다. 공짜라는 조건으로 2년 약정에 월 3만5천원 스마트폰 요금제를 요구하는 일명 버스폰들, 저는 그 제품들을 보면서 아~~ 저게 망했구나라고 생각합니다. 잘 안팔리면 물량소진하기 위해서 급하게 나오기도 하죠. 나온지 1년 지나서 공짜 조건이 붙는 것은 망했다기 보다는 마지막 재고털이라고 보면 되지만 나온지 6개월도 안된것 같은데 버스폰(공짜폰)으로 나오는 것을 보면서 그 제조회사를 보게 됩니다. 한국에서는 외산 휴대전화 회사의 제품이 버스폰으로 전략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소니 에릭슨, 모토로라가 그런 아픔이 있었죠. 한국은 워낙 가전업체 특히 휴대전화 강국이라서 외국 제품이 쉽게 들어오기도 쉽지 않고 들어와도 대박을 내지 못합니다. 모토로라 레이저가 대히트를 쳤지.. 2011. 4. 29.
소니의 안드로이드 태블렛 S1(싱글 스크린), S2(더블 스크린) 소니가 드디어 안드로이드 태블렛 시장에 뛰어드는군요 소니는 방금 전에 두개의 안드로이드 태블렛PC를 선보였습니다. 싱글스크린의 S1, 그리고 장지갑같이 접히는 듀얼스크린의 S2입니다. S1은 9.4인치 크기의 태블렛입니다. S2는 듀얼스크린인데 스크린 크기가 5.5인치 크기입니다. S1은 테그라2 프로세서로 HD동영상까지 감상할 수 있습니다. 1개의 IR(적외선)포트가 지원되는데 브라비아 HDTV라인에 포함됩니다. 1,280 X 800의 해상도를 가지고 512MB램과 36기가 저장장치를 제공합니다 S2는 1,024 X 480 해상도를 지원합니다. 두 제품 모드 안드로이드 3.0 허니컴을 채용했죠. 플레이스테이션 Suite나 음악, 비디오를 이용할수 있는 Qriocity를 제공하며 전자서적등도 읽을 수 있.. 2011. 4. 27.
스위블 액정이 부럽지 않은 DSLR용 외부 액정모니터 니콘 D3100을 쓰고 있습니다. D40쓰다가 D3100쓰니 액정이 확 커져서 좋더군요. 이 차이를 잘 모르다가 D40을 잠시 다시 다루어 봤는데 조막만한 액정에 놀랐습니다. 내가 어떻게 이런 것을 썼을까 하고요 그러나 D3100은 니콘 D3100이나 소니 알파 33/55에 있는 스위블 힌지 액정이 아니라서 하이앵글 로우앵글 찍을 때 괴로움이 많습니다. 어느정도 까지는 가능하지만 땅에 붙여서 찍는 로우 앵글은 힘들죠 그래서 거울을 가지고 다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라이브뷰로 해놓고 반사경을 이용해서 찍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그런데 이런 걱정이 필요 없게 되었습니다. 소니에서 올 3월에 출시할 이 CLM-V55 monitor 라는 DSLR 용 외부 모니터만 있으면 됩니다. 위와 같이 카메라에 마운트 .. 2011. 1. 15.
DSLT라는 새로운 개념의 소니 알파 33/55 요즘 카메라 신제품 발표회나 IT기기 신제품 발표회에 가면 쫘라라락 하는 소리가 자주 들립니다. 기자인듯한 분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더니 쫘라라락 소리를 내면서 한바퀴를 다 찍더군요 속으로는 카메라 자랑도 참 가지가지로 한다 라고 생각했죠. 연사 그렇게 잘되서 어따 쓴다고 지우기가 더 힘들텐데라고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 연사는 연사가 아닌 파노라마 사진을 찍는 것이더군요. 그리고 그 카메라의 정체는 소니의 미러리스 카메라 NEX-5 였습니다. 카메라 관심있는 분들은 잘 아실것 입니다. 올 여름 카메라 시장에 돌풍을 일으킨것이 바로 소니 NEX 씨리즈입니다. 이 소니의 NEX씨리즈는 정말 많이들 가지고 다니는데요. 작은 바디와 렌즈교환을 할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미러리스 카메라의 대명사인 올림푸.. 2010. 11. 23.
소니제품이 반품율이 높은 이유는 성능에 비해 너무 고가이기 때문 가전제품들 반품은 거의 없지만 예상과 다른 모습에 실망하거나 초기불량일때 반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Sony PSP tops 2010 list of 'most returned tech gadgets'- MyVoucherCodes.co.uk, PSP, Sony 라는 영국보도자료에 따르면 2010년 영국에서 가장 많이 반품된 제품 1위가 PSP가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영국의 대기업 쿠폰싸이트 가 1833명의 사용자에게 설문조사를 했는데 무려 62%가 구입한 디지털 기기를 반품이나 교환 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를 들어보면 '과대광고'에 속아서 샀다가 반품했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과대광고에 속은 소비자들도 좀 문제가 있죠 저 같은 경우는 어떤 디지털 가전제품을 구매하면 직접 만져보고 이런저런 정보 다 취득하고.. 2010. 11. 16.
반투명반사경과 멀티앵글을 가진 연사속도가 빠른 알파55 소니에서 발표 하나 둘 일본의 카메라 메이커들이 2010년 신제품을 속속 선보이고 있습니다. 코니카 미놀타를 흡수한 소니가 미놀타 기술력을 이용한 DSLR을 만들어 내기 시작했고 시장에서는 가볍고 저렴한 가격에 성능이 괜찮은 제품이라는 인식의 알파씨리즈를 내놓았습니다. 올해 선보인 제품은 알파55와 알파33입니다. 두 제품의 차이는 크지 않고 유효화소수만 차이가 납니다. 이 알파55의 주요특징을 보면 세계 최고속도의 AF가 되는 1초에 10장을 찍을 수 있는 고속연사기능이 들어갔습니다. 알파55의 화소소는 1620만화소로 알파33의 1420만화소보다 약간 더 높습니다. 알파55가 1초에 10장을 찍는 연사라면 알파33은 1초에 7장을 찍을 수 있스니다. 연사속도와 화소수가 차이가 좀 있네요 이 소니 알파씨리즈의 매력점.. 2010. 8. 25.
소니의 360도 입체 디스플레이 공상과학영화 스타워즈 에피소드4에서 보면 레이나 공주가 R2D2에게 홀로그램의 메세지를 저장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 홀로그램 장면을 보면서 정말 신기해 했는데 그 홀로그램과 비슷한 제품이 소니에서 나올 예정입니다 소니에서는 360도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입체 디스플레이를 선보였는데 360도로 디스플레이 되어서 기존의 3D 디스플레이와 또 다른 느낌을 줍니다. 요즘 지하철역에 가면 원형기둥에 휘어지는 디스플레이를 넣어서 광고하는 모습을 봤는데 그것과는 또 다른 디스플레이네요. 이 제품은 콘트롤러로 캐릭터를 조정할 수도 있고 게임도 가능하며 제품이미지를 먼곳까지 전송할 수 있습니다. 360도 스캐너로 스캔한 후 PC로 데이터를 전송하면 먼곳에서 소니 360도 디스플레이로 구현 가능하겠는데요 미래의 디스플레.. 2010. 7. 21.
3D TV 삼성의 독주로 울상인 일본 가전업체들 2009년 북미 가전쇼인 CES에서 일본의 가전업체인 파나소닉과 소니는 기습적으로 3D TV를 선보여 한국의 가전업체인 삼성과 LG를 바싹 긴장하게 했습니다. 삼성과 LG전자가 디스플레이 특히 HD TV에서는 강자였는데 일본 가전업체들이 LCD TV의 열세를 만회하고자 3D TV를 기습적으로 선보였고 삼성은 큰 충격을 먹습니다. 그리고 올해 삼성과 LG전자는 엄청난 물량의 3D TV를 시장에 선보였고 일본의 가전제품들은 그 위세에 눌리고 있습니다. 일본의 주간 다이아몬드는 3월 10일 북미시장에서 삼성과 파나소닉이 3D TV를 동시에 발매했고 3개월이 지난 지금 삼성이 파나소닉의 판매량에서 10배정도 앞서는것이 아닌가 하는 분석기사가 나왔습니다 http://diamond.jp/articles/-/8458.. 2010. 6. 19.
일본 소니 펜에 감을 수 있는 유연성 좋은 OLED 개발 이 디스플레이 시장은 한국과 일본이 주도하고 있습니다. 한국이 다소 앞서가는듯 하나 꼭 그렇지만은 않죠. 일본 기업들도 금방 쫒아오더군요. 일본 소니가 펜에 감을수 있을 정도로 유연한 유기 EL 디스플레이인 OLED를 개발했습니다. 일본 소니는 CEATEC JAPAN 2009에서 선보인 이 놀라운 기술은 향후 소니 바이오 노트북의 키보드로 활용 할 수 있을듯 하네요. 오늘 아침에 소개한 이 콘셉트 제품이 허풍이 아니게 되었네요 이 새로운 기술은 20μm의 극박플렉서블 기판상에 유기 TFT와 유기 EL를 집적화 하는 기술, 두루마리에 방해가 되어 있던 종래의 단단한 IC팁 대신에 부드러운 유기 TFT로 게이트 드라이버 회로를 형성하는 기술, 유기 TFT와 유기 EL의 집적회로중의 모든 절연막을 부드러운 유.. 2010.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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