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디카46

아이들이 던지고 물에 빠뜨려도 괜찮은 유아용 디지탈카메라 유아용 「키즈·터프 디지탈카메라」 요즘 카메라 홍수시대라서 어린아이들도 재미있는 것이나 담고 싶은 것이 있으면 카메라로 찍습니다. 그러나 비싼 디카를 유아들에게 막 줄수는 없습니다. 아이들이 부주의해서 디카를 욕조에 넣거나 땅에 내 팽개칠수도 있거든요. 그렇다고 카메라 안주면 막 울고 불고 그럴때는 핸드폰 폰카가 막대사탕 같은 역활을 합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거칠게 가지고 놀아도 괜찮은 유아용 토이카메라가 나왔네요 「키즈·터프 디지탈카메라」 는 쥬스를 흘려도 물에 넣어도 괜찮습니다. 약 3살 나이 전후 아이들에게 맞추어서 만들어진 이 카메라는 30만화소의 640x480해상도의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30만화소라 좀 후져 보이지만 3살짜리들이 뭘 알겠어요. 1.5인치 액정이 탑재되어 있고 내장메모리로.. 2009. 4. 26.
카메라가 뽀샵질을 해주는 올림푸스 뮤9000 진중권 교수의 미학오딧세이란 책을 보면 인류는 사물을 있는 그대로 그리는 사실주의가 강했던 고전주의와 자신의 감정을 함께 섞어서 사실을 왜곡하여 예쁘게 그릴려는 개념이 들어간 낭만주의 화풍이 있었습니다. 니콘이 사물을 있는 그대로 모습으로 담는 고전주의라면 최신 컴팩트카메라는 수 많은 잔기술들을 이용해 인물을 더 화려하고 예쁘게 그려낼려는 기능을 많이 탑재하는듯 합니다. 이런 모습은 낭만주의라고 볼수 있습니다. 우리가 뽀샵질을 하는것도 미술로 보면 낭만주의라고 할수 있겠네요. 그러나 대부분의 뽀샵질은 소프트웨어로 피부를 곱게 하거나 눈을 크게 하거나 얼굴을 더 하얗게 미백처리 하는데요. 이걸 카메라자체에서 할수 있는 카메라가 나왔습니다. 바로 올림푸스 뮤 9000입니다. 카메라가 뽀샵질을 해주는 뷰티샷 .. 2009. 3. 9.
폰카가 화소수로 컴팩트디카를 따라잡는다고? 화질이나 신경써라 질문 하나 해볼께요? 200만 화소 카메라와 1천만 화소 카메라가 있습니다. 어느 카메라가 사진품질(화질)이 더 좋을까요? 여기서 사진 품질은 색재현력입니다. 정답은 알수없다 입니다. 단지 화소수가지고 사진품질을 평가할수 없습니다. 위 두개의 사진은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하나는 200만 화소 폰이고 하나는 500만 화소 폰입니다. 어느 폰이 더 화질이 좋은가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큰 차이가 없습니다. 위의 사진이 200만화소 폰카로 찍은 것이고 아래 사진이 500만 화소 폰카로 찍은 것입니다. 이 사진은 650만화소의 DSLR로 찍은 것입니다. 어떠세요. 150만화소 차이인데 화질이 확 다르지 않나요? 일반인들이 폰카나 디카에 대한 오해중 가장 큰것은 화소수가 높은 카메라가 더 좋은 화질을 보장.. 2009. 1. 31.
사람얼굴을 기억하는 새로운 얼굴인식 기술이 탑재된 루믹스 FX40 우리나라 가전제품들이 대부분 일본의 가전제품과 대등한 위치에 올라섰는데 유독 많이 뒤쳐진 분야 카메라가 아닌가 합니다. 광학기술쪽은 비교가 안될정도고 그나마 컴팩트 디카쪽에서 삼성이 유일하게 선전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카메라 제조업체들은 새롭고 놀라운 기술을 정말 많이 내놓더군요. 작년 컴팩트 디카시장의 화두는 얼굴인식과 스마일인식 기술이었는데요. 얼굴을 인식하여 얼굴에 촛점을 맞추는 기능을 지나서 사람이 웃으면 셔터가 저절로 눌러지는 스마일 기능도 선보였습니다. 그런데 파나소닉이 여기서 한단계 더 나아간 사람인식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이 사람인식은 사람 얼굴을 카메라에 등록하면 그 사람이 카메라 파인더 안에 들어오면 얼굴밑에 이름이 나옵니다. 그리고 그 등록된 사람의 얼굴색과 노출, 초점들을 우선적으로.. 2009. 1. 29.
모듈형 디지컬 카메라겸 캠코더 레드카메라 올 8월에 이런 기사가 하나 떴었습니다. LG LCD TV `스칼렛` 미국서 상표권 피소 기사내용을 보면 미국의 카메라제조업체가 스칼렛이라는 상표를 먼저 등록했는데 LG가 스칼렛이라는 카메라가 나오지도 않고 LCD TV와 카메라는 같은 제품이 아니기에 무시하고 스칼렛으로 LCD TV를 판매했는데 이걸 본 레드카메라사가 소송을 건것 입니다. 레드카메라? 듣보잡이었는데 이 회사에서 카메라를 곧 선보일듯 합니다. Oakley선글라스를 설립한 Jim Jannard씨가 레드카메라를 만들었구 드디어 카메라를 생산할듯 합니다. 이 회사의 제품은 카메라겸용 HD급 캠코더인데 일반인들이 사용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고 방송전문가들이 사용할수 있을듯 합니다. 영화촬영용 방송용카메라도 보이네요. 이 외에도 3D촬영용 디지털 캠.. 2008. 11. 14.
나에게 맞는 디지털 카메라를 고르는 방법 전국민의 취미가 되어버린 사진, 누구나 쉽게 접할수 있구 누구나 쉽게 찍을수 있고 디카가 나오면서 사진촬영의 실패에 대한 두려움도 사라졌습니다. 사진이 온국민의 취미가 될수 있었던것은 바로 쉽다일것 입니다. 그러나 사진을 취미로 가진 분들은 많지만 카메라는 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과소비하는 경우가 무척 많습니다. 카메라원리도 구도도 메모리에 있는 사진을 컴퓨터에 옮길지도 모르면서 무거운 DSLR카메라를 파지법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촬영하는 모습을 보면 안타깝기만 합니다. 그런 모습을 볼때마다 드는 생각은 DSLR카메라제조사들만 좋겠구나 하는 생각이죠. 그래서 디지털카메라를 고를때는 심사숙고하고 골라야 합니다. 고르는 방법 몇가지를 알려드릴께요 1. 왜 카메라를 살려고 하시나요? 자기자신에게 물어보세요.. 2008. 11. 12.
디카의 가장 큰 변화는 인간의 자기애에 대한 고양 디카의 출현과 보편화는 우리의 삶을 많이 변화시켰습니다. 사진에 대한 친근감을 증폭시켰던 점은 사진이 고급문화 특별한날 특별한곳에서만 촬영하는 일상에서 벗어난 추억하고픈 장소와 특정한날을 휘발되지 않고 평생 가져가기 위해 찍었습니다. 그러나 디카의 출현으로 우리의 일상에 사진이 들어올수 있게 한것이 디카입니다. 사진촬영의 실패에 대한 부담감과 거부감은 쉽게 delete하고 다시 찍으면 되는 가벼움으로 바뀌었습니다. 또한 화학약품을 쓰지 않아 환경오염도 줄어들게 되었죠. 그러나 저는 셀카의 출현을 가능하게 했다는 점을 크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혼자는 절대로 찍지 못하던 아날로그 카메라시대의 종말과 자기애를 증폭시키는 디카의의 셀카질 사진은 혼자 절대로 찍지 못하는 존재였습니다. 누군가가 나를 찍어줘야하는 .. 2008. 11. 10.
1만원대 방수기능의 1회용 디지털 카메라 일본에서 8월발매 1회용 휴대폰이 나왔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디지털카메라도 1회용 디지털카메라가 나왔습니다 일본의 경제신문지의 보도에 따르면 최대 50장의 사진을 촬영 가능한 일회용 디지털카메라가 8월에 발매된다고 합니다. 폐기된 핸드폰 부품중에 카메라부품을 이용해서 1280엔에서 1980엔의 저가에 판매한다고 하네요 여름철 물놀이를 위해 방수기능도 추가한다고 합니다. 아마 방수가되는 플라스틱 케이스에 제품을 넣을것 같네요 유효 화소수는 300만화소이구 메모리 용량은 27매에서 50매 두가지 모델로 출시가 된다고 합니다. 다 찍은 카메라는 일회용 카메라처럼 가까운 현상,인화소에 맡기면 사진을 장당 320원에 출력해 줍니다 다만 재사용이 안됩니다. 그래서 1회용이라고 하는것이겠지만요. 잘못찍은 사진은 제거할수도 있으니 물놀.. 2008. 7. 7.
디카로 찍었을때만 보이는 글씨들 사진을 찍은후 사진에 찍을떄 없던 사람이나 이상한 형태의 모습이 찍힐떄 사람들은 머리가 쭈뼜섭니다. 이승환 뮤직비디오가 아주 유명하죠 몇년전에 본 기사도 생각나네요 [이진구기자의 현장체험]한밤의 공포, 흉가에 가다 동아일보 기사 이 기사보고 어처구니가 없어서 아직도 기억나네요. 저 기사에 보면 오아르비라는 영적인 존재가 디카에 잡혔다고 호들갑인데요. 사실은 오아르비 같은것은 없구요. 디카 플래쉬 발광하면 떠다니는 먼지에 반사되어 크게 보이는것 뿐이죠. 여러분들도 먼지많은 실내에서 플래쉬 터뜨려보세요 먼지 주먹만하게 나올수도 있으니까요 뭐 하여튼 그런데 디카로 찍었을떄만 나온는 글씨를 만드는 프로젝터가 나왔습니다. Julius von Bismarck라는 사람이 만든 「fulguration」라는 프로젝터인데.. 2008. 7. 3.
디지털카메라의SD, SDHC메모리 정품,짝퉁 구별법 올초에 니콘 D40카메라를 구입했습니다. 쇼핑몰에서 싸게 나와서 구매했는데 메모리 2G도 덤으로 주더군요 그런데 덤으로 준것이 터무니 없이 너무 비쌉니다. 받자마자 믿지 않았죠. 뭐 짝퉁메모리라고 생각하고 한 3개월 썼습니다. 앞에 APACER라는 글자는 사라져 버렸네요 거기에 결정적으로 정품에만 있는 홀로그램이 없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온라인 오픈마켓에서 싸다고 SD나 microSD 메모리를 사시는데 너무 저렴하면 짝퉁을 의심해 봐야합니다. 외관상으로는 거의 구별하기가 힘듭니다. 오픈마켓에서 산 제품을 도착해서 보니 홀로그램이 없다면 반품하셔야 할듯 합니다. 짝퉁제품은 디지털기기에게 치명적 오류를 만들거나 어느날 먹통이 되어 메모리를 못쓰게 되면 A/S도 안됩니다. 정품메모리와 짝퉁메모리의 가장 큰.. 2008. 6. 21.
2008년 포토이미징 참관기(삼성부스편) 미국의 가전제품 전시회에 가면 올해의 혁신상 디자인상 최고의 제품상등을 국내 가전제품기업들이 쓸어오다 싶이 하는데요. 그만큼 한국은 가전제품의 강국입니다. 우리가 만든 에어콘이 중동의 더운바람을 막아주고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카메라시장으로 눈을 돌려보면 삼성만이 고군분투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삼성은 예전 필카시절부터 카메라를 만들었습니다. 독자기술은 아니고 미놀타와 손잡고 삼성미놀타 카메라를 만들었죠. 그리고 독립해서 자동카메라시장에서 어느정도 선전을 했습니다. 캐녹스카메라가 그 시초였죠. 삼성항공이라는 회서서 만들던 이 카메라는 디카시대가 도래하면서 삼성전자의 전자기술과 함꼐 하면서 시너지 효과를 냅니다. 그리고 최근엔 삼성 최초의 DSLR카메라인 GX-10을 내놓았구 최근엔 GX-20도 내 놓습니다.. 2008. 4. 14.
디카로 인물사진 잘 찍는법은 반셔터 활용 방금 ZDNET에서 디카로 인물사진 잘찍는법을 소개하는 동영상을 봤습니다 네 아주 간단하면서 활용가능성이 많은 방법이기도 하고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인물사진을 찍을때 보통 카메라 프레임 가운데에 놓고 찍을때가 많은데요. 사물이 완벽하게 대칭이되는 피사체가 아니라면 피사체를 가운에 놓는것은 밋밋하고 증명사진형 사진이 되기 쉽습니다. 그래서 사진의 구도중 가장 기본이 되는 구도가 바로 이 3분활 구도인데요. 가로 세로를 3분활하여 각 선이 만나는곳에 피사체를 놓으면 안정적인 구도가 됩니다. 하지만 컴팩트 디카로 촛점을 맞출려면 촛점이 가운데만 맞기 때문에 저런 3분활 구도로 찍기 힘듭니다 그럴떄 바로 반셔터를 활용합니다. 반셔터는 셔터를 꽉 하고 눌러서 사진을 찍지말고 살짝 누르면 디.. 2008. 1. 2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