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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워38

디워는 극장에서 안봐도 그 주변의 얘기들이 더 재미있다. 디워 디워 디워 이렇게까지 한 영화가 사람들의 논란이 된적이 있었나요? 에전에 장선우감독이 만든 엉덩이가 이쁜여자라고 광고했던 너에게 나를 보낸다에서 선정적장면이 논란이 되긴했죠. 너무 적나라한 성적표현은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했구요 지금 생각하면 웃기는 일이지만 그땐 정말 센세이션했죠. 그후 또 장선우감독이 만든 거짓말이란 작품이 선정성으로 논란이 된적이 있었구요. 그런데 이 디워란 영화에 비하면 그 논란의 크기나 파장과 그 수위 그리고 그 기간이 이렇게 길지는 않았습니다. 전 디워 보지 않았지만 그 주변의 돌아가는 얘기와 하루하루 이슈들을 보는게 디워를 보는것 이상으로 재미가 있네요. 처음에는 동정심마케팅이다 애국주의 마케팅이다로 한참 시끄러웠구요. 처음에 평들은 디워스토리와 연출력은 최악이지만 그래도 .. 2007. 8. 8.
심형래는 황우석의 열렬한 지지자였군요 심형래감독의 디워가 민족주의를 이용한 마케팅이라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정작 심형래감독은 애국심고취해서 영화보게 하고 싶지 않다면서 영화사상 최초로 감독의 에필로그가 나오면서 자신의 넋두리를 인간시대마냥 자막으로 흘러 내보내는 모습은 무엇으로 설명할수 있을까요? 이 글에서 디워영화 자체에 관한 글은 안쓰겠습니다. 영화보지도 않았구 보지도 않은놈이 디워에 대해 논한다고 악플달릴까봐서요. 먼저 이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심형래 영화감독이 황우석 교수님께 보낸 편지(펌) 영웅이 많은 나라가 잘 사라는 나라입니다. 선진국의 국민들은 영웅이 나오면 격려와 함께 제도적으로 밀어주는데 우리나라 사람은 영웅이 나오려고 하면 비난을 하거나 짓밟는 데에만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 일부 발췌-- 위의 네이버블로그의 글의.. 2007. 8. 7.
공식 영화흥행집계 디워 압도적 1위등극 영화관입장료통합전산망을 운영하는 곳에서 공식 흥행기록 발표가 났습니다 http://www.kofic.or.kr/ 디워가 8월1일 개봉하여 2백2십만명을 기록하고 화려한 휴가의 기록을 넘어설듯하네요 디워 정말 8월들어 뜨거운 이슈였습니다. 그 작품성 논란을 떠나 마케팅은 큰 성공을 한듯 합니다 집계기간 : 2007/08/03 ~ 2007/08/05 광역단체 전체 서울시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제주도부산시대구시대전시울산시인천시광주시 검색건수 : 53 작업기준일시 : 2007/08/06 08:16 순위 영화명 국적 개봉일 관객수 누적관객수 지난순위 점유율 상영관수 1 디워 한국 2007/08/01 1,450,028 2,267,875 50.6% 679 2 화려한 휴가 한국 2007/.. 2007. 8. 6.
영화평론가는 한국에서 필요없는 존재인가? 영화평론가는 한국에서 필요없는 존재인가? 점점 필요없는 존재가 되어가는것 같다. 그 만큼 영화읽기를 하는 관객들보단 그냥 팝콘과 함께 즐기는 문화로 되어가는 모습이다. 몇일전 FILM2.0 평론가들이 디워에 대해 악평을 했다고 몰려들어 발길질을 하는 흉흉한 모습까지 보면서 네티즌들은 이제 영화평론가들이 필요없어 하는것 같아 보인다. 영화평론가 미술평론가 음악평론가 예술의 어느분야나 평론가들이 있다. 평론가들은 감독과 작가의 텍스트들을 네티즌이나 소비자에게 어려운 면은 쉽게 설명해주며 어떤 어떤 부분을 중점을 두라고 귓뜸해 주기도 하고 어떤 물건을 먼저 써보고 리뷰를 쓰는 사람처럼 그 작품에 대해 이러저러한 생각을 생산해 낸다. 평론가들이 길잡이 역활을 해주므로써 우리는 헤매이지 않고 어떤 작품을 보는 지.. 2007. 8. 5.
심형래 감독님 서울좀 불바다로 만들어주세요. 사람들은 친근한 사물이나 인물들에게 공포감을 느낀다면 그 공포감은 미지의 인물이나 외계인, 괴물, 귀신에서 느끼는 공포감보다 휠씬 더 강하게 느껴진다. 귀신이나 괴물 외계인은 실존하지 않은 존재 우리와 무관하다는 기본 논리가 바탕이 된 상태에서 보기 때문에 그 공포가 지금 나에게 현실적으로 다가 온지 않기에 제 3자의 입장에서 볼뿐이다. 하지만 익숙한 것 아니 우리가 그동안 포근함과 귀여움과 선량함으로 다가오는 사물에게 공포감을 느꼈다면 그 공포는 실로 엄청날것이다. 어느날 여자후배가 어느 영화를 봤는데 꿈에서 나와 힘들었다는 얘기를 들은적 있다 저주받은 도시 (John Carpenter's Village Of The Damned, 1995) 크리스토퍼 리브가 주연한 이 영화는 우리에게 익숙한 아이들에게.. 2007. 8. 5.
무한 디워형래교 누가 감히 디워를 욕하는가 어제 개봉하여 하루가 지나지도 않았지만 디워에 대한 평가는 칭찬반 비난반인듯하다. 이리저리 리뷰들을 보고 있는데 디워에 대한 비판글엔 어김없이 무책임적인 악플들이 달린다. 그런 악풀달 시간에 그 디워에 대한 애정을 쏟아 두,세번 봐주는게 심형래에게 득이 되겠지만 그런 생각까지 할 여력은 안되나보다 지금 현재 디워평가가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하고 있다 그 디워평가를 네이버에서 치고 들어가면 네이버블로그 두개가 눈에 들어온다 블로그 디워 평가. 2007.08.01 음 .... 오늘 디워를 보았습니다... 정말 심형래아저씨의 피눈물이 느껴지는 작이었죠...하지만..... 그안습적인 cg란....갑자기 조선시대의 생활이나오다sf게임으로 변하면서 개떄강철 부ㄷ대가 등장및 더블러의엄청난 6단 핵미사일 공격에.. 2007. 8. 2.
다음블로그뉴스 제목편집도 적당히좀 하세요 오늘 디워가 한반도를 들끓게 하네요. 저도 기회가 되면 볼 생각입니다. 하도 쳐 보지도 않고 말한다고 뭐라고 하셔서 휴가때 조조로 볼까 생각중입니다. 그래서 이리저리 디워에 대한 평들을 찾고 있습니다. 재미없다는 평도 읽어봤구 재미있다는 평도 읽었는데요. 블로거뉴스 베스트에 디워에 대한 영화평이 올라왔네요 베스트 글이라면 남들과 또 다른 색다른 시건이 있겠지 하고 찾아 들어갔습니다 중간부터 재미있더군요 흥미롭네요 그럼 평론가 말대로 조선씬은 젠장인가보네 생각을했죠 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247265 중간부터 재미있다는 포스트보기 포스트를 봤다. 헉 저 4줄이 끝이다. 도대체 어디에 중간부터 재미있다는 내용이 있지 혹시 그럼 다음블로그뉴스 편집자님 생각? 2007. 8. 1.
디워를 호위하는 민족주의의 관객들 트랜스포머와 디워 스토리가 상당히 비슷하네요 라는 포스트를 지난번에 썼다. 그런데 이글이 오늘 네이버 검색어순위에 오르고 내 포스트도 상위에 랭크되어 많은 유입자가 생겼다. 글쓸 당시는 없던 저런 무성의한 디워 옹호론자댓글이 오늘만 벌써 4개나 올라왔다 난 이모티콘도 비슷하고 하여 한사람이 올렸나 생각했다 전부다 다른 아이피였다. 디워가 오늘 개봉했다. 곧 여러 영화평들이 올라올것이다. 하지만 이런 국수적이고 민족적인 색채로 영화를 봐야할까? 난 그냥 시장논리에 맞겨놓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재미있으면 보는것이고 재미없으면 안보면 될것이다. 이렇게 맹목적 칭찬은 다음 작품을 위한 심형래감독의 발길을 이상한대로 돌려 놓을 수도 있다. 우린 애국주의와 민족주의를 다 경험했다. 애국주의는 개인적인 감정이지만 그.. 2007. 8. 1.
디워 미국 예고편과 포스터 공개 디워 미국판 포스터입니다. 한국꺼보단 세련되어 보이네요. 한국에는 이무기 단독출현이지만 이 포스터에는 용하고 이무기 둘다 나오네요. 9월개봉이니 한국에서 성공하고 그 여세로 미국까지 흥행성공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외국의 반응은 그런대로 좋다고 하네요. 2007. 7. 27.
심형래감독 어글리코리안이라 하기전에 어글리스토리는 어쩌고 기자시사회가 있었다. 그 배일이 한꺼풀 아니 전체가 벗겨졌을지도 모른다. 잔뜩 기대를 하고 갔을 기자들 하나둘씩 속속 그 평을 올리고 있다. [me] ‘디 워’ 이무기, 과연 용 되었나 기사보기 평이 좋은 기사도 있구 아쉬워하는 기사도 읽어보았다. 공통적은 의견은 화려한 그래픽은 진일보한 한국영화의 희망을 보게한다는 의견과 스토리에 대한 의견도 비슷하다 부실한 시나라오 하지만 이 부실한 시나리오에 대한평은 각각 다르다. 액션영화에 무슨 시나리오가 중요하냐. 그러면 트랜스포머에 무슨 대단한 스토리가 있냐는 소리와 개연성이 너무 떨어져 혹시 DVD판을 염두하고 편집을 너무 남발한것은 아닌가 하는 얘기들이다. 나는 이전의 포스트에 이런 문제점을 미리 지적했었다. 디워의 흥행성공여부는 이무기가 아닌 남녀주인공에.. 2007. 7. 24.
디워의 흥행성공여부는 이무기가 아닌 남녀주인공에 달려있다 D-day가 점점 다가오고 있다. 8월 1일 이제 많은 사람의 걱정과 우려와 격려속에 숨가쁘게 달려온 디워가 개봉한다. 국내 네티즌들의 반응은 기대반 우려반이나 외국 네티즌들의 반응은 괜찮은듯하다. 디워에 대한 정보나 감독 심형래에 대한 정보가 전혀없고 편견이 거의 없는 외국네티즌들에게는 허리우드가 아닌 한국이란 나라에서 만든 영화가 허리우드급 영화를 제작한데 대해 놀라움과 함꼐 그 예고편의 박진감에 기대를 잔뜩하나보다. 하기야 쇼박스에서 편집한 30초짜리 동영상은 내가봐도 긴장감이 넘친다. 온통 이무기에 대한 얘기들 뿐이다. 디워에 대한 여러 글들을 읽어보면 컴퓨터CG에 대한 내용이 많다. 이무기가 먹히겠느냐 구닥다리 괴수 갖다놓고 뭐하는거냐라는 비판도 있구 이무기의 스케일과 움직임도 부드럽고 도심 전.. 2007. 7. 19.
트랜스포머와 디워 스토리가 상당히 비슷하네요 참 올여름 시작하자 한국 극장을 초토화 시킨 변신로버트 트랜스포머를 저도 오늘 봤습니다.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대로 시종일관 눈을 놓을수가 없더군요. 여러 리뷰와 분석의 글들이 2주내내 한바탕 휩쓸고 지나갔고 뭐 새로울것 없는 글이될것 같지만 제 나름대로 적어 보겠습니다. 지금 한참 트랜스포머와 디워의 비교논쟁이 한참 불붙고 있는데요 정작 디워랑 트랜스포머는 개봉일이 상당히 차이가 납니다. 한달차이가 나기때문에 정작 두영화는 격돌할 일이 없습니다. 디워와 격돌하는 영화란(미국기준) 가장 복병인 더 심슨이란 만화영화가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국내에서는 모르겠지만 미국인들의 심슨사랑은 상상을 초월하죠. 그리고 미국개봉 다음날 트랜스포머 다음으로 올 여름 하는 기대작 본 아이덴티티3편이 디워 흥행기록.. 2007.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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