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빔프로젝터28

거대한 나무에 사진을 전시한 사진작가 Clemnet Briend 사진을 꼭 갤러리에서 전시해야 하나요? 사진을 꼭 분위기 좋은 갤러리에서 해야 하나요? 사진을 길바닥에 전시할 수 있지 않나요? 꼭 인화지 위에 프린팅해서 전시해야 하나요? 길바닥에 빔프로젝트로 쏴서 밤에 전시할 수 있지 않나요?상상력이 중요합니다. 사진을 정형화 된 틀에서 소재와 주제를 찾다보니 창의성 없는 사진들만 나옵니다. 국내 사진작가 분들이 많은 혁신적인 이미지를 만들지만 대부분은 갤러리에서 전시하는 사진들이 대부분입니다. 빌딩 벽을 밤에 빌려서 자신의 작품을 전시하면 안 되나요? 광화문이나 종로의 사람들이 많이 왕래하는 인사동에서 밤에 건물 벽이나 옥상에 큰 스크린을 달고 사진을 쏘면 안 되나요? 사진은 넘치지만 사진을 다양한 형태로 소비하고 전시하는 모습은 없습니다. 프랑스 사진작가 Clem.. 2012. 11. 21.
싸고(100달러) 작아서 목에 걸고 다닐 수 있는 빔프로젝터 겸 MP3플레이어 스마트폰이 세상을 지배하기 전에 삼성전자는 빔 프로젝트 기능이 들어간 휴대폰을 세상에 선보였고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지금도 만드는지 또한 찾는 소비자가 많은지는 모르겠지만 빔 프로젝트를 휴대전화에 얺은 것은 센세이션 했죠. 지금은 컴팩트 카메라나 캠코더에도 내장 빔 프로젝터 기능이 들어간 제품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빔 프로젝터 기능이 있으면 조막만한 액정말고 좀 더 크게 화면을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다만 어두운 환경이어야 한다는 점이 아쉽죠.하지만 어둡기만 하면 건물 벽에 쏴서 크게 볼 수 있는 장점이 많습니다. USB Music Projector 는 싸고 작습니다. 가격은 100달러라는 10만원 초반대의 가격입니다. 그리고 작아서 목에 걸고 다닐 수 있습니다. 빔 프로젝터를 목에 걸고 다닐 이.. 2012. 8. 22.
아주 간단한 LED 슬라이드 프로젝터 Diapod 예전에 친구랑 롯데월드 가서 사진 찍고 놀았는데 호프집에서 찍은 사진을 사진관에 현상 인화 맡기고 오겠다고 나간 녀석이 울상이 되어서 왔더군요. 자기 집에 있는 필름 아무거나 집어서 왔는데 필름이 보통 필름이 아니라 슬라이드 필름을 넣고 찍었다고 하네요. 그 말에 잘 됐네 슬라이드기 빌려서 호프집에서 보자 라고 타박을 했네요. 슬라이드 필름은 일반 카메라로 촬영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필름과 같이 네거티브 영상이 아닌 일반 사진 처럼 나오죠. 그 나온 사진을 슬라이드 프로젝터에 넣고 한장 씩 한장 씩 넘기면서 봅니다. 지금은 이런 방식을 거의 사용하지 않지만 패션업계나 사진감상할 때 슬라이드 프로젝터는 아직도 유용합니다Diapod는 아주 심플하고 작은 LED슬라이드 프로젝터입니다. 전원 연결 선과 렌즈 같.. 2012. 5. 11.
미래의 영화관? 소니 플레이스테이션의 기발한 광고 며칠전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광고라서 올라운 동영상이 화제였습니다. 오늘 아침 뉴스를 보니 미래의 영화관이라고 소개를 하던데요. 그 미래의 영화관이라는 것은 다름아닌 빔프로젝트를 이용해서 집안을 영화속 한가운데로 꾸며주는 모습이었습니다. 일단 한편 보시죠 이 영상은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의 광고입니다. 새로 나온 모션인식 콘트롤러에 대한 광고인데요. 광고 내용보다는 그 비쥬얼이 참 대단하죠. 위 영상은 빔프로젝터로 방안을 하나의 거대한 스크린 삼아서 만든건데 저런 영상 만들려면 방의 크기와 쇼파의 크기등을 미리 다 입력해놓고 거기에 맞는 영상을 내보내야 합니다. 기술적인 어려움이 있긴 하지만 미래의 영화가 바로 저런 영화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3D를 넘어 홀로그램을 넘어서 내가 영화속 한 가운데 들.. 2011. 12. 9.
아이폰4를 프로젝터 폰으로 변신시켜주는 Monolith 2년전에 삼성전자는 프로젝터 폰을 선보였습니다. 프로젝터폰은 프리젠테이션을 많이 하는 영업사원이나 회사원들에게 아주 유용한 폰이였지만 그닥 많이 팔린것 같지는 않습니다. 특수한 계층에만 어필하는 제품이다 보니 범용적이지 못했죠. 프로젝터폰은 전용폰이여서 인기가 없었던것은 아닐까요. 프로젝터 기능을 착탈 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일본의 Monolith는 아이폰4를 빔프로젝터 폰으로 변신시켜주는 악세사리입니다. 또한 1900mAh 고용량 배터리가 있어서 아이폰4 충전배터리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빔프로젝터로 사용하면 3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고 아이폰4 충전기로 사용하면 아이폰을 1번 반 정도 충전할 수 있습니다. 충전시간은 약 4시간이 걸립니다. 빔프로젝트 성능은 아주 뛰어나다고 할 수 없는데 명암비는 1.. 2011. 10. 22.
빔프로젝터가 내장된 소니 HDR-PJ50 핸디캠 캠코더를 하나 샀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후회합니다. SD급 삼성전자 핸디캠을 샀는데 사고 난 후 1년도 안돼서 컴팩트 카메라가 HD동영상 촬영이 되면서 봉인조치했고 작년에 한번 꺼내봤더니 배터리가 방전되어서 재충전이 안되서 또 다시 봉인 조치했습니다. 누구 줘도 안쓸 SD급 화질 ㅠ.ㅠ SD급과 HD급 화질의 차이는 너무나 커서 HD급에 맛들리면 SD급 화질은 쳐다도 안봅니다. 그러나 컴팩트 카메라로 동영상 촬영하는 것과 캠코터로 촬영하는 것은 좀 차이가 있더군요. 캠코더는 동영상 촬영이 주목적이라서 그런지 장시간 촬영해도 큰 무리가 없습니다. 하지만 컴팩트 카메라는 오랜시간 촬영하면 카메라 발열이 문제가 됩ㄴ니다. 그러나 뭐 장시간 촬영할 것이 그닥 많지 않죠 소니의 첫 프로젝터 캠코더 HDR-PJ50.. 2011. 7. 3.
후지쯔의 새로운 노트북에 장착되는 피코 빔프로젝터 프리젠테이션 능력이 회사원의 연봉을 올려주기도 합니다. 프리젠테이션을 잘 하는 분들은 요점 전달력도 좋지만 화려한 PPT 문서로 자료의 도식화 시각화를 참 잘하죠. 장광설보다는 보기편한 그래프 하나가 효과적이죠. 영업사원들은 언제어니더산 프리젠테이션을 하면서 고객에서 상품 설명을 할 수 있어야 하는데요. 보통 영업사원 분들은 노트북 많이 들고 다닙니다. 언제 어디서나 제품 설명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노트북 화면보다는 빔프로젝터가 더 좋습니다. 더 큰 화면을 보면서 설명하면 더 편할테고요. 그러나 노트북과 빔프로젝터를 함께 가지고 다니긴 힘듭니다. 후지쯔에서 새로운 라이프북 노트북에 ODD 장착하는 곳에 꽂아서 사용할 수 있는 피코 빔프로젝터를 장착한 신제품을 선보였습니다 후지쯔의 새 라이프북 .. 2011. 4. 24.
일반 빔프로젝터로 홀로그램을 만드는 기술 개발 일본 대지진으로 일본 경제는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어떤 댓글러가 그러더군요. 대일 무역적자가 많은 한국인 입장에서 꼴 좋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이건 하나만 알고 둘을 모르는 모습입니다. 한국이 대일적자가 많은 이유는 완성품이 아닌 부품때문입니다. 한국은 가전제품이건 자동차건 완성품은 잘 만듭니다. 문제는 그 속에 들어가는 부품, 특히 주요부품을 일본에서 수입해야 합니다. 일본은 기술집약저인 제품을 잘 만드는데 특히 부품산업이 무척 발달했습니다. 이런 이유로 한국은 구조적으로 대일무역적자가 많이 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대일 무역적자를 해결하고자 비슷한 기술 강국인 독일을 노무현 전 대통령이 찾아갔었죠 독일에게 부품을 수입해볼까 했는데 독일의 기술이나 일본의 기술이나 비슷하고 독일은 거리도 멀어서 물류비.. 2011. 3. 18.
LG 미니빔TV 빔프로젝터로 카페가 세미나실,강의실이 되다 몇 주 전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 이런 이야기가 나왔죠 "매달 정기적으로 만나는 거 너무 의무적이고 비생산적이고 소비적이지 않냐?" 이 말에 모두 공감을 했습니다. 15년 넘게 매달 만나다 보니 이제는 매너리즘도 생기고 만남도 특별할 것도 없고 그냥 마냥 부어라 마셔라 불러라 이 세 가지만 했습니다. 술먹고 노래부르고 끝.. 이 지긋지긋한 패턴을 깨보자고 말이 나왔고 여러 가지 의견이 나왔습니다. 이 친구들의 모임의 목적은 곗돈 모아서 여름에 놀러 가는 것 입니다. 그러나 다들 직장 다니고 결혼들을 한 친구가 많아서 여름에 다 모여서 놀러 가기도 힘들어 졌습니다. 사실 가정이 있는 친구들이 많다 보니 술자리를 매달 갖는것도 힘들기도 하죠. 아내분들은 잘 아실 거예요. 남편분들이 매달 친구들 모임을 갖는 다.. 2011. 3. 3.
휴대용 미니 프로젝터, LG 미니빔TV, 어두운 밤이 하나의 스크린이 되다 크기가 작다는 것은 이동성이 좋다는 것입니다. 이동성이 좋다는 것은 활용할 범위가 넓어진다는 소리이기도 합니다. 모바일의 시대, PC의 성능과 맞먹는 손안의 PC인 스마트폰이 세상에 넘실거리고 있습니다. 몇년전만 해도 술을 먹은 친구가 내기를 했다면서 집에 있는 저에게 핸드폰으로 물어 봤습니다. "88올림픽때 소련이 1위했냐? 미국이 1위를 했냐?" 집에 있던 PC를 켜고 그 답을 알려주었고 내기에서 이겼다면 술 한번 쏘겠다고 했습니다. 지금이라면 바로 그 술자리에서 확인했겠죠 LG미니빔TV HX350T는 작습니다 가로 160 X 세로 135.5 X 높이 57.5mm로 손바닥보다 살짝 큽니다. 무게도 가벼워서 1kg도 안되는 786g입니다. 여행갈때나 즉석 세미나를 할때 아주 유용하죠. 빔프로젝터하면 천.. 2011. 2. 17.
LG 미니빔 TV(HX350T)가 거실을 PC방,영화관,전시장으로 만들다 LG미니빔TV HX350T 체험단이 되어서 미니빔TV와 만난지 2주가 지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지난번 설치 개봉기인 손안의 빔프로젝터 LG 미니빔 TV 개봉 설치기에 이어서 이번에는 활용기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LG미니빔프로젝터 TV HX350T의 매력은 작다는 데 있습니다. 작다는 것은 이동성이 있다는 것이고 집안의 거실이나 방에서도 활용 할 수 있다는 것이죠. 24평 작은 집에서 그 다양한 활용을 해봤습니다. LG 미니빔 TV(HX350T) TV로 활용하다 이 제품이 닉네임은 미니 빔 TV입니다 HDTV 원반형 안테나로 연결해서 HDTV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남산의 거대한 타워 안테나가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서울변두리이기에 HDTV안테나는 힘을 쓰지 못했습니다. 유리창에 붙여 봤는데 나오긴 .. 2011. 2. 9.
손안의 빔프로젝터 LG 미니빔 TV 개봉 설치기 요즘 전시장이나 행사장 특히 공연장이나 예술전시회장에 가면 자주보는 것들이 있습니다. 어제도 경기도미술관에서 수많은 빔프로젝터들을 보고 왔습니다. 예전엔 회화작품과 조각작품들이 대부분이었다면 요즘은 영상시대라고 해서 많은 영상물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가전제품의 기술발달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미디어아트들은 많은 빔프로젝터를 필요로하죠. 빔프로젝터에 대한 추억은 깊습니다. 80년대 주산학원에서 작은 영사기로 마징가Z나 일본만화영화를 보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빔프로젝터가 보급되기 이전에는 고가의 영사기나 슬라이드 기계로 영상을 봐야 했습니다. 그때가 생각나네요. 초등학교 6학년때 미국여행을 갔다온 학부모가 미국사진을 찍어왔다고 과학실에 아이들을 불러모아서는 미국에서 찍은 슬라이드 사진을 한컷한컷 보여주던.. 2011.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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